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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06:40

CRAZY GREAPA

CRAZY GREAPA
크레이지 그레빠
<colcolor=#fff> 이름 <colbgcolor=#fff,#1f2023>CRAZY GREAPA
구성원 그레빠(임준영, 부, 1986년생, 36~[age(1986-01-01)]세)
신체리(신채원, 모, 1996년생, 26~[age(1996-01-01)]세)
채돌이(임리단, 아들, 2019년생, [age(2019-01-01)]세)[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서울특별시[2]
MBTI INTP, ISTJ
소속 파일:콜랩코리아 로고.svg
구독자 1960만명[3]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본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체리 춤 커버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브이로그 채널)[4]

1. 개요2. 상세3. 논란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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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이지 그레빠 부부의 상황극을 올리는 쇼츠 유튜버이다.

2. 상세

주로 화장실 개그나 부부(커플) 상황극 등을 소재로 한다. 4차원적이고 독특한 발상으로 웃기는 영상이 많아 소위 '약 빤' 느낌을 준다. 한편 소재가 소재다 보니 대부분이 수위가 높다.

원래는 그레빠체리(GREAPA X CHERRI)라는 댄스 유튜브로 시작했다. 오히려 이쪽이 본계. 아내 체리(CHERRI)와 함께 운영하는 채널로 현재도 운영중이다. 케이팝 안무 커버 영상이 주 콘텐츠이며 그레빠는 촬영 및 영상편집, 체리는 출연을 주로 담당한다. 과거 부산에서 댄스 학원을 운영했을 땐 학원 유튜브의 성격도 꽤 있었으며, 이는 온라인 클래스나 댄스 고민상담소 같은 콘텐츠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예전엔 V-log도 진행했는데, 주로 학원 및 그레빠체리 부부, 육아 이야기가 소재였다. 댄스와 브이로그를 공동으로 밀고 가다 보니 알고리즘이 꼬여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채널을 분리했지만, 브이로그를 올리던 채널이 사라지고 오히려 브이로그 콘텐츠가 CRAZY GREAPA 채널에 가끔씩 올라오는 걸로 보아 이쪽이 콘텐츠를 승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레빠는 과거 댄서였으나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비디오 아티스트로 전향하였다.[5][6]에는 비디오 아티스트로의 포부가 잘 드러나 있다. 꽤나 깊이가 있기에 쇼츠에서의 모습과는 꽤나 괴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팬이라면 그레빠라는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는 데 좋은 영상.] 의외로 카메라워크나 편집실력이 괜찮다. 본인은 기계치라고는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협업을 하기도 했다. 한편 댄서 출신답게 춤 실력 또한 수준급인데 과거에 팝핀댄스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끔 그레빠의 춤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최근 들어 Sigma[7] 밈을 패러디하는 쇼츠를 주력으로 밀고 나가면서 해외 구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구독자 수가 1100만명을 넘어서는 대형 채널이 되었다. 다만 기존의 한국인 구독자들은 예전에 저질 병맛 감성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댓글도 외국인들한테 덮여버린다. 이 때문인지 구독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약간 있다.

3. 논란

4. 여담


[1] 잘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급격하게 비중이 높아졌다.[2] 아내 체리 채널에서 서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3] 2024년 11월 17일 기준.[4] 지금은 CHERRI Fit라는 채널로 변경되었다[5] 처음 유튜브 시작 당시 올린 트레일러 영상[6] 비디오 아티스트 출신인 용찬우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끌어당김의 법칙 등을 토대로 유튜브에 성공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용찬우의 몰락 이후에도 그를 추종하는 것으로 보인다. 흑자헬스는 2024년 6월 기준 크레이지 그레빠가 용찬우와의 논쟁 중인 자신을 사석에서 디스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전해듣는다고 밝혔다. 다만 흑자헬스는 크레이지 그레빠 측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는 입장이라고.[7] 어떠한 위계질서나 이성의 유혹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이들을 희화화한 것.[8] 본인 광고가 아니라고 한다.[9] 영상에 대한 비판을 빌미로 삼아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도 있다.[10] 체리 댄스커버 영상에서 대전천이 종종 배경으로 나오곤 한다.[11] 사유는 유튜브 콘텐츠 재사용이라고 밝혀졌는데 무슨 콘텐츠를 재사용했는지 유튜브가 무슨 기준으로 된건지 안알려줬다. 다른 유튜버들도 이러한 일을 겪고 있어서, 유튜브 자체의 문제일 수 있다.[12] 주황색 바탕+알파벳 C. 한마디로 기본 프로필이다.[13] 해외 시청자들의 유입으로 구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유튜버의 예시로는 계향쓰, 소맥거핀등이 있다[14] 조회수가 높은 영상 대부분이 숏츠인걸 감안하면 숏츠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실감 할 수 있다.[15] 기존 일반 영상 수익×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