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31 18:29:18

Clan of Embers


문명 4》의 모드인 《Fall from Heaven 2》에 등장하는 세력.

1. 소개2. 지도자
2.1. 종족 고유 특성
3. 특화
3.1. 월드 스펠3.2. 건물3.3. 유닛3.4. 영웅
4. 전략5. 기타

1. 소개



사악한 불의 신 바알을 믿는 야만족. 악의 세력이다. 본디 배너제국의 인간들이었으나, 배너제국이 신봉하던 불의 신 바알이 타락하게되어 수도에 있던 자들은 오크로 변하고, 나머지는 지옥으로 떨어졌다.

2. 지도자


요나스 엔다인은 초반 확장과 종교 활용에 유리하다. 유지비 절감과 유닛의 전투력 상승을 원한다면 실바도 좋은 선택이다. 야만적 특성 덕분에 야생동물만 주의하면 안전하게 확장을 가져갈 수 있다.

2.1. 종족 고유 특성


두 종족 특징은 야만인(Barbarian) 문명에게도 적용된다.

리자드맨 종족은 리자드맨(후술할 사냥꾼 대체 유닛), 레인저, 암살자, 비스트마스터, 드루이드에게 적용된다.
그 외의 유닛은 오크 종족으로 적용된다.

3. 특화

3.1. 월드 스펠


야만인과 평화 상태이고, 맵에 야만인 유닛이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영웅 승급이 있는 유닛은 월드 스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극초반에 시전해서 얻은 유닛으로 확장할 위치를 빠르게 탐색하거나 아케론의 둥지에서 나오는 선 오브 인페르노(Son of Inferno) 여러 명을 데려와 화염정령으로 도끼병 수준의 군대를 가진 문명을 집어삼켜도 무방하다.

3.2. 건물


사육장은 같은 생산력으로 유닛 2개를 뽑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다만 사육장의 필요 망치량은 180으로, 유닛 복제 외엔 아무런 기능이 없으므로 망치가 많은 도시 위주로 짓는 게 좋다.

야만족인 탓에 연구력 관련 건물을 짓지 못한다.

3.3. 유닛


야만인의 병종과 비슷하다. 리자드맨, 레인저, 어쌔신, 비스트마스터, 드루이드는 리자드맨 종족이라 강을 건너 공격하거나 상륙 작전에서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 오우거 유닛들은 전투력이 더 높아 유용하다. 기마 계열 유닛은 이륜전차가 한계다.

3.4. 영웅

전투력 자체는 도끼병과 같지만 영웅 승급이 있고 죽어도 영웅의 사당을 지을 수 있어서 Doviello의 루시안보다 나은 영웅이다. 주변에 야만인 도시가 많을수록 영웅의 가치가 높아진다.

4. 전략

Bannor와 다른 방법으로 인해전술에 특화된 세력이다. 그러고 보니 뿌리가... 여러모로 기술개발이 딸리지만 군사 유닛을 한턴에 둘씩 뽑아낼수 있는 특화 건물과 월드스펠, 그리고 영웅의 특수 능력으로 세계재패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초반에 교육(Education)을 찍고 확장에 집중해야 미래가 보인다. 시작 기술이 없고 야만인 특성으로 연구력이 -10% 깎이는 탓에[4] 다수의 도시로 커머스를 늘려서 극복해야 한다.

종교는 의외로 Runes of KIlmorph가 어울린다. 사육장의 유닛 복제를 이용해 킬모프의 병사(Soldier of Kilmorph)를 찍어내는 짓이 상당한 이점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킬모프의 병사 한 기의 필요 망치량은 90이고, 건물 가속에 추가되는 망치는 45지만 복제소 덕분에 90의 망치를 들여서 다른 곳에 90의 망치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지방 도시의 곡물창고, 훈제실, 기념비, 법원 건설을 가속하거나 역으로 뽑을 게 없을 때 여러 개의 킬모프의 병사를 모았다가 불가사의 생산 시 망치 몰아주기가 가능하다. 이렇게 킬모프의 병사 물량을 이용한 생산가속이 유용하다 보니 파라멘더로 대체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청동 광산을 부수거나 도로를 연결하지 않기도 한다. 킬모프로 초반 확장을 가져간 뒤엔 Order 또는 Ashen Veil이 어울린다. 두 종교 모두 2티어 사제 마법과 특수한 사회제도 덕분에 많은 인구를 부양하고, 전쟁에서 이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꼼수로 Ljosalfar등의 엘프처럼 숲속에 건물을 짓는 방법이 존재한다, 오크족의 노동자는 불속에서도 작업을 할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숲에 불을 지르고 다 타버린 자리에서 작업을 시키는 것. 다만 불이라는게 원래 그렇듯 원하는대로 가는게 아니라서, 작업이 끝난 장소로 다시 번지면 피를 토하게 된다.(...)

AI가 잡은 클랜은 도끼병과 캐터펄트 조합으로 다른 문명을 집어삼키고, 중후반에 오우거 수백기에 이륜전차와 캐터펄트를 운영한다. 다른 문명도 땅을 잡고 커지면 물량을 뽑아내지만 클랜은 사육장 때문에 물량이 상당하다. 이 조합을 상대하려면 Air2 마법을 날리고 충격1, 2(Shock, 백병전 유닛 상대로 +40%) 승급을 찍은 유닛 다수로 요격해야 한다. 방어전일 경우 암살자로 캐터펄트를 끊지 못하면 장궁병 수십기로 도시를 요새화해도 무너진다.

5. 기타

구속의 원에 갇힌 브리짓은 바알의 타락 이전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수 지형 구속의 원(Ring of Carcer)에 갇힌 브리짓은 바알의 대천사였다. 바알의 천사들 중 브리짓만이 타락을 거부했지만 타락한 바알에 의해 설원으로 떨어졌다.

Barbarian Assault 시나리오는 옛 Bannor의 땅에서 벌어진다. 같은 Clan of Embers끼리 팀 먹고 좋은 땅에서 시작하는 것도 모자라 Final Five 규칙에서 예외다. 다른 문명들이 정글과 사막에 둘러싸여 발전하지 못하고, 청동기술 없이 쓸 만한 언덕조차 없어서 Final Five 규칙에 걸려 멸망당한다. 다른 문명들이 엽기적인 지형에 발목잡힌 동안, 클랜은 란타인을 뽑고 야만인 도시 이곳저곳을 먹더니 오우거, 이륜전차 물량으로 쳐들어온다.

Magister's MODMOD에서 추가된 바알-오크(Bhall-Orc)는 Clan of Embers의 취약한 초반과 경직된 전략을 보완하는 유닛이다. 신비주의만 찍어도 바로 생산 가능하고, 파이어볼과 행군을 둘 다 찍을수 있다. 주문 실패 확률이 생긴 탓에 파이어볼을 썼다가 역으로 파이어볼을 얻어맞거나, 심하면 유닛이 주문 실패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문 실패의 부작용을 대비한 행군이 필요하다. 굳이 파이어볼을 날리지 않아도 전투력 4를 기본으로 가져서 쇼크2만 찍어도 전사 스팸 방어에 좋다. 광신주의(Fanaticism)을 배우면 무연의 의식(Ritual of the Smokeless Fire)으로 유닛을 희생시켜 주변에 강력한 불 마법을 날릴 수 있고, 75% 확률을 뚫고 살아남으면 강력한 특성을 받는 대신 유닛이 통제에서 벗어난다. 초반이 지나면 아낌없이 던져서 써먹거나, 진급시켜서 소수 정예로 운영할 여지도 있다.

야만적 특성이 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평화를 푸는 대신, 문명화 정도에 따라 전쟁을 걸도록 바꾼 점도 클랜에게 유리하다. 월드 스펠이 지도 곳곳에 널린 야만족을 그 자리에서 아군으로 만드는 대신 오크 종족인 유닛의 절반을 월드 스펠이 시전한 자리에 모이게 변했다. 오크만 모으기 때문에 예전처럼 아케론 신도 러시는 불가능하고, 가능했어도 얼마 모이지도 않았겠지만 거꾸로 보면 수비병력이 급할 때 쓸만한 월드 스펠이다.

이교의 사원(Pagan Temple)을 대체하는 토펫(Tophet)은 클랜의 초반 내정을 상향시킨 건물로, 종교를 창시하지 않고도 바로 행복 +2를 주는 건물이다. 향(Incense)을 가져올 필요도 없이 바로 행복 +1을 주고, 종교(Religion) 시빅으로 추가로 행복 +1을 가져올 수 있다. 영원한 불꽃(The Eternal Flame) 불가사의까지 있다면 행복 +3을 주는 점에서 클랜의 컨셉과 성능을 동시에 잡는 좋은 건물이다.

2021년 9월 버전에서 Bhall-Orc와 Tophet을 별도의 종교인 Ember Legion(The church of Bhall)으로 분리해서 다시 본편과 비슷하게 돌아갔다. 다른 세력은 The Eternal Flame 불가사의를 지어야 믿을 수 있지만 Clan of Ember는 원소학(Elementalism) 기술만 연구해도 바로 2티어 사제를 주기 때문에 종특처럼 믿을 수 있다. 그 대신 사육장 건설 비용이 줄어들고, 유닛의 종교관에 따라 월드 스펠을 시전할 수 있도록 변한 점도 클랜에게 유리하다.

본편에서 올더스는 야만인과 동맹이 풀리지 않는 이상 싸울 필요가 없었지만, 올더스에게 국적 숨김이 붙은 데다가 전투력 7의 괴물로 변해서 안심할 수 없게 변했다. 설정 상 올더스는 클랜을 공격한 전적이 있는 데다가 올더스에게 가족이 다 죽고 겨우 살아남은 인물이 클랜의 영웅 유닛 란타인이고, 해당 MODMOD에서 이 설정을 고증하기 위해 스택의 전투력과 상관없이 올더스를 1순위로 노리게 되어 있다. 어떻게든 올더스를 잡고 도끼를 2티어 사제가 치천사의 제단(Pyre of the Seraphic)으로 가져가면 Matron Essendi를 얻고, 3티어 고위 사제로 바꿀 수 있다. 시빌로피디아 데이터 상으론 이 셉터의 원래 주인도 구현되어 있지만 직접 생산할 수는 없다.

데렉 팩스턴이 쓴 Basium and the Boiling Sea #에서 Matronae의 세 여신 중 하나인 Sarabride가 재건된 Braduk the Burning에 사원을 지었고, 그 사원은 거대한 주조 공장과 같았다고 한다. 그녀의 도시에서 만든 수많은 발명품 중에서 석탄으로 움직이는 기차가 있었고, Braduk 도시의 시민들이 놓은 철도가 인간의 주요 도시까지 이어졌다는 구절이 나온다. 의외인 점은 Clan과 Orc에 대해선 어떤 언급도 없단 점이다. 이것이 Clan of Embers의 수도 지역이라 오크가 있는 것이 당연해서 굳이 언급하지 않은 것인지, The Barbarian Assault를 정사로 보고 Clan of Embers가 다른 세력에게 밀려서 수도까지 빼앗기고, 오크 종족이 그 지역에서 사라지고 다른 종족이 그 땅에 온 것인지 불분명하다.
[1] 시나리오나 랜덤 맵 유형 선택에서 Erebus를 골라야 나오는 지형이다.[2] 선제공격 +3, 방어력 +2, 속성 저항 +50%. 전투 시 사라짐.[3] 야만인과 평화 상태면서 해당 도시에 자신보다 전투력이 강한 유닛이 없어야 한다. 따라서 아케론이 소환된 도시는 가져갈 수 없다.[4] 이 효과는 야만인과의 동맹이 풀려도 여전히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