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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3:23:01

Fall from Heaven 2

1. 설명2. 배경3. 시스템적 특징
3.1. 마법 시스템3.2. 아마겟돈 카운터3.3. 유닛 훈련 시스템3.4. 영웅3.5. 승리조건
4. 불가사의
4.1. 월드 원더4.2. 국가적 원더
5. Fall from Heaven 2/시빅6. Fall from Heaven 2/기술7. 지도자 특성8. 세력
8.1. 선한 세력8.2. 악한 세력8.3. 중립적인 세력8.4. 그외 세력
9. 종교
9.1. 선한 종교9.2. 악한 종교9.3. 중립적인 종교
10. 마법 목록
10.1. 대규모 의식10.2. 속성별 마법
11. 특수한 지형

1. 설명


문명》 시리즈의 다크 판타지 MOD. 줄여서 FfH2.

Fall from Heaven 시리즈의 역사는 은근히 가늘고 긴데, Kael(데렉 펙스턴, Derek Paxton)의 장기 D&D 캠페인이 시초였다. 《문명 4》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나온Fall from heaven이 있고, 이게 인기를 끌자 《문명 4》 제작팀이 의뢰를 하여 《문명 4 : Beyond The Sword》 포함 시나리오로 《Fall from Heaven : Age of Winter》가 나왔다. 이 시나리오의 내용은 마법제국이었던 파트리아가 겨울의 신 뮬칸의 강림으로 몰락한 빙하의 시대(Age of Ice)에 파트리아의 지도자였던 킬로린이 Amurites를 세워 Mulcarn을 저지한다는 내용이다.

킬로린이 뮬칸을 죽여 겨울의 시대가 끝나고 부활의 시대(Age of Rebirth)를 배경으로 BTS 기반으로 새롭게 만든 버전이 《Fall from Heaven 2》이다. 문명4 BTS 최종 버전에 대응되고 있으며, 거의 4년동안 계속 업데이트[2]된 수작.

전작보다 확연히 많은 21개의 세력들과, 문명 4에서 사실 그 중요도가 크게 약했던 종교를 강화하였으며, 선과 악 진영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아마겟돈 카운터 시스템, 더욱 강화된 유닛과 문명간의 차별성, 마법의 추가 등으로 문명4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스개소리로 "문명 4 원본은 FfH2의 모드다"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니 알만하다.

외국의 문명 커뮤니티인 civfanatic forum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 다운로드 용량이 350mb나 되는데도 2위와 2배 차이다.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모드의 모드(MODMOD)들도 수두룩하게 개발되고 있다. 《Fall Further》는 새로운 세력을 몇 가지 추가한 모드인데, 현재 업데이트는 중단되었다. FF모드를 통합하고, 거기다가 마법을 훨씬 강화해 나온 것이 《Wild Mana》 모드다. Wild Mana 모드를 2010년 12월 대폭 시스템을 변경하고 또다시 마법 요소를 강화한 것이 《Master of Mana》 모드다. 그 외에도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여러 뒷설정을 반영한 Magister's MODMOD도 있다.

여러 아이템 장착, 영웅 시스템 등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0.40이후 버전에는 FfH2내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18개[3]와 타문명과 친밀도를 건 카드 게임 솜니움이 추가되었다.

FfH2 이후 Kael은 2010년 4월에 스탠드 얼론 작품[4] 개발에 들어갔다고 공표됐었으나, 채산성 문제로 출자자측이 지원을 중지해서 9월에 프로젝트가 무산됐다고 한다. 이후 팀장인 Kael은 계속하여 스탠드 얼론 작품 개발에 메달렸는데, 첫 시도인 Elemental; War of Magic은 끔찍한 실패를 했다... 결국 이 시리즈가 완전히 사장되는가 싶었지만 스타독 스튜디오가 지원하고 전작인 WoM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무상배포하기로 결정한 Elemental; Fallen Enchantress[5]가 흥하면서 DLC와 확장판, 후속작을 발매했다. 폴른 인챈트리스 이후 Galactic Civilizations IV 개발에 참여했고, 2023년엔 Amplitude Studios에서 신작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2.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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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적 특징

3.1. 마법 시스템

어떠한 유닛이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채널링, 디바인을 승급으로 가지고 있고 마법을 승급으로 배워야한다. 헌데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자원으로는 마나, 그리고 채널링 레벨이 필요하다. 불 마나가 있더라도 채널링 레벨이 낮으면 상위 마법을 배울 수 없다. 디바인 승급은 성직자계열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나, 성직자 계열은 기존에 알고 있는 마법만을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마법사들이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을 다수 사용한다. 채널링 승급은 1,2,3 레벨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지고 있는 마나의 종류와 채널링의 레벨에 따라 배울 수 있는 마법이 제한된다. 디바인과 채널링은 둘다 습득할 수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6] 아무튼 배우는데 필요한 마나도 한번 배우면 다시 사용하는데는 상관이 없다.

마나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세력의 왕궁에서 제공하지만, 그 외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필드에 널려있는 마나를 개발해야 한다. 마나는 자원취급을 받으며 거래할 수도 있다. 필드의 마나는 도로를 연결한 뒤, 마법사가 원하는 계열의 Nod를 건설함으로써 사용할 수 있지만 노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소서리 다음 기술까지 필요하므로 상당한 테크를 요구한다. 즉 마법사 자체가 중반 이후에나 볼 수 있는 병종이라는 것. 아무튼 마나 노드는 디스펠 매직이나 약탈로 파괴된다. 마법의 사용가능한 종류가 늘어난다 하여 나쁠 것이 없기에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며, 우주선 발사 엔딩과 비슷한 맥락의 엔딩 중 하나인 타워 오브 마스터리를 짓는 데 모든 종류의 마나[7]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쪽을 노린다면 마나 확보는 필수이며, 특히나 마법사 중심인 Amurite의 경우 철이나 미스릴보다 더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진다.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Adept로 생산되며, 레벨 4가 되면 마법사(Mage)로, 이후 레벨 6에 대마법사(Archmage)로 전직할 수 있다. Adept는 레벨 1 채널링, Mage는 1, 2, Archmage는 1,2,3레벨의 채널링을 배우고 있다. 매 승급때마다 하나의 마법을 배우지만, 레벨 1 마법과 레벨 2 마법은 그 활용도에서 천지차이이고, 대마법사의 한계는 네명이 제한이므로 마법 전력의 주력은 바로 Mage가 차지하게 된다. 마법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Adept의 관리와 보호, 그리고 레벨업이 중요하게 된다. 마법을 사용한다 해서 마법사 자체에 경험치를 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턴이 지날 때마다 확률적으로 경험치 1씩을 부여해주며[8], 아주 가~~~끔씩 직접 적을 때려잡아 경험치를 올릴 수도 있다.[9]

마나의 종류는 본래 21종류여야 하나 Dimension, Force, Creation이 미구현되어 18종류[10]이며, 일부 마나는 자원으로 연결될 경우 고레벨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는 것 외에도 도움을 준다. 마법사는 마나 개수가 늘수록 무료 승급이 가능하다.[11]

3.2. 아마겟돈 카운터

설정상 FfH2의 세계는 아마겟돈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기 때문에, 전작과는 달리 아마겟돈 카운터라는 것이 존재한다. 0부터 시작해서 100까지 가는 이 수치는 선이 세력이 강하다면 아마겟돈 카운터는 고정되거나 내려가지만, 사악한 영웅이 탄생하고 도시가 파괴되는 등 악이 활개치기 시작하면 점점 그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또한 선한 세력이 많아도 전쟁을 많이하면 조금씩 조금씩 상승한다. 가장 방어적인 Elohim의 경우 아마겟돈 카운터를 낮추는데 특화되어 있다. 속칭 AC.

아마겟돈 카운터가 올라가면 점점 지옥의 환경이 악한 세력의 영토에서 선한 세력의 영토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지옥의 환경은 말이나 쌀과 같은 현실의 자원들을 지옥의 자원으로 바꾸면서 특이한 효과를 제공하는데,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황야와 불타는 평원 따위가 생산력이 좋을리 없으므로 서서히 전 세계가 말라죽게 된다. 이는 성직자의 정화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데, 악의 문명 영토 안이라면 다음 턴에 복구된다.

즉 선은 물론이고 의외로 악의 세력도 아마겟돈이 오는 것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12] 게다가 카운터가 40이 넘어가면 묵시록의 4기사까지 출현하기까지 하는데, 이들은 중립이며 모두에게 호전적이기 때문에 미친듯이 약탈과 파괴를 시작한다. 약체 문명이라면 멸망할 수도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아마겟돈 카운터는 40 이전까지는 성향 차이로 인한 외교페널티 증가 정도로 약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40부터는 확실한 효과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본래 100에서 게임오버가 되도록 만들려 했지만, 스크립트상의 한계로 준 멸망까지만 구현한 상태.

각 단계마다 나오는 문구들

3.3. 유닛 훈련 시스템

FfH2는 일반 문명 시리즈와 달리 유닛에 관련한 기술을 연구해도 바로 유닛을 생산할 수 없고 관련 건물을 건설해야 하며(예)마굿간이 있어야 기병 가능. 이는 승급도 마찬가지.), 또한 구리, 철, 미스릴과 같은 광물자원들을 확보하는 것이 유닛 생산의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로 달아주는 식으로 연결된다. 게임 특성상 유닛들이 상당히 승급을 많이 하는데다가 승급하면 할수록 점점 더 강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유닛을 뽑는 것보다 하위 유닛을 뽑아서 훈련 건물이 건설된 도시에 이동 시킨 후 돈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망치나 활용도 측면에서 훨씬 이득이다.[14]

3.4. 영웅

FfH2의 독특한 시스템. 각 문명 혹은 종교의 영웅을 불러내어 유저를 위해 싸우게 하는 시스템이다. 보통 종교당 1~3, 세력당 1~2개의 영웅이 등장하며, 영웅만이 배울 수 있는 강력한 승급이 존재한다. 영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영웅 승급덕에 성장이 빠르다
매턴마다 총 합이 100이 될때까지 경험치를 주는 데다가 추가적으로 10% 마법저항능력 덕에 엄청난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2) 일반 유닛과는 다른 다양한 승급을 가지고 나온다. 만렙 영웅쯤 되면 일반유닛은 눈만 마주쳐도 썰린다.
이건 후반에 나오는 영웅이 두드러진다. 승급을 여댓개는 들고 나오는 편. 초반영웅은 1~2개 정도의 승급을 들고 나오는 정도가 보통이다.
3) 특수한 승급을 배운다.
영웅적 공격 1,2/ 영웅적 방어 1,2로 추가적인 공격력 증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마법사 영웅의 경우[15] 소환마법을 시전 시 소환물이 두개로 나오는 트윈캐스팅 능력을 배울 수 있다.[16]
4) 문명 영웅은 사망시 이득이 있다.
부활마법으로 살릴 수 있으며, 영웅의 전당을 지어 생산유닛에 공짜 승급을 하나 달아줄 수 있다. 단 종교영웅은 그딴거 없이 죽으면 땡.

가끔 미스릴골렘, 바낙서스, 루시안 처럼 영웅이라고 달고 나오면서 영웅 승급이 없는 변칙 영웅도 있다.

3.5. 승리조건

FfH2는 기존의 문명과 마찬가지로 지배, 정복, 문화라는 기본적인 승리조건을 가지고 있다. 우주선 승리가 없는 대신 두 가지의 추가적인 건설 승리가 존재한다. 또한 외교 승리는 종교 승리로 대체 되어있는데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다.

4. 불가사의

4.1. 월드 원더

4.2. 국가적 원더

5. Fall from Heaven 2/시빅

Fall from Heaven 2/시빅 항목 참고

6. Fall from Heaven 2/기술

Fall from Heaven 2/기술 항목 참고

7. 지도자 특성

일부 특성은 시나리오상에서만 나오는 마이너 리더만 가지고 있다.

8. 세력

21개의 세력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21명의 신과 마나 종류에 대응한다. 또한 각 세력은 선/악/중립의 성향으로 나뉜다. 다만 이 성향은 세력 리더나 종교에 따라 변할 수 있다.

8.1. 선한 세력

8.2. 악한 세력

8.3. 중립적인 세력

8.4. 그외 세력

9. 종교

종교는 기본적으로 사제나 무역로를 통해 퍼지게 되는데, 무신론적 특성을 가진 지도자가 아니면 사원을 지을 수 있다.
사제는 1, 2, 3 티어로 나뉘며, 3티어의 성직자는 2단계의 성직자가 전직해야만 생산할 수 있는데다 4명이라는 숫자 제한과 국교 전환시 떠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각 단계의 성직자는 마법은 배울 수 없지만 다양한 승급이 가능하기는 하다. 게임 특성상 자유종교 정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적당한 종교를 선택하야 국교로 하는 것도 전략의 핵심이다.

성지에 건설할 수 있는 성지 건물은 마나와 함께 여러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며, 그 외에도 보통 국교가 아닌 종교에 대해서는 티어 1 성직자와 사원 정도 밖에는 이득을 얻을 수 없는 대신, 국교인 종교에 대해서는 특수한 건물, 종교 영웅, 특수한 유닛, 그리고 특화된 기술을 배우거나 할 수 있다. 의외로 중반 이후부터는 이 종교영웅을 먹는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9.1. 선한 종교

국교로 삼으면 성향이 선 혹은 중립(악한 성향의 경우)이 되는 종교들경제에 엄청난 이점을 가지는 종교로, 악한 세력은 중립이 된다. 비교적 초반에 돈으로 생산을 촉진할 수 있는 경제체제가 선택가능하며, 도시의 건축을 가속시키는 전사유닛도 생산이 가능해지고 광산의 생산력을 올리는 등, 망치생산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 대장간이나 골렘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당연히 드워프들과 상성이 좋다 ..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종교의 수혜자는 Clan of Embers다. 영웅서사시와 번식지를 갖춘 생산도시에서 킬모프의 병사를 찍어내보면 왜 그런지 알수있다.

9.2. 악한 종교

국교로 삼으면 성향이 악 혹은 중립(선한 성향의 경우)이 되는 종교들

9.3. 중립적인 종교

성향 변화가 없는 종교엘프의, 엘프에 의한, 엘프를 위한 자연주의 종교. 성향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숲을 보전하면 행복도가 오르며, 위생에 엄청난 이득이 있다. 숲을 잘라내지 않아도 개발이 되는 엘프들은 위생과 식량 보너스, 그리고 종교의 고유제도로 인한 행복 보너스 덕분에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인구 20 이상의 도시로 성장시키는게 가능하지만, 그 외의 세력은 숲을 잘라내지 않으면 개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국교로 삼기에는 미묘하다.(다만 도시권역을 좀 덜 개발해도 상관없는 Kuriotates는 제외. 오히려 이 종교를 채택함으로서 조금 더 많은 인구를 확보할수 있다.)
그 외의 장점이라면 문화권역 내에 적이나 야만족이 침입했을 경우, 고대의 숲 위로 적이 올라섰을때 가끔 트렌트가 튀어나와서 방위용으로 굴릴수 있다는 점. 사원에서 위생을 뽑아내기 때문에 국교가 아니라도 AI의 종교승리도 막을겸 일단 전파시켜두면 좋은 편이다. 영역내의 숲은 턴당 3%의 확률로 불탄 숲->어린 숲->숲->고대의 숲 순으로 변화한다.

10. 마법 목록

10.1. 대규모 의식

도시에서 개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원더의 한 종류이나 원더와는 달리 금이나 노예소모를 통한 건설촉진을 할 수 없고 순수하게 도시의 망치생산력으로 건설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그 효과는 전 세계적이며 전황을 크게 바꿀 수 있다.

10.2. 속성별 마법

11. 특수한 지형

도시의 문화권역 내에 존재할 경우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행복도를 올려준다. 종교를 정하기 전까지의 도시 성장에 도움이 되는 편.


[1] 최신 버젼이 있는데 굳이 구버젼도 올려놓는 이유는 0.41o버젼이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거니와(제작진이 홈페이지에 안 올려놨다) 무엇보다도 스팀판에서는 최신 한글판 버전이 작동 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2] 최종 버전은 0.41o이며, 부분 한글화 되어 있다. http://radiopurge.tistory.com/43[3]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에레부스에 2번에 걸친 아마겟돈이 찾아온다. 한번은 악마에 의해서, 한번은 뮬칸에 의해서.[4] Heart of Iron 2의 유저 제작품인 Arsenal of Democracy처럼[5] 앞의 본제인 Elemental을 보통 안쓴다. 전작이랑 차별화라고 싶은 모양[6] 설명하기 쉬운 파이어 보우의 경우를 예로 들면, 1레벨 불붙이기와 2레벨 채널링을 승급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의 마나가 있을 경우 승급을 통해 화염구를 배워 사용할 수 있지만, 1레벨 채널링이 없기 때문에 불붙이기는 사용할 수 없다.[7] 엄밀히는 메타매직과 얼음 마나 제외[8] 비전적 특성을 가질 경우 그 확률이 더 늘어난다[9] 물론 마법사는 테크에 비하여 능력치가 아주 저질이기 때문에 그러기는 힘들다.[10] 파생 모드들에는 구현되어 있다.[11] 예: Fire 2개의 경우 Fire I 무료승급, 3개는 Fire 2, 4개는 Fire 3[12] Sheaim은 아마겟돈 카운터가 올라갈수록 강력해지며, Infernal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예외. 일리안은 자국 영토를 얼려버려서 지옥의 환경이 안 퍼진다.[13] 전투력 33에 승급까지 가능한 고위험 유닛이다. 문명4의 시스템 상 여러 유닛이 들이박으면 잡을 수 있겠지만 전투5 + 선제공격 4를 찍었다면 1위로 올라선 인퍼널이나 승천한 아우릭 얼빈조차 힘들다.[14] 예를 들자면, 궁수계열은 죽었다 깨어나도 마법을 쓸 수 없지만 파이어 보우가 화염구를 배운 상태에서 전직하면 석궁병이나 총병도 화염구를 사용할 수 있다. 대신 카자드 같이 창고에 돈이 넘쳐야 행복한 세력은 그런식으로 마구 돈을 사용하면 도시에서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승급의 경우 훈련으로 변한 계열에 맞지않으면 사라지는 승급이 있다. 전사는 마법검을 들수있지만 궁수로 전직시 마법검이 사라진다거나...[15] 영웅 승급과 채널링 3레벨 승급이 있을 경우[16] 대다수의 고급마법들이 소환계열인 게임 시스템상 무시무시한 능력.[17] 플레이어가 지정한 국교 이외에 종교를 제거하는 마법으로 오직 인쿼지션 승급을 한 사제 만이 시전할 수 있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도시 뿐 아니라 적의 도시에도 시전이 가능한데 대신 그 적이 플레이어와 같은 종교를 국교로 지정해야 한다. 예컨대 플레이어가 배너고 CPU가 말라킴인데 둘 다 오더를 국교로 삼은 상태에 국경개방이 되어있다면 플레이어의 인쿼지션 사제로 말라킴 도시에서 인쿼지션을 시전하는 게 가능하다.[18] 위 사안을 종합해보면 종교승리를 노릴 경우 상당히 골때리는 국가가 되는데 지도자는 신권정치를 표방하며 신의 권위에 의해 통치를 하는데 정작 사회 체제는 약육강식으로 약자의 희생이 당연시 되는 사회이며 타 종교의 성도는 단지 국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로 노예로 갈려나가는, "이게 정말 종교 국가가 맞나?"싶을 정도로 살벌한 국가가 되어버린다.[19] 따라서 수도에는 지을 수 없다.[20] 설명에는 이렇게 쓰여있으나 실제로는 반영되지 않는다.[21] 그런데 특정 마나를 4 이상 몰빵하는 건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작중 딱 4명만 뽑을 수 있는 대마법사가 아니면 3레벨 마법 자동 습득은 큰 의미를 갖기 어려우며 결국 어뎁트 등급의 마법사가 주력이라면 마나를 3에서 멈추는 게 낫다. 거기에 소환 마법은 원래부터 희귀 마나인 아이스를 제외하면 다 3레벨에 몰빵되어 있어 대마법사가 아니면 시전이 불가능한데 소환수 전투력좀 높이려고 특정 마나에 몰빵하는 건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다.[22] Illians의 왕궁에서 하나, 특수지형 '겨울의 끝'에서 하나, Elohim이 Illians의 도시를 먹고서 그곳으로 천도를 했을 경우 하나.[23] 그러나 이는 메리트이자 함정이기도 한데 만약 이게 2레벨 소환수가 아니었다면 2레벨 주문은 바로 아래 있을 눈보라 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엘로힘이 일리단의 도시로 천도한다는 건 너무 특별한 상황이고 일리안이 마침 겨울의 끝을 먹는다는 보장도 희박하므로 사실상 아이스 마나는 아예 못 얻던가 1개 밖에 확보할 수 없는데 이러면 얼음정령의 전투력은 고작 3이다. 파이어볼 전투력이 4에 광역피해까지 입힌다는 걸 감안하면 그냥 별로인 게 맞다. 본인이 아이스 마나가 있고 어뎁트 마법사가 많다 하더라도 파이어볼 난사를 하고 말지 얼음정령을 쓸 일은 없다.[24] Balseraphs의 인형 소환으로 시전하면 이 단점을 무시한다.[25] 억지로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도미네이션 주문을 쓰거나 적과 승리시 일정 확률로 아군으로 만드는 커맨드 승급을 이용해서 정화가 있는 상대를 가져오면 쓸 수 있지만 바로 다음 턴에 지옥의 지형으로 원상복귀 되므로 의미가 없다.[26] Death, Entropy[27] 효과의 종류 자체는 총 66가지[28] 방문한 유닛이 탐험할 경우 여러가지 결과를 내는 (예: 경험치 부여, 위인 탄생 등) FfH의 시스템. 일반 던전과 달리 에픽 던전은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쁜 결과만을 낳는다.[29] 배경설정 때문에 과거 버전에서는 무덤 위를 리치가 버티고 서 있었다, 그것도 네임드라서 도시 근처에 이게 떠버리면 수턴후에 멸망...[30] 바르바토스가 에픽 던전 보상으로 존재했지만 삭제되었다.[31] 권위적 승급이 없다면 경험치 200을 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