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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07 00:35:50

D.C X-FILE

D.C X-File
파일:dcxfile.jpg
방송사 파일:ognplus.png 파일:OGN 로고(2015-2018).svg
방송 기간 (시즌 1) 2015년 12월 04일 ~ 2016년 02월 27일
(시즌 2) 2016년 04월 17일 ~ 2016년 09월 04일
(시즌 3) 2017년 02월 10일 ~ 2017년 7월 6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1]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MC
2.1. 김의중2.2. 이현우
3. 게스트4. 에피소드 가이드
4.1. 시즌1
4.1.1. 1화4.1.2. 2화4.1.3. 3화4.1.4. 4화4.1.5. 5화4.1.6. 6화4.1.7. 7화4.1.8. 8화4.1.9. 9화4.1.10. 10화
4.2. 시즌 2
4.2.1. 1화4.2.2. 2화4.2.3. 3화

1. 개요

OGN Plus에서 만든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컨텐츠중 하나.
OGN 공식 LOL전문정치프로그램
D.C는 디시인사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MC인 김의중(DANKUN)과 이현우(CLOUDTEMPLAR)의 약자에서 따왔다.

프로그램의 취지는정치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자랑하고 싶은 자신만의 슈퍼플레이, 나와 팀원들중 누가 더 잘못했는가, 재밌는 눈썩슈퍼 플레이등을 유저들이 해당 영상을 보내 판정을 받아 문화상품권 상품을 받는다.

입담이 걸출한 두 MC의 신랄한 비판과 비난, 날카로운 평가가 돋보이며 롤을 플레이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 사연으로 자주 오는 편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공감을 사며 인기가 있는 편. 물론 사연이 사연이니만큼 루리웹, 인벤, 유튜브 리플란은 은근 토론장 분위기가 형성되는 케이스가 자주 있다.

여담으로 보통 "누가 잘못했나요?"의 사연같은 경우는 사연자가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징징거리지만 오십보 백보의 모습이거나 더 심한 가관인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많다. (...)

간혹 LCK와 연계된 사연이 오는데 이런 경우 의외로 양질의 퀄러티를 뽑아내기도 하며 프로팀들의 오더 상황들을 들려주면서 팬들에게 좋은 떡밥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롱주의 사공 오더가 있고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보면서 클템 해설이 대회에선 미치 강조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분석하는 것도 꽤나 좋은 부분. 다만 서머 부분들어와선 분할 중계가 되면서 스포티비쪽에서 명경기가 나올 경우 보이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두 MC와 PD가 은근히 앙숙인데, 가끔 둘이서 합세해 브론즈 PD라고 조롱하는 장면이 나온다.

2. MC

2.1. 김의중

티어는 실버. 맛깔나는 개드립을 주로 시전한다. 클템한테는 골드 티어라고 까인다.(...) 클템이 권이슬급이라고 까자 "내가 그 정도는 아니다."며 항변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나는 골드인데 그분은 실버지 않느냐 담당 pd와 함께 배치 망해서 사이좋게 브, 실을 간 건 함정

2.2. 이현우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롤챔스 해설.
사연자가 보내준 영상이 눈썩급 OME를 자랑하면 정말로 괴로워하며 쓰레기라고 가차없이 깐다. 아주 가끔 트롤 영상이 나올 경우 격한 말투로 '개쓰레기네' 하는데 발음이 아주 찰지다.
정글러라 주로 정글러 입장을 많이 대변하는 편이며 전 프로의 입장과 현 롤챔스 해설의 입장에서 주요 장면의 실수들과 요점들을 콕 집으며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화 2부에선 "인벤러! 인벤러!" 드립에 빵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3. 게스트

3.1. 샤이

7화와 8화의 변호사 직책을 달고 나온 게스트. 사전에 어떤 프로그램인지 재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사연을 몇 개 접한 뒤에는 눈빛이 진지해지면서 날카로운 지적과 잔혹한 평가를 시전하는 듯... 했으나 결국 양쪽 판사들에게 휘말리면서 팔랑귀가 되어버렸다. 프로그램이 더 냉철하고 객관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화할 뻔 했으나 결국에는 예능으로만 진화했다(...) 입조심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소소한 재미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4. 에피소드 가이드

4.1. 시즌1

4.1.1. 1화


1부 2부 3부

4.1.2. 2화

1부 2부 3부

4.1.3. 3화

1부 2부 3부

4.1.4. 4화

1부 2부 3부

4.1.5. 5화

1부

2부

첫 사연의 주인공은 나이도 클템과 같고 북미 때부터 LOL에 미쳐살았고 한 때는 몸짱이었지만 LOL에 빠지면서 몸도 다 망가진 것까지 클템과 닮은 점이 많았다. 차이점이라면 클템은 알다시피 한때 정상급 선수였고 지금도 게임 방송으로 먹고살고 있지만, 제보자는 다이아 티어를 목표로 시즌 1부터 제보를 한 시즌 5시점까지 일겜 5천판, 랭겜 3천판을 하고 플래티넘 5 위로 올라가본 적이 없다. 질문 내용이 "다이아 못 갈 실력인가요?"였는데 이에 대해 클템은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게임에는 재능이 분명히 있다.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수천판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플래라도 간 거다. 2만판 정도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더 인생을..."이라 답했고 단군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이아를 목표로 그렇게 노력했으니 그 열정을 다른 데 쏟으면 뭐라도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사연 등급은 제보자가 목표로 했던 다이아. [2]

3부

4.1.6. 6화

1부 2부 3부

4.1.7. 7화


게스트로 CJ EntusShy 선수가 나왔다.

1부 2부 3부

4.1.8. 8화

1부

2부
제보자는 정글러. 갱을 가서 위험해지자 라이너를 직접 잡았는데, 원딜러가 왜 킬을 양보하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는 사연이다.

클템은 사연 초반에 바로 발끈했다(...) 라이너에게 킬을 양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글러의 호의이며, 죽으면서까지 원딜에게 킬을 양보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판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제보자는 플래티넘 유저. 본인은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브실골 친구들은 이를 볼 때마다 '하는 게 아무것도 없잖느냐' 라며 반박한다고 한다. 소위 '다이아 버스'를 탄다는 말을 듣는 제보자 입장에서 버스탑승도 실력인지를 묻고 싶은 사연이다.

클템은 사연에서 다이아 버스라는 말이 나온 것에 주목했고, 제보자가 다이아 유저와 듀오를 돌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했다. 그래서 듀오를 통해 올라간 티어는 실력이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듀오를 돌리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연의 주제인 '버스탑승도 실력인가'에 대해서는 당연히 실력이라는 판결. ?? : 뛰어내리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캐리하는 사람을 받쳐주며 1인분 하는것도 쉽지 않은 일이므로, 버스탑승도 분명히 실력이라고 결론지어졌다.

제보자는 30대 여성 유저. 남편 및 친구들과 같이 돌린 팀랭에서 등장한 세주아니 슈퍼플레이를 제보한 사연이다.

세주아니가 범위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며 4인 대박 궁을 터뜨렸고, 후속타를 깔끔하게 넣어주는 팀원들의 궁 연계가 돋보였으며, 마무리로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이 작렬하며 한타를 대승하는 장면이었다. 다소 운빨이라는 지적이 나오긴 했지만 팀의 단결력이 확실히 나타난 슈퍼플레이임을 인정했다. 사연 등급은 다이아.


3부
제보자는 리신 유저. 정글에서 시작된 한타에 루시안이 합류하지 않아 한타에서 패했고, 분노한 애니가 트롤링을 시전해서 결국 미드 오픈으로 게임이 끝났다고 한다. 제보자는 루시안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며 여기에 판결을 내려달라는 사연이다.

영상 판독 결과, 루시안이 올라왔다면 확실한 킬각이었다는 제보자의 주장도 근거가 있고, 자기가 안 가도 이미 킬각이라고 판단한 루시안 역시 그렇게 생각할 만 하다고 롤판사들은 이야기했다. 그런데 가치가 높은 한타가 아니었기 때문에, 루시안이 합류했다면 킬각은 가장 확실했겠지만 라인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투자대비 효율이 좋지 않다는 쪽으로 논의는 흘러갔다.

다만 한타에서 엄청난 대패를 한 것은 아니고 애니 혼자 죽었을 뿐이라서, 트롤링을 할 정도의 패배였는가에 대해서는 롤판사+변호사 모두 부정했다. 애초에 트롤은 어떤 경우에도 유죄라는 결론. 그래서 트롤링한 애니는 유죄, 나머지 팀원들은 모두 무죄로 판결이 났다. 사연 등급은 플래티넘.

4.1.9. 9화

1부
제보자는 북미롤 유저. 친구들과 돌린 5인랭겜에서 무섭게 큰 일라오이를 상대하게 됐다고 한다. 1:5 로 싸운 충격과 공포의 한타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했는지 알려달라는 사연이다.

영상 판독 결과 13킬을 먹은 일라오이가 대놓고 적진영에서 다섯 명 전부를 상대하며 펜타 킬을 거둬가는 장면이 나왔다. 문제점으로는 일라오이의 궁극기 영역 안에서 싸우며 각개격파를 당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깨알같은 롤판사들의 촉수흉내(...) 좀더 일라오이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 그리고 애초에 일라오이를 키워준 판테온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사실상 일라오이의 슈퍼플레이(...)에 해당했기 때문에 일라오이 유저 본인이 보낸 사연이었다면 D.C X-File 최초의 마스터 사연 등급이 나왔을 것이라고 롤판사들은 입을 모았다. 하지만 이건 슈퍼플레이를 당한 쪽의 사연이었으므로 마스터 등급 획득에는 실패. 그래도 북미에서 보내준 사연이었기 때문에 점차 세계로 뻗어나가는 D.C X-File의 일보 전진(...)을 기념하기 위해 사연 등급은 플래티넘. 일라오이는 슈퍼플레이를 인정받고 블루팀 5인에게 전원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2부
제보자는 협곡의 전령 버프를 누가 먹어야 더 이득인가를 두고 친구와 말다툼을 했다고 한다. 포탑철거에 이득이므로 원딜이 먹어야 한다는 주장과, 스플릿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으므로 탑 라이너가 먹어야 한다는 주장 중에서 누구 말이 맞는지 판결을 원한다는 사연이다.

클템은 아주 심플한 논쟁 해결법이라며 그님티를 시전하라고 제안했다(...) 급 불편해지는 단군 협곡의 전령 버프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 어울리는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문제를 단순히 '스플릿 푸쉬 탑솔러 vs 포탑 철거 원딜러' 로 놓고 보면 클템은 탑솔러가 가져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결론내렸다.

제보자는 바드 유저. 바드 서폿으로 불리한 경기를 한번에 뒤집은 슈퍼플레이를 제보한 사연.

영상에서는 놀랍도록 절묘한 4인 궁을 성공시킨 바드의 슈퍼플레이가 나왔고, 이후 시작된 한타에서는 좋은 연계로 승리를 가져가는 레드팀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대신 상대 팀의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서, 분명 슈퍼플레이가 맞긴 한데 퀄리티가 안좋아보인다는 게 옥의 티였다. 오죽하면 클템이 블루팀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짚었을 정도(...) 주연은 뛰어난데 조연이 별로였어 바드의 슈퍼플레이는 흠잡을 데가 없었지만, 블루팀의 비협조(?)로 인해 사연 등급은 플래티넘.


3부
제보자는 그레이브즈 유저. 타워 다이브를 시도하다가 망하고 역으로 트리플킬까지 내줬는데, 누가 잘못했는지 판결을 내려달라는 사연이다.

영상에서는 바텀 2:2 싸움에서 상대 서포터를 잡아내고 상대 원딜은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안좋은 플레이가 겹치면서 다이브 타이밍도 늦었고, 그냥 빠질 것인가에 대한 결단도 늦었고, 상대 정글러가 커버를 오는지도 신경쓰지 못해서 트리플킬이 뜨게 된다. 그래서 결론은 죽은 3명 모두에게 잘못이 있었다는 쪽으로 나왔다.

타워다이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사연으로, 미니언의 웨이브가 충분히 큰가, 어그로 핑퐁은 고려했는가, 아군 및 적군의 상황을 봤을 때 타이밍이 적절한가 등을 모두 생각해야 한다며 타워다이브의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 플레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배울점을 주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반면교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사연 등급은 플래티넘. 트리플킬을 내준 3명의 팀원은 유죄 판결을 받았다.

4.1.10. 10화

1부
2부
3부
꼬챔스의 롱주 게이밍 VS 락스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4:5 대치상황에서 롱주의 한타가 급작스런 한타인가 사전 한타인가라는 사연.
깨알같은 롱주의 오프 더 레코드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롱주의 한타는 사전에 계획된 한타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타워를 치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바람에 한타를 대패했다는 사실도 같이 확인이 되면서, 롱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사공이 너무 많아서 오더가 갈린다'는 부분이 드러났다.

4.2. 시즌 2

4.2.1. 1화

4.2.2. 2화

4.2.3. 3화


신설 상암세트장에서 촬영하는 첫 방송이다.

1부
제보자는 니달리 정글러. 팀원들의 정치 대상이 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합류할 상황이었는지 판결해달라는 사연이다.

첫번째 상황은 카정을 왔던 상대 정글러가 돌아가는 척 하다가 미드 라인 갱을 성공시키는 장면이었다. 카정에서 시작된 정글 싸움이 매우 치열하고 오래 지속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맵리딩을 하지 않고 라인전만 펼치다 죽은 미드 라이너의 잘못이라고 결론이 났다.

두번째 상황은 제보자가 용을 먹는 사이 미드에서 한타가 벌어지고 아군이 크게 패하는 장면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타에서 패한 원인을 누군가의 잘못으로 돌리고 싶은 팀원들이 정글러에게 정치질을 시전한 것이었다. 한타가 벌어진 시점은 이미 용을 다 잡아가는 중이었고, 드래곤 오브젝트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거기서 끝까지 오브젝트를 먹은 정글러의 판단은 정확했다는 쪽으로 힘이 실렸다. 애초에 영상에서 팀원들이 보인 행동은 '정글러가 없어도 이길 것 같아서' 한타를 벌인 것이었으며, 그래서 만약 한타에서 이겼다면 팀원들은 "캬아 그 사이에 용까지 먹다니 정글러 운영 좋네요" 라며 제보자를 칭찬했을 것이라고 롤판사들은 추측했다.

결국 제보자는 정말로 억울하게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었던 것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사연 등급은 골드. ?? : 외모까지 칭찬했다면 플래도 가능했다


2부
제보자는 미드 자르반. 정글러를 꿈꾼다며 교전 상황에서 합류에 대한 판단이 어땠는지를 물어보는 사연이다.

첫번째 케이스는 정글 대치가 길어지자 아군 정글러 킨드레드가 자르반에게 왜 합류하지 않느냐고 질타하는 상황이었다. 이것은 합류해도 크게 이득보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킨드레드의 과욕이 부른 정치질이라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오히려 라인을 떠난 상대 미드에 비해서 라인을 지킨 제보자가 이득까지 봤다.

두번째 케이스는 탑에서 잘 큰 다리우스가 더블킬을 하고 빈사 상태로 도망치는 것을 끝까지 추격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여기서는 제보자가 추격 방향도 잘못 잡았고, 스킬 활용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추격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더 쫓아가지 않았던 판단 자체는 옳았으나 처음부터 실수의 연발이었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정치질을 시전한 다른 팀원들도 워낙 상태가 안 좋은 탓에 어차피 오십보백보(...)

그리하여 제보자는 1무죄 1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연 등급은 실버.


[1] TV를 통한 OGN 본방송의 시간은 랜덤이다.[2] 마무리도 깔끔했는데 주는 상품권으로 롤 스킨 사지 말고 책이라도 사서 보라고 했다.[3] 용이 약 1분 뒤에 나오는 상황이고 상대는 용이 4스택. 그리고 글골이 1만 골드이상 차이가 나서 지금 당장 한타 열고 용을 먹지않으면 상대가 5스택이므로 게임이 바로 끝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