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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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 |||||||||||
12RIVEN (2008) | DUNAMIS15 (2011) | DISORDER6 (2013) |
デュナミス15 | |
발매 | 오리지널 - 2011.09.15 완전판 - 2012.07.26 |
제작 | 5pb. |
플랫폼 | 오리지널 - PS3, XBOX360 완전판 - PSP |
원화가 | 나가하마 메구미 |
장르 | 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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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D의 후신격 회사인 5pb.가 개발한 인피니티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1탄.인피니티 시리즈의 판권을 소유하게 된 사이버프론트가 code_18을 한창 제작하던 중에 뜬금없이 인피니티 시리즈의 기존 개발진도 인피니티 시리즈의 후속작을 만들겠다고 발표되어서 시리즈 팬들을 놀라게 한 작품. 인피니티 시리즈라는 상표는 사이버프론트가 갖고 있기 때문에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시리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사이버프론트가 아니라 KID의 후신격 회사인 5pb.가 개발하는 작품인 만큼 code_18하고는 달리 인피니티 시리즈의 기존 개발진인 SDR Project가 제작하는 작품이다. 물론 SDR Project라고 해봤자 KID의 파산으로 인한 개발진 이탈과 나카자와 타쿠미[1]와 우치코시 코타로의 부재로 인해 대부분의 개발진이 교체되었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세키 료코(関 涼子).[2]
완전판이 PSP로 발매되었다. 추가 시나리오가 수록되고 일부 설정 오류도 수정되어 시나리오 퀄리티가 더욱 상승하였다.
2. 오프닝
- KOKOMI(Asriel)-キミがボクなら
3. 등장인물
3.1. 메인 캐릭터
- 타카츠키 토고 (CV : 토치 히로키)
- 야마토 이치카 (CV : 시마모토 스미)
- 고토 마나미 (CV : 탄게 사쿠라)
- 오카 나나오 (CV : 스즈키 유토)
- 세츠 치하야 (CV : 치하라 미노리)
3.2. 서브 캐릭터
- 니와 코노미 (CV : 후지타 사키)
- 이치이 나츠키 (CV : 센다이 에리)
- 츠쿠모 다이스케 (CV : 후지와라 유우키)
- 카토 미즈키 (CV : 사쿠마 쿠미)
- 쿠도 잇사쿠 (CV : 츠다 켄지로)
- 세오 아즈사 (CV : 쇼우지 유이)
- 코우즈 타다오 (CV : 사사키 쇼조)
4. 평가
나카자와 타쿠미가 인피니티 시리즈의 개발진에서 하차한 이후 제작된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나카자와 타쿠미가 KID를 퇴사한 뒤 제작한 Root Double -Before Crime * After Days-과도 자주 비교되는 작품이다.[3]기존 인피니티 시리즈와는 괴리가 큰 작품이기에 망작들과는 다른 의미로 인피니티 시리즈로 취급하기에는 애매한 작품[4]이지만 시나리오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 기존 인피니티 시리즈하고는 확연하게 다른 이질적인 작품이지만 인피니티 시리즈 최후의 명작이자 12RIVEN부터 시작된 암흑기 중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나온 작품이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본작의 후속작인 DISORDER6는 본작과는 작가도 달라져서 연계성도 별로 없고 12RIVEN -the Ψcliminal of integral-과 code_18에 필적하는 망작으로 나와 서스펜스 픽션 어드벤처 시리즈는 그대로 종료되었으며, 개발진인 SDR Project는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만 제작하게 되었다.
[1] 나카자와 타쿠미는 동시기에 Reigsta에서 Root Double -Before Crime * After Days-을 제작 중이었다.[2] 이후 Jewelic Nightmare, 마괴신 트릴리온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다.[3] 2011년의 상반기는 인피니티 시리즈의 공식 후속작인 code_18, 기존 개발진이 제작하는 정신적 후속작인 DUNAMIS15, 핵심 개발자였던 나카자와 타쿠미가 제작하는 Root Double, 세 작품이 전부 공개되어서 인피니티 시리즈의 팬덤이 크게 들썩이던 때였다. 그리고 code_18은 폭망하고 Root Double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다. 이후 악조건하에서도 뒤늦게나마 출시된 Root Double은 판매량하고는 별개로 호평을 받았으며, 세 작품 중 code_18만 흑역사가 되었다.[4] 실제로 인피니티 시리즈의 개발진이 나카자와 타쿠미와 우치코시 코타로가 건재하던 리즈 시절에 제작했던 인피니티 시리즈 외의 작품, Close to 〜祈りの丘〜와 비교해봐도 두 작품 중 뭐가 더 인피니티 시리즈에 가깝냐고 하면 인피니티 시리즈가 아닌 Close to가 오히려 더 인피니티 시리즈에 가까운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