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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훈 • 김민재 • 박원빈 • 추유찬 • | |
| EP.9 / 파이널 탈락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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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준 | }}}}}}}}} |
| <colcolor=#fff><colbgcolor=#02db92> 김지용 KIM JI YONG | |
| | |
| 스타쉽 차세대 우주비행사 김지용입니다. | |
| 생년월일 | 2004년 5월 7일 ([age(2004-05-07)]세) |
| 국적 | |
| 학력 | 단원고등학교 |
| 소속사[1]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 연습생 기간 | 5년 9개월[2] |
| SNS | |
1. 개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Debut's Plan의 참가 뉴키즈이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2. 순위표
| <colbgcolor=#01d7bd><colcolor=#fff> 순위표 | |||
| <rowcolor=#fff> 회차 | 순위 | 등락 | 득표 및 비고 |
| 1 | 6 | - | |
| 2 | 6 | - | |
| 3 | 6 | - | |
| 4 | 8 | ▼2 | 1차 투표 최종 |
| 5 | 11 | ▼3 | |
| 6 | 10 | ▲1 | 2차 투표 최종 |
| 7 | 9 | ▲1 | |
3. 방영 이전
3.1.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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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티저 비디오
| Illustration #1 | |
| | |
| Illustration #2 |
| PR |
4. 여담
- 그래서인지 CRAVITY의 멤버들과의 관계는 예상보다 훨씬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 앨런은 멤버들이 지용을 가장 아끼는 연습생이었다고 언급했고, Debut's Plan의 EP.0에서는 지용이 직접 CRAVITY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연습생 당시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EP.8에서는 세림과 태영이 눈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고, EP.9에서는 데뷔하지 못한 그를 보고 파이널 현장에 참석한 세림, 앨런, 성민이 꽤나 충격을 받은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방송 직후 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 EP.0부터 지용을 ‘스타쉽 전설의 연습생’으로 소개하며 초반부터 분량을 집중적으로 부여하는 등 노골적인 푸시가 있었다. 이러한 제작진의 편향된 태도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고, 방영 기간 동안 지용은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데뷔조에 들지 못 했고, FINAL 이후 데뷔조에서 하위권 3명이 포함되면서 전체적인 반응도 더욱 싸늘해졌는데,[4] 특히 그 중에서도 최하위권 멤버가 포함되었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해당 멤버를 데뷔시키기 위해 장기간 연습해온 연습생을 제물로 바친 셈이 되었고, 스타쉽이 지용을 ‘총알받이’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일부 팬들은 "이럴 거면 더 일찍 다른 길을 갈 수 있게 보내줬어야 했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영을 한 해인 2025년 기준 지용은 200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22세이다. 아이돌로 데뷔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이며, 특히 남자 아이돌의 경우 군 복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온다. 게다가 이번 서바이벌이 나이상 사실상 마지노선일 수도 있어, 데뷔에 실패할 경우 더 이상 기회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더군다나 박준환이 데뷔 전에 하차했다는 소식이 들리니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 경연 내내 거의 대부분 팀 리더 역할을 맡았던 점과 FINAL에서 연습생들이 지용에게 "지용이 형이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어요."라고 말한 장면을 종합해볼 때, 지용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 같은 존재였던 것으로 보인다. 팀을 이끄는 책임감 있는 모습과 함께, 동료들 사이에서 신뢰를 받는 인물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사실상 서바이벌 이전에도 CRAVITY 데뷔 이후부터[5] 연습생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
- LE SSERAFIM 데뷔조에서 탈락한 후 사내 서바이벌 알유넥스트에 참가했던 루카와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데뷔조 출신이라는 점, 데뷔조에 탈락한 뒤 사내 서바이벌에 참가한 점, 서바이벌 방영 전 소속사 선배 그룹의 다큐멘터리에 참가한 점, 그리고 사내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차기 데뷔조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6]
[1] Debut's Plan 참가 당시 소속사 기재.[2] EP.0 기준 (2024년 9월) 연습생 기간.[3] 지용은 CRAVITY의 막내 라인인 2003년생 태영, 성민보다 1살 어리며, 최초 데뷔 기사가 공개된 2019년 7월 말 당시 지용의 나이는 만 15세였다.[4] 반면 지용은 방송 내내 평균 순위 8.4위로 중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뉴키즈 7에도 3회 발탁되며 인지도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모든 경연에서 리더 역할을 맡았고, 보컬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전반적인 능력도 안정적이었다.[5] 그 이전까지는 지용이 막내 롤이었으며, 실제로 연습생 리더 역할은 CRAVITY의 리더 세림이 맡았다고 세림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6] 그러나 차이점도 있는데, 루카는 LE SSERAFIM의 그룹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서 제외된 것이지만 김지용은 당시 CRAVITY의 같은 데뷔조 멤버들에 비해 능력치가 부족하여 데뷔조에 제외된 것이며, 두 사람의 데뷔조 탈락 후 다른 멤버들의 합류 의도 또한 LE SSERAFIM의 카즈하는 루카의 공석을 메우기 위함이었고, CRAVITY의 민희, 형준은 모종의 이유로 속해있던 프로젝트 그룹이 해체가 되면서 합류한 것이다. 그리고 각자 출연한 사내 서바이벌에서 루카는 최종회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중도에 탈락했지만, 김지용은 최종회까지 생존하며 마지막까지 데뷔조 합류 여부를 다퉜던 점 또한 다르다.[7] 이들의 공통점이 탈락 후 아이돌로써 결국 제대로 풀리지 못 했다는 점이며, 이 부분에서 시청자들에게 상당히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민영은 아이돌 도전을 포기하고 솔로 뮤지션으로 전향했으며, 석원과 윤호는 각각 레인컴퍼니, A tea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싸이퍼, VAV로 데뷔했지만 큰 반향 없이 해체되었다. 시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석원과 윤호는 지용과 같은 스타쉽 소속이었기에 팬덤에서도 더욱 감정 이입이 됐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