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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28:32

다잉 라이트/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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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난이도
2.1. 스토리2.2. 보통2.3. 어려움2.4. 악몽2.5. 새 게임 +
3. Be The Zombie4. 플레이어 커스텀 맵

1. 개요

다잉 라이트의 컨텐츠를 소개하는 문서.

2. 난이도

2.1. 스토리

2020년 2월 21일 1.25 패치로 추가된 '쉬움' 난이도.

2.2. 보통

기본 난이도. 스토리 모드의 모든 장점과 단점이 사라진다.

2.3. 어려움

보통 난이도보다 훨씬 어려우며, 상당히 많은 패널티를 받는다. 보통 난이도와 어려움 난이도의 체감 차이가 어려움 난이도와 악몽 난이도의 차이보다 더 심할 정도.

2.4. 악몽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출시 때 추가된 최고 난이도. 어려움 난이도의 특징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다. 단, 탄환 구매 불가능 패널티는 없다.

2.5. 새 게임 +

스토리 클리어 시 캐릭터 창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모든 좀비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증가한다. 일반 모드에서 한 방에 죽는 게 여기선 두 방이 될 때가 흔하다. 머리를 배면 한 방인건 똑같지만...

또한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이전에 가지고 있던 무기와 스킬 레벨들은 유지된다.[6] 덕분에 게임진행이 더 빨라졌다.

만약 DLC 전용 퀘스트를 추적해 놓으면 스토리 진행도가 100%인데도 NG+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그럴 때는 DLC 전용 퀘스트를 제외한 다른 퀘스트를 추적해 놓자.

한 번 새 게임 플러스로 바꾸면, 다시는 새 게임 플러스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지 못하므로 선택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새 게임 플러스에서 퀘스트를 전부 완료해도 추가적인 보상도 없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은 모드다. 그럼에도 하드코어 플레이어라면 뉴게임 + 어려움 혹은 악몽 난이도로 플레이 해보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려움 혹은 악몽 난이도로 인해 좀비들의 생명력이 증가하고 뉴게임 플러스 때문에 더 강해진다. 더군다나 달릴 때 이동 속도도 줄어들고 파쿠르 스피드 보너스도 없어진다.

특히 스토리 중반부에서 라이스에게 잡혀 경기장으로 끌려올 때가 가장 힘들다. 라이스가 던져준 마체테를 제외하면 경기장에 존재하는 무기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콘크리트 철근도 소용없다. 그러나 전설 레벨로 맨손 공격력을 끝까지 올리면 무기 공격력보다 주먹이 훨씬 강해져 주먹질만으로 좀비를 잡을 수 있으니 경기장에 끌려오기 전에 전설 레벨을 초기화하여 맨손 공격력에 올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데몰리셔의 돌진 공격력이 100에 달한다. 더군다나 데몰리셔의 장갑은 쉽게 깨지지 않는데다 힘들게 부숴도 주는 피해는 미미하다. 장갑을 파괴하더라도 플레이어가 죽어버리면 데몰리셔랑 플레이어의 체력, 장갑은 초기화되나, 무기 내구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렇다고 방법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다.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서 데몰리셔를 밟으면 데몰리셔가 피해를 입으니 밟아준 다음 빠르게 컨테이너로 올라가는 짓을 반복하자. 물론 올라가는 도중에 맞을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쫓아오는 바이럴은 어쩌고? 머리를 밟아주면 된다

3. Be The Zombi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ying Light/게임 플레이/Be The Zombi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어 커스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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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 오브 네이쳐 · 파쿠르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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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콘텐츠
Be The Zombie · 플레이어 커스텀 맵 · 순례자 전초기지 }}}}}}}}}

게임 실행 시 'Dying Light 플레이'와 'Dying Light Custom Game 플레이' 중 하나를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후자가 바로 커스텀 게임 모드다. 이름만 봐도 눈치채겠지만, 유저 개인이 만든 미니게임이 바로 커스텀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원래부터 존재하는 커스텀 게임이 몇 가지 있으며, 나머지 게임은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커스텀 게임은 그냥 다잉 라이트를 플레이한 후 메인 메뉴에서 게임 플레이-플레이어 커스텀 맵을 선택하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팀 창작마당에서 다운받은 커스텀 게임은 게임 실행 후 'Dying Light Custom Game 플레이'를 선택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개인이 만든 게임인 만큼 게임의 질은 핵지뢰쓰레기부터 장인정신수작까지 천차만별이다. 일부 게임은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게임이든지 중간 저장이 불가능하므로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2020년 9월 1일에는 테크랜드 직원이자 다잉 라이트 개발자가 City of Corlina라는 커스텀 맵을 직접 제작하여 스팀 창작마당에 선보였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목숨 제한이 있으며(제한 연장 가능), 지도를 안전 지대에서만 확인할 수 있거나, 극초반에 총으로 무장한 적대적 생존자 앞에선 어이없이 목숨을 헌납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눈에 띄는 시스템상의 단점도 존재한다. 게다가 이 게임 역시 중간 저장은 안 되므로 제대로 즐기려면 최소 2~3시간은 플레이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다.
[1] 일반 좀비 기준으로 물리면 36, 맞으면 27의 체력이 깎인다.[2] 정확히는 바이터, 군, 데몰리셔, 토드 같은 속도가 느린 부류의 경우는 보통 난이도의 2배, 바이럴, 볼래틸 같은 속도가 빠른 부류는 1.5배로 증가한다.[3] 아마 어려움 난이도는 탄환이 있으면 게임이 쉬워질 수 있다고 판단했고, 악몽 난이도는 충분한 탄환 없이는 플레이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모양이다.[4] 심지어, 퀘스트 진행도에 따른 좀비 체력의 레벨 스케일링 수준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인지 건장한 군인(혹은 작업복) 바이터의 경우, 한손 및 양손 무기 레벨을 최대치까지 찍고 양손 곡괭이를 개조해서 만든 7100~7600 대미지짜리 골드등급 '마지막 희망'으로도 무려 2, 3대 이상을 견딘다! 이쯤되면 그냥 플레이어보고 죽으라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수준.[5] 이는 클로킹 포션도 마찬가지라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30초였던 지속시간이 악몽에서는 15초밖에 안된다.[6] 파쿠르 피버 기록도 유지된다. 나머지는 전부 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