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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2:53:02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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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 프로듀서 연재/관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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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
파일:ENT커버.jpg
장르 순정
작가 기획: 윤인완
스토리: 박미숙
작화: 강은영 → 박미숙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1]
연재 기간 2012. 07. 04. ~ 2013. 12. 31.
연재 주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7월 4일생
6. 평가7. 논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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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정 웹툰. 작가는 STAR DRIVER 빛의 타쿠토의 코믹스판을 그렸던 강은영에서 박미숙으로 변경되었다.

2. 줄거리

연예계를 흔드는 팬픽작가 여우별이 파헤치는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비밀!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7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네이버 만화 단행본 코너에서 웹툰보다 1~2회분을 먼저 볼 수 있다.

2012년 7월 시점에서 네이버 웹툰 중 두 번째로 낮은 평점(6.8)을 기록했다. 수요웹툰 중에서는 가장 낮은 평점. 가장 낮은 평점은 무기한 휴재 중 가끔씩 연재 상태인 최훈의 GM(6.6). 정기적으로 연재하고도 평점에서 나쁜 평을 들을 정도면 이 만화가 얼마나 욕을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수요 웹툰이자 외교통상부 브랜드 웹툰인 강모림의 '봉수의 다이어리' 평점이 7.7. 그래도 연재 초기에 비해서는 평점이 조금씩 높아졌다. 9화의 경우는 9월 1일 기준 8.9점으로 욕먹는 웹툰치고는 꽤나 선방하는 셈.

7월 17일에 3화까지 공개되자 평점이 7.7 정도로 올라갔다. 또 각 화마다 댓글 1만 개를 기본으로 넘기며 기염을 토했다. 1화 때에 비해서 좋은 평가가 조금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 웹툰이 단순한 가수 소개 만화가 아니라 만화상의 창작 인물 위주로 뚜렷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가의 건강문제로 39화 후 휴재에 들어갔다. 2013년 말 재개 예정이라 상당히 긴 휴재.

2013년 10월 9일에 휴재 6개월 만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강은영 작가의 건강 악화(블로그에 따르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한다.)로 스토리 담당인 박미숙 작가가 그림까지 담당하여 연재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화 끝 부분에 박미숙 작가의 그림이 올려져있는데, 등장인물들이 강은영 작가에 비해 상당히 둥글둥글하고 귀여워진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강은영 작가의 그림체와 매우 큰 차이를 보여 처음부터 봐온 사람은 상당히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 무엇보다 박미숙 작가는 스토리 작가이지 그림 담당이 아닌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상당히 연출력이 딸린다. 예를 들어 박미숙 작가가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체로 연재한 40화는 한소미와 유진의 대화장면에서 매우 연출이 어색하다는 걸 볼수 있다. 48~49화에 덧글란에서도 독자들이 캐릭터들 눈에 초점이 없는 것을 지적하는 분위기다. 물론 보다보면 적응을 하게되며 갈수록 작가의 연출도 좋아지며 독자들이 얘기한 초점 없는 눈 같은 것은 그 다음화에 바로 수정을 하는 등 독자와의 소통을 열심히 했다.

2013년 12월 31일에 완결되었다.

일본판은 <ENT. 檻の鍵が外されたk能界(우리의 열쇠가 풀린 예능계[2])>라는 이름으로 소학관 클럽 선데이에서 2012년 5월 29일 1회를 시작으로 격주로 연재를 했다. 분량으로는 일본판 1회분이 한국판 2회분으로 분리되어서 연재되었다. 링크

4. 특징

SM엔터테인먼트에게 실명에 대한 라이센스를 받아 제작된 웹툰으로, 웹툰의 특성상 사실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SM의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실제 SM 측 연예인들을 다 착하고 실력 있고 인격적으로도 완벽한 사람들로 묘사하는 것이 보인다. 그렇다고 정말 실존 연예인의 성격을 현실적으로 그리면 그것대로 문제긴 하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화에서 소미의 성적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20화에서 교실로 들어오는데 소미와 마주치고 소미와 함께 여우별 팬픽회수 기사를 보게된다.
21화에서 하교길에서 유진을 만나는데 소녀시대 팬픽을 유진에게 보여준 건지 유진이 몇부분만 보강하면 재미있는 팬픽이 될거같다며 조언해준다. 24화에서는 소미에게 엑소 브로마이드를 받았다고 자랑하고는 소미에게 자신의 꿈이 아이돌 박물관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32화에서는 체육시간에 혼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막힌 컬렉션이 있다며 교실에서 갔다오는데 유진 어께에 기대는 소미를 보고 언제 사이가 좋아졌냐며 놀라고는 숨는다.
44화에서는 반 친구들이 7월4일생 얘기를 하자 7월4일생의 인기가 굉장해졌다며 속으로 감탄한다. 처음에는 자기만의 아이돌이었는데 이제 만인의 연인이 되었다며 슬퍼한다. 소미와 유진의 분위기가 안좋은 것을 알고는 그들을 빈교실로 안내하고는 여기서 잘 얘기라고 말하고는 선생님에게는 자기가 잘 말해놓겠다며 나간다.

5.1. 7월 4일생[5]

6. 평가

SM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하는 아이돌 팬픽인데, 이것이 수요 웹툰으로 올라왔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많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SM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일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했다. 처음엔 홍보 웹툰이 아닌가 말이 많았으나 어디까지나 협력만 해줬을 뿐 홍보 웹툰은 아니라고 한다.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작위적이다. 특히 극소수의 문화이며 RPF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가진 팬픽을 르포같은 것인 양 미화/합리화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 누구도 이를 지적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대외적 평가는 그렇다 쳐도 작품 내에서 픽션으로서 팬픽의 위치를 그정도로 설정했다면 그에 수반하는 장치나 일관된 인물의 반응 등이 있어야 하는데, 설정은 픽션이 뉴스급 영향력을 가졌다고 되어있는데도 여전히 팬픽에 대한 취급은 좋지 못하며 등장인물도 이를 논리적으로 대응하기는 커녕 감정에 어설프게 호소하는 데 그친다. 특히 9화에서 일진들이 팬픽에 보이는 혐오감에 논리적 대응이 아닌 눈물과 징징이라는 감정적 호소(?)로 대응하는 것이 대표적. 그리고 우선적으로 팬픽을 탄압하는 대상이 일진이라는 것 부터 작가의 팬픽 옹호를 위한 밑밥인게 너무 뻔해서 설득력이 더 떨어진다.

게다가 여우별은 팬픽 작가라기 보다는 고발자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작품 내의 모든 인물들이 여우별을 팬픽 작가라고 부른다. 팬픽은 팬이 애정을 담아서 쓴 픽션을 뜻한다. 그러나 여우별의 글은 팬픽이라기 보다 악의를 담은 고발성 글에 가까우며, 그게 사실일 경우 논픽션 노벨이 된다. 어떤 사람이 여우별의 글을 팬픽으로 여길까? 오히려 소미의 친구가 쓴 글이 진짜 팬픽이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이입이 힘들거나 클리셰적인 캐릭터들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으로 주인공부터 순정만화계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민폐우유부단을 겸비하고 있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몰입'이 아닌 짜증을 유도하고 있으며, '여우별'또한 어떤 의미로는 클리셰 투성이인 캐릭터 설정이라 팬픽작가라는 점을 빼면 딱히 참신함이 없다. 노골적으로 청소년층의 중2병 같은 건강하지 못한 심리에 소구하는 연출, 순정만화의 고질점인 '오그라드는'연출과 위에 클리셰 적인 캐릭터성 때문에 옛날 순정만화 처럼 느껴진다. 내용 전반이 팬덤들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것, 혹은 욕구충족을 노린 것으로밖에는 볼 수 없는 구성을 지녀 '독립된 만화'로서의 수준이 떨어진다.

그림의 완성도 자체는 좋지만 캐릭터간의 구별이 어렵고 미간이 지나치게 넓어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7. 논란

예고편에서 대놓고 카라 디스. 해당 부분은 곧 삭제되었다.[6]

8. 외부 링크



[1] 작가완전판[2] 일본어로 예능을 게이노라고 읽는다.[3] 작품 전체적으로 SM 아이돌, 특히 소녀시대에 대한 상당히 많은편애가 엿보이며, 소녀시대가 팬레터를 버렸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대놓고 실드를 쳐주었다. 여기서 윤아는 노력파와 사기캐릭터로 나오는 편.[4] 유진이 나가자마자 자는 척하기 힘들다며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5] 여기서 소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다 예명으로 부른다.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6] 공식팬클럽의 항의를 받고 삭제됐다. 카라의 팬들은 그나마 온건한 축에 속하지만 이건 항의할 만 하다.
이 문서의 2012년부터의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