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ENTRENCHED
1. 개요
Roblox 게임 ENTRENCHED의 맵을 서술한 문서.2. 맵
맵은 총 13개이며 맵 년도에 따라 군복이 달라진다.[1][2]2.1. 베르됭
년도 | 1916년 |
협상국 | 프랑스(방어) |
동맹국 | 독일(공격)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사실상 가장 인기좋은 맵중 하나로, 나올 경우 80% 이상이 고르는 기염을 토해낸다. 보통은 독일이 이기는편이지만, 언덕에서 잘 막는다면 프랑스도 잘 이긴다.
2.2. 솜
년도 | 1916년 |
협상국 | 영국(공격) |
동맹국 | 독일(방어)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솜 전투를 배경으로 한다.
흔히생각하는 전쟁맵이다.
우선 맵 자체가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비도 내린다.
또한 엄폐물은 사실상 없으며 몸을 숨길 곳은 참호밖에 없다.
앙상한 나무밖에 없고 어두침침한 맵 덕분에 1차 대전의 실상을 보고 싶다면 해봐도 좋다.
맵에 땅을 못 파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참호를 파는 것도 용이하고 땅굴을 파서 적진에 기습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3]
가장 베트콩들이 쓸 법한 땅굴침투전술을 많이 볼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방어에 집중하고 있으면 어느새 적들이 땅굴을 파고 자신의 팀의 참호에서 깽판을 치고 있을 것이다.
2.3. 엔
년도 | 1917년 |
협상국 | 프랑스(공격) |
동맹국 | 독일(방어)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가장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맵 중 하나로 1번 거점을 독일이 잘만 막으면 프랑스가 양학당한다...
어두운 만큼 적을 식별하기 어렵다. 특히 프랑스 측은 안그래도 어두운 맵인데 독일군 군복도 검은색이라 더욱 안보인다.
참호가 구불구불하게 구축되어있는 맵으로 적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위험성도 있다. 그러니 근접전에 좋은 화염방사병이나 돌격병을 추천한다.
방어측인 독일 팀일때는 마찬가지로 근접전에 좋은 병과가 좋다. 그리고 공병들은 적재적소에 랜턴을 깔아주자. 다만 까딱하면 불빛으로 위치가 들통나 포격이 머리 위로 날아오는 수가 있으니 주의.
2.4. 르 카토
년도 | 1914년 |
협상국 | 영국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맵 특성상 엄폐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참호전을 볼 수 있다. 특히 건물 위는 기관총 진지가 되어버린다.
개활지인 만큼 몸을 숨기기 위해선 참호를 파는게 중요한 만큼 삽이 있는 병과로 하는걸 추천. 특히 소총수, 지원병, 방어차례 한정으로 공병.
무려 공격때 공병도 어느정도 허용되는 말 그대로 광란의 건설과 파괴가 일어난다. 한번 턴이 끝나면 상대편 공병들이 아군 건물을 다 부숴놓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가장 인기있는 맵중 하나로, 참호전을 즐기고 싶으면 이 맵을 골라라!
2.5. 1차 마른 전투
년도 | 1914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먼저 E3와 C3를 점령한쪽이 거의 이긴다. E3은 프랑스가 고지에 있어서 어렵고, C3는 기관총이 있으면 내려오면서 벌집이 되므로 어려운데, 그 뒤는 되찾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E3에 기관총이 있으면 입구에서 양학당하니...
마을에서 전투하는 맵의 특성상 엄폐물이 굉장히 많고, 길 때문에 참호를 제대로 못 만든다. 따라서 마을 지역을 점령해야 방어에 유리하다.
2.6. 상파뉴
년도 | 1915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트롤이 날뛰는 맵인데 맵이 직선적이기 때문에 정찰병이 활개친다. 그냥 소총수가 활약하기 좋다.
2.7. 2차 마른 전투
년도 | 1918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위의 1차 마른 전투의 맵이 더 파괴된 모습이다.
돌격병이 가장 중요한 맵. 참호가 꼼꼼히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돌격병이 가장 중요하다.
엄폐물이 약간 무너졌기 때문에 장교의 포격이 약간 더 잘 먹히고,
엄폐물에 구멍도 나서 저격도 쉬워진다.
2.8. 도이란
년도 | 1918년 |
협상국 | 영국 |
동맹국 | 불가리아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거점간의 거리가 먼 편으로 소총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교전거리가 멀다고 스코프가 필요하다 생각해 정찰병으로 똥싸는 사람이 많은 맵중 하나. 이 맵은 정찰병은 매우 비추천한다. 소총수로도 충분하며 거점간 거리가 멀다보니 공격나가기엔 부적합하다.
2.9. 츠르나 밴드
년도 | 1917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불가리아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초반에 협상국팀이 다리를 넘어 두 번째 거점으로 빠르게 돌파하냐 마냐로 운명이 갈리는 맵. 다만 프랑스 팀이 고지에서 시작하다 보니 막기 까다로운 편이다.
첫 거점을 먹으러 갈 때에는 수류탄이 있는 병과로 하는 것이 좋다. 다리 넘어로 수류탄을 던져 적 팀을 몰살 시킬 수 있기 때문.
맵 구조는 첫 거점은 다리,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건물이 있는 소규모 시가전, 그 뒤는 숲이 배경이다.
세 번째 거점에서는 엄폐할 수 있는 담장과 건물들이 있고, 참호를 파기에도 나쁘지 않아 잘하면 끝날 때까지 막을 수 있다.[4]
2.10. 탄넨베르크
년도 | 1914년 |
협상국 | 러시아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도미네이션 |
가장 인기있는 맵중 하나로 팁을 주자면 B에 참호를 파서 존버하자.
2.11. 나로치 호수
년도 | 1916년 |
협상국 | 러시아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이 맵 또한 참호가 중요하므로 샌드백과 기관총을 이용한 진지를 곳곳에 지어놓자. 안그러면 금방 털린다.
2.12. 마주리안 호수
년도 | 1915년 |
협상국 | 러시아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도미네이션 |
B쪽으로 땅굴을 적당히 파서 존버하자.
2.13. 도브루자
년도 | 1917년 |
협상국 | 러시아(방어) |
동맹국 | 불가리아(공격)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불가리아 유저들이 연막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러시아가 이길 수 없다. 러시아 스폰이 애매해서 금방 E1이 따이는데 이러면 기껏 지어놨던 건축물들은 그냥 무쓸모가 되기 때문에 불가리아를 하는 입장에서는 척후병이 필수
2.14. 갈리치아
2.15. 보 요새
년도 | 1916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독일 |
게임모드 | 도미네이션 |
프랑스 베르됭 근처의 두오몽-보와 덩루 사이에 위치한 요새다. 배틀필드 1의 맵인 보 요새(Fort de Vaux)를 로블록스로 가져온 맵이다.
ENTRENCHED 유일의 실내전 전용 맵이다.[5] 우선 맵의 크기가 크다. 그만큼 요새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며, 거점의 개수가 무려 5곳이나 된다!
거점으로 통하는 길이 매우 많고, 우회로도 많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적이 튀어나올지 예측이 힘들다. 맵은 항상 거점이 탈환과 재탈환의 연속을 반복하고 있어 가히 지옥과도 같은 상황이다. 정면 돌파를 택하는 유저도 있고, 은밀하게 우회로로 들어가 몰라 거점을 점령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항상 맵 곳곳과 진행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요새의 지붕으로 올라가면 전투를 거치지 않고 거점까지 갈 수 있고, 특히 천장이 없는 B 거점을 공략하기 쉬워진다.
전체적으로 맵 곳곳을 뛰어다니며 규모가 더욱 커진 난전이 벌어지는 맵으로 근접 전투에 유리한 돌격병이나 화염방사병을 추천한다. 실내맵이므로 포격이 무쓸모라 장교는 비추천이다.[6]
여담으로 베르됭에 이 요새가 나온다.[7]
2.16. 체르노비츠
년도 | 1915년 |
협상국 | 러시아 |
동맹국 | 오스트리아-헝가리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주의 중심도시인 체르니우치[8]를 중심으로 하는 맵.
이름이 체르노비츠로 되어 있다 보니 체르노빌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2.17. 도브로 폴
년도 | 1918년 |
협상국 | 프랑스 |
동맹국 | 불가리아 |
게임모드 | 프론트라인 |
둘다 엄청난 엄폐물과 지형을 끼고 있어 승부가 잘 나지 않는다.
2.18. 프셰미실
년도 | 1915년 |
협상국 | 러시아(공격) |
동맹국 | 오스트리아-헝가리(방어) |
게임모드 | 컨퀘스트 |
폴란드 포트카르파츠키에 주의 도시인 프셰미실을 배경으로 한다.
초반에 승부가 갈리며 보통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이긴다.
그러나 한번 뚫리면 오헝이 매우 불리해지며 C1까지 밀리지만 C1의 요새가 워낙 강력해 한번 제대로 방어선을 구축하면 절대 뚫을 수 가 없다.[9]
[1] 독일군을 예시로 들자면, 1914년에 일어난 1차 마른 전투에서는 피켈하우베를, 1916년에 일어난 베르됭 전투에서는 피켈하우베와 슈탈헬름을, 1918년에 일어난 2차 마른 전투에서는 아예 슈탈헬름만 착용한다.[2] 커스터마이징에서 군복 위에 모자라고 써 있는 칸을 누르면 바꿀 수 있다. 전쟁 초반에는 피켈하우베와 케피 중 고를 수 있고, 중반에는 피켈하우베, 케피, 슈탈헬름을 다 고를 수 있지만 후반기에는 피켈하우베를 고를 수 없다.[3] 이 때문에 대표적인 참호전의 양상이 펼쳐진다.[4] 하지만 보통 세 번쨰 거점에서 막을 때는 보통 시간이 20~30분정도 남으니 막기가 쉽지는 않다.[5] 요새 외곽에서도 전투를 할 수 있으나 주요 전투지는 요새 내부다.[6] b거점에 포격을 날릴 수 있긴 하다.[7] 고개를 넘어서 마지막 거점에 위치해있는데, 실제 보 요새도 베르됭 지역 옆 고개에 있으니 현실 고증이다.[8] 체르니우치는 현지 발음이고 체르노비츠는 독일어 발음이다.[9] 다만 방어선 구축에 시간이 조금 걸리며 그전에 돌격병등의 병과가 진입하면 바로 끝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