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3:10:17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

Emergency 시리즈
Emergency 3: Mission Life →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 Emergency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mergency_4_-_Global_Fighters_for_Life_Coverart.png
개발사 식스틴 톤즈 엔터테인먼트
출시일(PC) 2006년 4월 13일
장르 실시간 전략
플랫폼 PC

1. 개요2. 게임 플레이
2.1. 캠페인 미션
2.1.1. 미션 12.1.2. 미션 22.1.3. 미션 32.1.4. 미션 42.1.5. 미션 52.1.6. 미션 62.1.7. 미션 72.1.8. 미션 82.1.9. 미션 92.1.10. 미션 102.1.11. 미션 112.1.12. 미션 122.1.13. 미션 132.1.14. 미션 142.1.15. 미션 152.1.16. 미션 162.1.17. 미션 172.1.18. 미션 182.1.19. 미션 192.1.20. 미션 20
2.2. 엔드리스 프리플레이
3. 등장 유닛
3.1. 소방 유닛
3.1.1. 차량3.1.2. 유닛
3.2. 구급 유닛
3.2.1. 차량3.2.2. 유닛
3.3. 경찰 유닛
3.3.1. 차량3.3.2. 유닛
3.4. THW 유닛
3.4.1. 차량3.4.2. 유닛
4. 평가5. 모드
5.1. LA 모드
5.1.1. 소방5.1.2. 구급5.1.3. 경찰5.1.4. 기술
5.2. 미군 모드5.3. 한국 모드
6. 치트

1. 개요

Emergency 4: Global Fighters for Life, 미국에선 911:First Responders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저는 한 도시에서 발생한 여러 재난을 소방, 의료, 경찰, 기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진압, 대처해야 한다. 물론 재난 관리 시스템이나 소방, 의료, 경찰 행정이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게임의 번역과 더빙은 Bluestone Interactive이라는 영국 게임 기업에서 담당했다.
작중의 게임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각종 긴급 구조팀을 지휘하여 독일 여러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2. 게임 플레이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있으며, 싱글플레이는 캠페인과 무제한 프리플레이, 챌린지 프리플레이가 있다.
유저는 크레딧을 소비하여 소방, 의료, 경찰, 기술 장비를 부르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재난, 범죄들을 처리하여야 한다.

2.1. 캠페인 미션

2.1.1. 미션 1

파일:/pds/201001/22/45/f0082045_4b587a6438ffa.jpg
목표 :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미션개요 : 비가 오는 날, 교회 공사 도중 비로 약해진 지반에 크레인이 쓰러져 사고가 났다.

출동 직종 - 소방, 의료
출동 차량 - 구조공작차 1대 구급차 3대

상황 - 부상자 2명 (컷신을 통해 추가로 1명 더 발생) 후 소규모 화재

첫 미션인 만큼 처음 주어지는 구조공작차 한대와 구급차 3대면 모든게 해결되는 미션.
먼저 소방관이 인부가 깔린 판을 치워주고 다른 장소로 옮겨들면 구급차의 의료진이 2명의 부상자를 치료 후 후송시키고 소방관은 호스를 하나 집어들어 소화전에 연결해주자. 그 후 컷신을 통해 비계가 떨어져 한명이 더 부상당하며 소규모의 불이 나는데 소방관을 이용해 불을 꺼주고 추가로 발생한 환자 한명을 더 치료와 후송을 해주면 간단하게 클리어.

만일 순발력이 된다면 경찰차[1]를 먼저 출발시켜 교회 아래에 있는 인부를 이동시켜도 되는데, 이경우 추가 재난을 막을 수 있다.

2.1.2. 미션 2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RLZJbkokjI4Uaf1N5dqk6w0NU5rubgwsjKm31SJ756My0Z4n7CIA
목표 :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미션개요 : 타이어공장에서 직원이 지게차를 몰다 가스통을 들이받고 폭발하여 화재가 발생했다.

초등대처에 따라 싱거울 정도로 빨리 끝나기도 하고 대규모 화재사건이 되기도 한다. 건물 안쪽도 불이 옮겨 붙고 가스로 기절한 사무원들이 있으므로 산소호흡기 단 소방수는 많을수록 좋다. 절대로 호흡기 요원들만 건물 안으로 넣어야 추가 사고가 없다. 사무실 문은 도끼로 열어야 하므로 도끼는 미리 챙겨두자. 소화전이 안쪽은 하나밖에 없으므로 펌프차를 하나 불러 타이어 부근에서 진압하면 된다. 불을 진압해도 주변 불이 옮겨붙을 수 있으므로 한두명은 불이 번질 지점을 미리 냉각시켜야 신속한 화제 진압이 가능해진다. 안쪽 타이어에도 불이 붙는데, 호흡기 장착한 소방요원에게 소화기를 장착시켜 제압하면 된다.

2.1.3. 미션 3

파일:external/39b0df18adf8ebe4ed6b395134f36164ccf68a81cbf23895834457f3a6b0f842.jpg
목표 : 테러 진압, 인명 구조
미션개요 : 마약범을 잡기 위해 형사가 위장하여 체포를 시도하던 중, 나타난 방송 헬기하여간 기레기들이 문제로 형사는 총상을 입고, 범인은 근처 건물에서 시민들을 인질로 잡았다.

출동 요구 차량 - 경찰 장갑차 1대 구급차 1대
출동 직종 - 경찰, 의료

상황 - 위장 형사는 부상당함. 범인 2명은 건물로 들어가 시민 여러명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중.

인질극 상황이기에 경찰 장갑차에 태울 사람들은 일반 경찰 2명, 기동대원, 기술자를 태우고 기동대원에게는 섬광탄을 장갑차에서 뽑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컷씬이 나와 거래책으로 위장한 형사가 부상당하고 마약상들은 어느 한 건물에 들어가 권총으로 인질극을 펼치는 상황이 나온다. 재빨리 구급차를 보내 부상당한 형사를 치료 & 후송한 동시에 경찰들을 태운 장갑차는 건물에 도착하여 기술자로 하여금 건물 안을 스캔하고 기동대원이 들었던 섬광탄을 들어 인질극이 펼쳐지는 건물 안에 던진 후 범인들이 제정신을 못 차릴때 일반 경찰들이 재빨리 들어가서 체포해 범인들을 장갑차에 태워 본부로 이송하면 게임 클리어.[2] 혹은 경찰관 두명으로도 체포가 가능하긴 하다 범인들이 쏘는 총에 데미지가 시민에게 쏴서 죽이는데 까지 4번 정도 쏴야 하는데 그 시간 동안 경찰관 두명을 이용해 건물을 진입하게 한 후 빠르게 우클릭 해서 범죄자 두명을 체포하면 1분도 안 걸려서 상황 종료가 가능하다.

2.1.4. 미션 4

목표 : 인명 구조
미션 개요 : 몬스터 트럭 경기장에서 시설이 불량하여 사고가 발생,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출동 요구 차량 - 크레인1대, 구조공작차 1대, 펌프차 1대, 구급차 4대
출동 직종 - 정비, 의료, 소방
상황 - 부상자 4명, 쓰러진 몬스터 트럭에서 기름이 새어나오고 스파크가 발생하여 추가 폭발의 우려가 있음.

부상자 - 4명(2명은 몬스터 트럭안에 갇혀 있음) 관람석에 한명, 관람석에 트럭바퀴에 깔린 채 피를 흘리는 부상자 한명

모든 차량을 건물 안으로 랠리 포인트를 찍어준 후 사고가 난 경기장 안으로 진입해서 먼저 관람석에 있던 부상자를 구해 주고 크레인으로 바퀴를 치워주면 한명의 부상자가 나오므로 경기장 바깥에서 업어들어 치료하고 본부로 후송한 후 구조공작차에서 유압식 절단기를 꺼내 사고가 난 트럭 문을 열어주면 부상자 2명이 추가로 나온다. 그리고 이때 주의할 점은 스크립트상 사고 차량 하나에서 기름이 새고 이어 전기 스파크로 폭발하는 스크립트로 인하여 주변에 있던 몬스터 트럭이 연쇄 폭발하게 되어 트럭 옆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 부상하게 되므로 스크립트 발생 전 소방관들이 이끌고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하니 주의.

미리 펌프차에 호스를 꺼내들어 구석에 쌓여있는 타이어와 몬스터 트럭에 미리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이어 스크립트에 의해 연쇄폭발이 일어난 화재를 모두 진화하면 클리어.

2.1.5. 미션 5

파일:external/09c145f98b6cef32b2f3ac48320b9c55d99d7cafb5a31d0748fceea4af6e2878.jpg
목표 : 인명 구조 (14명)
미션개요 : 선장이 급사하여 통제를 못하는 배가 그대로 고속도로 다리와 부딫혀 무너졌다.[3]

2.1.6. 미션 6

파일:external/ef9c5c9e82ac3fd481ea85d44c01bdf3510dcbae5363b402d88c913cdda240c3.jpg
목표 : 화재 진압, 인명 구조, 테러리스트 검거
미션개요 : UN회의장에 테러리스트들이 폭탄테러를 일으킨 뒤 사라졌다.

2.1.7. 미션 7

목표 : 해커 검거, 인명 구조, 도둑 검거, 화재 진압
미션개요 : 해커가 발전시설을 해킹하여, 도시가 정전 상황에 빠졌다. 교통사고와 엘리베이터, 화재 사고가 연달아 발생한다.

2.1.8. 미션 8

파일:external/cdn.gamemeca.com/em4_1.jpg
목표 : 인명 구조, 전기 차단
미션개요 : 폭우가 내리던 밤, 댐이 무너져 아래 마을이 완전히 물에 잠겼다.

2.1.9. 미션 9

목표 : 마약 판매상 체포,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미션 개요 : 마약 판매상들이 구역내에서 마약을 팔고 있다.

2.1.10. 미션 10

파일:external/cdn.gamemeca.com/em4_29.jpg

목표 : 인명 구조, 방사능 환자 치료, 연구 돔에 갇힌 연구원 구조
미션 개요 : 북극의 연구시설에서 발생한 폭발로 방사능이 유출, 연구원들 중 일부는 빙하에 고립되거나, 북극곰에게 공격을 받는다.

출동 요구 차량 - 화학소방차 1대(화학소방관 2명 이상), 경찰장갑차 1대(기동대원 1명, 저격수 1명), 구급버스 1대(의사 2명 이상, 들것 1팀), 구급차(또는 구급버스) 1대, 인명구조견 수송차량 1대(인명구조견 훈련사 1명), 구조헬기(엔지니어 1명) 1기, 크레인 1대, 로더 수송트럭 1대
출동 직종 - 소방, 경찰, 의료, 기술

상황 - 부상자 10명, 3명은 방사능에 누출된 상황. 3명중 2명은 부상당하여 움직일 수가 없음. 2명은 잔해에 깔려있음. 1명은 북극곰의 공격을 받고 부상, 1명은 건물에서 부상당하여 움직일 수 없음, 빙하에 각각 떨어진 3명중 2명은 유빙에 갇혀있음 나머지 한명은 곧 무너질 땅 위에서 부상당하여 움직일 수 없음. 방사능이 퍼지는 드럼통 4개,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연구 돔에 갇힌 과학자들, 북극곰들이 부상자 1명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음.

이번 미션은 북극으로 이동해야 돼서 원하는 대로 증원이 불가하고 유일하게 Il-76 안에 적재해야 가야 한다. 그러므로 위에 출동 요구 차량에 있는 차량을 고르자. 도착 하면 먼저 당장이라도 떨어져 나갈 빙하에 중상을 입은 연구원이 있는데 무조건 구조헬기로 구조하자.[4] 타고 있는 엔지니어가 헬기 슬링으로 구조하는 즉시 빙하가 무너지기 때문에 헬기 써야한다. 지상에서는 먼저 수송트럭에서 로더를 내려 방사능이 새어나오는 드럼통들을 실어 먼 곳에 전부 모아놓는다. 그 뒤로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은 화학보호복을 입은 소방관으로 화학소방차에 넣어 제독하고 나서 의사로 치료한 뒤 들것을 이용해 구급버스에 태운다. 화학소방관이 아닌 인력이 가까이 접근하면 피폭되니 주의할 것.

북극곰 처리는 경찰장갑차에 기동대원과 저격수를 태워 근처로 이동시키고 섬광탄을 날려 북극곰이 잠시동안 무력화되는 틈을 타 구조헬기로 구조하거나 저격수로 북극곰들을 모두 사살한 다음 구급차를 파견해 구할 수 있다. 잔해에 깔려있는 부상자들은 인명구조견으로 위치를 특정하고 크레인을 이용해 잔해를 치워서 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 돔에 갇힌 과학자는 파괴된 건물들 중 가장 왼쪽에 있는 발전소의 스위치를 덮은 잔해를 치우고 엔지니어로 수리한 뒤 돔의 문을 열면 끝.

2.1.11. 미션 11

목표 : 인명 구조, 방사능 환자 치료, 화재 진압
미션개요 : 해상 유정 플랫폼에서 석유가 넘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2.1.12. 미션 12

목표: 인명 구조,강둑,승객칸에 갇힌 승객들 구출,물에 빠진 요구조자 구출
미션개요: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버스가 가드레일 밖으로 튕겨나갔고, 달려오던 기차와 충돌했다.

2.1.13. 미션 13

목표: 인명구조, 화재진압,잔해치우기
개요: 광산에서 Bagger 293 이 고장이 나면서 넘어졌다.

2.1.14. 미션 14

목표: 인명구조,화재진압,발전기 고침, 차량견인
개요: 긴급출동서비스가 문을 열때 트럭이 박으며 넘어졌다

2.1.15. 미션 15


개요: 두꺼비집이 고장이 나서 때려서 고쳤는데 다시 고장이 나며 그 안에 있던 폭죽과 함께 터졌다.

2.1.16. 미션 16

개요: 테러리스트들이 요원들의 오두막을 포위했다.

2.1.17. 미션 17

목표: 인질구출, 인명구조, 범인제압
개요: 이슬람단체가 비행기를 납치했다.

2.1.18. 미션 18


개요:공연중 공연을 위한 폭죽이 잘못된 곳으로 발사되며 공연장이 무너졌다.

2.1.19. 미션 19

[사진 추가중]
미션 이름 : Collision at airport
미션 개요 : 착륙 중인던 비행기와 이륙중이던 소형의 비행기가 부딛혀 사고가 일어났다.

미션 목표 : 모든 불을 소화한 후 붕괴되어 갇혀있는 시민들을 1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지 말고 모두 구하라.

이 미션은 가장 귀찮고 어지간히 플레이 했던 사람들도 플레이 하던 중 멘탈이 나가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처음에 소방관으로 공항에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데 진압을 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를 불러서 공항에 활주로 게이트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처음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사실을 알지 못해 소방 차량을 다 불렀는데 공항 활주로에 들어가지 못해서 낑낑 거리는 소방 차량들을 보다가 뒤늦게 엔지니어를 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공항 입구에서 시간을 소비하다가 결국 불이 공항 안 내부까지 번지는데 그럴 경우엔 빠르게 재시작 하자..

2.1.20. 미션 20

[사진 추가중]
미션 이름 : The Big One
미션 개요 : 평화롭던 도시에서 큰 지진과 해일이 발생하였다.

미션 목표 : 12 명 이상의 사상자나 사망자가 나올 경우 실패한다. 모든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조 해야한다. 마지막 미션 답게 온갖 정신 나간 상황들이 발생한다. 대규모 시위자라던지, 재난을 틈 탄 도둑떼라던지... 공략을 보고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한다.

2.2. 엔드리스 프리플레이

그야 말로 끝이 없다. 유저는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화재, 범죄, 교통사고 등등을 처리해야한다. 캠페인 미션에 비해 자잘한 일들 밖에 없다고 쉽게 보겠지만 이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 노답이다.(결정적으로 지진이 일어날수도 있다)

LA 모드의 경우, 프리플레이 도시가 LA 풍 도시로 바뀐다.

참고로 엔드리스 프리 플레이에 등장하는 미션과 이벤트가 발생하는 시간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

3. 등장 유닛

차량의 명칭은 최대한 우리나라의 소방차 명칭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3.1. 소방 유닛

3.1.1. 차량

3.1.2. 유닛

3.2. 구급 유닛

3.2.1. 차량

3.2.2. 유닛

3.3. 경찰 유닛

3.3.1. 차량

3.3.2. 유닛

3.4. THW 유닛

3.4.1. 차량

3.4.2. 유닛

4. 평가

IGN에서 7.6의 그럭저럭하는 점수를 받았다. 장점을 꼽자면 먼저 재난과 RTS의 적절한 조합, 무난한 사양을 들 수 있겠고, 단점을 꼽자면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화재 발생 시 소방차를 출동시키고, 그 소방관들을 일일이 조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호스를 들고 소방차나 소화전에 연결하게 해야하는 데, 초보자는 여기서만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캠페인 모드에서 미션 5 쯤 되면 소방, 의료, 경찰과 THW 유닛을 한꺼번에 투입하는 재난들이 등장하는데, 엄청난 판단력을 요구한다. 불끄는데에만 치우치면 부상자가 죽을 뿐더러, 부상자에만 치우치면 화재가 커지고, 교통통제에 신경 안쓰면 부상자를 실은 구급차가 나가지를 못하고, 지원차량도 오질 못한다. 말 나온김에 미션 5에서 해야할 일을 대충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를 빠르고, 정확하게, 물 흐르듯이 해야 달성도 100%가 뜬다. 참고로 미션5의 경우 화재가 안일어나기 때문에 AI가 직접해주는 거라고는 의사가 부상자에 달려가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 밖에는 없다. 즉, 저기서 다리놓는거 빼고는 전부 마이크로 컨트롤로 직접 처리하는 업무다. 심지어 크레인으로 건진 차량을 어디에 내려 놓을 것인지도 직접 지시해야한다. 상황이 이러니 접근 장벽이 산으로 가는 것은 당연지사. 조작을 편하게 해주는 단축키가 가득하냐면...아뇨.(...)Ai의 운전 실력은 엄청 좋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다.

그래도 이는 전작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이다. 애초에 교통통제를 해서 AI 차량들을 유턴시켜도 좀 지나면 AI 차량들이 이를 개무시한다. 그리고 그 앞에서 경찰은 손만 흔들고 있다. 전작에는 없던 그룹 지정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유닛들을 그룹 지정만 할 줄 안다면, 게임은 훨씬 편해질 수 있다. 그리고 렉이 걸린다. 아니면 LA 모드를 추천한다.

캠페인에서의 재난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규모가 커지고, 거의 지구멸망 수준으로 나타난다. 근데 후속작은 더 엄청나다. 이쯤되면 공략을 볼 것을 추천한다. 공략을 보지 않으면 깨기 어려운 미션들이 꽤 많다.

5. 모드

이머전시 4의 기능과 차량을 바꾸는 많은 모드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LA 모드가 있는데, 그 퀄리티가 어마어마하다. 그냥 어마어마한 수준이 아니라, 매우 어마어마하다. 만약 이머전시 4를 모드 없이 하던 유저라면 LA 모드를 처음 접하고 찬사를 보낼 것이다! LA 모드 뿐만 아니라, 뉴욕이나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 등의 모드도 있으며, 우리나라의 이머전시 4 유저들 중 일부가 대한민국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소식이 없다. TheNorthernAlex라는 EM4/시뮬레이션(ARMA라던지 파밍시뮬이라던지) 게임 전문 유튜버가 모드를 구글 문서에다 정리해 배포하고있다 다만 대부분 독일쪽 포럼이라서 손수 번역기를 돌릴수밖에 없다 그마저도 대부분 회원가입을 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해 난감한면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모드가(타 시뮬레이션 게임도 포함해서)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쯤은 확인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CbVsGfljJpY--YFowbxLDJLBkVBmNo-T0o0oeWdQd4/edit

5.1. LA 모드

파일:external/www.fotos-hochladen.net/em420150405petdxoq9k6.jpg
Hoppah 라는 유저가 만든 모드, 엄청난 퀄리티의 유닛, 차량 스킨부터 맵 디자인, 새로운 기능과 유닛까지 있는 모드로, 이머전시 4 유저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모드이다.
편리한 게, 기존 오리지널 이머전시 4에서는 따로 경찰을 불러 교통통제를 했다면, LA 모드에서는 소방차의 후미등이 반짝이며 알아서 교통통제를 해준다. 이는 경찰차도 마찬가지 이며,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이 많다. LA 모드를 설치하면 기존 캠페인 미션에 새로운 미션이 추가된다.

http://forum.emergency-planet.com/files/file/337-los-angeles-mod-21/(2.1버전 링크(회원가입 필수))
http://www.emergency-planet.com/topic/8024-additional-units-submod/(제작자가 배포한 유닛추가 모드)

5.1.1. 소방

소방대 대장이 탑승하는 승용차. 소방대 대장은 여러 지원 차량을 부를 수 있다. 뒤에 장비용 트레일러를 거치하고 운반할 수 있다.소방대원 4~6인이 이용하는 소방차. 전문 응급구조사 훈련을 받은 소방관이 탑승하는 소방차와 그렇지 않은 소방차로 나뉜다.[7] 원작과 달리 기본적으로 살수기능이 존재한다. 자동 배치 기능이 존재하며, 이 기능을 작동 시키면 4명의 소방관이 자동으로 호스를 가져와서 호스를 소방차에 연결한다. [8] 다시 배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호스 연결을 해제하고 차에 탄다.소방대원 2인이 이용하는 소방차. 폼을 이용해 진화하는 차량이므로 그냥 소방차보다는 진화가 잘 된다. 2개의 방수구가 더 있다. 하지만 일반 소방차의 5개의 물줄기가 워낙 절륜해 원작에 비해 잘 쓰이지는 않는다.일체형 구조와 트레일러형 구조로 나뉘어져 있다. 말 그대로 사다리차 이며, 사다리 끝에 소방 호스가 있기 때문에 소방관을 태워서 올려 보내면 물줄기를 쏜다. 원래 용도대로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구조 하는데 쓸 수도 있다.교통사고 등의 현장에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차량이다. 유압 절단기등의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USAR 차량을 보낼 일이 없어진다.시가지 수색 구조반 차량. 차량이나 건물에서의 부상자를 구조하는데 특화 되어 있다. 특히, 교통사고 시에 유압 절단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은 거의 이 차량밖에 없으므로[9] 구조를 위해 반드시 불러야 한다. 또한, 공기 매트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차량이라서, 자살 시도자가 발생하면 사다리차로 내려서 체포하거나[10], 반드시 이 차를 불러서 공기 매트를 깔아 줘야 한다. [11]위험 환경 구조반 차량. 화학사고 및 테러시 구조에 특화 되어 있다. 원작과 동일하게 차량 내부에서 제독이 가능하지만, 제독 캠프를 설치해서 제독을 실시 할 수도 있다. 제독 캠프는 9명의 수용 능력을 가지며, 제독 대상자를 붙잡아 소방관과 함께 캠프에 들어가서 제독을 실시한다.LAFD 소속 크레인.산불 진화용으로 만들어진 작은 차량.LSFS 소속 소방차이다. 소속 소방관들의 제복 색이 다르며, 자체 물대포가 존재 하지 않고, 4개의 방수구만 존재한다. 사실 산불 나면 그냥 소방차 써도 된다. 소방차 못 들어가는데는 이 차도 못 들어가고 자체 물대포도 있기 때문에 그게 오히려 낫다

5.1.2. 구급

EMS 대장이 탑승하는 승용차. EMS 대장은 현장에 필요한 증원을 따로 호출할 수 있다. 여기에 PM 대원들을 실어 적십자 험머 대신 운용할 수도 있다.BLS(Basic Life Savor) 훈련을 수료한 응급대원들이 탑승한다. 간단한 부상을 치료하고 병원으로 옮기는게 가능. PM 대원을 한 명 불러내 ALS 앰뷸런스 처럼 운용 할 수도 있다.PM(Paramedic)훈련을 수료한 응급대원들이 탑승한다. EMT 가방을 소지한 응급대원의 경우 심각한 부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 가능 하다.[12]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LAX) 구급차.모양이 다른 구급차. 기능은 같지만 ALS 구급차에 비해 약간 싸므로 스코어러들이 자주 쓴다.3명의 구급 대원이 탑승하며, 2명의 환자를 이송 할 수 있다. 추가 모드 전용 차량.이미 사망 한 시신을 운반한다.대규모의 부상자가 발생시 이용하는 일종의 이동식 야전병원. 응급 대원을 6명[13], 부상자를 최대 9명 까지 태울 수 있다.다수의 PM 대원들을 현장으로 나를 때 사용한다. 가성비로는 위의 EMS 차량이 더 좋기 때문에 크게 쓸 일이 없는 차량이다.구급 헬기. 일단 현장으로 이동해서 착륙 하지 말고 바로 목적지에 착륙 명령을 내려 놓으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다리 위에 내릴 수 없으므로 주의.

5.1.3. 경찰

평범한 경찰 오토바이. 1명의 오토바이 경찰관이 탑승한다. 이 경찰관은 오토바이를 타고 내릴때의 각이 아주 잘 잡혀 있다.평범한 순찰차. 2명의 경찰관이 탑승한다. 뒤쪽의 경광등을 깜빡여서 교통 정리가 가능하다. 추격을 누르고 특정 사람/자동차를 지목하면 자동으로 추격을 시작하며, 현장에 도착 한 다음 범인이 다른 위치에 있다면 그 쪽으로 다시 달려가고, 범인을 발견 했다면 2명이 내려서 총을 들고 조준해 체포를 시도한다. 범인이 순순히 항복하면 체포 하지만, 범인이 총을 들고 저항하면 발포를 시작한다.평범한 SUV 경찰차. 4명의 경찰관이 탑승한다. 이 경찰차도 추격이 가능하며, 범인을 발견 했을 때 내리는 경찰관은 2명으로 동일하다.암행 순찰차. 이 차량에는 경찰관 말고도 SWAT 대원들이나, FBI 요원들도 태울 수 있다. 추격 기능이 존재한다.경찰견 차량. 경찰견 조련사가 상시 탑승한다.평범한 순찰차. 경찰관 대신 보안관이 탑승한다.범인 호송용 밴. 2명의 보안관이 탑승 한다. 범인 수용 능력이 6명이나 되기 때문에, 다수의 범죄자가 발생하는 현장에 투입하면 좋다.소속이 고속도로 순찰대고 제복이 다르다는 것만 빼면 일반 경찰차와 별 다른게 없다.5명의 보안관이 탈 수 있는 차량이다.SWAT 대원을 수송하는 차량. 4명이 탈 수 있다. SWAT 배치 기능이 있으며, 선택하면 두명은 MP5, 한명은 진압 방패, 한명은 권총을 들고 차에서 내린다.위와 같으며 6명이 탈 수 있고 좀 더 강화 된 모습을 하고 있다.시위 진압용 물대포 장갑 차량이다. SWAT 대원 4명이 탑승 할 수 있으며, 물대포를 켜면 시위대이던 시민이던 관계 없이 물대포를 쏜다. 물대포를 맞은 사람은 도망가지만, 시위대라면 물대포를 맞고도 다시 시위 현장으로 온다. 그리고 또 물대포를 맞고 도망치고를 반복하다가 쓰러진다. 물대포를 너무 오랫동안 맞으면 쓰러지니 주의. 사실 화염병이 날아드는 상황에서는 이런걸 투입해서 전부 쓰러트릴 수 밖에 없긴 하다.평범한 경찰 헬기. 2명이 탑승하고 추적 기능이 있으며, 경찰차와 달리 헬기는 추적만 한다. 탐조등을 켤 수도 있다. 착륙도 가능하므로 곧 맵 밖으로 나가는 범죄자를 잡으려면 범죄자 진로에 경찰 헬기를 착륙 시키면 된다.FBI 차량. 방탄 조끼를 입거나 입지 않은 FBI 대원 4명이 탑승 한다. 차량 내부에 저격소총 H&K PSG1과 기관단총 H&K MP5가 있다. 이 차량을 통해 FBI 대원들에게 방탄 조끼를 입히거나 벗길 수 있으며, 조끼를 입히고 나서부터는 MP5과 PSG-1을 들게 할 수 있다. MP5는 무료지만 PSG-1을 장비하는데는 1000$의 돈이 든다.FBI 이동식 지휘 차량. 지휘 또는 기동 모드를 취할 수 있고, 지휘 모드로 전환하면 차량이 고정되어 이동할 수는 없으나 차량에서 돈으로 FBI 대원들을 한 명씩 뽑아낼 수 있다! 또한 탑승한 대원을 자동으로 회복 시켜주는 기능도 있다.폭탄 해체를 맡는 처리반이 타는 차량. 프리플레이에서 폭탄 테러 상황이 나오는데, 이 차량의 속도가 빠른 편이긴 하지만 늦으면 진짜로 터진다. 폭탄 해체 로봇을 사용 할 수도 있는데, 잘못해서 그냥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 할 것.6명의 SWAT 대원과 8명의 범죄자를 호송 할 수 있는 대형 트럭.주방위군 험비. 4명의 주방위군을 수송 할 수 있고 2명의 범죄자를 호송 할 수 있다. M4A1 소총이 차량 내부에 있으며, 주방위군이 장착 할 수 있다.사격시 권총들과는 달리 사망 확률이 존재 하므로 주의.6명의 주방위군을 수송 할 수 있고 6명의 범죄자를 호송 할 수 있다. 나머지는 험비와 동일.6명의 주방위군을 수송하며, 레펠 기능이 존재한다. 레벨을 하면 2명의 주방위군이 줄을 타고 헬기 밑으로 내려 온다. 레펠기능을 이용해 소화기를 든 소방관을 공수하면 소방차의 물줄기가 닿지 않는 곳도 진화를 할 수있다.인질극 상황에서 범인이 차량을 요구할 때 이 차를 주변에 갖다 놓으면 건물 밖으로 나온다. 이후 다른 대원이 있으면 총질을 시작하고, 다른 대원이 없다면 차를 타고 도망간다. 순찰차는 도망치는 차를 추격해 멈춰 세울 수 있다.

5.1.4. 기술

엔지니어 2명을 태울 수 있고, 대형 전등을 가지고 있다. 현장에 설치해서 빛을 밝힐 수 있다. 너무 밝아서 잘 안 보인다.차량, 차량 잔해나 여러가지 적당히 큰 물건들을 싣고 갈 수 있다.그냥 크레인. 원작에서와 사용법이 같다.해안 경비대 소속 구조 헬기. 건물 옥상에 고립된 사람을 구조 하거나, 기타 등등 접근 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사람을 구조할 때 사용한다. USCG 대원이 있으면 줄을 타고 내려가 부상자 또는 사람을 올릴 수 있다. 부상자는 1명, 시민은 최대 4명을 구조 할 수 있다. 밑이 물이라면 다이버를 떨어트릴 수도 있다.원작과 같다.원작과 같다.원작과 같다.

5.2. 미군 모드

역시 Hoppah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미군의 치안 유지 활동을 배경으로 한다. 중동에 군대라는 특성상 일반 도시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상황이(IED라던지 박격포 포격같은거) 자주 벌어지므로 유의 할 것.(소방 유닛은 처음에 기지에 있는 1대와 지휘관이 부르는 2대가 전부다 그마저도 부르는건 터지면 다시 부를수도 없고 결정적인것은 불에 피해를 입어서 불근처에다 멈추고 다른곳 볼때 터지는일이 다반사다)

5.3. 한국 모드

http://blog.naver.com/mdjse1/80212527270
http://cafe.naver.com/modeditor/670
한국 모드에 대한 내용은 위 글들을 참조하자. 한국 모드가 개발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공개적으로 배포되거나,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혀진 건 없다.
이머전시 2012가 나오기도 했고, 현재는 이머전시 5가 나온 상황이기에 모드 개발이 중단됐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모드를 개발하던 개발자들이 스스로 손을 떼고 있기 때문에, 한국 모드가 공개되더라도, LA 모드와 같은 퀄리티의 모드를 기대하긴 어렵다.
http://cafe.naver.com/em4rok
이 곳도 있다. 다만 카페 매니저가 회원가입을 받지 않고 있다. 가입신청 자체는 되나, 매니저가 잠수를 탄 것인지 도통 신청을 수락하지 않는다. 제작 기간은 대략 2010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8년 이어져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현재 제작은 거의 중단된 듯 보인다. 모드 자체는 해외 유명 모드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특히 각각의 유닛의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다. 만약 능력자가 있다면 해당 제작자들과 합심하는 것도 좋겠다.
2018년7월29일 이제는 매니저의 승인필요없이 바로 가입된다!

이외에도 많은 모드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http://blog.naver.com/nypd7414 이나 http://blog.naver.com/mdjse1 블로그를 참조할 것, 이머전시 4의 모드에 대해서는 팬사이트인 www.emergency-planet.com 을 참고하는걸 추천한다 (계정을만들어야 다운로드가능)

6. 치트

높은 진입장벽 탓인지, 인게임 치트가 존재한다. 그러니 굳이 바이러스 위험 높은 트레이너를 찾지 말고 치트를 사용하면 된다.

magic을 게임 화면에서 입력하면 치트가 활성화된다.

CTRL+Shift+F7
- 켐페인 미션 자동 성공

CTRL+Shift+F8
- 켐페인 미션 자동 실패

CTRL+Shift+F10
- 모든 미션과 업적을 해제

CTRL+Shift+F11
- 100,000 크레딧 획득

이제 치트를 사용해서 인해전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그래도 컨트롤 못하면 말짱 꽝이다.

[1] 또는 구조공작차[2] 참고로 안에 있던 인질이 죽으면 게임오버다.[3] 좀 구조하다보면 2차붕괴가 일어난다.[4] 만약 접근해서 직접 구하게 된다면 들것도 같이 빠진다.[5] 구경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거나 몰리는 경우[6] 이때 실종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변경된다.[7]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BLS 훈련은 모두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벼운 부상 정도는 처치가 가능하다. 응급 대원은 구급차에 탑승하는 그 대원과 같은 대원이며, 반대로 구급차에 타는 응급대원도 화재 진화가 가능하다.[8] 생각보다 호스 연결이 잘 안돼서 1~2명이 연결을 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철수 시 이런 소방관들을 빠뜨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빠뜨리면 다시 가서 태우고 와야 한다. 아니면 그냥 버려도 된다. 어차피 인원이야 소방서에서 다시 채우면 된다.[9] 사다리차도 가지고 있긴 하다.[10] 사다리 차로 내려놔도 다시 올라가서 떨어질 수도 있다.[11] 무서웠던건지 공기 매트로 점프 하고 나면 다시 뛰어내리는 일은 없다.[12] 빨간색 체력바가 다 없어지고, 체력바가 주황색으로 빠르게 줄어드는 환자. 이 체력 바마저 사라지면 더 이상 환자를 살릴 수 없다.[13] 들 것을 든 대원으로만 태운 후 현장에서 들 것을 내려놓도록 하면 2명이 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대원을 최대 12명 까지 실어 나를 수도 있다.[14] 경광등을 제거하고 탑 미러 위치에 단 버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