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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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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파일:EthereumClassic.png
<colbgcolor=#669073><colcolor=#ffffff> ISO 4217 코드 ETC (비표준)[1]
중앙은행 없음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암호화폐
기호 ETC
개발 언어 C++, Rust
발행 방식 PoW(Proof-of-Work, 작업 증명)
현재 발행량 144,446,111 ETC[2]
최대 발행량 230M[3]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관련 사이트

[clearfix]

1. 개요

이더리움 클래식암호화폐의 일종이다. 이더리움이 DAO 해킹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 포크를 하기 전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장된 코인이다. 즉, 외부의 직접적인 개입을 받지 않은 순종, 태초 이더리움의 오리지널 체인. 흔히 알고 있는 그냥 이더리움비트코인 캐시처럼 하드포크로 분리된 체인이다. 비트코인비트코인 캐시 등과는 반대.

2. 역사

파일:Ethereum Classic.png
2016년 7월 24일 해외 대형 거래소인 폴로닉스(Poloniex)에 하드포크 전 체인인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ETC)이라는 이름으로 기습 상장하여 코인계에 한번 더 패닉을 안겨주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1,920,000번째 블록 이전의 모든 블록 및 거래 내역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며, ETC가 상장되어 있는 Poloniex 거래소의 경우 해당 블록 직전에 거래소 이더리움 주소에 이더리움을 보관하고 있었을 경우, 완전히 똑같은 양의 ETC가 거래소 주소에 담겨져 있다.
파일:hardfolk-coinone.png
하드 포크가 성공하면서 상장되지 말하야할 코인이 상장되면서 이더리움은 또 다시 폭락했으며 하드 포크는 성공했으나 해커저지에 대한 조치는 실패했다는 의견이 지배하며 코인계는 패닉에 빠졌다. 버려지고 없어져야 될 체인이 다시 활성화 돼서 코인계에 큰 혼란을 주게 된 것이다.

폴로닉스(Poloniex)에 상장된 뒤 ETC는 10달러에 시작해 폭락했으나 ETC 거래량은 ETH를 뛰어 넘게 되며 변동폭이 아주 큰 폭등과 폭락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폴로닉스에서 하드 포크 반대세력을 지지한 것보다 해커와의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나 하는 논란들이 나오고 있으며 크게 비판하는 의견들이 지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폴로닉스는 엄청난 거래량으로 떼돈을 벌게 된것은 사실이며 거래소들은 거래자들에게 ETC를 돌려주게 되었고 해당 ETC들은 거래 가능한 폴로닉스로 몰리게 되어버렸고 코인계 커뮤니티들은 ETC는 곧 몰락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계속하여 거래소들이 ETC 입출금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거래량이 더 늘어나게 되어 활성화 되어버렸다.

국내 거래소들도 ETC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었고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원(Coinone)은 세계 5번째로 재빠르게 ETC를 상장하게 되었다.[4]

하지만 2016년 8월 2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본인 트위터로 100% 이더리움을 지지하고 있다고 올라왔다. 해당 트윗 그 뒤 차례차례 코인계의 유명 인사들이 이더리움을 100% 지지한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추세이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PoS로 전환하지 않으며 최대 발행량을 210M 개로 정해놓았다. 현재 90M개의 코인이 있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2.3배정도 늘어나는것이다. 물론 빠른 시일내 늘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더리움보다 발행량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제한이 생기면 가격이 오를 여지는 있다.

오랜기간 동안 개발코드 수정 및 기술발전 등이 전무한 상황이기에 이더리움 클래식 지지자들과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의 미래 자체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으나, 2017년 10월쯤부터 개발 인력들이 결성한 ETCDEV(이더리움 클래식 개발팀)이 본격적인 개발을 하고 있으며 DCG그룹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2017 11월 13일 홍콩에서 개발자 회담을 가졌으며, 마침 ECIP-1017 카운트다운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투자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11월 말 현재 엄청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2017년 11월 기준 세계 가상화폐 거래량 9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7일 9시 39000KRW까지 가격이 오른후 폭락하였다.

2017년 12월 12일 하드포크를 실시했다.

2018년 1월 7일 기준. ETCDEV의 출범 이후 새로운 로드맵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후 암호화폐의 자산 폭락이 극심해지며 이더리움 클래식 개발팀의 자금난이 발생하였으며 이때 중국기반의 VC가 이더리움 클래식의 개발 자금적 보조를 하게 되었으며, ETC Labs Core팀을 결성하였다.

하지만 중국 자본의 특성상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이념과는 매우 거리가 있었으며, 서양과의 상당한 충돌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최근 자금이 불투명하게 쓰인다는 핑계로 결국 Jame 이사진이 사퇴하며 이더리움 클래식 투자에 대한 선을 긋게 되었다. 결국 돈만 오지게 쓰고 빤스런 중국은 두번다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족적을 남기려는 무의미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다.

2021년 5월장의 급등코인으로 올라섰다 5월1일날 4만~5만 가까이 했었는데 5월 7일 기준 20만원까지 돌파하였다. 비트코인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Qtum, 리스크(암호화폐)스마트 컨트랙트 계열의 코인들과 함께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더해 이더리움 2.0에 반발심리를 가진 채굴자 등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하면서 가격이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단기적인 재평가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이더리움 2.0과 경쟁관계를 형성하며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암호화페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 영향으로 폭락을 거듭하며 6월 말에 3만원대까지 내려온 상태였다가, 2021년 8월 즈음에는 7~8만원선까지 회복한 후 횡보하였다. 대체로는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타면서 덩달아 인기가 오르는 추세의 반복이다.

2021년 3분기부터는 이오스와 더불어 악랄한 횡보하며 차츰차츰 계단식으로 떨어지는코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5월의 대폭등과 여름의 빅쇼트가 끝난 이후 비트를 포함한 다른 코인들이 몇 차례 불장을 맞았음에도[5] 혼자 지지부진하다가 2022년 5월 시점에는 2만원대까지 떨어졌다.[6] 별다른 호재가 없는 상황이라 이더리움의 POS 전환 이전까지는 가격상승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2년 7월 13일 이후 폭등하여 1만8천원대였던 가격이 7월말경에는 5만원대까지 올라갔다. 저점 대비 2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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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공식 코드가 할당된 적이 없다. 또한 ETC의 첫 두 글자 ET가 에티오피아의 국가 코드이므로 어차피 이대로 할당될 수도 없다. 비트코인의 BTC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표준화 가능성이 더 높은 XBT라고 쓰는 곳도 있다.[2] 2023년 12월 10일 기준 참조[3] ECIP-1017 하드포크 이후 적용[4] 가상화폐의 입지가 작은 국내시장 치고는 굉장히 빠른 대처이다.[5]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가을에 전고점을 돌파했다.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여파로 다시 떨어지기는 했다.[6] 다만 2022년 들어 미국의 양적긴축이 본격화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절반을 겨우 유지했고,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아예 박살나긴 했다. 그나마 덜 떨어진 게 솔라나 정도인데, 이것도 차세대 이더리움 취급받았던 게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