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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설립한 AV 레이블이다. 설립 당시 잘나가는 SOD 여배우들을 대거 영입하여 SOD 산하 레이블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산하 레이블이 아닌 독자적인 레이블로 AV VOD 시청 사이트 팔레노에서 론칭한 레이블로 모기업은 일본의 대기업 올프로다.현재는 오노 유코, 요시타카 네네, 아마츠카 모에 같은 S1 출신 여배우들까지 영입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메이저 치고 너무 노꼴이라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 하시모토 아리나가 영입되어 2년간 활동하다 MOODYZ로 이적했는데 드디어 팔레노를 탈출[1]했다며 반응이 매우 좋을 정도이다.
2. 상세
팔레노는 일본 내에서는 신생 레이블로 VOD 시청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하던 곳이었다. 여기에 해외 가입자를 위해 타사에서 발매한 작품의 판권도 구매하면서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자사 및 타사의 작품들을 제공하기 시작 멤버십 시스템을 통해 멤버십 결제 시 영상들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2]한국에서도 가입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해외의 가입자들이 늘어나자 팔레노 측에서는 일본어 외에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 등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언젠가는 팔레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VOD를 한국어 자막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렇게 되면 일본 성인물을 제공하는 국내 케이블 업체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그전에는 타사의 작품들을 판권을 구매해서 관람하게 하던 팔레노가 동명의 이름으로 레이블을 론칭하고 타 레이블의 배우들을 영입하기 시작하면서 AV 제작에도 뛰어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포르노 관람 사이트 팔레노를 운영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상당하기에 해외의 포르노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서양의 포르노들도 제공을 계획 중이라고 하며 동양권에서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중화권 포르노 업체 및 한국의 성인물들도 제공할 기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 이러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동서양의 포르노 및 성인영화 등을 확보하여 제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포르노를 시청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해외 가입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S급 배우들을 빼와놓고는 정작 주구장창 재미없는 작품들만 내놓는지라 팬들의 원성이 자자한 상태다. 특히나 10여년 전부터 타사의 하청 제작을 도맡아 하기도 했던 경력이 있으며 일본의 위성방송인 스카이 퍼팩트와 엔터 959등 다양한 채널에서 예능을 제작했던 경험도 많고 팔레노 이전 lezule같은 자사 레이블을 보유하며 다수의 제작경험이 풍부하고 TAKE-D나 K-WEST 등이 자사의 빵빵한 감독들이 즐비해있기에 더더욱 기이하다라는 평을 들으며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팔레노 이적후 재미없는 작품들만 내놓던 하시모토 아리나가 무디즈로 이적한 뒤 연달아 수준급의 작품들을 내놓자, 정말로 팔레노가 문제였다는 반응.
멤버십을 결제하면 구매자의 이메일로 코드를 보내주고 이때 받은 코드를 사이트에 등록하면 멤버십이 적용되는 식이며 대다수 일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는 이런 식의 방식을 즐겨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팔레노가 성장하면서 해외의 가입자가 늘어나자 문제가 생겼는데, 해외의 경우 결제해도 이메일로 받는 게 불편한 것이 있었고 오류도 많았다. 코드를 보내줬다는데 정작 해외 가입자의 이메일에는 코드가 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스팸으로 분류되어 있어 불편하던 차에 팔레노가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는데 바로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아마존은 전세계적으로 진출하여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진출하지 않은 국가라도 접속이 가능하기에 이점에 주목하여 팔레노에서 아마존과 제휴를 맺고 아마존에서 팔레노의 멤버십 코드를 구매가 가능하게 위임한 것이다. 즉, 해외의 가입자들은 아마존에서 팔레노의 코드를 구입하고 아마존이 이메일로 구매자에게 코드를 보내주므로 코드가 잘못 보내질 일은 없으며 설사 오지 않더라도 재차 보내 달라고 하면 바로 재깍 보내주니 해외 구매자들도 쉽게 팔레노의 코드를 구매할 수 있게 하였고 해외 가입자들이 급증하게 되어 영역을 더 넓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이 오해하는 팔레노의 뒷배경에 아마존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며 팔레노와 아마존은 서로 동업자로 보면 된다. 아마존은 쇼핑몰인 만큼 기존에도 동서양의 포르노 DVD를 팔고 있었지만 매출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다. 포르노에 관대한 서양이라도 자신이 포르노를 보는 걸 남들에게 굳이 알리고 싶은 사람은 없기 마련인데, 주문해서 받을 때 다른 사람들이 아는걸 꺼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므로 이는 매출에도 영향을 줬다. 이러한 차에 팔레노가 앞서 언급한 코드를 판매 대행을 아마존에게 맡기면서 서로가 동업관계가 된 것이다. 즉, 아마존은 팔레노의 코드 판매대행 및 팔레노 사이트 홍보를 맡아서 코드 판매에 대한 수수료를 벌고 팔레노는 가입자들이 불편없이 코드를 구매하여 유입되므로 계속해서 덩치를 키우는 등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다. 아마존에서 팔레노의 코드를 판다는 이유로 팔레노의 자금력 출처가 아마존이라는 말이 있는데, 팔레노는 아마존에 아마존과 협약을 맺기 이전부터 대기업이었다.
2019년부터 모 회사인 올그룹에서 서울 강남에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그렇다고 한국인 배우를 영입하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한국어 번역 관련만 한다는 듯. 만약 한국어 번역 등을 담당하게 되면 기존에 일본 AV를 방영하던 스파이스 TV 같은 국내 성인케이블 채널은 박살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팔레노가 VOD 시청 사이트에서 레이블까지 론칭하고 제작까지 뛰어든 것에 S1과 SOD는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데 팔레노는 레이블을 론칭하기 이전부터 이러한 대형 레이블의 대형 투자자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팔레노의 모그룹이 일본에서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올프로이기 때문. 올프로의 자회사인 팔레노가 레이블을 론칭하고 제작까지 뛰어든 것을 대한민국 식으로 해석하면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 수준과 같다고 할 수 있다. AV 업계는 나날이 축소되어 가서 업계에서 대기업 수준인 S1과 SOD도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판국에 세계적 규모로 커진 올프로에서 아예 레이블인 팔레노까지 론칭해서 자사의 배우들까지 빼내가니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대놓고 불만을 제기하지도 못 하고 팔레노가 레이블을 론칭하는 것을 막지 못 하는 것은 여전히 팔레노는 이들 기존 레이블들의 대형 스폰서이자 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AV 업체들이 팔레노를 막을 명분도 없고 막을려고 해봤자 일본 국민들이 동조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신생 레이블이라는 이유로 영세 업체로 오인받지만 실상은 오래전부터 AV 업계의 큰 손으로 S1이나 SOD 등 대형 레이블을 기본 자금력에서 넘어뜨릴 수 있는 대기업인데다 이제는 아마존과 손잡고 해외로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SOD는 2018년에 사장이 바뀌고 나서 아마존과 손잡고 팔레노 브랜드를 런칭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 건 맞다. 실제로 2020년 일본 AV업계 동향을 살펴보면, SOD가 올프로의 투자를 받아 팔레노를 런칭한 건 맞다. 올프로가 2대 주주로 있기 때문에 사실상 올프로의 자회사격으로 보고 있는 것이지, 실제로는 자회사가 아니다. 그러니 SOD가 별 반응이 없는 것.
다만 SOD가 팔레노의 성장에 집중한 나머지, SOD 청춘시대에 나왔던 신인 여배우들을 STARS로 올리지 못 하고, 결론적으로 STARS 브랜드가 다소 부진에 빠졌다. S1이나 무디즈가 약진하는 동안 팔레노는 2020년 1년 동안 갈피를 못 잡고 S1을 따라한다는 비판이 많았을 정도. 애당초 SOD의 투자자가 브랜드를 런칭하는 데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팔레노가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시국에는 AV 업계들도 상당히 쪼그라들고 있는데, 팔레노 또한 굉장히 부진하고 있다. 무디즈랑 아이디어포켓, 혼나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제작사가 부진하고 있지만.
전속배우들이 출연하는 세인트팔레노여학원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포맷은 한국의 아는 형님과 거의 똑같은 듯. #
3. 현재/과거 전속 배우
- 나나미 티나
- 나츠키 린
- 마시로 마미
- 메가미 준
- 모모지리 카나메
- 미노 스즈메
- 미소노 모모
- 미즈카와 준
- 미츠하 치하루
- 사쿠라기 미온
- 사츠키 에나
- 아마츠카 모에
- 아시나 호노카
- 아오야마 아이나
- 에레나
- 오노 유코
- 요시자와 리아
- 요시타카 네네
- 이가라시 나츠
- 이리타 마야
- 이치카 센세
- 츠바사 마이
- 카미키 란
- 카와나 미노리
- 타나카 레몬
- 토모다 아야카
- 토키타 아미
- 후지이 란란
- 하치미츠 린
- 히이라기 리온
[1] 이를 탈레노라고도 부른다.[2] 일본의 성인물 업체들 중 정액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은 CA(FANZA)쪽 이다. 당초 CA가 성장 할 수 있던 배경으로 2000년대 초반 셀계와 대여계가 나눠져 있던 시절 인터넷에서 셀계의 비디오와 대여계의 비디오를 통합해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것이고 여기에 다운로드층이 늘어나자 2006년부터 준비하여 2007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늘리고 2008년부터 셋톱박스 대여사업을 시작하며 셋톱박스에 정액제를 내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하여 AV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정액제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저품질의 셋톱박스로 인하여 툭하면 다운로드가 끊긴다며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망한 다음 인터넷 정액제로 황급히 회귀한 흑역사가 있다. 팔레노는 모그룹인 올프로가 2003년경 개설되었고 이후 현재 유넥스트를 기점으로 정액제를 도입하여 판매 중에 있는데 유넥스트 설립이 2017년으로 팔레노가 한참 뒤에 시작한 셈이다.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VOD 시청 사이트로서의 역사를 논하면 팔레노가 넷플릭스보다 역사가 더 빠른 편이다. 팔레노에게 딸플릭스라는 이명이 붙은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3]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팔레노는 원래 예능을 제작하기도 했던 업체로 한국의 성인예능을 제작해서 수출 한 적도 있다.[4] 실제로 이런 성인케이블 채널의 주 구독자는 젊은층 보다는 중년층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