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공식 맵 목록3. 월간 맵
3.1. 2023년
3.1.1. 2월 - Desert Ruins (사막의 폐허)
3.2. 2024년3.2.1. 1월 - Abandoned Junkyard (버려진 폐차장)
3.2.1.1. 여담
3.2.2. 2월 - Sub-Zerosphere (서브-제로스피어)3.2.2.1. 여담
3.2.3. 3월 - Abandoned Harbour (버려진 항구)3.2.3.1. 여담
3.2.4. 4월 1일 - Fabric Thrill (섬유 스릴)3.2.4.1. 여담
3.2.5. 4월 - Wildwood Waterways (원시림의 수도)3.2.5.1. 여담
3.2.6. 5월 - 출시되지 않음3.2.6.1. 여담
3.2.7. 6월 - 출시되지 않음3.2.7.1. 여담
3.2.8. 7월 - 출시되지 않음3.2.8.1. 여담
3.2.9. 8월 - 출시되지 않음3.2.9.1. 여담
3.2.10. 9월 - 출시되지 않음3.2.10.1. 여담
3.2.11. 10월 - 출시되지 않음3.2.11.1. 여담
3.2.12. 11월 - 출시되지 않음3.2.12.1. 여담
3.2.13. 12월 - 출시되지 않음3.2.13.1. 여담
1. 개요
Flood Escape 2의 Crazy+ 난이도의 맵들이다. Intensity는 6~6.99다.[1] 각 Crazy+ 맵들은 6.0~6.9에 해당하는 난이도 중 하나로 난이도가 부여된다. 한국시각 2023년 12월 22일에 출시했으며, FE2 Community Maps와 Pro 서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대부분 유저들을 경악시켰던 Crazy 난이도를 압도하는 미침을 보여주는, Flood Escape 2의 최상위 난이도다.[2] Crazy 난이도를 능가하는 촉박함, 오비 난이도를 보여주며, 실수하지 않았더라도 조금이라도 뒤쳐진다면 그대로 사망 확정이라는 무시무시한 어려움을 보여준다.
최고 난이도 답게 각오를 단단히 하자. 이름 그대로 미침을 넘어선 점프들과 용암의 속도가 반겨줄 것이다.
Crazy+ 맵에는 Lost Page가 없다.
이 난이도의 맵들은 입장 시 전용 효과음이 재생된다.[3]
Crazyblox 커뮤니티에 따르면 Crazy+ 난이도는 2023년 7~12월 사이에 Pro 서버 한정으로 메인 게임에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4] 이후 한국시각 2023년 12월 22일에 6.5의 Rustic Jungle이 Pro 서버에 출시 되었다.
여담으로 Crazy+가 추가되기 전에 출시된 맵으론 Desert Ruins가 있다.[5]
2. 공식 맵 목록
2.1. Rustic Jungle (거친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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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coolzak35, Shortroundzach[6]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2 | 그룹 버튼 개수 | 2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8 |
| 집라인 개수 | 3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3번째 벽점프 구간 근처 | ||
저녁노을이 지는 조금 어두운 정글에서 시작하며, 호반과 강, 폭포가 위치한 물 많은 밀림이다. 이 밀림을 탈출하다 보면 거대 하수구를 통해 목적 불명의[7] 낡은 시설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시설을 거쳐 밀림의 고지대까지 올라가야 한다.
난이도는 6.5로, Crazy+에선 평균적인 난이도이지만 10달 전 모두를 경악시킨 난이도의 AVM 따위는 가볍게 압도하는 어려움을 지녔으며, 현재 공식 맵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다. 점프를 뛰는 간격이 매우 넓으며, 간혹 높이가 높은 점프, 옆돌기 점프나 모퉁이 돌기 점프와 같은 고난이도의 오비가 많이 등장하여 오비 난이도도 높고, 심지어 맵이 저지대인데 넓어 맵에 물이 순식간에 차버리기 때문에 시간도 AVM은 우습게 능가할 정도로 촉박하다.
====# 클리어 방법 #====
1. 폭포 아래 호반
바로 직진하여 정면의 벽점프 패널로 절벽을 올라라. 그리고 오른편 사다리와 벽점프 패널을 타 나무판자 위 버튼을 누르고 왼쪽 잔디가 자란 땅으로 떨어져라. 그리고 생성된 땅을 밟고 강변을 둘러가며 오비를 해라. 오비 간격이 매우 넓으니 Shift Lock 사용을 추천한다. 폭포를 넘어가서 버튼을 눌렀다면 한칸 뒤로 돌아가 폭포에 생성된 돌출면을 밟고 절벽면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폭포 위 강으로 진입하라.
2. 폭포 위 강
3-1구간까지 버튼 없이 오비가 쭉 이어진다. 지형들을 뛰어다니며 강을 거슬러 올라가라. 까다롭고 넓은 점프들이 이어질테니 방심하면 안된다. 사실상 이 맵이 Crazy+만큼의 난이도를 가지게 된 이유가 바로 이 강 구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Ignis Peaks식 벽점프+사다리 구간을 거치면 집라인이 나오니 그것을 타 강 구간을 마친다.
3-1. 시설로 이어진 인공 수로와 시설 하부
수로 바닥에 튀어나온 지형을 밟고 수로 왼쪽의 뚫린 쪽으로 들어가 버튼을 눌러 거대 하수구 철창을 열어 시설에 진입한다.[8] 철창이 조금만 열리니 슬라이딩 표시를 따라 슬라이딩으로 들어가라. 철근을 밟고 왼쪽 바닥으로 넘어가 옆으로 가는 사다리 점프[9] 후 오른쪽의 땅으로 뛰어 구조물을 딛고 올라가 반시계방향으로 플랫폼과 바닥들을 밟으며 올라라. 강 파트처럼 까다롭고 넓은 점프밖에 없으니 여기서도 방심은 해선 안된다.
3-2. 시설 중부
무너진 벽을 넘어 반대편 건물에 들어서면 OST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전개되며 버튼 없는 타워 구간이 시작된다. "F2" 높이까지 오르면 벽면에 금이 간 곳으로 들어가라. 금 간 간격이 작으니 몸을 옆으로 해서 지나가라.
3-3. 시설 상부
정면의 지형으로 점프하여 오른쪽의 벽점프 패널로 더 위쪽 땅으로 올라가라. 그리고 더 큰 지형으로 뛰어 지형 맨 위까지 올라 그곳에서 잔해에 달린 집라인을 타라. 이 집라인은 시설에 부설된 송전탑에서 끝나는데, 집라인 끝부분 아래에 또 다른 집라인이 있다. 하지만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 물에 빠지니 W키를 눌러(모바일이나 콘솔은 조이스틱을 위로 올려) 앞으로 전진하며 떨어져 집라인을 탄다. 집라인을 무사히 타고 끝에 도착하면 화물 상자를 딛고 기중기 몸체로 뛰어올라 기중기에 달린 플랫폼으로 가서 위의 버튼을 누르고 다시 화물 상자로 돌아가 떨어진 판자 너머의 벽점프 패널을 타고 반대편 구조물과 지형을 딛고 올라 탈출 구역까지 향하라.
2.1.1. 여담
- 약칭은 "RJ"[10]이다.
- 안전 감독관(Safety Surveyor)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 OST는 Manel Navola가 작곡했으며, Poisonous Forest를 작곡하고 한동안 작곡을 맡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작곡에 참여했다.[11] 작곡 활동을 멈췄던 것과 반대로 이전의 곡들보다 훨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이며, 유저들은 이 곡에 대해 호평을 표하고 있다.
-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맵인데, 그중 꼭 이 맵을 출시했어야 했냐는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게임플레이도 좋고 퀄리티도 절륜한 맵들이 많은데,[12] 비교적 단순한 편인 레이아웃에다 극한점프가 도배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맵을, 심지어 제작자가 현 FE2CM에다 등록도 안해놔 반쯤 버려진 맵을 굳이 가져와야 했냐는 말이 많다.
- 2, 3번째 집라인은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데, 서로 시작점과 종착점이 근처에 있는 형태이다. 완전히 직결되어 있는 형태는 아닌데, 서로 꼬인 위치에 있어 2번째 집라인 끝부분에서부터 전진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물에 빠지는 구조다.
- 오비 위주 맵으로 설계되어 버튼이 4개로 적은 편이다.
- 최초로 연속 집라인 구간이 나온 맵이다.
- 흐르는 강 옆을 지나는 구간과 벽점프+사다리 조합의 구간은 IP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 맵에 등장하는 시설은 목적이 불분명한데, 수로와 하수구가 있는 것을 보면 물 관련 시설(하수 처리장, 수력 발전소 등)일 수도 있고, 거대 송전탑이 부설된 것을 보면 전기 관련 시설(변전소, 발전소 등)일 수도 있다. 또는 물과 전기 두가지를 동시에 취급하는 시설이거나.
- Satomi Springs 다음으로 출시된 정글 배경 공식 맵이다.[13]
- OST 도입부가 Desolate Domain과 묘하게 같다.[14] 또한 하이라이트부는 같은 작곡가가 만든 Sedimentary Temple과 비슷하다. 직접 비교해 보자. Rustic Jungle, Desolate Domain, Sedimentary Temple
- 이 맵을 깨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라.
- 버튼들이 은근 흩어져있고 레벨 특성상 게으른 유저가 발생하기 쉬워 버튼을 누르지 않아 전원 몰살하는 경우가 있다.
- 맵 배경인 시설은 꽤 오랫동안 방치됐는지 물때가 끼고 식물들이 자라있으며, 시설 일부가 파괴되어 있다.
- 한때 3번째 버튼을 누르고 거대 파이프로 들어가지 않고 파이프의 옆면으로 올라타는 지름길이 있었다. 현재는 패치되었다.
- 버그성 플레이를 혼합해 지형의 작은 구멍을 뚫고 지나가면 어찌저찌 구현은 가능하다.(영상 48초 참고) 하지만 시간 단축이 전혀 되지 않으니 참고용으로 알아두자.[15]
- 특이하게 분홍색의 용암이 등장한다. 강물의 경우만 해당하며, 차오르는 물은 주황색이다.
- 전체적인 색감은 주황색이나, 안개 이벤트가 발생할 땐 검은색으로 나왔었다. 지금은 살구색이다.
- 3번째 벽점프 패널 뒤에 카피바라 사진이 숨겨져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거의 가장 많이 죽는 첫 롱 점프에서 떨어져 죽으면 밑에 작은 간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는 lol funny jump (ㅋㅋ 꿀잼 점프)라고 쓰여있다.
- 탈출 지점 바로 앞에서 탈출하지 않고 왼쪽으로 가서 지형을 올라가면 안전구역이 있다. 다만 탈출하기 직전까지 오면 용암이 발 밑까지 차올라서 멀티플레이 시 시간이 단축됐을 경우에 올라갈 수 있는데다가 태생적으로 안전구역에 있는 것 자체가 시간 끌기라 욕까지 먹으니 유의하라.
- BGM이 처음에는 정글을 탐색하는 느낌의 멜로디를 가지지만, 중반부 시설로 들어가는 부분에서부턴 템포가 빨라져 탐색하는 느낌보다는 시설을 탈출한다는 느낌의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 정글답게 맵 곳곳에 이끼와 나무들이 자라있다.
- 전술했듯이 하도 긴 점프가 많은 탓인지, 일부 유저들이 이 맵을 "Long Jump Simulator" 등의 멸칭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 어떤 유저가 FE2CM에 함부로 이 맵의 모델링을 뜯어 혼자서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게 맵을 등록했다. 연습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자. ID는 pm0rv+3이다. 대신 용암이 전혀 차지 않으니 제대로 연습이 안될 수 있다.
- Blue Moon이 용암으로 온갖 별명이 생긴것처럼, Rustic Jungle 또한 용암이 분홍색의 산성액으로 되어있어, 포도 주스나 웰치스 등의 별명으로도 부른다.
- 시작하자마자 뒤로 가면 맵을 이탈할 수 있다. 아쉽게도 이 경로로 탈출한다면 꽤나 돌아가는 구조라 효과적인 활용이 힘들다.
그나마 경치 구경용?
- 제작중인 RJ의 버전이다. 당시에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탓인지 이름이 '🐴🐴'이였고, coolzak35만 제작자 목록에 있다.[18][19]
3. 월간 맵
3.1. 2023년
3.1.1. 2월 - Desert Ruins (사막의 폐허)
실질적인 FE2 일반서버 최초의 Crazy+ 난이도 맵. 하지만 출시 당시엔 Crazy+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아 Crazy 난이도로 하향되어 나왔다. 따라서 목차 이름에
3.2. 2024년
3.2.1. 1월 - Abandoned Junkyard (버려진 폐차장)[기준]
| | |||
| 제작자 | Poipoity | ||
| 이전 음악 | Carpenter Brut - You're Mine | ||
| 일반 버튼 개수 | 4 |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7 |
| 집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2 |
| 조난자 위치 | 5번째 구간 도입부 | ||
방치된 지 정말 오래됐는지 사람이 거쳐간 흔적이 보이지 않으며, 곳곳에 건물의 잔해들이 폐물들과 함께 널부러져있다. 이 폐차장 하부의 하수구는 부식되어 빠른 속도로 독극물이 새기 시작하며 폐차장을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난이도는 6.7로 상이다.[21] Crazy+ 맵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보인다. 오비는 당연히 매우 넓어 툭하면 도약에 실패하고, 용암이 RJ보다 빠른 무시무시한 속도로 차올라 쓸데없는 동작을 전혀 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시간을 단축해야만 한다. 보통 속도로 클리어할 때 다리까지 용암이 차오르는 순간이 있을 정도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
=====# 클리어 방법[기준] #=====
1. 폐차 시설 1
중앙의 플랫폼으로 이동하라. 왼쪽 기둥으로 빠지고 정면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버튼을 누르고 돌아가서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오른다. 계속 오비를 진행하라. 앞에 경사로로 떨어져 널려진 천과 싱크홀을 몸을 옆으로 돌려 점프하여 지나가고 오른쪽으로 올라 버튼을 누르고 문으로 들어가라.[23]
2. 독극물 배수 시설
정면의 물체와 벽을 밟고 아래의 철제 다리로 뛰어내려라.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서 무너진 땅을 뛰어넘고 벽점프 패널에서 점프해 작은 타워 시설에 올라가라. 오비를 진행하며 버튼을 누르고 부서진 벽면을 밟고 타워 시설을 빠져나간다. 상자를 밟고 나무 플랫폼으로 뛰어서 왼쪽으로 돌아서 점프해 지형을 오르고 담벼락을 넘는다.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진행한 뒤 건물 입구가 나올 텐데 옆의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니 들어가자.
3-1. 기계실
기계 2대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곳이다. 부서진 다리 잔해를 밟으면서 기계에 붙어 있는 벽점프 패널을 활용하여 기계실을 빠져나와라.[24]
3-2. 타워 시설 1
벽을 점프해 넘고 왼편의 플랫폼으로 가서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오른편에 사다리가 생성된다.[25] 중앙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반대편의 파이프에 올라타 큰 회오리 점프를 한 후 부서진 계단을 밟고 올라가 실내를 빠져나온다.
4-1. 폐차 시설 2
시설을 빠져나오면 출구를 감싸는 판자 벽을 넘는다. 지형을 올라서 버튼을 누르고 다리를 넘어간다. 다리에 달린 벽점프 구간에선 정확히 3번 뛰어야 안정적이다. 다리를 넘어갔으면 오른편의 사다리로 간다. 벽점프 패널에서 볼 수 있는 화살표 띠 문양이 있을 텐데 사다리가 맞으니 속지 말자.(...) 벽점프 하듯이 반대쪽 지형으로 오르고[26] 지형 맨 위에서 아래로 뛰어내린다. 정상적인 속도라면 여기서 다시 독극물을 밟게 될텐데 걱정하지 말고 그냥 지나쳐라. 잔해들을 밟고 플랫폼과 절벽을 거쳐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다리를 밟고 굴뚝 옆 모퉁이를 밟고 건너편 지형으로 떨어져라. 앞에 나무통은 밟지 말고 옆 플랫폼을 딛고 위로 올라가 다시 시설로 들어가라.
4-2. 타워 시설 2
마지막 구간이다. 시설에 들어서면 중앙의 동상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옆으로 가서 생성된 플랫폼을 딛고 가라. 이때 BGM이 빨라지며 독극물이 차오르기 시작할 것이니 빠르게 시설 윗쪽의 출구로 달려라! 정상적인 속도로 플레이했을 시 출구 앞에서 바닥이 독극물에 잠기니 점프하여 들어가야 안전하다. 무사히 시설을 올라 출구로 나왔다면 탈출이다.
3.2.1.1. 여담
- Desert Ruins와 더불어 역대 FE2 일반서버 최고난이도의 맵이다.
- 최초의 월간 Crazy+ 맵이다.[27]
- 휠 맨(Wheel Man)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이름만 들으면 타이어 교체수이겠으나 사실은 머리에 바퀴를 얹어 놓은 캐릭터다.(...)
- BGM은 ELiTe가 작곡했다. ELiTe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왜 그의 BGM이 나왔는지 의아해할 수 있으나 그의 논란 이전에 나온 BGM이라 그냥 기존 BGM을 적용시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28]
- 이전 BGM은 인디 게임 Furi의 보스 The Burst의 BGM인 You're mine이다. 제작자가 이 BGM을 기반으로 맵을 설계했는지, 맵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 직접 들어보자. 그래서 이전 BGM이 더 좋다는 유저들이 있다.
- Virulent Junkyard와는 다른 맵이다. 디자인이 비슷해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존재하는데, 제작자도 제작 시기도 다 다른 별개의 맵이니 유의.
- 조금 오래된 맵이다. 2021년 7월 이전부터 존재한 맵으로 2022년 11월에 현재와 비슷한 디자인을 갖추게 되었고 2023년 6월에 현재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2023년 10월 고유 BGM을 갖게 되었다.
- 제작자인 Poipoity의 첫번째 맵이다.
- 출시 때부터 공식 맵이 될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아직까지도 공식 맵은 커녕 월간 맵에도 출시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2024년 1월 월간 맵으로 선정되며 약 2년 반만에 일반 서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 마지막 구간에 오른손을 앞으로 뻗은 동상이 있다.
이게 연상된다.
- Virulent Junkyard 다음으로 나온 폐차장 배경의 맵이다.
- FE2CM에 있었을 시절에는 난이도가 Crazy(...)로 낮게 책정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의 난이도가 되었다.
- Crazy+로 격상되었을 때도 한때 별 난이도가 6.2로 낮게 책정되었다. 물론 FE2CM과 공식서버의 난이도 책정 기준이 다르긴 하다. 유명 고수 Not_xz도 커뮤니티 맵에서 플레이했던 당시에도 6.3정도로 평가했다.
- 조금 난이도가 있고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한 멀티플레이 전용 숏컷이 있다.
- 제작자의 첫번째 맵 치곤 디자인이 좋은 편에 속하나, 장식을 조금 과도하게 하여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 다른 맵들과 달리 맵 하단의 지형을 밟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하단으로 떨어지면 시간이 지체될 뿐더러 극초반을 제외하면 올라오는 길이 없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 맵에 집라인이 없다.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를 한 맵이지만 집라인이 추가되지 않았다.
- 시작 지점의 문 위에는 ABANDONED JUNKYARD라고 쓰인 간판이 달려있다.
- 이 맵을 깨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라.
- 게으름(Lazy) 문제에 약하다. 일단 고난이도인지라 버튼을 누르기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1, 3번째 버튼이 그룹 버튼인지라 한 명만 누르러 오거나(1번째 버튼) 다른 이들이 느리다면(3번째 버튼) 게임 흐름을 놓쳐 전원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 하지만 버튼이 비교적 분산되어 있는 편이라 유저들이 서로 담합하면 시간적 여유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 맵에 오브젝트가 매우 많으므로 저사양일수록 맵의 퀄리티를 낮춰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 분명 '버려진 폐차장'이지만 시설 굴뚝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고 조명이 모두 환하게 켜져있는 등 뭔가 수상한 시설이다.
- 탈출 구역에서 탈출 후 독극물을 수영하여 맵을 부분적으로 이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로 맵 위에 투명 천장이 있어 완전히 바깥으론 못 나간다.
- 맵 곳곳에 있는 유리 파이프에는 독극물이 차 있는데, 게임이 진행될수록 필드의 독극물처럼 파이프 안의 독극물도 서서히 차오른다.
- 설계적인 부분의 오류가 거의 없어 안전구역이 없을 것 같지만 멀티플레이로 시간을 단축하고 버그 기술인 월홉(Wall Hop)을 사용하면 맵을 이탈함과 동시에 거대한 안전 구역이 나온다.
도대체 어떻게 발견했을까대신 월홉은 사용하기 어려운데다 전체적으로 어려 요인들로 인해 실패하기 쉽다.이렇게까지 힘들게 안전구역에 와서 시간을 끌어도 유저들이 욕이 아닌 칭찬을 할 것이다.(...)심지어 이 안전구역으로 가는 길로 이 맵 전체를 스킵할 수도 있다.
- 이 맵 자체가 V3이다.[30]
- 용암의 생김새가 Mars Station의 텍스처를 가진 용암에서 주황색 대신에 초록색을 넣어서 만든거 같은 용암이다.
3.2.2. 2월 - Sub-Zerosphere (서브-제로스피어)[31]
| | |||
| 제작자 | noomlek | ||
| 이전 음악 | Pascal Michael Stiefel - Death Wish | ||
| 일반 버튼 개수 | 5 |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10 |
| 집라인 개수 | 2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5 |
| 조난자 위치 | 3구간의 첫번째 벽점프 패널 옆 상자 위 | ||
플레이어는 한대 기후의 어떤 불모지에서 시작하며, 이곳에는 조사가 진행 중인 유적이 있다. 이 지역은 얼음물 홍수와 지진으로 인한 눈사태가 일어나고 있으니 서둘러 유적 조사팀의 캠프로 이동하라.
난이도는 6.1로 최하이다. 물이 차는 속도가 느리고 오비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조금만 연습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AVM보다 난이도가 더 어려우며 물이 차오르는 속도도 더 빠르다.
=====# 클리어 방법 #=====
1. 유적 입구
정면의 지형을 올라라. 2번째 상자를 딛고 오른 후 구석의 버튼을 누르고 생성된 플랫폼과 상자를 밟고 지형 맨 위의 집라인을 타라. 그리고 정면 벽면의 벽점프 패널로 무너진 다리 위로 오르고 오비 후 유적 안으로 슬라이딩하여 들어가라.
2-1. 유적으로 향하는 길
바로 앞의 사다리를 도약하여 타라. 그 후 무너진 길과 지형을 밟고 진행하라. 중간에 ↩(실제로는 상하반전됨) 표지판이 있을텐데 기호에 맞춰 점프 후 유턴하듯이 돌고 벽면의 사다리를 타라. 위로 올라가면 정면의 버튼을 누르고 왼편의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 정면의 계단까지 오비를 진행하라.
2-2. 유적 변두리
무너진 계단을 오르면 정면의 표지판을 따라 오른쪽의 사다리를 타라.[32] 그 후 반대로 돌아 매달린 천에 달린 벽점프 패널과 다리 구조물을 이용해 반대편 구조물로 가서 버튼을 누르고, 표지판을 따라 줄에 생성된 천을 밟고 길을 따라 뒤쪽의 유적 건물로 가라. 건물에 들어갔을 때 바로 앞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으로 가 열린 문으로 들어가라.
3. 유적 중앙
통로를 따라 나가라. 이때 통로 중앙이 무너져있으니 벽점프로 뛰어넘어라. 통로를 빠져나오면 왼쪽 방향의 지형으로 뛰고 반시계방향으로 유적을 올라라. 먼저 긴 구덩이를 왼쪽 벽점프 패널로 넘어가서 상자를 딛고 올라가서 버튼을 눌러라. 그러면 벽점프 패널을 가로막던 판자가 무너지니 앞쪽 절벽 벽면의 벽점프 패널을 이용하여 반대쪽 사다리에 올라타 계속 진행하라. 이후 아래쪽의 땅으로 두번 떨어져라. 두번째 땅은 회오리점프를 하라. 그 후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구덩이를 뛰어넘고 유적 출구로 빠져나가라.
4-1. 설산의 절벽-1
설산의 가파른 능선이다. 일단 정면에 오른쪽/왼쪽 표지판이 있는데 버튼은 왼쪽으로 가면 누를 수 있고, 오른쪽은 멀티플레이 시 지체된 경우 가야 한다. 왼쪽으로 가서 크게 솟은 봉우리 절벽면에 달린 사다리와 벽점프 패널을 통해 위쪽 지형으로 오른 후 플랫폼과 사다리를 통해 봉우리 위로 올라가 정면 아래쪽의 플랫폼으로 떨어져 버튼을 누르러 가라. 이때 굉음이 들리고 눈사태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눈사태가 탈출구까지 멈춤 없이 이어질테니 서둘러라. 오른쪽 아래로 떨어져 생성된 얼음을 밟고 절벽의 지형들과 다리를 딛고 진행하라.얼음을 밟았다면 진행 방향 기준 왼쪽으로 점프 중간에 틀어서 벽점프 후 집라인을 탄다. 이때 경로가 무작위로 2갈래로 분기된다.
4-1-1. 아랫쪽 길
벽점프 구간까지 직진하라. 중간에 옆으로 빠지는 듯한 플랫폼이 있는데 장식이니 주의. 벽점프 후 작은 플랫폼을 밟은 후 위쪽으로 올라가고 슬라이딩 후 왼쪽의 상자를 밟고 올라온다.
4-1-2. 윗쪽 길
직진하여 아래쪽으로 2번 떨어지며 오비를 진행하라. 다 떨어졌다면 벽점프 후 플랫폼과 사다리를 타고 바로 앞의 상자를 밟고 올라온다.
4-2. 설산의 절벽-2
분기 구간은 끝이다. 약간의 오비 후 정면의 건물의 문 앞에서 대기한다. BGM에 맞춰 문이 열리니 참고하라.[33] 건물 안 바닥은 꺼져있고 그곳에 산성액 속성의 물이 차 있다. 이 구간을 그냥 통과하기엔 산소가 부족하니 물 밖을 빠져나왔다가 들어가는 것을 반복하여 이동하면 산소를 아낄 수 있다. 일단 서술한 방법을 계속 진행하며 정면 벽면의 버튼을 눌러 금 간 얼음벽을 깨고 반대쪽으로 이동하여 건물을 빠져나와라. 정면에 벽점프 패널과 플랫폼을 타고 벽면 상부의 버튼을 눌러라. 그리고 정면에 생성된 끊어진 다리를 딛고 앞쪽 다리로 뛰어내려 그곳에서 벽점프를 하여 상자 위에 오르고 오른쪽 다리로 도약하고 화살표를 따라 앞으로 뛰어내려 사다리에 매달려라. 위로 올라서 슬라이딩 후 상자와 플랫폼, 슬라이딩했던 철조망을 밟고 왼쪽으로 넘어가라. 쭉 전진해서 좁게 열린 철조망[34]과 위로 솟아오른 철조망을 통과하면 커다란 문이 열리며 유적 조사팀의 캠프에 도착하며 탈출하게 된다.
3.2.2.1. 여담
- 지질학자(Geologist)가 조난자로 등장한다.
- 위 사진은 이 맵의 업데이트 전 버전 썸네일이다.
- 제한시간이 2분 10초로 설정되어 있다.
- BGM은 LemmyLada가 작곡했다. FE2CM에 있었을 때의 BGM은 A Hat in Time의 Death Wish였다.[37]
- 다른 맵들과 다르게 벽 점프와 슬라이드 구간이 많은 편이다.
- 마지막 탈출구에 Crazyblox가 얼어있는 채 등장한다.(...) 얼음을 깰려고 곡괭이로 깨려는 흔적은 덤. 또한 개발자 noomlek가 절벽에 앉아있다.[38]
- 개발자인 noomlek은 이 맵의 개발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 곳곳에 유적을 조사하기 위한 설비들이 설치되어 있다.
- 이 맵에 등장하는 액체는 모두 물과 관련되어 있다.[39]
- 맵 내 기후 효과로 눈보라가 분다.
- High Detail을 끄면 여느 맵들이 그렇듯이 퀄리티가 낮아지나, 이례적으로 액체는 높은 퀄리티가 유지된다.
- 현존하는 FE2의 맵 중 가장 눈사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맵이다. 다른 맵들은 단순히 아래에서 위로 차오르는 눈만을 묘사했지만 이 맵은 눈이 사선으로 차며 밀려오는 질감도 상당히 잘 묘사했다.[40]
- 세부적인 장식이 많아 월 홉(Wall Hop)이 잘 된다. 이것을 이용하여 여러 지름길을 만들어낼 수 있다.
- 퀄리티가 높고 게임플레이가 좋다는 호평을 자주 받는다. 또한 다른 맵들은 경로가 약간 사실적이지 않는데,[41] 이 맵은 경로가 주변 구조물과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Crazy+중에선 최초로 입수가 가능한 물이 나오는 맵이다.
- FE2 공식맵 최초 미끄러지는 바닥이 나오는 맵이다. 그러나 탈출구에 작게 깔려있는 정도라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 4구간 하단의 지형들은 밟는 것이 불가능하다.
- 탈출구에 쌓인 눈들은 용암 속성으로 입수가 가능하다.
- 원래 이 맵은 6개월 전에 만들어진 맵인데, 한창 유행을 끌다가 잊혀지는 듯 했으나, Crazy+가 출시되고 얼마 안 돼서 OST와 함께 맵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인기를 끌었고, 결국 월간 하이라이트 맵으로 출시되었다.
- 배경과 디자인을 보아 이곳은 원래 마을이 있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인해 날씨가 추워져 사람들이 이 마을을 떠나게 되었고, 결국 마을은 얼음과 눈으로 뒤덮히고 유적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3.2.3. 3월 - Abandoned Harbour (버려진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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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maxiskips, Axmatt_DEV | ||
| 이전 음악 | 작성 예정 | ||
| 일반 버튼 개수 | 3 | 그룹 버튼 개수 | 3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19 |
| 집라인 개수 | 6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10 |
| 조난자 위치 | 2구간 시작지점 | ||
모종의 이유로 버려지고 방치되어 항만이 붕괴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항구의 플랫폼들을 지나 안전지대인 헬기 착륙장으로 탈출해야 한다.
난이도는 6.3으로 중하다. 파쿠르가 Crazy+치곤 조금 쉬운 편에 속하며[43], 시간도 여유가 있다. 하지만 속도 상승 구간이 익숙치 않다면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숙련자일 경우 그 부분만 연습을 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 클리어 방법 #=====
1. 항구 플랫폼들 1
파이프와 발판들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라. 매달린 컨테이너에 올라서 슬라이딩한 후 파이프로 뛰어내렸다면 왼쪽의 버튼을 누르고 반대편 빛나는 위치에 생성된 사다리를 타고 그 위의 집라인을 탄다. 집라인 끝에 도착하면 길을 따라 벽점프와 파이프 2개를 지나가서 매달린 컨테이너 위 버튼을 누르면 정면의 장치들이 무너지고 반대편에서 길이 나온다. 반대편으로 넘어가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라. 파이프를 밟고 넘어가서 벽점프를 한 번 하면 벽점프로 올라간 곳에서 버튼을 누르고 다시 정면으로 계속 진행해 끝의 집라인을 타라.
2. 화물을 적재한 선박과 크레인
집라인 끝에 도달하면 정면으로 들어가 왼쪽의 상자를 밟고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 벽점프를 한 번 해 더 위로 올라가라. 점프를 뛴 방향 그대로 진행해 매달린 컨테이너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그 위로 올라간 다음 왼편으로 떨어지고 이정표를 따라 반대편 컨테이너로 뛰어라. 슬라이딩 후 윗쪽으로 올라가고 뒤로 돌아 상자를 밟고 왼쪽의 벽 점프 후 반대편 사다리를 올라라. 오르고 나서 왼쪽으로 이동해 플랫폼 위에 올라 그곳에서 버튼을 누르면 뒤쪽에 매달린 2개의 컨테이너가 하강한다. 컨테이너의 문 쪽은 벽점프 패널이 있으니 두 방향 중 하나로 점프해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라. 그 후 이정표와 플랫폼을 따라 진행해라. 사다리를 타고 푸른색 컨테이너로 올라오면 바닥의 이정표가 두 갈래로 나뉘는데 먼저 정면으로 뛰어 왼쪽 벽점프로 플랫폼 위에 올라서 버튼을 누르고 나머지 방향으로 가라. 플랫폼에 올라 오른쪽으로 한번 점프한 다음 앞쪽의 구조물로 올라가고 회오리 점프를 하라. 그 다음 앞쪽 틈을 넘어가고 그 앞의 벽점프를 하여 집라인을 타라.
3. 항구의 등대
앞쪽의 슬라이딩 패널을 지나고 이정표를 따라 쭉 직진하라. 슬라이딩을 했다면 정면의 플랫폼으로 올라서서 반대쪽 사다리로 뛰어라. 다시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라. 등대에 가까이 갔을 때 화살표가 움직이는 발판을 밟을 텐데 밟을 시 속도 증가 효과가 있다. 이제 속도 증가 상태로 진행해야 한다. 오른쪽 플랫폼으로 올라서 슬라이딩 후 정면으로 낙하한 다음 철조망에 달린 버튼을 누르고 그 옆의 벽점프 후 플랫폼을 따라 집라인을 타라.
4. 항구 플랫폼들 2
버튼 없이 단순한 오비가 이어진다. 속도 증가를 주의하며 플랫폼 맨 위의 집라인을 타라.
5. 항구 상부
집라인 끝에 다다르면 속도가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계속 전진한 후 컨테이너 위에 착지하면 오른쪽에 쌓인 컨테이너 위로 올라간 다음 슬라이딩 후 기둥 위에 올라 벽점프 후 사다리를 올라 그 위의 짧은 집라인을 타라. 집라인 끝에서 바로 앞으로 뛰어 사다리를 타고 위쪽의 벽점프로 왼쪽 틈으로 들어가면 헬리포트에 도착하며 탈출이다.
3.2.3.1. 여담
- 길 잃은 선원(Stray Sailor)이 조난자로 등장한다.
- FE2 역사상 가장 많은 벽점프, 집라인, 슬라이드를 가졌다.
- 여러모로 최초의 것이 많이 등장한 맵이다. 최초의 고속 집라인, 최초의 속도 증가 구간,[44] 최초의 항구 배경 맵 등.
- 카메라 고정 효과가 있다. 3번째 고속 집라인 구간에 적용되어 있으며, 집라인을 타고 이동하는 플레이어를 비춘다.
- 진행 중 실시간으로 시설이 붕괴되는 정도가 상당히 크다. 지나왔던 플랫폼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배경의 거대한 건물이 폭파되는 블록버스터를 보여준다.
- 효과음도 정말 많다. 지속적으로 멀리서 폭파되거나 붕괴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음악을 끄면 더욱 돋보인다.
- 맵이 커 저사양 기기로 플레이할 경우 렉이 걸릴 수 있으니 High Detail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 maxiskips의 2번째 월간 맵이다.
- 제작자가 같은 DS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플랫폼을 뛰어다니는 구간의 비중이 많고 전체적인 배치 방식도 유사하다.
- 변형을 가하지 않은 용암이 등장한다.
- High Detail을 끄면 4구간과 5구간 사이의 문에 커다란 빨간색 오브젝트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 속도 증가 발판 옆 벽면에 달린 전광판에 SPEED BOOST (속도 증폭)이 표출되고 있다.
- 이정표가 바닥에 널부러진 판자의 형태로 나온다.
- 이전 버전의 맵에선 화면 고정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다.
- 초반부 하단의 지형들은 밟는 것이 가능하다.
- 의외로 이 맵의 용암은 처음부터 바로 차지 않는다. 첫번째 집라인을 탈 때 쯤 차오르기 시작한다.
- 다른 맵의 줄과는 다르게 화물 운반용 줄은 오브젝트 판정이 있어 닿으면 안된다.
3.2.4. 4월 1일 - Fabric Thrill (섬유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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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Papa Doge[47]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6 | 그룹 버튼 개수 | 4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1 |
| 집라인 개수 | 0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1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0으로 최하이다.
=====# 클리어 방법 #=====
3.2.4.1. 여담
- 이것은 2024버전이며,2020, 2021,2022버전이 존재한다.[48]
- 되게 뜬금없이 출시했다는 반응이 있다.
3.2.5. 4월 - Wildwood Waterways (원시림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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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Mellocks1, Bobino2009, notpro_players, Salzeroo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3 | 그룹 버튼 개수 | 2 |
| 공기 방울 개수 | 0 | 벽 점프 구간 개수 | 13 |
| 집라인 개수 | 3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5-6 |
| 조난자 위치 | - | ||
Rustic Jungle처럼 울창한 숲 속 물길을 거슬러 고지대의 안전구역으로 피난해야 한다. 초반은 약간의 인공 구조물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자연이고, 중반부를 넘어서면 점점 인공 구조물들이 많이 드러나며 후반부부터 거대한 건축물들이 등장한다.
난이도는 6.2로 하이다. 파쿠르가 Crazy+ 중에선 약간 쉬운 편에 속하고 물도 빠르게 차지는 않는다. 난점은 경로로, 꼬인 구간이 많아 잘못하면 지체될 뿐더러 맵이 좁아 시야가 방해받을 수 있다.
=====# 클리어 방법 #=====
3.2.5.1. 여담
- 새 관측자(Bird Watcher)가 조난자로 등장한다.
- BGM은 SalPotGuy가 작곡했다.
- 4번째 버튼은 누르면 폭발하는데 특이하게 전기 누전이 일어난다.[53] 그에 따라 소리도 폭약 발파 소리가 아닌 누전되는 소리가 들린다.
- 무명 제작자 여러명이 공동 제작하였다.
- Rustic Jungle과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못해 아예 판박이다. 그 때문에 Rustic Jungle 2.0 등의 별명이 붙었다.
- 월간 맵 발탁 이전에, RJ의 BGM을 사용했던 Wildwood Waterways다. 이 정도면 제작자만 다른 Rustic Jungle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 맵 내 소리로 새소리와 물소리가 삽입되어 있다.
- 맵 내 기후 효과로 바람이 분다. 낙엽도 같이 날리는 건 덤.
- 사단법인 ITM(ITM CORPORATION)이라는 가상의 단체가 이 수로를 소유하고 있다.
- 맵이 좁아 지름길이 다른 맵에 비해 유달리 많다. 버그성 기술은 물론이고 평범한 파쿠르로도 탈 수 있는 지름길도 몇 가지 있다.
- 이 맵에는 비밀 엔딩이 존재한다. 맵 내 2개의 비밀 스위치를 작동하고 탈출하면 맵 전체에 불이 붙는다.
- 이정표가 매우 많다. 길 바닥에서 그냥 빛나고 있다.
- fe2cm에서의 아이디는 jyf4fx3 이다. 하지만 공식 버전보다 좀 쉬우니 어디까지나 연습으로 해라.[54]
3.2.6. 5월 - 출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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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6.1. 여담
3.2.7. 6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7.1. 여담
3.2.8. 7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8.1. 여담
3.2.9. 8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9.1. 여담
3.2.10. 9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10.1. 여담
3.2.11. 10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11.1. 여담
3.2.12. 11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12.1. 여담
3.2.13. 12월 - 출시되지 않음
| | |||
| 제작자 | - | ||
| 이전 음악 | - | ||
| 일반 버튼 개수 | - | 그룹 버튼 개수 | - |
| 공기 방울 개수 | - | 벽 점프 구간 개수 | - |
| 집라인 개수 | - | 슬라이드 구간 개수 | - |
| 조난자 위치 | - | ||
난이도는 6.-으로 이다.
=====# 클리어 방법 #=====
3.2.13.1. 여담
[1] 아직 Crazy+ 맵이 적어서인지 현재 공식서버에서 Crazy+ 맵은 5~5.99에서 Crazy 맵들에 끼어 나타난다. Crazy+ 맵이 더 추가되면 새로 Intensity가 제작될 수 있다.[2] Crazy 난이도는 개인 기량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Poisonous Chasm 같이 일부 맵들 같이 난이도가 그나마 비교적 쉬운 경우에는 맵을 통째로 외우고 고인물들의 도움을 받으면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Crazy+는 그런 거 없다고 볼 수 있다.[3] Crazy 난이도 입장 시의 효과음이 들리고 이후 낮은 뱃고동 소리가 점점 작아지며 6번 추가로 재생된다.[4] 이는 Crazyblox가 Toxic Woods 리스킨 논란(FE2CM의 Poisonous Forest 2021을 맵의 전체적인 색깔과 이름만 바꿈) 해명과 같이 게시된것으로 알려졌다.[5] Crazy+에서 Crazy로 격하되어 출시했다. 실제 난이도는 6.7로 Crazy+ 중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를 보이는 난이도이다.[6] SSR, PC 등 공식 맵의 제작자로 유명하다.[7] 물을 배출하는 하수구와 물때가 낀 것을 보아 물과 관련된 시설로 추측된다.[8] 만약 멀티플레이 시 뒤쳐져 버튼이 눌리길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철창에 가까이 붙으면 안된다. 슬라이딩 패널이 살짝 돌출된 구조라 딱 붙으면 철창이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9] 2구간에 나온 Ignis Peaks식 벽점프+사다리 구간에서 사다리를 떼어 낸 형태이다.[10] Rustic Jungle의 약자다.[11] ELiTe의 논란으로 인해 ELiTe가 작곡에 참여할 수 없었던 영향도 일부 미쳤던 것으로 추정된다.[12] 그 예로 noomlek의 맵인 Distorted Ignis Dimension과 Lost City of Gold 등이 있다.[13] 의외로 FE2 공식 맵 중 정글 배경 맵이 적다. 삼림, 들판, 숲, 설원 등의 배경은 있어도 의외로 정글 배경 공식 맵은 Satomi Springs와 Forsakan Era를 제외하면 없다. 이마저도 정글이 주된 배경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정글이 주 배경인 맵으로는 이 맵이 최초이다. 그마저도 시설 배경이랑 반반 나누고 있긴 하지만.[14] 심지어 서로 작곡가도 다르다.[15] 사족으로 영상에 나온 지름길들은 마지막 지름길을 제외하면 모두 버그성 플레이로 구현 가능하고, 대부분 혼자 플레이할 때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안 돼서 단체로 플레이 시 사용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으나 모두 실패 확률이 높기에 추천하지 않는다.[16] 정상적인 속도로 혼자 플레이할 시 3-1구간에 들어설 때 들을 수 있다. 이때 배경이 정글에서 시설로 변경되기 때문에 멜로디가 급격하게 바뀐 것이다.[17] 정상적인 속도로 혼자 플레이할 시 3-2구간 후반부에서 연속 집라인 구간까지 진행 시 들을 수 있다. 맵의 하이라이트 구간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박자가 빨라진 것이다.[18] 다음 버전[19] 그 다음 버전[기준] 월간 맵으로 출시되었을 때 기준으로 작성됨.[21] 이는 Desert ruins와 같은 난이도이다.[기준] [23] 정상적인 속도라면 이미 문이 많이 닫혀져 몸을 옆으로 돌려야 통과된다.[24] 첫번째 벽점프 구간은 플랫폼 끝에서 점프한 후 떨어지기 직전 패널에 붙어 점프해야한다. 두번째 구간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25] 이 구간은 간격이 매우 넓으니 시프트 락을 체결하여 몸을 옆으로 돌려 점프한 후 공중에서 시프트 락을 풀어 사다리를 타면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26] 팁을 주자면 도약하여 사다리에 매달린 뒤 한번 사다리 점프를 하고 다음 사다리 점프를 할 때 반대로 튀어라. 아니면 사다리 점프를 하지 말고 적정 높이까지 오른 후 반대로 튀어도 된다.[27] Desert Ruins도 Crazy+ 난이도이고 이 맵보다 먼저 월간 맵으로 출시했지만 당시에는 Crazy 난이도 출시 이전이라 논외로 한다.[28] 더불어 그의 논란이 일기 전 마지막 음악이기도 하다.[29] 어려워진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편해진 부분도 있다.[30] V1과 V2, V3를 비교해보자.[31] 이름을 직역하면 "영하의 지구" 정도가 되겠으나, "영하권"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배경이 꼭 지구일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에 "영하의 천체"로도 해석될 수도 있어 음차하였다.[32] 여기서 표지판을 무시하고 정면으로 가면 그대로 물에 휩쓸린다.[33] BGM이 흐려지는 구간에서 문이 열린다.[34] 몸을 옆으로 돌려 통과해야 한다.[35] Sub-Zerosphere의 약자다.[36] sphere의 s를 생략했다.[37] 이전 BGM은 비장함을 강조하는 한편 현재 BGM은 신비로움을 강조한다. 때문인지 Abandoned Junkyard과 마찬가지로 예전 브금이 더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저작권 때문에 예전 노래를 그대로 다시 쓸일은 없겠지만.[38] 그 절벽 앞 바닥은 미끄럽다.[39] 눈, 얼음물, 차가운 물이 등장한다.[40] 그리고 눈이 액체로 나오는 몇 안되는 맵이다.[41] Blue Moon을 예시로 들자면, 배경이 우주 바깥인데도 플레이어는 우주복을 입지 않고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으며, 필드에 설치된 구조물들이 우주정거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실하고 부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42] 배경 색과 느낌, 효과에 변화를 주고, 주변 구조물과 디자인을 추가해서 더 디테일해졌다.[43] 얼마나 쉽냐면 6.1의 Sub-Zerosphere보다 쉽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44] 벽 점프 패널을 눕혀서 속도 증가대로 응용했다.[45] 다만 맵이 거대한 탓에 주변 배경 디자인이 좋지 못하다는 평론을 내리는 시선도 있다.[46] 수문의 일종으로, 항만 외부의 수위와 내부의 수위가 서로 다를 때 선박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의 일부다. 인게임에선 용암 방어문의 형태로 나왔으며, 디자인의 한계로 원래의 2개가 아닌 1개만 나온다.[47] 신기하게도 띄어쓰기가 있다.[48] 이상하게도 2023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49] Wildwood Waterways[50] Wildwood Waterways 또는 Wildwood Waterways[51] Wildwood Waterways[52] Wildwood Waterways 또는 Wildwood Waterways[53] 게임 체계의 한계로 인해 물에 접촉된 채 누전되도 전기가 통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버튼이 물에 닿을 정도 쯤 되면 그땐 이미 죽어있는 지라 큰 의미가 없다.(...)[54] 대표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가 사라졌고, 후반 벽점프 후에 타야 하는 사다리는 한 칸에서 두 칸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