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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2:31:33

GARO/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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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앵글레이 / 1화2. 이슈타브 / 2화3. 모락스 / 3화4. 파즈즈 / 4화5. 루너켄 / 5화6. 우토크 / 6화7. 몰로크 / 8화, 21화8. 험프티 / 9화9. 아스모디 / 10화10. 단탈리안 / 11화11. 노울 / 12화12. 가고일 / 15화13. / 17화14. 12체 융합 거대 호러 / 19화15. 그라우류 / 20화16. 암흑기사 키바17. 메시아


GARO에 등장하는 호러를 정리한 문서

이름빙의 대상변화 형태등장
앵글레이타니야마 타스케 1
적기사 1
이슈타브쿠죠 아즈사 2
모락스시계 3
파즈즈타테가미 료이치 4
루너켄여성 5
우토크히미가와 코토미 6
몰로크카미스가와 미리8
카미스가와 유키21
험프티 9
험프티 마그나CR
아스모디도화사 10
단탈리안쿠누기 레이지로 11
노울장난감 제작자 12
부엘차량 13
가고일쿠라마치 코헤이 15
물고기 17
12체 융합 거대 호러19
그라우류 20
호러 곰 20
보나팔츠도치노 21
고다마마수장갑23
가름수화 가름24~25
메시아 24~25

1. 앵글레이 / 1화

파일:C3417244-3FF7-47AE-8204-81237F353A1D.jpg

저주받은 그림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화랑주인인 타니야마 타스케의 젊은 여자에 대한 정욕에 반응하여 저주받은 그림에서 알몸의 여자 모습으로 타니야마를 유혹해 그에게 빙의했다. 여성을 주로 잡아먹는 것으로 보이며, 입에서 산성 용액을 내뿜어 공격하거나, 그림으로 변해 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코우가가 변신한 가로의 작중 첫 제물이 되었다.

하지만 죽으면서 터져나온 피가 근처에서 싸움을 지켜보던 카오루의 몸에 묻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코우가와 카오루의 인연이 시작되게 되었다.

2. 이슈타브 / 2화

파일:1B3C2C3E-4EC6-42ED-8565-643FAA9D4927.jpg

쇠사슬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사기꾼 쿠죠 아즈사의 금전에 대한 욕망에 반응하여 빙의했다. 빙의한 인간의 육체를 극한까지 조종하며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3. 모락스 / 3화

#
시계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사람에게 빙의하지 않지만, 시계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가 시계를 주워서 손목에 차면, 찬 사람을 모래로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능력으로 인해 하룻밤만에 마을 하나가 전멸된 적도 있었다고.

최후에는 시계탑으로 변신했다가, 가로로 변신한 코우가에 의해 처리되었다.

4. 파즈즈 / 4화

#
의사 타테가미 료이치에게 빙의. 호러 주제에 미식가 행세를 하는데, 일단 중병에 걸려 다른 의사들도 포기한 환자들을 살려내 그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할때 잡아먹는 악취미를 지녔다.[1] 혼자서 수술을 하는 놀라운 능력도 발휘했는데 알고보니 뒷통수에서 각종 수술도구가 달린 촉수들이 튀어나와서 혼자서 수술하는게 가능했던 것. 인간을 잡아먹을 때도 이 촉수로 섭취한다.

최후는 열화염장을 사용한 세로베기에 의해 사망. 죽어가는 상태에서도 카오루를 먹고 싶어서 발버둥치지만 코우가의 가로베기에 그대로 산화되어 소멸한다.[2]

5. 루너켄 /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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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자살명소에서 연애문제로 자살한 여성에게 빙의한뒤 보름달이 뜨면 완전체로 각성한다. 겉으로는 빙의한 여성이 본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주변을 도는 달이 본체.

6. 우토크 /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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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늙은 호스티스 히미키와 코토미의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에 반응해서 빙의해 젊은 여자[3]로 둔갑하고, 남자를 유혹한 후에 잡아먹었다.[4] 전투시에는 발차기 위주의 공격을 시전하며[5] 묘비들을 날려서 공격하기도 한다. 결국 코우가에 의해 사망. 코토미는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미모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했다.[6]

7. 몰로크 / 8화,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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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의 그림자를 게이트로 나타나는 호러. 피아니스트들만 골라 살해한뒤에 손가락을 절단해 보관하던 연쇄 살인범 카미스가와 마리에게 빙의했다. 한쪽은 불꽃, 한쪽은 얼음 공격을 하는데 팔이 분리되어 공격하는게 가능한 호러. 피아니스트를 냉기로 얼려버려 잡아 먹고 손가락은 따로 보관하였다.

코우가에 의해 봉인되었지만 이후 모종의 이유로 그녀의 아버지 카미스가와 유키의 손에 들어갔고 몰로크를 봉인한 작은 검을 자신에게 찔러서 빙의되어 나타났지만 마리와는 달리 빙의는 되지 않고 외양만 변했다. 하지만 호러화가 될 때 엄청난 고통을 겪고, 딸의 고통을 알게된 유키는 자신을 죽여달라고 그한테 애원하여 결국 사라지게 된다.

8. 험프티 /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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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공사장에 바위 형태로 위장해있던 호러. 최초로 등장한 거대 호러로 엄청난 방어력을 지닌 몸체를 가진 탓에 가로의 검이 듣지를 않았다. 결국 시련을 이겨낸 코우가가 마계에서 마도마 고우텐을 소환하여 검을 아랑참마도로 강화시켜서야 벨 수 있었다.

9. 아스모디 /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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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가(광대)의 모습을 한 호러로, 파즈즈보다 더 악취미스러운 놈. 양손에 인형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마력으로 사람들의 내면을 자극해서 폭력성을 일깨운 뒤 서로 치고 받게 만들고 방관하다가 전부 죽어버리면 두 개의 지팡이를 이용해 거대한 공 형태로 뭉쳐서 잡아먹고는 인간이 멍청하다며 인형들과 함께 웃고 떠든다. 먹는 장면이 실루엣으로 처리돼서 그렇지 사실 엄청 잔인하고 기괴하다. 인간의 내면을 이용해먹는 무서운 녀석. 인간 형태에서는 두 개의 지팡이를 이용해 싸우거나 팬터마임스러운 행동으로 투명한 벽을 만들어내 공격을 막거나 상대방을 밀쳐내는 식으로 싸우며, 호라의 형태에서는 잡아먹은 사람들의 시체를 대포알처럼 쏘아내 공격하거나 팔다리를 신축시켜서 공격한다. 움직일 때마다 피아노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

마침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중인 카오루와 놀이공원 점장의 폭력성을 활성화 시켜 치고 받게 만든다음,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된 스즈무라 레이도 카오루를 죽이고 싶어한다는 본심을 자극시키지만 통하지 않았고 인형이 잘려버린다. 결국 본모습으로 변해서 덤벼들지만 레이와 코우가에게 양쪽으로 공격 받더니, 코를 베이자 잘린 부위에서 폭죽을 뿜어내며 풍선 빠지듯이 쪼그라드는 식으로 허무하게 소멸된다.

10. 단탈리안 /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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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혼자 돌아다니는 여성[7]에게 게임을 제안하여[8] 패배하면 그 혼을 먹거나[9] 수집하는 호러. 인간체는 노란 양복을 입은 예능 진행자스러운 말투를 쓰는 남자이며, 카오루를 걸고 사에지마 코우가와 게임 대결을 하게 된다.

가장 먼저. 코우가의 앞에 붉은색의 문과 검은색의 문을 만들었는데. 코우가는 정답인 붉은색의 문을 골랐다.[10]

그 후. 총 세 가지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11] 첫 번째는 퀴즈[12], 두 번째는 함정 건너뛰기[13], 그리고 세 번째로 동전 튕기기[14]로 승부를 했지만. 모든 게임을 이긴 코우가에게 열폭해, 카오루의 영혼을 가로챈 후. 마지막 게임은 자신을 쓰러트리는 것이라면서 그한테 덤벼들었지만. 그마저도 패배하였고. 죽기 직전, 그 여자를 구할 기회는 세 번이라면서, 카오루의 모습을 본딴 허물더미에 코우가를 던져놓았다.

두 번은 틀렸지만,[15] 마지막에 진짜 카오루의 몸을 찾는데 성공하였고. 직후 자르바가 가르쳐주었던 방법대로 병에 든 영혼을 마신 후, 주문을 외운 뒤, 그대로 카오루하고 키스를 하는 것으로 카오루를 돌려놓았다.

11. 노울 /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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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붉은 색의 소체 호러와 닮았지만 소체 호러는 아니다. 노점상으로 위장하여 어린 코우가에게 장난감을 선물로 주고 동정심을 유발하여 사에지마 타이가가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사정한 다음 코우가를 인질로 잡았으나 결국엔 타이가에게 사망.

12. 가고일 /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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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조형가 구라마치 고헤이에 빙의. 여성의 누드 조형물을 만들고 있었으나 슬럼프로 인해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한 괴로움에 자해를 시도, 이에 겁먹은 누드 모델이 부숴먹은 조형물의 날개 파편에 깃들었다. 이후 파편을 살펴보던 구라마치의 등 뒤에서 튀어나와[16] 영혼을 먹는 대신 신의 손을 주겠다며 유혹하고, 그 즉시 구라마치에게 빙의하는데, 이때 빙의하는 연출은 마치...

빙의된 후, 조형물과 모델을 링크시켜서 조형물의 자세를 움직이면 모델 역시 조형물과 똑같은 자세를 취하게 되고, 조형물의 사지를 뜯어내면 모델의 사지 역시 뜯어져 나가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후 모델이 강렬한 충격과 고통으로 쇼크사하면 그 시체를 먹어치우고[17] 남은 사지를 무단 투기하고 있었으나, 첫 투기시부터 즉각 사에지마 코우가와 조우, 교전했으며 이 때의 모습은 괴기스러운 괴조의 모습인데 단단한 몸체와 어깨에 난 입 덕분에 아랑검이 통하지 않았고, 결국 도주한다.[18]

이후 여자 모델을 한 명 더 먹어치운 후, 잡지에 실렸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찾아온 미츠키 카오루를 보게 된다.[19] 호러의 피가 묻어있는 카오루덤으로 미인이고에게 눈독을 들여 그녀에게 조형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카오루가 미츠키 유지에 대해 묻자 '자신은 단지 미츠키 유지의 작품을 봤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카오루가 집에 들어온 후로는 화면이 구라마치의 시점으로 비춰지며 꽤 으스스하다.[20] '천재가 평범한 사람을 이해할 리 없다',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모두가 떠나갔다'며 열폭하다가, 마물(=호러)와 계약해 신의 손을 얻었다면서 본색을 드러낸다.[21]

이후 창고로 도망친 카오루를 쫒아가고, 호러가 되면서 높아진 신체 능력을 이용해 높은 곳으로 도망치던 카오루의 바로 뒤까지 쫒아온다. '그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무슨 뜻인지 알려줄까? 네 미래다.'라면서 조각칼을 꺼내들고 천천히 난간을 걸어서 카오루를 막다른 길로 몰아넣고, 재능 있는 자에게는 천벌이 떨어진다며 '네 아빠처럼 너도 죽어라'라며 카오루를 죽이려 하지만, 카오루는 '아버지는 자기 신념을 끝까지 믿고나가려 했어, 그것뿐이야.'라고 반박한다. 이에 또다시 재능타령을 하며 조각칼로 카오루를 찍어버리려 했으나 스즈무라 레이가 던진 파사의 단검 때문에 실패. 카오루를 난간 너머로 던져버렸지만 마침 달려온 코우가에 의해서 구출된다.(...) 이후 레이와 일전을 치른다.[22] 한동안 레이를 밀어붙이다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레이 역시 제로로 변신하여 가고일의 어깨를 베어버린 뒤 창고 바닥으로 내던져버린다. 그 후 은랑검을 은아은랑검으로 만들어서 선전하던 레이에 의해 절명한다. 최후에 남긴 말은 '(제로의 갑옷을 올려다보며) 아름다워...완벽한 조형이다...내가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더라면...' 여담으로 본작에서 레이가 단독으로 처리한 최초의 호러.

특이하게도 대미지를 입을 때마다 가 아닌 깃털을 내뿜는다.

13. / 17화

항목 참조.

14. 12체 융합 거대 호러 / 19화

#
마계로 보내질 예정이였던 12마리의 호러가 제시간에 마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폭주하여 융합한 형태. 거대한 소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가로와 제로를 고생시켰으나 이후 나타난 암흑기사 키바에게 잡아먹혀서 리타이어.

15. 그라우류 / 20화

16. 암흑기사 키바

타락하여 호러가 된 마계기사로, 항목 참조.

17. 메시아

호러의 시조라 불리는 존재로, 본작의 최종 보스. 항목 참조.



[1] 간호사들 역시 호러로, 이들은 파즈즈가 먹고 남은 찌꺼기를 먹는다.[2] 이때 병원의 간판 역시 십자로 베인 뒤 파즈즈와 함께 소멸했다.[3] 담당 배우는 훗날,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케가레시아역을 맡게되는 오이카와 나오로. 이 작품 이후로 특촬물 출연 빈도가 꽤 늘었다고 한다.[4] 눈에서 분홍색 빛을 발생시켜 상대 남성의 정기(?)를 흡수한다. 그렇게 잡아먹힌 대상은 신체가 폭발한다.[5] 코우가에게 행복잡기를 시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때~? 기분 좋지?"(...)[6] 그 모습을 본 자르바 왈. 과한 아름다움을 원하지 않았다면, 마음만이라도 아름다웠다면 호러에게 발견될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7] 극중에서는 이름 모를 여자와 미츠키 카오루가 목표로 등장하였다.[8] 이때 제안한 게임은 동전 튕기기.[9] 영혼을 동전으로 바꾼 후, 그 동전을 크게 만들어 씹어먹는다.[10] 참고로. 검은색의 문은 오답으로, 열자마자 울부짖는 호러의 모습이 보였다.[11] 게임에서 한 번 이길 때마다 총 21g(인간의 혼의 무게.)의 카오루의 혼을 3분의 1(7g)씩 돌려받았다.[12] 문제는 '집시가 샹그릴라의 일곱 빛깔 천사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 콜로세움에서 만난 여자가 7명. 마물이 7마리, 늑대가 7마리, 비둘기가 7마리, 각각 짐이 7개씩, 짐 속에는 나비가 7마리. 그렇다면, 일곱 빛깔 천사와 만난것은? 몇 명? 몇 마리? 몇 개?'인데, 답은 1명(집시) 이다. 이들중 나머지는 그저 도중에 만났을 뿐이니까 말이다.[13] 진짜 발판 세 개 외에는 전부 가짜, 단 세 번만 움직여서 반대편까지 건너가야하는 게임으로. 코우가는 주먹으로 발 밑의 발판을 내리쳐 가짜 발판들을 없엔 후, 진짜 발판만 밟고 이동하는 것으로 해결했다.[14] 동전을 위로 튕긴 후, 동전이 어디있는지 맞추는 게임으로, 단탈리안은 중간에 튕긴 동전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잡아서 옷 주머니 속에 넣으려고 했으나.[23] 코우가는 그보다 훨씬 더 빨리 왼손으로 동전을 잡은 후, 그대로 (자신의)왼손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승리했다.[15] 영혼이 없는 육체들이라, 자르바도 진짜 카오루의 몸을 찾을 수 없었다.[16] 구라마치는 갑자기 덮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놀라기는 커녕, 자기의 영혼을 먹으러 온거냐며 태연하게 질문한다.[17] 시체를 먹는 장면이 가히 역겨움의 극치를 달린다.[18] 그 후 코우가는 레이의 관할인 서쪽 구역의 마을에 들어갔다는 이유로 3신관에게 한소리 듣게 된다. 옆에서 레이가 사탕이나 빨면서 기다리라고 한 것은 덤[19] 존경하는 인물로서 미츠키 유지를 언급했기에, 무언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왔다고.[20] 이때 부숴졌던 날개 달린 조형물을 다시 복구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한쪽 날개 뿐이지만.[21] 이때 카오루가 도망치면서 그가 호러에 씌인 후 만든 조형물 두 개를 전부 부숴버린다.(...)[22] 코우가 역시 가세하려 했으나 자르바가 말려서 구경만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