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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19:51:45

GM은 데스게임을 공략하게 하고 싶어~피해자들의 두뇌전~

GMはデスゲームを攻略してもらいたい―被害者たちの頭脳戦―

1. 개요2. 줄거리3. 작품 설명4. 등장인물
4.1. 백흑정4.2. 타 플레이어4.3. 그 외 등장인물4.4. GM
5. 설정

1. 개요

GESU가 연재한 AA작품. 데스게임 작품으로, 제목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패러디.

2. 줄거리

좋은 대학에 합격했으나, 직후 모든 의욕을 잃고 우울해져서 유급까지 해버린 야루오.

좋아하는 여자에게 성희롱 언사를 날렸다가 아싸가 된 라이너.

둘은 인간관계와 취업준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도피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오버 프론티어 아트 로그.hack을 시작했으나 갑자기 데스게임이 시작되어 로그아웃 불가에 죽으면 사망이 되어버리는 데...

3. 작품 설명

난데없이 데스게임에 휘말린 플레이어들이 인간성이란 게 있는지 의심스러운 데스게임 주최자인 GM(AA:데키루오)에게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작품.

여타 데스게임물과는 다른 독특한 설정들이 많은데 플레이어들에게 잔기(추가목숨)가 존재한다던가[1] 데스게임인데 인터넷 가능[2]에 밖의 사람들과 통화도 나눌 수 있다.[3] 게다가 어느정도 유저가 줄어들자 신규유저까지 모집한다.[4] GM도 정체를 숨기던 카야바와는 달리 자주 공지를 날리고 업데이트나 밸런스 조절을 하곤 한다.[5].덤으로 유저들에게 정신적 고통도 선사한다.거기다 유저들이 GM에게 의견을 보낼 수 있는데 GM을 어떻게 설득하고 이용하는가가 중요하다. 제목 그대로 두뇌전을 하는 중.[6]

잔기가 있어서 몬스터에게 쓰러지는 사망은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지만,GM이 조건에 미치지 못하는 유저들은 선별이란 이름으로 강제로그아웃(=사망)시키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밖에 없다.[7] 소아온에선 초보자마을에서 사냥 안하고 죽치고 있는 것도 가능했지만 이 게임에선 불가능한 것. 이는 카야바가 게임을 진짜 세계로 여기는 것과 데키루오가 게임은 철저히 게임이며, 즐기고 공략해야만 하는 것으로 여기는 부분에서 오는 차이다.

그로인해 차츰 난이도가 상승하고 GM이 억지로 참여하게 만들고[8] 연장한 이벤트에선 5천명이 사망하고 몇몇 생존자들이 촉수에 농락되는 영상이 버젓히 인터넷으로 송출되었다.한편 부득이한 사정으로 로그인한 유저들이나 게임내 정보를 스포일러한 제작자를 정상 로그아웃 시켰는데 이를 보고 유저들이 일부러 벤을 먹어서 로그아웃하기 위해 민폐짓을 하기 시작하자 아즈카반(...)을 만들어 유저들을 일정기간 격리하기 시작했다.[9]

잔기 획득 이벤트로 아즈카반의 죄수들을 잡는 술래잡기 이벤트가 개최됐는데 죄수 유저들은 원해서 들어간거고 붙잡혀도 디메리트가 없어서 그냥 잡혀주려고 하지만 이에 분노한 GM이 죄수 유저들이 일반 유저와 대화를 못하게 만들고 뭔가 디메리트를 부여해서[10] 갑자기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결국 드러난 디메리트는 3번 터치당하면 아웃당해 잔기가 줄어든다는 것. 이로인해 500명의 잔기가 없던 유저들이 사망한다. 게다가 죽기전 잔기를 획득한 유저들과 대면시켜서[11] 죽음이 확정된 유저들의 원망까지 잔뜩 듣게 만든다. 그래서 마을에선 자기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다니는 유저가,탑에선 게임을 공략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성급해진 유저들이 나타난다.

신규유저 모입을 하기 위해 데스게임인데 콜라보를 찾기 시작하고 마침내 콜라보를 받아들이는 곳이 나타난다. 콜라보들은 안전 로그아웃이 가능하고 흥보효과도 커서 점차 콜라보가 게임내에 넘쳐나고 이에 데스게임내 유저들은 불만을 가지게 된다. GM도 콜라보에 열중하느라 본래목적인 신규유저 모집을 잊고있었다는 걸 깨닫고 (당분간) 마지막 콜라보 이벤트를 하려는 불온한 움직임을 보인다. 한편 인공지능 NPC가 더욱 추가된다고 예고했는데 이에 여태껏 나온 발암인간들을 학습한 AI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콜라보 참가자들의 인기투표가 시작되는데 1위에게 어느정도 비율로 투표한 유저는 잔기를 준다고 해서 유저들은 결국 투표한다. 그런데 중간순위 발표에서 투표순위 하위자들은 졸업(=사망)시킨다는 게 밝혀졌다. 안전로그아웃이 가능하다고 믿어서 참여한 콜라보들은 당연 발광했지만 계약이 콜라보가 끝날 때까지 로그아웃할 수 없다는 계약이었고 GM은 서프라이즈니까 말 안했다는 평소의 망언으로 콜라보 참가자들을 절망에 빠트린다.[12]

거기에 이 이벤트를 열도록 GM을 움직인 악의있는 유저들의 암약으로 표가 거래를 하거나 계약[13]으로 얻을 수 있게 되자 콜라보 참가자들은 표를 얻기 위해 차츰 몸을 팔아 표를 벌기 시작한다.[14]

콜라보 이벤트가 끝났지만 야루오는 성거래를 한 유저와 정의감으로 그런 유저를 기피하는 유저들 끼리의 대립이 일어나고, 그들이 GM에게 요청해서 유저간 대립이 가능해지는 미래를 예상한다.[15]그러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연합 세력을 세우기로 상층부 유저들과 합의한다.

그리고 콜라보 유저 생존자들에 의해 살아남기 위해 벌어진 매춘과 성매매, 악의조 유저들에 저지른 행위에 대한 특집방송이 방영되었으나, VR에서 벌어진 매춘 행위에 대한 법률은 아직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악의조 유저들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은 불가능하고 하더라도 간접적인 처벌이 될 뿐이며, 더욱이 유저들은 현재 게임 속에 갇힌 극한 상황에서 심신미약 상태에 놓여있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처벌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콜라보 유저들은 자신들도 회사의 강압으로 억지로 로그인한 피해자라고 반발하나, 콜라보 유저들이 속한 회사 측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이들 콜라보 유저들과 회사 측의 대립도 심해지고 있는 상태.

GM은 콜라보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유저를 받기 시작했으며 신규유저는 유니크가 강화되고 기존 유저들에게도 유니크 강화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걸 알린다.[16]하지만 당연히 신규유저는 극감했고 GM은 불치병 치료에 공헌했다는 것과 함께 죽은 유저를 AI로 재현할 수 있다.[17]는 걸 공언한다.그래서 불치병을 고치고자,소원을 이루고자,죽은 사람과 재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3차 신규유저는 4000명이 들어오게 된다.야루오는 이들이 역대 신규유저중 가장 문제아라 평가하는데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클리어를 방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유저간 대립을 위해 클랜전이 도입되지만 참여할 메리트가 적어서 또다시 GM이 땡깡을 부리는 게 예정되어 있다. 역시나 클랜전을 참가안하면 강제 로그아웃이 공지되지만 문제는 야루오의 클랜은 유저 최상위라서 클랜전을 걸어도 받아주지 않는다는 점. GM에게 문의를 넣어서 클랜전 거절시 디메리트를 주고 패배시 디메리트를 적게는 했지만[18]거절시 디메리트를 악용할 여지가 나왔다. 결국 클랜전은 CPU가 대신하고 나중에 대인전을 하게 되었다.

4. 등장인물

4.1. 백흑정[19]

야루오를 리더로 하는 플레이어 파티. 특징은 게임 클리어로 상금을 노리는 게 아닌 데스게임에서 살아남는 것을 중시하며 그로인해 다른 파티와도 협력을 아끼지 않는다.

현재 탑 등반 랭킹에서 최소 3위권 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이 서브 직업을 키우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그냥 본래 직업의 레벨을 올리는 중에 유일하게 1군 플레이어[20] 전원이 두 개의 직업을 20 레벨 달성해낸 작중 최강 파티.[21] 그저 안전하게 가고자 하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3위인 건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들 기준으로는 느리게 가고 있는데 3위 정도는 가뿐하다는 소리다. 기존 5인(야루오, 라이너, 메이플, 키후우, 스카사하)에 추가 4인(센토 이스즈, 라티파 플렌저, 카가미네 린/렌 남매), 토너먼트를 기점으로 쿠루미, 포클, 아이즈까지 3인을 더 영입하면서 총 12인. 전투파티 2조 9인에 생산파티 1조 3인으로 구성된다.그후 정식으로 클랜 백흑정으로 설립된다.

최상급 클랜답게 게임 내의 영향력이 대단한데 다른 최상위권 클랜들이나 파티와 이벤트에선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표를 버는 콜라보 이벤트에선 다른 유저들에게 표를 사긴 했지만 몸을 파는 행위 없이 자력으로 아리마를 1위로 만들었다.그로 인해 협력자인 노카오 파티와 더불어 클랜 전원에게 잔기가 하나씩 늘어났다. 다른 최상위 유저인 지인들과 연합했을 경우에는 최상위층도 클리어하지 못하도록 조정된 EX급 npc클랜전을 아슬아슬하게 승리한다. NPC의 평에 의하면 최상위층 중에서도 올스타 연합이라는 평가.

다른 특징으론 유독 아웃사이더(아싸)가 많은데 현재 야루오,라이너,이스즈,쿠루미,아이즈가 아싸다.
대학교 '5학년'. 본래 우등생이었고 한번 재수한 끝에 목표하던 대학에 입학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한 직후 허무함에 빠져서 대학 생활도 잘 적응하지 못했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유급까지 하면서 완전히 심리적으로 무너져버린다.[22] 인간관계 적응을 포기하고 취준 시기에 더욱 스트레스를 느끼는 와중에 공인 아싸인 라이너랑만 어울리다가 라이너가 인싸에게 울면서 매달려 얻어온 가상현실 게임을 하게 된다.

주직업은 힐러이며 보조직업은 가드. 플레이어 네임은 화이트☆불릿, 아바타는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23]. 유니크 스킬은 자신이 사망했을 때 다른 파티원들의 스탯 초 버프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로 원래대로라면 1.2배의 버프가 데스게임이 되면서 5배로 늘어나 있었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죽을 정도로 피해를 입으면 한번은 체력 1 상태로 살아남는데 이 때는 어떤 행동도 불가능하지만 외부의 도움으로 체력을 회복하면 죽지 않는다.하지만 야루오의 유니크는 얄짤없이 사망해야 발동한다.당연히 이 유니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철저히 숨기고 믿을 수 있는 인원들에게만 알려주고 있다.[24]

야루오의 스킬은 죽어야 발동하므로 아직 게임상에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이걸로 썰렁한 농담을 날렸다가 파티원들의 텐션만 떨어트리기도 했다. 그후 PVP에서 잔기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었기에 시험해 보았는데 엄청난 강화로 고난이도 NPC를 쉽게 쓰러트렸다.이 유니크로 인해 잔기 보너스를 몰아받고 있다.발동하기 위해선 야루오가 사망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필드에서 사용할 때는 Es에게 PK를 부탁했다.[25] 스킬 범위는 같은 필드의 클랜이면 적용되기에 넓은 하나의 필드에선 3개의 파티를 5배로 강화시키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현실에서는 의욕이 사라져 적응에 실패한 인물[26]이나 데스게임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는 머리를 빠싹하게 굴리며 합리적인 선택을 해나간다. GM의 심리를 추리하고, 곧 유저들 상당수가 폭주하기 시작하면 하층의 치안이 개판이 될 것을 예상하고 파티를 상위권에서 굴리고 있는 것도 야루오의 계획하에서 움직인 것이다. 거기에 파티원들에게는 자신을 의지하라고 하면서도 단순히 예스맨이 아닌 파티를 위해 희생할 것은 희생해 달라고 설득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다. 죄책감을 가진 라티파나 이스즈도 그의 파티에 속하게 되면서 부담감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을 정도.뛰어난 지능과 판단력, 결단력과 리더십까지 보유하고도 아싸인 이유는 특유의 커뮤장애와 어긋난 센스 탓인듯. 그래도 역시나 게스 작품의 주인공 보정인지 현재 파티의 여성들에게 플래그를 꽂아서 거의 전원이 히로인이다. 여전히 아싸 본성은 어디 안간지라 주변의 인싸들이 빛을 발휘할 때마다 급격하게 쭈그러든다.

20층 보스 선별에서 GM에게 선별은 수단이지 목적[27]이 아니지 않느냐는 메시지를 보내 수백명을 구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럼에도 보스를 공략하지 못하거나 안한 300명이 죽은 걸 보며 심한 메시아 증후군을 앓는다. 스카사하는 이를 두고 타인을 짊어진다는 책임감을 역으로 스스로 정신을 지키는 쐐기로 삼는다고 평한다.[28] 그래도 라이너 덕에 자신은 히어로가 아니라고 멘탈을 회복했다.그 후에도 정신 속에 위험한 부분은 남아있어서 후기형 AI인 라스티아라에게 바늘을 찌르면 터질 것 같은 사람이란 평가를 듣는다.

다른 유저들보다 GM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아예 이를 이용하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그 중 하나로 GM에게 원활한 게임을 위해 클랜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교묘하게 부탁해서 클랜 시스템을 추가하게 만들고 정식으로 클랜 백흑정의 클랜 마스터가 된다.이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겐 직업이 사기꾼이나 외교관,공안인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29]하지만 이로인해 어느정도 GM의 제안에 응하는 댓가를 치뤄야 하기에 후반 불안요소이기도 하다. 게다가 PVP 팀전 1위를 함으로서 내외부에 가장 노출된 유저가 되었기에 여러가지 의도로 야루오에게 유저들이 접근하게 되었다.하지만 이벤트 기간동안 키리토와 함께 GM에게 사죄및 보상으로 유저의 현실 개인정보를 볼 수 있는 스킬을 받았기에 상대의 정체를 보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다.이러한 능력으로 주위에 큰 신뢰를 받는 한편 진짜 대학생인지 의심을 받기도 한다. 일명 취활에선 평가받지 않는 항목.[30]

고등학교 시절은 본인 말로는 평범했다는 데 키스할 뻔 한 여성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연락이 끊겼다고.헌데 콜라보 이벤트에서 아리마 카나를 돕는 초기유저로서 재회하게 된다.그녀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생 시절엔 아싸도 아닌데다 머리도 좋고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한다.히나의 파티가 히나를 제외하고 잔기가 없다는 걸 알게되자 파티원들에게 히나를 구해주고 싶다고 부탁해서 아리마 카나를 밀어주면서 잔기를 획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최근 밝혀진 바로는 데이트 센스가 없어도 너무 없는데 시험삼아 카나와 데이트 해본 결과 스리 아웃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는 야루오가 상대를 너무 배려하느라 스스로 즐길 생각이 없기에 상대도 즐기기 힘들어진다는 이유에서였고 그 후론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부담을 주지 않는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긴에게 표를 거래해 달라고 부탁하자 대신 자신을 안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긴의 사정을 짐작하고 있기에(시한부 생명)반쯤 받아들인다. 그 후 Es에게 안고싶다고 고백해서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 긴하고는 투표 이벤트가 끝나고 긴의 파티원과 같이 관계를 가지기로 하고 표를 공급받았다.그 후 관계를 가졌지만 본인은 인공호흡(?)같은 거라 생각해서 메이플이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도 동요하지 않았다.거기다 섹스에 이상한 선입관을 가져서 상대가 힘들다고 허덕여도 립서비스라고 생각하곤 한다.
야루오의 친구.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느니 하는 성희롱 발언을 날려서 울려버리고, 아싸가 되었다. 야루오에게 게임을 하자고 한 친구인데 당첨은 안됐지만 흥미로 추첨을 넣어본 인싸에게 들리도록 울어서 받아냈다고.

주인공인 야루오가 인기가 많아지는 것도,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는 것도 싫어하는 기분나쁜 남자.[31] 그러나 야루오를 데스게임에 휘말리게 한 것에 죄책감도 있고[32] 절친답게 야루오의 심리적 부담과 정신상태를 눈치채는 건 스카자하보다도 훨씬 빨라서, 때로는 좋은 조언을 하며 간혹 뛰어난 통찰력과 언변으로 야루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영락없이 글러먹은 아저씨 취급하던 라이너의 변모로 인해 옆의 중학생인 자키후우와 메이플의 어른의 사회에 대한 동경은 더욱 커졌다.[33]

주직업은 검사이며 보조는 용기사, 플레이어 네임은 †칠흑의 검사 Reiner†. 아바타는 반역의 를르슈의 를르슈 람페르지. 유니크 스킬은 거인화로 원작대로 갑옷거인으로 변신한다. 필드에서는 무적에 가까운 강함을 보여주지만 공간에 제한이 있는 던전에서는 써먹을수 없으며 거인상태로 잡은 몬스터로부터 얻는 경험치와 G는 1/10로 줄어들고 라이너가 쉽게 피곤해지는 페널티가 있다. 절분 이벤트에서 죽도록 구른 덕인지 스킬 레벨이 올라 팔만 거인화가 가능해 졌지만 페널티가 여전한지 사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34]습격 이벤트에선 오랜만에 사용해서 거대 몬스터인 마더를 상대로 대활약했지만 지치고 만다.
후술할 메이플의 현실 친구이자 현역 여고생 겸 게이머. 친구를 데스게임에 끌어들인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에 플레이를 보류하고 있었지만 GM의 필드사냥 너프와 생활자금 증가 패치로 야루오 파티에 합류하여 현자의 탑을 공략하게 된다. 인터넷 실장 패치로 외부의 부모님과 연락이 가능해지자 위험한 일은 그만두고 구조를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플레이 의욕을 상실한다. 하지만 곧 대규모 선별이 올거라는 예측과 그를 피하기위해 공략을 해야한다는 야루오의 설득을 듣고 현실을 직시하여 다시 의욕을 되살리게 된다. 이 때부터 야루오에게 반하는데 본인의 남성관이 뒤틀리는 동시에 음습해진다.

주직업은 검사이며 보조는 용기사. 플레이어 네임은 자신의 이름을 적당히 잘라낸 자키후우이며 아바타는 이노보자키 후우 그대로. 유니크 스킬은 감각 일부를 상실시키는 것으로 전 스텟을 상승시키는 만개. 사용 시 주로 왼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다. 인터넷이 열리고 부모님이 야루오에게 딸을 살려달라고 엎드려 비는 모습에, 야루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말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정작 야루오는 이럴 거 같았다고 대범.
후우의 현실 친구이자 역시 현역 여고생. 게임은 익숙치 않으며 원작대로 아픈걸 싫어해서 튼튼한 가드를 골랐다고 한다. 친구의 권유에 따라 게임을 시작했다가 말려들어간 처지임에도 단 한번도 원망의 말을 꺼낸적이 없고 위험도가 높은 가드인데도 효율 중시로 잔기를 전부 야루오에게 양도하는 걸 흔쾌히 동의하는 멘탈갑이지만 작은 가슴만은 상당한 컴플렉스인지 후우나 나중에 합류하는 스카사하의 거유를 보면 격렬하게 질투한다. 파티합류와 야루오에게 반한 경위는 대체로 후우와 동일하지만 파티의 핵심인 가드답게 야루오의 집중적인 케어를 받아온지라 그전부터 야루오에게 마음이 간다는 묘사가 조금씩 있어온 점이 차이라면 차이. 가슴 큰 여성진이 가입하면 목욕탕에서 가슴을 주무른다.

주직업은 가드이며 보조는 용기사. 플레이어 네임은 자신의 이름을 영어로 바꾼 메이플이며 아바타 역시 메이플 그대로이다. 유니크 스킬은 발동시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1/4로 컷하는 대신 적에게 입히는 피해도 0이 되는 절대방어. 이건 가드의 스킬인 감싸기를 사용해도 발동한다는 가드에게 특화된 우수한 스킬로 평가된다. 인터넷이 열린 이후 후우처럼 부모님이 야루오에게 엎드려서 딸을 지켜달라고 비는 모습을 봐야 했다.
베타테스터에게 5F 보스의 정보를 얻길 원하던 야루오에게 파티에 넣어달라는 요청을 해온 용기사로 전날 Es에게 미리 용기사라는 키워드를 들어둔 야루오는 여러 정황상 그녀가 베타테스터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파티에 합류시킨다.

스카사하의 전 파티는 전원 베타테스터 출신의 용기사로 이루어진 4인 파티였으며 용기사의 리스크와 리턴을 모두 인지한 상태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베타의 정보를 활용해 앞서나간다고 의기양양했으나, 사냥 중에 한명이 실수로 한번 죽어버리고 의지가 꺾이면서 사실상 무력화되고 만다. 안그래도 힘겨운데 일도 못하는 한명을 먹여살리는 문제로 점차 파티에 균열이 일기 시작하고, 계속되는 패치로 필드에서의 수입도 크게 줄면서 나날이 어려워졌다. 결국 처음 죽은 파티원이 해체를 주장했고, 그때서야 우정을 회복한 파티였지만 극복하기 위해서 해체하게 되었다.

인터넷 연결 패치 후 가족과 연락을 통해 플레이 의욕을 상실하긴 했으나 감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라 결국 공략이 필요하다는 인식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지 야루오의 설득을 도와 자키후우와 메이플을 일으키는데 공헌하는데 이때 야루오를 대학생의 기준으로 삼는 여고생들을 보고 당황하기도. 여고생들 뿐 아니라 본인도 야루오의 설득에 적잖히 마음이 동했는지 Es를 은근히 견제하기도 하고 성인의 포용력을 내세워 야루오의 멘탈을 다잡아 주는 등 약삭빠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주직업은 용기사에 보조는 소서러. 플레이어 네임은 스카사하에 본명은 불명이다. 아바타는 용기사 때는 랜서, 소서러로 전직 후에는 캐스터. 유니크 스킬은 하루 세번 적중한 적을 즉사시키며 레어 몬스터와 보스에게는 큰 피해를 입히는 게이볼그. 필드가 막힌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파티를 끌고 갈수 있었던 이유는 이 스킬의 존재가 컸다고 한다. 레벨업 이후로는 사용횟수와 사정거리가 늘어났다.

베타 최강의 조합으로 너프까지 먹었던 용검 소서러답게 이전까지 짐덩어리였던 스카사하는 전직 후 파티 최강의 화력과 연전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다만 짐덩어리 취급이 길었던 반동인지 다른 파티원들이 용기사로 전직해 그 저질스런 스텟에 무력감을 느끼면 매우 기뻐하는 기벽이 생겼다. 그리고 공략 최전선에서 레벨업 아이템을 쟁여둔 야루오 파티답게 타 파티원들의 용기사 시절을 빠르게 넘겨버리는 모습을 보며 좌절하는 개그 역시 선보인다.

현실에선 잘나가는 OL이지만 데스게임으로 인해 경력에 오점이 생겼다. 하지만 본인은 이것을 기회로 삼으려 생각하고 있다.
야루오의 서포트 인공지능. 보통 다른 유저들의 인공지능 도우미가 그냥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던 것에 반해 딱딱하지만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감정표현과 반응을 보여준다.[35] 게임이 데스게임으로 바뀌면서 유저들은 GM의 앞잡이(로 보이는)서포트에게 반감을 가져 사용하는 이들이 사라졌지만, 야루오는 Es를 믿어도 된다는 판단 아래 계속 데리고 다닌다.이러한 높은 인공지능 덕에 다른 유저들의 서포트와는 달리 Es와 에렌은 상당한 전력으로도 카운트된다.[36]

점차 주인인 야루오에 대한 사랑을 각성하는 듯한 묘사가 보였으며, 성관계 허용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자주 야루오를 재촉하거나 도발하고 있다. 그러나 야루오는 자신이 그렇게 쾌락으로 현실도피를 하면 안된다면서 문자 그대로 포옹 정도 이상으론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여성 파티원들과도 가끔 견제구를 날린다.

후에 야루오가 직접 Es를 안고 싶다고 말하고 본인도 AI라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받아들여서 서로 첫 관계를 맺었다. 점점 AI로서 성장해서 에렌이 라이저를 좌절시키려고도촬하는 것을 끊어버린다.
라이너의 서포트 인공지능. 외형은 2부 마레제국 침입편의 장발 에렌. Es도 인간과 같다고 느껴질 정도지만, 에렌은 더한 수준이다. 라이너의 기분나쁨(...)을 받아줄 정도의 성격에 호모로 의심되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 탓에 오히려 라이너가 기분나뻐할 수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본래 인공지능은 이성으로 붙기에 라이너에게 동성인 에렌이 붙은 것에 독자들이 의심하고 있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Es를 제외한 다른 고성능 인공지능들은 에렌을 보면 하나같이 경악하곤 한다.[37] 라이너가 공창업소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만난 여성이 사실은 에렌이...
GM이 대규모 선별을 예고한 일시에서 이틀을 남겨둔 시점에 거리에서 생산직 두명을 거둬 달라고 간청하던 고레벨 가드. 야루오 파티와 눈이 마주치자 곧바로 도게자를 박으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빌지만 그런 주제에 말투가 매우 공격적이라 타 파티원들은 외면한다. 하지만 커뮤장애 아싸인 자신들과 동류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한 아루오와 라이너가 이야기를 듣기로 하여 겨우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을 수 있었다.

그녀는 어느 테마파크의 직원으로 파크에서 구비한 VR기기를 통해 게임을 즐기러 온 손님 두명을 케어하다가 데스게임에 휘말렸다고 한다. 같은 사정으로 접속한 라티파, 그리고 손님인 린, 렌 남매와 파티를 짜 기존의 선별은 넘는데 성공했지만 그 사이에 아이들의 멘탈이 깨지는 바람에 결국 더 이상 진행은 불가능해졌고 자신과 라티파가 교대로 던전에 들어가 사냥하면서 겨우 버텨왔다. 인터넷 실장 이후 부모님과 통화한 아이들이 멘탈을 회복했고 대규모 선별의 공지가 뜨자 15F의 보스까지는 잡았지만 16F에서 FOE까지 더해진 몬스터 트레인에 말려 아이들의 잔기가 날아가는 사고가 터지자 더 이상의 공략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자신과 라티파의 생명은 일단 포기하고 아이들을 생산직으로 전직시켜 클리어 파티에 넣을 목적으로 거리에 나왔다.

사정을 들은 야루오는 이 일은 빚으로 여기라고 말한 뒤 아이들과 라티파를 불러오게 하고 파티원들에게 사정을 설명해 4명의 목숨을 구해준다. 이 과정에서 야루오의 침착함과 판단력을 보고 파티에 넣어달라고 요청한다. 일단 고레벨 가드와 힐러가 존재하기에 딜러를 더 구해 기존 야루오 파티와는 별개로 파티를 짜되, 전체적인 판단은 물론 자금과 아이템 운용까지 야루오에게 맡기는 제 2 전투 파티에 생산직으로 빠진 아이들이 경험치를 먹지 않도록 따로 생산직 파티까지 3파티가 클랜 형식으로 굴러갈 듯 하다. 1파티는 기존 야루오 파티. 2파티는 이스즈, 라티파에 추가로 모집할 딜러. 3파티는 린과 렌으로 이뤄진 생산직 파티인 것.

플레이어 네임은 불명. 직업은 가드이며 단독으로 사냥을 다녀 레벨은 높지만 전직할 여유가 없었으므로 보조직업은 없다. 유니크 스킬은 마탄으로 호밍 기능에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가 늘어난다.[38] 광고 및 접대용으로 법인에 뿌린 특수사양 아바타를 사용하는데 보통 아바타들 보다는 화려하지만 VR상에서 식별을 위해 현실 외모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이는 후술할 라티파도 동일.

다른 아싸들처럼 인싸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고 자기가 아싸라는 걸 강하게 인식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가차없는 말투탓에 자연스럽게 친구가 없어지는 타입이다.
이스즈와 동일한 연유로 게임에 말려든 테마파크의 직원. 야루오에게 자기네 파크에서 일하지 않겠냐고 권유한 것을 보아 소유주이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즈와는 직장동료답게 그녀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어 처음에 야루오 파티와 만났을 때는 뭔가 사기라도 당한게 아닌가 의심했었다.

생산직인 아이들은 파티에 가입하는 것 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했지만 전투직인 라티파와 이스즈는 20F의 보스를 한번은 잡아야하기 때문에 이스즈, 라티파, 라이너, 스카사하, 야루오로 이뤄진 파티가 보스를 잡으러 간다. 이 와중에 야루오의 리더십과 침착함을 보고는 어딘가의 중견 관리직이 아니냐고 묻는데 올해 졸업예정자라는 카드를 날린 장래 프리터 확정의 대학생이라는 자조섞인 대답에 우리 파크가 클리어때 까지 망하지 않았다면 거기 오지 않겠냐는 식의 역시 자조섞인 권유를 한다.

보스를 클리어하고 목숨을 구하자 아이들만 아니라 자신들까지 구해준 야루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이 은혜는 몸으로라도 갚겠다며 옷을 벗으려드는 이스즈를 보고는 자신도 하겠다며 들이대지만 Es의 철벽가드에 막혀 일단은 물러난다. 정황상 야루오에게 상당한 호감을 품은 듯.

플레이어 네임은 불명. 직업은 힐러로 이스즈와 마찬가지로 이유로 보조직업은 없다. 유니크 스킬은 마이티가드로 자신을 제외한 파티원에게 각종 버프를 건다. 즉 공주님 플레이를 위한 유니크.
이스즈, 라티파와 함께 데스게임에 말려든 남매. 연령은 10세로 R-15인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는 나이지만 부모들의 동의가 있으면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즐겁게 플레이 했으며 숙련도도 이스즈와 라티파를 능가했지만 곧 구조가 오지않는 현실에 공포를 느껴 멘탈이 박살난다. 이스즈와 라티파가 교대로 사냥하는 동안 레벨은 착실히 올라갔고 인터넷 연결 후 부모님과 통화해 멘탈을 회복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대규모 선별 패치로 개판이 난 16F에서 FOE를 건드리는 실책을 저질러 잔기가 날아가 버린다.

이후 생산직으로 전직하고 야루오 파티에 합류해 선별을 무사히 넘기지만 300여명이 날아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바람에 멘탈에 살짝 금이 간 듯 하다. 선별 후 정식으로 야루오 파티에 합류했으며 경험치 로스 방지 차원에서 두사람만 따로 파티를 꾸려 생산을 담당하게 됐다. 야루오 파티 뿐 아니라 빚변제 파티, 스트리머 파티, 나루카미 파티에 카이지 파티의 생산까지 담당해 줄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생산직의 생산력이나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다들 거절하거나 보류한 상태.

직업은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게임 초기에는 검사와 소서러였고 레벨도 상당했지만 잔기가 날아간 탓에 전투는 불가능해 보인다. 유니크 스킬도 불명. 초창기에 야루오가 언급했던 생산직의 조건을 완벽히 클리어했고 두사람이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보호자 이스즈와 라티파가 야루오를 100%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직을 키워야 하는 부담에 따른 트러블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여담으로 부모가 상당한 개념인인지 10살짜리 남매가 데스게임에 말려들었다는 상황에서 패닉에 빠져 이스즈와 라티파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게임을 플레이하게 허락해준 자기들 잘못이지 말려든 당신들도 피해자라며 사과하며 아이들을 부탁한다.

GM이 게임을 즐기려고 한 게 아니라 외부요인등의 강제로 접속한 유저를 정상 로그아웃 시켜준다는 게 밝혀지자 야루오는 린과 렌을 로그아웃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령미만이고 잠시만 즐길 의도였기에 학교에 가야 된다는 이유로 설득하자는 것. 테마파크 측에 패널티가 주어질 수 있지만 라타파와 이스즈는 단번에 승낙한다.결국 GM이 요청을 받아들여 48시간 안에 로그아웃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다른 동료들에게 현실에서 계속 기다릴 테니 언젠가 꼭 다시 만나 그때는 평범한 게임을 하면서 같이 놀자는 약속을 나누면서 현실로의 귀환에 성공한다.

아리마 카나가 로그아웃한 이후 현실에서의 근황이 나왔는데 신체검사와 멘탈케어를 위해서인지 아직 병원에 통원하는 중이라고 한다.
PVP 개인전 대회를 마치고 합류한 멤버. 본래 실황 V유투버로 S같은 말투와 화려한 복장을 하곤 하지만 실은 다른 유투버들로 인해 착한 아이라는 게 시청자들에게 퍼진지 오래. 본인은 싫어하지만 애칭은 쿄죠[39]. 후우도 시청자였다.

실제로 선량한 성격이며 부득이하게 떠난 파티멤버를 위해[40] 많은 돈을 건넨지라 합류전에는 마굿간에서 살고 있었다. 복장을 벗으면 소심한 성격이 되며 야루오들 같은 외톨이라 야루오가 많이 살펴준다. 전 파티에선 아군에게 잔기를 몰아받고 있어서 야루오처럼 잔기가 많다.

유니크스킬은 각각제로 공격을 명중한 상대의 움직임을 잠시 멈춘다.광역도 가능하지만 사용에 MP 소모가 커진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서브직업은 용기사로 결정되었다.그 후 아이즈와 함께 용기사 20을 빠르게 찍었다.

현 여성진중 막 참가한 람을 제외하면 주위 여성들 중 유일하게 야루오에게 집착을 보이지 않는다. 야루오의 반응에 둔감형 주인공이라고 어이없어했다.하지만 사망자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의 추가로 자신이 헤어졌던 파티원 팬들이 가족과 함께 전원 사망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으며 자책하나 야루오의 멘탈관리와 키스[41]로 인해 쿠루미도 결국 넘어간다.
쿠루미의 파티멤버이자 전 스카사하의 파티멤버인 베타테스터. 어려보이는 외모지만 성인으로 자기가 잔기 0인데도 쿠루미에게 잔기를 바치는[42] 광기같은 짓을 하는 M열성 팬.[43] 이런 그의 변모에 스카사하는 남인척 하려고 한다. 파티내에선 아예 쿠루미용 살아있는 의자 취급이고 본인이 기꺼이 하는 중.

잔기가 0이기에 야루오 파티에 가입한 이후는 생산직으로 전향해서 카가미네 남매를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하지만 유니크 스킬 칠색궁전이 데미지는 약하지만 자동으로 약점의 속성이 되는 화살을 발사하는 기술이라 야루오는 잔기를 줘서 전선복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44]이후 이벤트 보상으로 포클과 렘에게 잔기가 하나씩 추가되었다.

야루오와 쿠루미가 키스하는 걸 우연히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PVP 팀전 1차전 후 영입된 멤버. 현실에서 외톨이인 영향으로 솔로 플레이만 해왔다. 플레이 스킬은 PVP 개인전 준우승일 정도로 좋지만 팀플레이를 못해서 선별을 넘기기 위해 맺은 임시파티와도 바로 헤어졌다. 개인전 우승후 발암 듀오인 단시와 갸루오의 파티멤버로 들어가지만 성희롱에 협박까지 일삼자 보다 못한 야루오가 구해내고 둘은 GM에게 제제받아[45] 강제로 파티가 해제된다. 그 후 야루오가 이대로 두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꼬셔서설득해서 파티멤버가 되었다. 현실에선 16세 소녀라고. 야루오의 언변과 판단력에 메이플처럼 대학생에 대한 오해를 가속하고 있다.

유니크 스킬은 에어리얼. 바람의 힘으로 움직임에 보정을 받는다. 리스크는 체력 소모와 컨트롤. 심플하게 강하며 남들과 보조를 맞추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때문에 스킬과 능력에 비해 임시파티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2차 추가모집 플레이어. 야루오와는 클랜간의 이벤트 미팅때 처음 만났다. AA대로 쌀쌀맞은 말투지만 실은 가족인 여동생의 수술료를 위해 상금을 타려는 게 목적이었다. 이벤트때 마더에게 붙잡혀서 촉수에 능욕당했는데 그게 고스란히 바깥에 방영되어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 보상으로 GM에게 돈을 요구하자 1억엔을 턱하니 입금받았다. 그 후 린과 렌을 대신할 생활직 유저를 찾던 백흑정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합류하게 된다. 본인 말로는 목적인 돈은 이미 달성했고 잔기는 0이었지만 야루오가 보상으로 잔기를 추가시켰다.

목적을 이룬 탓에 달관한 태도를 보이지만 야루오가 어중간한 달관은 공략에 방해만 된다며 태도를 바꿀 것을 주문했다.

추가 플레이어. 언행을 보면 현실에서는 시한부로 병원에만 있었다가 로그인 했다.어차피 죽을 거 즐기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유저들보다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며 PVP도 자주 해서 높은 플레이스킬을 보유했다.타인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걸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키리토도 투기장이라면 몰라도 목숨건 PVP라면 질거라고 말할 정도.이벤트 보상으로 농담 및 비꼼을 담아서 GM에게 자신들의 병을 낫게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GM이 수락한다(!).독자들은 사이보그나 통속의 뇌가 되는 거 아니냐고 두려워하는 중.

잔기에도 그리 관심이 없어서 콜라보 이벤트에선 표를 팔고 있는데 야루오가 자신에게 표를 팔아달라고 부탁하자 긴이 돈 대신 자신과 데이트해 달라고 제안했다. 그 후 야루오와 관계를 가졌지만 자신이 싫다고 말해도 억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전원 야루오에게 오랫동안 안겨서 거의 주인님이라 부를 정도로 조교된다.

그런데 GM이 전에 말했던 보상이 이뤄졌다는 걸 알려주며 밖에서 그들의 불치병 치료법이 밝혀졌다는 게 알려진다. 그로인해 평상시의 목숨 아까운 줄 모르던 모습이 사라졌다.이를 GM의 방송으로 눈치챈 야루오가 접촉하려고 한다. 다행히 사망한 인원은 없지만 전원 잔기가 0이 됐으며 더이상 목숨가리지 않고 싸울 수 없게 되자 야루오가 생활직 멤버로 4명을 영입한다.본래 소속했던 카즈마 세력에겐 일부러 아무말도 안했는데 후의 유저들간의 대립에서 싸우게 될 것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46]

제3차 로그인 유저로 야루오에게 접근했다. 실은 전 공안으로 심장병으로 공안을 은퇴했지만 GM의 난치병 치료가능 발표에 공안과 협상해서[47][48] 로그인하게 된다. 심장병을 치유하는게 목적이지만 공안답게 두뇌도 각오도 있어서 야루오에게 당분간은 클리어를 방해하지 않겠다고 말하며[49] 클랜 가입을 요청했다.하지만 야루오는 다른 파티와 협력하기로 해서 상의 후에 결정하기로 미루고 대신 다른 세력들의 정찰을 부탁한다.그 후 다른이들과 협의를 마치고 정식으로 야루오의 클랜에 합류한다.[50]
3차답게 유니크스킬로 호크아이와 미래예지 두가지를 지녀서 1:1에선 매우 강력하다.한편 바이라고 공언중이며 공안에 연인인 타키나가 있다.[51]

4.2. 타 플레이어

단시,야라나이오,갸루오 3명은 후에 튜토리얼 AI로 만들어지는데 각각의 개성은 남아있지만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하길 권장하는 성격이 되었다.이래도 원본보다 훨씬 나은 성격이라는게 씁쓸한 점.사망한 유저는 사망한 원인도 검색할 수 있기에 둘이 죽은걸 모르던 아이즈도 알게 되었다.

4.3. 그 외 등장인물

4.4. GM

기술력은 현재의 기술을 훨씬 뛰어넘어 판매중인 일반 VR기기로 접속한 사람을 죽일 수 있고[87] 접속자 1만여명의 개인정보[88]를 아무렇지 않게 밝혀내며 수천만의 크래킹을 받아도 보안이 뚫리지를 않는다.야루오는 외국에서 GM에게 접촉하려는 이유가 플레이어라는 희생양을 건네줌으로서 그 기술을 이용하려 한다는 추측을 했다.
이렇듯 전자세계에선 신에 가까워도 현실세계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고 여겨졌지만,인터뷰를 신청한 매스컴이 자기들 시청자수를 위해 미리 예정되지 않은 질문을 하고 수위권 유저인 야루오와 키리토를 비정한 인간으로 몰려고 하자 폭발해서 정서불안자[89]에게 매스컴 회사 로비에 폭탄 테러(!)를 일으키게 만든다.[90]
하지만 매스컴들이 말로만 사과하면서 계속 죄를 전가하며 도발하자 끊임없는 테러 끝에 수뇌부를 살해하여[91] 결국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를 받아내고 그 대가로 데스게임의 CM을 하게 만든다. 이로인해 해외에선 나라가 조롱받는 중.[92] 한편 이러한 현실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을 보이면서 신청해 놓고 접속을 안한 유저들에게 협박으로 들리는 발언을 하고 타국에서도 유저를 받아[93] 제2차 신규유저들이 영입된다.
실제 제작사 사장인 아루에 의하면 외주업자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제작사와 외주 다 조사를 받아도 여전히 정체는 불명이라고.

5. 설정



[1] 던전 보스를 일찍 쓰러트렸을 시 보상으로 추가 잔기를 얻을 수도 있다. 다만 신규유저들이 대거 들어오게 되면서 보스 공략시 보너스는 사라지고 이벤트로만 잔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2] 다만 GM이 제작사가 공개한 게임 정보 사이트에는 접속할 수 없게 했다.[3] 그래서 아예 게임실황이 가능하기도 하다.[4] 단순히 데스게임에 참가하고 싶은 사이코 말고도 게임실황 방송으로 한몫 챙기려는 사람, 자기가 영웅이라 착각하는 사람, 어떻게든 미리 로그인한 피해자들을 구하려는 경찰이나 가족, 친구들이 몰려서 2500여명의 신규 신청자가 생기지만 로그인 전 300여명을 죽여버리는 방송이 버젓히 나온 탓에 천여명으로 줄어든다. 정부에선 신규참가를 당연히막았다고 한다.3차에선 GM이 온갖 병을 고칠 수 있고 죽은 사람도 AI로 부활(?)시킬 수 있다는 게 밝혀져서 그걸 노리고 신규인원이 들어왔다. 뭔가 전반적으로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보는 것 같다.[5] 덧붙여 남들 다 목숨 걸고 있는 게임에서 GM이 무적 치트를 쓰고 유저들 사이에 들어가 즐기는 것처럼 꼴사나운 짓도 없다고 카야바를 깐다.[6]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도 두뇌전이 벌어진다.[7] 처음에는 생활비 물가 인상, 경험치, 드롭품 감소 패치로 생활비를 통해 압박하다가 기어이 강제 로그아웃을 시키기 시작했다.[8] 마을에서 가만히 있으면 마을에 침압한 몬스터들에게 죽게 된다.[9] 만약 선별기간 때 아즈카반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10] 야루오는 이를 예측해서 귀중한 잔기획득 이벤트임에도 참가하지 않았다.[11] GM본인은 유지를 잇는 뜨거운 이벤트란 식으로 생각했다.[12] 처음 콜라보 계약시에는 꼼꼼히 로그인 시 안전을 조건으로 걸었지만 콜라보가 계속되자 콜라보측이 계약을 느슨하게 했다.[13] AI가 재판을 하기에 사기를 칠 수 없다.[14] 여자남자 가리지 않고 몸을 팔며 그게 방송되기까지 한다.[15] 가장 최악은 PK제한이 사라지는 것.[16] 다만 철저히 숨겨져있고 전원이 강화가능한 것도 아니다.[17] 다만 재현한 AI는 잘 아는 사이라면 위화감이 심하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게임 공략을 계속 권유해온다.[18] 많이 져도 로그아웃 당한다(...)[19] 정확히는 야루오 파티가 구입한 주택의 이름이다. 후에 정식으로 클랜명으로 사용한다.[20] 야루오~스카사하의 기존 5인.[21] 실제로 두 직업을 20레벨 달성하는 건 35층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냐 판단이 나올 정도로 어려운 일인데, 그걸 20층에서 해냈다.[22] 상세한 묘사는 없지만 당시 부모가 부진한 아들을 제대로 위로해주거나 휴식하게 돕기는커녕 노골적으로 실망한 기색을 보이자 야루오도 지쳐버렸다는 늬앙스의 대사가 있다.[23] 다만 입가는 야루오다(...)[24] 타인이 잔기있다고 야루오에게 희생을 강요할 위험이 있다.[25] 유저의 자해는 금지되어 있다.[26] 스카사하의 평가로는 내심 프라이드가 강한 성격이며 상경으로 주위의 기대가 사라지고 유급으로 인해 부모님이 실망하는 모습을 봄으로서 의욕을 상실했다고 한다.[27] 유저들을 공략에 열중시키는 것[28] 실제로 자신을 대상으로 한 압박은 덤덤하게 받아들이곤 한다.[29] 현실세계와 인터뷰를 위해 키리토와 함께 GM을 만난 자리에서 정보를 캐내면서도 GM의 건강을 염려하는 척 하는 뛰어난 언변을 보인다.[30] 일반 취업이 아닌 실제 공안 상층부와 접선했을 때에는 취업 권유를 받았다.[31] 야루오는 라이너를 험하게 다루지만 다른 여자와 달리 자신을 꼭 데리고 다니자 여자들에게 우월감(...)을 느낀다.[32] 다만 야루오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33] 라이너도 야루오와 같은 명문대에 들어온 이상 능력은 있다.[34] 애초에 야루오 파티는 준비와 레벨링을 철저히 하기에 전투로 어려움을 느낀 적은 현재까지 없다.[35] 게임이 데스게임으로 바뀔 때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36] 플레이어 2인 한정인 보스방에서도 두명 덕택에 실질 4인으로 싸울 수 있었다.[37] 다른 AI는 성장시키려고 서포트 AI로 붙인 것이지만 에렌은 성장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랬다(...)[38] 이 유니크도 접대용 아바타의 특전.[39] 쿠루미(狂三)를 다르게 읽은 것.[40] 포클처럼 철벽의 팬심으로 잔기를 얻을 기회를 쿠루미에게 양보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이 구하기 위해 로그인해버리자, 더는 싸울 수 없게 된다.[41] 긴으로 인해 여성은 키스하면 침착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주입받았다.[42] 쿠루미에겐 자기가 잔기 있다고 속이고 있었기에 이것이 밝혀지자 화냈다.[43] 독자들은 라이너 급(...)이라 평가.평소엔 마다오지만 진지해지면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것 까지 똑같다.[44] 아직까지 몬스터 해석 스킬이 없기에 첫 행동으로 약점을 아는 것은 엄청난 어드밴티지이기 때문.[45] GM이 경고한 개인전 결과로 도박을 한 탓도 있었다.[46] 실제로 카즈마 세력은 콜라보 유저로 매춘을 한 탓에 곧 소멸 예정이다.[47] 공안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대신 사건 해결시 공안의 공이 되며 실패하면 공안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 처리되게 되었다.[48] 후에 공안과 야루오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한다.[49] 자기 병이 치료되기 전에 게임이 클리어되면 치료가 물거품이 될 위험이 있으므로[50] 그녀의 합류로 인해 간신히 야루오가 공안이란 주변인물들의 의심이 풀린다(...)[51] 하지만 미래에 공안과 야루오를 연결할 때를 보면 이미 야루오에게 함락되어 있다.[52] 이후 드러난 바로는 생각보다 상황을 똑바로 보고 받아들이는 중이다. 문제는 이들의 방송 조회수를 보고 홀려서 들어올 다른 스트리머들.[53] 졌을 때 일부러 엄청 분해한다던가[54] 나루카미의 혜안이 드러나는 사실인데, 사실 린의 그룹이 너무나도 일그러져 있어 결국 망가지게 될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괜히 린을 돕기 위해 나섰다간 자신들 파티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을 간파했다.[55] 실제로 선량하고 동료애가 강한 나루카미인 만큼 후유코가 린을 돕자고 강하게 호소했으면 자신들이 힘들어질 것을 감수하고 린을 도울 가능성도 있었다.[56] 원거리 공격직인 소서러로 몬스터의 막타를 뺏어서 경험치를 앗아가는 행위. 플레이어 끼리 제제방법이 거의 없기에 눈앞에서 당할 수밖에 없다.[57] 스틸 분위기 조성 등.[58] 실제로 유능함에 비해 늘 후위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선별에서 벗어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59] 이때 야루오의 화술을 보고 공안 아니냐는 말을 한다.[60] 로그아웃 하면 죽는 건 정부의 음모라거나 병원에서 로그아웃 시켜준다고 생각했다. 스레에서는 이녀석 현실에서도 정신병자 아니었냐고 감탄.[61] 자기 스스로 죽으러가서는 피해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일손을 줄여버린 쓰레기들 취급.[62] 신규유저라 잔기가 2개였지만 FOE를 단시가 건드려 전멸당했고 남은 잔기도 뺐긴 것.[63] 추하게 서로 먼저 죽으라고 했었는데 단시가 먼저 죽자 좋아하다가 뒤치기 당한다.[64] 일부러 적의 어그로를 끈 뒤 다른 사람에게 어그로를 넘겨서 PK하는 비매너 행위. 이걸 데스게임에서 행했다.[65] GM의 생각으론 게임을 플레이 못하는게 제일 큰 벌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다시 선착순 이외를 로그아웃시킬 경우 감옥 유저들은 전부 죽게 될 확률이 높다.[66] 대학생들이 섹스서클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67] 여성용 풍속점에서 야루오와 마주치자 호모라고 생각하는 등[68] 쿠로코에게 죄책감이 싹 사라질만한 막말을 하는 콜라보조도 있었다.[69] 클랜전에서 불성실하게 참여하면 강제 로그아웃을 당하는 데 자신처럼 악명높은 클랜과 야루오의 최정상 유저가 모인 클랜은 너무 이름이 퍼져서 클랜전을 걸어도 다 거절할 것이기 때문. 일단 문의를 넣었지만 그래도 일정기간은 클랜전을 못하는게 뻔히 보였다.[70] 아예 말도 하지 말라고 강요한다.[71] 야루오와 대부분의 협력자들은 현 공략 최전선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72] 물론 그냥 얻은 건 아니고 잔기 무한이란 걸 이용해서 FOE의 패턴을 알아내거나 탱킹으로 도움을 주었다.[73] 콜라보조가 한 일은 결국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초기 유저를 구경거리로 삼아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돈벌이를 한 것과 다름없었다.[74] 이로 인해 자신이 한 짓에 죄책감을 가지게 된 유저들이 생겼다고 한다.[75] 다만 사정청취는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고 한다. 어차피 사정청취를 해도 별로 결실있는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물어봤자 무의미하기 때문.[76] 당시 표를 얻기 위한 성행위와 매춘이 거의 당연시되었던 상황인 만큼 솔직히 그 반응을 보면 린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나루카미도 야루오와의 대화 중 그때 린이 보였던 반응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고 술회한다.[77] 린은 일레이나에게 사기를 당해 남자들에게 윤간당하는 비참한 처지로 추락한 끝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고 2위가 되었지만, 카나는 야루오와의 인연 덕분에 최상위 파티인 야루오 파티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별다른 어려움이나 험한 꼴도 겪지 않고 성행위나 매춘 같은 것도 일절 하지 않은 채 1위가 되어 후유증 같은 것도 없이 무사히 생환했다.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과 행운의 갈림길로 서로 극과 극의 처지에 놓인 셈이며, 린이 이 사실을 알았다간 엄청난 분노와 질투로 정신이 나가 카나에게까지 증오의 칼날을 겨눠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78]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스탭들에 대한 배려로 스탭들에게 표를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79] 워낙 표를 많이 얻은 만큼 30위 안에 들 확률은 높았지만 이전까지 그룹 동료들과 스탭들에게 표를 나눠줘서 표가 꽤 줄어든데다가, 다른 아이돌들이 매춘을 하고 몸까지 팔아가면서 처절하게 표를 모으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투표에서 결과가 뒤집혀 30위 밖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가능성과 불안감을 지우지 못했다. 결국 확실하게 살아남기 위해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몸을 팔기로 한 것.[80] 최종 득표수를 보면 표를 나눠줄 경우 아슬아슬하게 크리스가 생존권에 든 채 1명 더 살릴 수는 있었다. 물론 마지막까지 확신할 수는 없어 크리스로서도 쉽게 표를 나눠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지만.[81] 단 포획기능은 없음[82] 실제 이름은 불명. AA가 데키루오일 뿐이지 한번도 이름을 밝힌 적이 없다.[83] 가장 큰 차이를 드러나는 대사가 실수로들 죽어버리면 안된다고 여분의 목숨을 한개씩 준 일이다. 소아온의 카야바 아키히코는 오히려 "목숨은 하나밖에 없다"는 개드립을 쳤다. 더불어 데키루오는 남들 목숨 걸고 게임할 때 GM 혼자 무적 치트 키고 꼽사리껴 노는 행위를 깠다.[84] 야루오가 넣은 GM 메시지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플레이에 의욕을 가졌다"라면서 신규자들이 들어오기에 충분한 여유가 생겼으니 죽이지 말라고 제안하지만 그 말이 맞다고 맞장구치면서도 끝내 기준을 넘기지 못한 300명은 로그아웃시켰다.[85] 유저들이 안전을 중시해서 이벤트를 클리어 하려고 하지 않자 이벤트 기간을 멋대로 계속 연장시켜 버린다.[86] GM왈 지금 자신은 아바타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있다고 말했다.[87] 그래서 현실의 VR기기는 전부 사용이 금지된 상태이다.아직까지도 어떻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88] 외국의 첩보기관같은 엄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받은 사람까지 정보를 뽑아냈다.[89] GM이 인위적으로 세뇌했다는 의혹이 있다. 서브리미널 효과 비슷한 것이라 추측 중,[90] 야루오는 이로인해 현실에서 유저들에게 공략을 서두르라고 강요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 우려했다.[91] 처음엔 경찰도 지켰지만 여전히 도발을 계속하자 아예 철수했다.[92] 하지만 후에 GM의 테러에 당해 해외 매스컴도 일본쪽 처럼 말을 바꾼다(...)[93] 자칭 바벨탑을 세운다고 했는데 진짜로 완벽한 통역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을 팔아서 게임 운영비를 벌려고 한다(...)[94] 힐러는 가드,소서러중 하나를 레벨 40으로 만들어야 한다.[95] 작품 내에선 일본에서 용기사가 불리는 별명인 류상(용씨)으로만 불린다.[96] 다른 직업이 용기사로 전직하면 스텟 하락으로 인한 상실감 말고도 수수께끼의 권태감이 찾아온다.후에 추가되는 아이돌도 스텟이 약하지만 용기사 특유의 권태감은 유일하다고 한다(...)[97] HP1이 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없지만 가드는 방어하는 것으로 용검이 발동해서 체력이 회복하기에 1이 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