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스트리머, 유튜버인 IShowSpeed가 진행하는 여행 콘텐츠을 다루는 문서이다.2. 2023년
2.1. 7월 방일
3. 2024년
3.1. 5월 방한
- 5월 13일, 대한민국에 방한하여 서울을 찾았다. 검은색 기아 카니발을 렌트했으며, 처음엔 도산공원을 돌아다녔다. 도산공원을 떠난 후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폴로다레드와 만나고, 방문한 강남구청역 인근 KFC에서 밥을 먹고 나서 거리로 나와보니 한국 맨유 팬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희귀한 옛날 손흥민 유니폼을 선물로 받고 헤어진 뒤 그 사람이 누구였는지 알게 되었다. 이후 KISS OF LIFE와 콜라보를 진행하였고 앨범에 멤버들의 사인까지 선물받았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다녀가 팬에게 티셔츠도 선물받았다.[1] # 제시 린가드가 서울에 살고 있다는 걸 알고 놀랐으며, 만나봐야겠다고 린가드의 SNS 계정에다 DM을 보냈다.[2][3]
- DMZ에 방문을 하였다. 1일 차 방송 끝나고 북한에서 간다는 발언은 사실 DMZ 관광지에서 방송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당연히 한국 군인들의 거부로 의해 방송은 무산되면서 방송 켜지 않고 DMZ 관광하기로 했고 두 번째 방송은 DMZ 관광지 대신, 밤에 야방으로 홍대거리에서 방송을 키게 되었다. 돌아온 이후 올린 영상에서 DMZ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
- 5월 14일 홍대거리에서 두 번째 야방을 켰다.[4] 스피드는 길을 걷다 본 버스커에게 돈을 주고 신청곡으로 강남스타일을 요청해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짭겸을 만나 자신의 자화상이 그려진 액자를 선물받았다. 또한 홍대거리를 활보하고 있던 스피드를 만나고 싶은 국내 유튜버이자 스트리머인 시수기릿은 스피드를 집요하게 쫓아가며 만남을 시도했고 결국 스피드와 만났다.
시수기릿이 개구리 옷을 입고 니가송을 틀었다이후 압구정 로데오에 방문했다. 재한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수원 FC 프라타마 아르한 유니폼을 받았다. 이 외에도 홍대거리의 수많은 셀럽들, 팬들과 길거리의 일반인들을 여럿 만났다. - 홍대 클럽에서 K팝스타 출연 인플루언서 나윤을 만나기도 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꽤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행인의 푸들에게 얼굴을 맞대고 트레이드마크인 '짖기'[5] 를 시전하다가 코를 물리고,[6] 직후에 한국인 팬과 머리를 맞대고 또 미친 듯이 짖어대다 마이크를 떨어트려 한동안 마이크를 찾아다녔다.
- 유명세 때문인지, 아이쇼 스피드를 스토킹하며 무개념 행위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감스트와의 영상에서 엄연히 대화하고 있는 스피드와 감스트 사이에 끼어들어 멋대로 자신의 목걸이를 채우고 사진을 찍은 뒤 다시 가져가려는 추태를 벌인 사람도 있었다. 이 때문에 스피드와 감스트의 만남이라는 재밌는 장면에 재를 뿌렸다는 평이 있다.
- 5월 15일에는 비가 내려서 방송을 못 했지만, AOMG 사옥에 가거나[7] 앤더슨 팩를 만나는 등 활동을 하였다.
- 5월 16일 편도선염에 걸려서 한국 의사에게 처방을 받았고 방송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5월 16일 방송을 5월 17일로 연기하였다.
- 5월 17일 마지막 생방송
- 5월 17일 한국에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진행했다. # 스피드는 수원역 롯데리아 AK플라자점을 방문해 햄버거를 먹었고 끼니를 때운 스피드는 한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다 육로를 돌아다니다 본 구걸하는 노숙자에게 기부금을 쾌척하기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AK 플라자를 구경하던 중에[8] 쇼핑몰에서 만난 여자와 인스타 맞팔에 성공하고 스피드는 숙원 사업이었던 한국에서 플러팅에 성공하게 된다.
맞팔한 여자의 인스타 비키니 사진 보고 기뻐하는 스피드는 덤 - 쇼핑몰을 돌아다니다 만난 여성 게스트[amy]와 같이 수원 AK플라자에서 이태원까지 같이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후 수원 성균관대에 도착해 박재범과 pH-1, 헤이즈를 만났으며 스피드는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여자 팬과 함께 기다렸는데, 이때 서로 손을 잡거나 춤을 추고 훈훈한 데이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성균관대 대동제 中 박재범의 공연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신의 끼를 한껏 뽐내며 무대를 즐겼다. 스피드는 축제의 관중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다 차를 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피드의 카메라맨이 잘못 점프하여 다치게 되었다.
- 그 다음 목적지로 이태원을 데이트 장소로 가며 이동 중에 제시 린가드와 통화에 성공하게 되어서 스피드는 린가드에게 이태원으로 와서 같이 놀자고 제안했으나 당장 수술 회복 후 첫 경기[10]를 이틀 앞둔 린가드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이후 스피드는 여자 팬과 함께 진실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밝히면서 알게 되었다. 이때 스피드는 키스를 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여자 팬은 거절하였다. 이후, 스피드와 여자 팬은 서로 여러 질문을 하면서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이태원에 도착하자 스피드는 여자 팬과 같이 데이트할 장소를 찾으려고 했지만, 수많은 팬들과 길거리의 일반인들이 여자 팬과 데이트를 하고 있던 스피드를 계속 따라다니게 되면서 스피드는 매우 당황스러워하였고 그만 따라오라고 했지만, 팬들과 길거리의 일반인들은 스피드를 계속 따라다녔다. 스피드는 자신의 여자 팬을 지킬 거라며 계속 따라온 일반인들과 팬들에 대해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듯한 여자 팬의 손을 잡고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갔으며 다행히 경호원들의 신속하고 빠른 대처 및 제지로 피해 없이 이태원을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스피드는 자신한테 오는 팬들에게 기쁘긴 하지만, 팬들과 일반인들이 계속 따라오면서 자신을 포함한 여자 팬이 지치게 되었고 방송 진행에 많이 방해되어 데이트 방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서 매우 아쉬워하며 결국 여자 팬과의 이태원 데이트 방송을 아쉽게도 취소하였다.
- 가이드의 승합차에 탑승해 적당히 시청자와 소통하며 이동 중 스피드의 차 바로 옆에서 운전 중이던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보고 스피드는 페라리를 몰아보고 싶다고 의사를 표현해 페라리를 몰던 차주와 얘기를 주고받던 중 그가 스피드의 팬인 걸 알게 되어 팬의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잠깐 주행하였다. 그리고 차주는 스피드에게 선물이라며 리차드밀을 주었는데[11] 그리고 차에 다시 탑승한 스피드는 같이 데이트했었던 한국어가 가능한 여자 팬에게 리차드밀이 짭이라는 정보를 알게 되면서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 스피드는 여자 팬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였다. 이후 배터리가 거의 없어서 방송 종료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스피드는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은 뭔가 아쉽다면서 무릎 부상을 당했던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잡고 제대로 보행할 수 있는 지 확인하려고 스피드는 차를 세우라고 얘기하고 카메라맨에게 자신을 향해 왔다 갔다 보행해 보라고 밝혔다. 그러나 스피드는 무릎 부상 당하여 걷기 힘들어하는 카메라맨의 상태가 심각함을 느끼게 되면서 이대로 방송 계속하긴 힘들 거 같다고 밝혔다. 이후 차주가 스피드의 탑승했던 승합차 뒤에 나타나게 되면서 스피드는 차주에게 마지막으로 이 시계가 진짜냐고 물어보았으나 차주는 시계가 진짜라고 우기게 되면서 스피드는 이 시계로 진짜인지 시계 정품 감정을 맡고 싶다고 밝히면서 차주와 작별했다. 이후 차주는 차를 몰고 떠나는 시점에서 'FAKE'라고 이야기하고 가게 되면서, 스피드는 차주의 농간에 대해 이 시계가 이미 가짜인 줄 알았다고 반응하였다. 스피드는 이후 다 같이 라면을 먹으러 가자고 밝히면서 한국 마지막 방송을 종료했다.
- 그 이후 길거리를 떠돌다가 신태일과 마주쳤다. 개 짖는 흉내를 내며 시비를 거는 신태일 앞에서 이를 유쾌하게 같이 짖으면서 받아쳤으나 신태일이 갑자기 분위기를 깨고 도망가며 스피드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12]
- 이후 스피드 카메라맨인 Slipz에 의하면 스피드는 한국 여행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한국은 정말 좋은 나라로 생각하고 있고 그립다면서 언젠가 다시 한국에 올 거라고 밝혔다. 방한 후 켠 방송에서도 한국에서 한 경험과 팬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5월 18일, 오전 9시에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에게 싸인하고 마침내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 5월 19일 새벽 4시 반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14일 ~ 16일에 한국에서 방송하지 않았을 때 영상을 찍은 모습을 공개하였다.
- FA컵 결승을 보러 간 런던에서 한국에서 만난 Amy와 재회한 후 다시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콘텐츠를 위해서 사람 한 명을 섭외해 Amy에게 강도를 시도하고 그걸 스피드가 구해주는 몰카를 찍었다.
- FA컵 결승 다음날 Amy를 공항으로 배웅하는 과정을 생중계 했다. Amy가 게이트로 나가기 전 스피드는 그녀에게 사귀고 싶다고 정식으로 고백을 하였고 이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생생히 송출되었다. 스피드는 당장 답변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며 쿨하게 Amy를 보내주었다. 그녀를 보내고 난 후 자신의 차로 돌아오며 스피드는 참았던 눈물을 떠뜨리게 되었고, 그대로 방송은 종료되었다.
3.2. 6월 유럽 투어
- 5월 31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했다. 분장 후 길거리에서 몰카를 진행했다.# 이는 호날두가 노숙자 분장 후 길거리에서 몰카를 찍는 유명 영상의 패러디다.
- 6월 16일 독일을 방문했다. 헤르타 BSC 소속이자 유튜버로도 유명한 Nader El-Jindaoui를 만나 같이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 6월 20일 알바니아를 방문했다. 알바니아 총리 에디 라마를 만나기도 했다.
- 유로 2024 체코 경기 후 호날두를 만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 터키 경기 후 이탈리아의 나폴리를 방문했다.
- 6월 25일 네덜란드를 방문했다. 그러나 무개념 이민자 팬들에 의해 신발을 잃어버리고 팬들이 스피드의 바지를 벗겨 스피드의 엉덩이를 만지거나 경찰이 출동하기도 하는 등 개고생을 했다. 원래 팬들이 모여도 평정심을 잃지 않은 스피드도 처음으로 땀범벅이 돼서 멘탈이 크게 나가고 크게 당황했다.[13]
- 벨기에에 방문해 유명 축구 유튜버 Celine Dept을 만났다. 과학 탐구 시설에서 여러 과학 실험, 기구들을 즐겼고 Celine이 부른 헬리콥터를 통해 벨기에 농장에 이동하여 벨기에 승마를 즐겼고 이후,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콘텐츠를 하였다.
- 7월 3일 ~ 7월 4일에 폴란드, 스웨덴 방문은 큰 문제 없이 잘 놀고 가면서 몇 시간 뒤에 노르웨이 방송을 하게 되었다. 스웨덴 방송 끝나고 노르웨이에 가기 몇 시간 전에 방송 예고를 한 탓인지, 노르웨이의 어느 쇼핑물에서 바이킹 모자등을 구매하다가 그 사이에 방송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인파가 몰려 건물 안에 갇혀버렸고[14] 나갈수가 없게 되어 경찰까지 불렀고 기다리는 도중 느닷없이 혼자 뛰다가 발목을 접지르기도 했다. 결국 도저히 노르웨이 방송 진행이 힘들다고 판단하였고 너무 많은 인파들이 몰려 있어 스피드를 위로 올리며 부축을 받으며 나갔으나 무개념 팬들이 스피드의 머리를 뜯어 잡거나[15] 스피드의 얼굴을 꼬집었고 스피드 일행이 빌린 차의 위에 올라타서 부축하던 스피드를 향해 점프하면서 네덜란드보다 더 심각한 행동을 하였다. 또한 무개념 팬들이 카메라맨인 슬립즈를 차에 못 타게 해서 스피드와 떨어지게 만들어서 후반엔 슬립즈 얼굴만 나오는 등 네덜란드편을 아득히 능가하는 최악의 스트리밍이 되었다.[16] 이로 인해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네덜란드 편처럼 유럽이 얼마나 망했는지 제대로 보여줬고 이 정도로 민도가 안 좋을지 몰랐다며 이민자들을 욕을 하고 있다.[17] 결국 스피드 일행이 타고 있던 자동차가 파손되었고 스피드는 이후 살면서 가장 무서운 날이었다고 회고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다시는 노르웨이 안 올거라고 밝혔다.[18]
- 유로 2024 8강전에서 포르투갈이 탈락하자 지난 월드컵처럼 오열하며[19] 근처에 있는 유리잔을 깨부수고 그걸 쥐면서 피를 내는 일까지 났다.[20] 그리고 그 장면을 굿바이 호날두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
- 경기 후 스위스에 방문해 알리샤 레만을 만났다.
- 7월 10일 밀란에 들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만나 같이 컨텐츠를 찍었다. 라이브 후 케빈 듀란트, 로건 폴과 함께 찍은 팟캐스트가 공개되었다. #
- 오스트리아 방문 이후 헝가리를 들렸는데 마지막에 들린 레스토랑에서 시끄럽게 한 탓인지 한 아주머니가 스피드에게 뻐큐를 시전해서 잠깐 실랑이가 있었다.
- 안간다고 했던 노르웨이를 다시 방문해 멘탈갑이라며 호평받았다. 저번의 교훈 때문인지 일부러 시골 지역으로 갔고 사람들이 또 몰리자 보트를 타고 탈출하기도 했다. 준비를 철저히 한 탓인지 별 탈 없이 스트리밍을 재밌게 마무리 했다.
- 유럽 여행의 힘으로 단 12일 만에 2700만 구독자 달성에 성공했다.
3.3. 9월 동남아시아 투어
- 예고한대로 9월 동남아시아 투어를 도는게 확정, 9월 9일부터 시작하였다.
- 먼저 9월 9일에 태국을 방문했다. 시작부터 태국 사원에서 툭툭을 한번 운전해보라는 권유로 운전하다가 절 주변의 담벼락에 박아버리는 사고를 쳐서, 스피드는 사원을 관리하는 승려에게 직접 사과를 하였으며 툭툭 운전자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ATM을 통해 약 3천만원의 현금을 주었다. 이후 태국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무에타이 체험해보거나, 독특한 음식을 먹으며 컨텐츠를 즐겼다. 9월 10일 두 번째 날에는 태국의 파타야를 방문하였다. 섬에서 원숭이에게 음식을 주거나 직접 바다에서 보트를 운전해보았고,[21] 이후 동물원에서 가면서 호랑이를 만져보는 체험을 하였다. 파타야 수상 시장에서 태국인들과 춤을 추다가 강가 위에 있는 외나무 다리에서 글러브 끼고 대결하는 컨텐츠를 하였는데, 이때 시청자수가 약 61만명을 돌파하여 발롱도르 시상식의 기존 최다 시청자수 기록을 제치고 새로 갱신하였다. 이후 태국에서 만난 여자들과 함께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파타야 바다 주변의 휴식지에서 관광을 즐기는 컨텐츠를 하였다. 구독자 2900만명 달성하기 직전이 되면서 태국 여행 방송의 피날레로 파이어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 9월 11일 필리핀을 방문했다.[22] 초반부에는 길거리 방송 컨텐츠 진행이 괜찮았으나 후반부에 마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빈민가에서 갈수록 많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말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우려해 마차 타는 것을 그만두고 오토바이 운전사들과 함께 1시간 이상을 오토바이 타고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로 이동하였다.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서 길거리 방송을 하려다가 사람들이 엄청나게 따라다니면서 스피드의 방송 진행을 방해하자, 결국 주변에 있던 벤츠 전시장에 갔고 그 주변에 사람들이 네덜란드, 노르웨이 급으로 벤츠 전시장의 문, 유리 앞에 몰려들었다. 결국 이대로 밖으로 나가면 노르웨이처럼 대참사가 될 수 있어서 몰려있던 관중들 중에 1~2명만 초대해서 인터뷰 및 사인을 하면서 유리 앞에 몰려있던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과열된 관중들을 빨리 해산시키기 위해 아쉽게도 길거리 야방을 못하고 첫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 날 단 하루만에 구독자 70만명으로 그동안 스피드가 했던 방송들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숫자가 올라가서 2950만명이 되었다. 9월 12일 두 번째 날에는 매니 파퀴아오를 만나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초반에는 보디가드 5명과 함께 필리핀 야시장을 돌아다니는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곤계란을 먹는 컨텐츠까지는 좋았지만, 그 주변 1일차 때처럼 필리핀 사람들이 네덜란드, 노르웨이 급으로 몰려다니고 스피드의 머리를 잡아 당기거나 몸을 접촉하는 등으로 방송 방해를 해서 결국 야시장 돌아다니는 컨텐츠를 그만두고 바로 파퀴아오를 만나는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파퀴아오의 집에 도착했을 때 버퍼링이 매우 심해서 방송이 망할 뻔했으나 어렵게 와이 파이를 연결되면서 파퀴아오와 간단하게 복싱을 했고 체스 대결,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9월 13일에는 휴식하였다.
- 9월 14일 베트남을 방문했다. 방송하기 전에 스피드가 있는 호텔 앞에 방문한 팬들에게 사인을 진행하였다. 이후 방송 키기 전에 검볼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벤트 현장에서 약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길거리에 대규모로 스피드를 만나려고 하고 있어서[23] 대규모 참사를 막기 위해 방송 계획을 다시 짜게 되어 방송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 이후 지연된 지 1~2시간만에 방송 진행하게 되었다. 시작부터 스피드는 지나치게 몰려다니면서 방송 진행에 방해되지 말라고 당부하였지만, 초반부터 사람들이 엄청 따라다니면서 벌써 방송 진행하기 어려웠다.[24] 이후 샌드위치 가계에서 베트남 샌드위치를 먹고 박물관에 가서 허락 받아 베트남 황제가 입은 전통 복장 입으며 다시 길거리 방송 시도했지만, 사람들이 가까이 가서 사진이나 싸인을 받으려고 여전히 몰려오면서 스피드는 제발 이동 좀 하자고 말하며 두 손을 모으며 인내심을 가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에 전동 세그웨이를 대여했는데, 이 과정에서 세그웨이를 대여하는 현지인 두 명이 스피드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에 찍혔다.#[25]그리고 보디 가드의 통제 속에서 백플립을 시도했다. 이후 다시 박물관에 가서 박물관 측으로부터 베트남 황제의 전통 복장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검볼 이벤트 장소로 돌아간 다음에는 오토바이 운전자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베트남 최고층 빌딩인 랜드마크 81로 이동하였다. 랜드마크 81에도 베트남 사람들이 스피드가 있는 곳으로 몰려 다니려고 시도하자, 경비원들과 보디 가드의 통제 속에서 5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노래를 불렀고 베트남 국수를 먹으며 방송을 잘 마무리하였다. 9월 15일에는 베트남 검볼 이벤트에서 람보르기니를 타고 운전하는 행사가 있어서 휴식하게 되었다.
- 9월 16일 구독자 수 3000만명 앞두고 캄보디아 방문하였다. 캄보디아에 태풍과 비가 쏟아지면서 방송이 지연되었고 결국 현지 시간 8시 밤에 방송을 키게 되었다. 길거리 야방 방송 컨텐츠를 하던 도중에 마침내 3000만명을 달성하면서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축하를 받으며[26] 다시 스피드 소속 차량 있는 곳에 이동해서 스피드 소속 차량 위에 올라가서 가까운 보디가드들과 캄보디아 직원들 향해 스테이지 점프를 하였고, 보디 가드들을 통해 위로 들어 올리며 스피드는 캄보디아 국기를 들면서 구독자 3000만명을 축하하였다. 이후, 자동차 위에서 캄보디아 현지 팬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2024년 목표였던 3000만명 구독자를 벌써 달성하는 것에 대해 팬들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여러 국가들에 대해 감사하는데, 특히 3000만명 달성하는데 필리핀 방송이 컸다고 말하면서[27] 필리핀에서 세 번째 방송을 하기로 약속하였고, 다음으로 방문할 동남아 국가에 대한 힌트를 말하고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 9월 17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28] 길거리 시장에서 나시르막과 팬케이크를 먹었고 오랜만에 관중들이 모이지 않은 상태로 여러 가계들을 들렀다. 그러나 백화점에 가면서 백화점에서 수많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따라다녔다. 아쿠아리움에 갔지만, 렉이 너무 심해서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진 찍으려고 관중들이 스피드에게 계속 달라붙거나 밀어서 많은 경비원들을 통해 겨우 제지하였고 스피드는 제발 이동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진정 좀 하라고 부탁하였고 어렵게 자동차로 이동하였다. 그 과정에서 관중들 때문에 카메라맨의 카메라가 일부 파손되었고 관중들이 자동차를 계속 두드리면서 네덜란드, 노르웨이 때처럼 잠시 멘탈이 나가고 당황하였다. 자동차 타다가 팬들에게 선물 받으면서 다른 시장으로 갔는데,[29] 컨텐츠를 진행하려고 하면 말레이시아 관중들이 계속해서 스피드를 심하게 밀쳐서 방송 방해를 계속하였고 결국 길거리 방송을 포기하고 다시 자동차로 이동했다. 900만 유명 말레이시아 유튜버의 나이젤 응이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에 가서 식사하려고 했지만, 관중들이 이미 빌딩 안으로 몰려들면서 노르웨이급으로 이동하기 매우 힘들었다. 도중에 스피드의 머리를 잡거나 몸을 잡으려고 해서 스피드는 화난 표정 및 질리는 표정으로 겨우 이동하였고 음식점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점의 셔터문을 강제로 내려야 했다. 음식점에서 힘들어 하던 여자분을 도와주면서 인도에 있던 나이젤 응에게 화상 통화하며 음식을 먹었고 점수 9/10로 맛있다고 평가한 다음에 카메라를 가린 채로 관계자용 출구로 이동하였다. 이후 말레이시아에 있는 레이싱장에서 오토바이 작동하는 체험하였고 드라이버가 레이싱 자동차로 드래프트 하는 것을 옆에 조수석에 탑승하여 체험해보았다. 그 다음에 여자 드라이버가 있는 자동차의 조수석에 탑승하여 레이싱 차량 2대가 레이싱 경주하는 것도 체험해보았다. 이후 팬과 함께 춤을 추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패스트푸드 가계인 Ramly Burger에서 햄버거를 먹고 한 말레이시아 청년이 스피드에 다가와 봉지 속에 초록 사과를 보여주더니, 'Green apple'를 말하면서 방송을 종료하였다.
- 9월 18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거리에서 여러 군인 동상 코스어들을 만나면서 같이 가짜 총을 들고 기념 사진들을 찍었고 버스킹에 가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두드려보았다. 이후, 인도네시아 KFC에서 치킨 한 조각을 주문해서 먹으며 평점 8/10으로 맛을 평가하였다. 이후 귀신의 집에서 무료로 공포 체험을 하였다. 이 때 55분만에 65만명으로 태국의 61만명 최다 시청자수 기록을 또 다시 제쳤다. 이후 자동차 타고 이동했는데 시청자수 99만 8천명을 돌파하면서 최다 시청자수 기록을 계속 쓰고 있다. 그러다 한국 시간 19시 51분 무렵 시청자수 103만명을 돌파했다. 최다 시청자수 100만 돌파 기념으로 인도네시아 거리에서 백플립을 선사하였다. 이후 길거리 방송을 계속 진행하려다가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네덜란드, 노르웨이급으로 지나치게 몰려들어서 스피드는 진정 좀 하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스피드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계속 달라붙고 있어서 결국 길거리 방송을 그만두고 인도네시아 경찰의 호위 속에 어렵게 자동차로 다른 장소에 이동하게 되었다. 이후 빌딩으로 이동하여 Sidemen에서 진행했었던 '20명의 여자들 vs 1명의 Sideman' 컨텐츠처럼 '20명의 인도네시아 여자들 vs 1명의 아이쇼스피드'로 보라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컨텐츠 진행 도중에 어머니가 해당 컨텐츠를 중지하라고 전화가 왔다는 대본으로 컨텐츠를 잠시 중지하고 인도네시아 복싱 선수 Yoshua Marcellos와 복싱 컨텐츠를 하였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유명 유튜버인 Medy Renaldy[30]가 처음에 스피드에게 선물로 메시 피규어로 줘서 스피드가 분노하다가, Medy는 농담이었다고 하면서 Medy 본인이 3D 프린터로 직접 만든 호날두 피규어를 스피드에게 선물로 주었다.[31] 입구에 가보니,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기다려 있던 상태로 스피드에게 선물을 주었고 스피드는 인도네시아 국기를 들고 인도네시아 관중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20명의 인도네시아 여자들 vs 1명의 아이쇼스피드' 컨텐츠를 다시 진행하였다. 컨텐츠 마무리한 스피드는 최다 시청자수 100만명을 달성했던 이번 인도네시아 방송는 자신의 인생 유튜버 커리어 중에서 가장 좋은 방송 중 하나였다면서 인도네시아에 대해 정말 고맙고 사랑하다며, 9월 19일과 20일에 인도네시아에서 방송 할 거라고 말하고 맛없는 초록 사과를 먹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9월 19일에는 빌라 섬으로 짐을 옮기고 움직이는 데에 시간 제한이 있어서 9월 20일 오후 3시에 빌라 섬에서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9월 19일에 휴식하였다. 9월 20일에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에서 방송을 하게 되었다. 먼저 시장을 가서 돌아다녔다. 이후 보디가드와 함께 인도네시아 복장을 입고 의자에 앉아 기념 사진을 찍었고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들을 만나려고 했지만, 원숭이들이 도망을 가서 당황하였다.[32] 그리고 돌의자 위에서 차분하게 앉자, 드디어 원숭이가 옆에서 스피드의 다리에 붙잡은 채로 가까이 앉아 있게 되었다.[33] 그러나 원숭이가 많은 휴식터에서 앉아있다가, 원숭이가 스피드의 마이크를 훔치면서 달아나버렸다.[34] 이후 오토바이를 타다가 의류 판매점에서 홍보 목적으로 춤을 추는 인도네시아 댄서들을 발견하여 잠시 멈추고 춤을 같이 추었다. 사람들이 주위에 모이려고 하자,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여 발리동물원에 도착하였다. 발리동물원에서 앵무새와 키스를 하고, 사파리버스 타고 동물들을 구경하였다. 이후, 인도네시아 팬과의 챌린지 대결을 하였다. 해수욕장을 가려고 했지만, 시내 교통 상황이 최악이어서 무조건1시간 반 이상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결국 포기하고 시청자들에 인도네시아에 다음으로 갈 곳을 투표하게 하였다. 그 다음에 하늘 그네를 타고 루왁커피를 마시면서 투표 1위로 기록된 파푸아를 다음 인도네시아 방송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스피드의 보디가드 직원인 헨리에게 주머니에 무엇을 숨겨냐고 묻자, 헨리는 스피드 앞에 초록 사과를 보여주게 되었고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9월 21일에는 파푸아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욕야카르타에서 방송을 하게 되었다.[35] 시장에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먹어보고 인도네시아 전통 악기도 즐겼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타려고 가던 도중에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스피드의 옷을 끌어잡고 방송 진행에 방해하기 시작했다.[36]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도 관중들이 계속 오토바이 운전의 진로 방해를 하면서 스피드는 화를 내기도 하였다. 오마 크츠봉에 도착하여 전통 의상을 착용하여 자바 문화를 배우고 즐겼다. 하지만 오마 크츠봉에 나가자마자, 수많은 관중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스피드에게 사진 찍으려고 가까이 몰렸다. 결국 어렵게 자동차에 도착한 스피드는 인도네시아 방송은 최다 시청자수 100만명을 찍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서 3순위로 가장 기억남은 순간으로 인상 깊었고 인도네시아의 지지와 감사에 고맙지만,[37] 지나치게 몰려들면서 계속해서 밀친 인도네시아 관중들로 인하여 콘텐츠 진행에 방해된 것이 아쉬웠다면서 다음 방송은 원래 가려고 했었던 파푸아에서 할 수도 있다고 여지를 줬지만, 마지막에 좌절하는 모습을 하며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 결국 인도네시아의 파푸아 방송을 하지 않고 싱가포르에 도착하게 되었다.[38] 9월 22일에 싱가포르 방송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에서 방송은 하지 못한다고 통지하게 되면서 30분 동안 검은 화면을 유지하였고, 결국 결국 방송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아이쇼스피드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서 방송 할 거라고 예고를 하였다.# 이후 오도바이를 타고 싱가포르 F1 경기장으로 이동해서 영상 촬영을 하였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단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피드는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면서 몇 시간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싱카포르로 가는 방송을 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 왕자의 부탁으로 말레이시아 홈 경기장에 있게 되었지만, 경기장 안의 인터넷 통신이 안 좋아서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게 되어 결국 경기장에 나온 뒤로 방송을 다시 종료하였다. 9월 23일에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캄보디아로 이동했다.
- 9월 23일에 약속대로 캄보디아 파트2 방송을 하였다.[39]캄보디아의 길거리를 이동하며 캄보디아 top teat에서 복싱을 하였다.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박물관 구경을 마친 후에 오토바이를 타려는데, 캄보디아 관중들이 욕야카르타때처럼 계속해서 진로 방해를 시도하였다.[40] 이후 공원에 돌아다니려던 스피드는 계속해서 캄보디아 관중들이 몰려다닌 탓에 결국 지쳐서 잠시 쓰려졌고, 아이스크림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주변 팬들에게 사인을 하였다. 자동차를 타면서 다음에 갈 나라를 말하려는 도중에 어느 캄보디아 팬이 계속 음식을 들고 쫓아오자, 안되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하였다.
- 9월 24일에 싱가포르 측에 허락을 받게 되어 싱가포르 방송을 진행하였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이색적인 커피숍에서 체험해보았고 불교 사원과 피규어샵을 구경하면서 물감 타투를 받아보았다. 이후 City Wave에서 인공 서핑을 체험해보았다. 처음에 균형을 잘 유지하다가 방심하면서 자주 몰 속으로 빠졌다. 그 후 구독자수 3200만명을 달성하면, 번지점프를 하는 공약을 내세웠고 곧바로 번지 점프 장으로 가서 먼저 자이언트 스윙을 체험했다. 스피드 뿐 아니라 카메라맨 슬립즈, 깜짝 출연한 시무 리우, 스피드의 보디가드 듀오인 뤼디거와 헨리, 최근 새로 들어온 스피드 담당 직원인 포토그래퍼 Barcode까지 모두 자이언트 스윙을 체험하고 즐겼다. 그후 구독자수 3150만명이 되어, 번지 점프 장으로 향했고 스피드는 구독자 수를 올리려는 의도인지 무섭다며 구독하지 말라고 재촉했으나 기어코 구독자 수 3200만명을 달성하개 되어, 멋지게 번지 점프에 성공했다. 그러나 팬들이 바로 구독을 취소하며 번지 점프 이후 3200만이 붕괴되자 스피드가 또 하기 싫다고 헨리에게 초록 사과를 달라고 부탁했고 초록 사과를 보여주며 방송을 종료했다.
- 9월 25일에 필리핀의 세부를 방문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먹어보았는데, 돼지 뇌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 먹었다. 이후, 필리핀 스파이더맨과 함께 묘기를 부리고 버스를 타고 헬리콥터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topsmediacenter' 라는 필리핀 라디오 센터에 가서 라디오 방송을 잠시 하였다. 이후 여러 구경거리들을 체험해보다가 강아지 보았는데, 한국에서 강아지에게 물린 기억이 난다며 강아지에게 그만 가까이 갔다. 그리고 가이드의 지시대로 벨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가서 벨을 울리자, 수많은 폭죽들이 터지면서 감탄을 하였다. 이후 스피드의 전담 보디가드인 뤼디거와 함께 달리기 챌린지를 했다. 그리고 버스 타고 마지막 장소로 가던 도중에 계속해서 스피드를 보려고 필리핀 관중들이 길거리에 무단횡단하거나 필리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스피드가 타고 있는 버스에 가까이 가서 손으로 버스를 계속 치면서 스피드는 분노하였고 결국 방송 종료를 하게 되었다. 방송 종료 후에 그동안 여행 했던 동남아 국가들의 사진과 함께 "고맙습니다. 동남아시아" 라는 인스타그램 글을 올리게 되면서 동남아 투어를 드디어 마무리 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후 방송 끝나고 필리핀 호텔에서 스피드 담당 스태프인 슬립즈, 뤼디거, 헨리, Barcode, 그리고 필리핀 직원들과 함께 저녁 식사에 스피드를 축하해주면서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3.4. 11월 호주, 뉴질랜드 투어
- 11월 21일부터 호주를 방문했다. 호주 전통의식, 말타기를 체험하고 AFL 선수들과 만나 같이 훈련을 했다.
- 11월 23일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이동중에 한국인 아줌마,아저씨들을 만나 호응을 받으며 한국인 어르신과 춤을 추기도했다. 스카이스윙, 스카이라인 루지를 체험하고, 뉴질랜드 유튜버 Jimi Jackson과 만나 뉴질랜드 춤 하카를 배우고 온천에서 다이빙을 했다. 그 후 번지점프장에 갔으나 잘못 떨어져서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한 후 방송이 급하게 종료되었다.
- 다음날 뉴질랜드 2일차에서는 훈련 중인 타코 폴을 만났다. 그리고 복싱장에 가서 복싱 연습을 빙자한 구타를 당했고, 이어서 내셔널 럭비 리그의 뉴질랜드 워리어즈팀과 만나 훈련을 했다. 마지막으로 오클랜드에 있는 스카이 타워를 방문했다.타워 방문중 한국인 젊은이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해줬고,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이틀 뒤 골드코스트에 있는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를 방문해 여러 놀이기구를 즐겼다.방송 종료후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맴버쉽 회원들만 볼 수 있는 방송을 다시 켰는데 이때 한국에 2025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송 후반 골드코스트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데 그게 호주 뉴스에 나왔다.
4. 2025년
4.1. 1월 남아메리카 투어
-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월 12일에 남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도 방문하는데 그동안 호날두 광팬임을 자처하다보니 어떤 위험한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 1월 12일 콜롬비아를 방문했다. 여행가이드로 Westcol이라는 콜롬비아 스트리머가 함께했는데 Kick(플랫폼)에서 실시간 시청자수 1위를 하고있을만큼 인기 스트리머였다. 이동중 파티버스에서 두사람이 프리스타일 랩을 했는데 이때 스피드가 즉석에서 뛰어난 붐뱁 랩을 보여주며 스피드가 한동안 중단한 음악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1월 14일 과테말라를 방문했다.
- 1월 16일 에콰도르를 방문했다. 방송은 평화로운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지만 마지막에 팬들이 엄청 몰려서 빠져나갈려고 할때 난장판이 되었고 한 팬이 스피드의 머리를 잡아당겨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와 남미판 노르웨이 아니냐는 말이나왔다. 그리고 중간부터 같이 동행한 인플루언서 난쟁이인 jorgito chupalo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줘 호평을 받고, 또 그가 포르노에도 나온 전적이 있어 스피드가 그걸 알고 큰 충격을 먹기도 했다.
- 1월 18일 파나마를 방문했다. 파나마 시장이 직접 스피드 방문전부터 그를 초대했었고 덕분에 순조로운 방송이 진행되었다.
- 1월 21일 생일날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 걱정과 달리 메시 팬들은 스피드를 환영해줬고 심지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걸 제외하면 별 탈 없이 마무리 됐으며 스트리밍 종료 후 한 번 더 가겠다고 말했다. 나라를 방문할때 마다 그 나라 축구팀 유니폼을 입는데 대담하게 규칙을 깨지않고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이날 35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 1월 24일 칠레를 방문했다. 시작하자마자 노르웨이 언급이 나올정도로 팬들이 엄청나게 몰렸고, 가히 좀비 아포칼립스를 방불케 할정도로 스트리밍 내내 인산인해였다. 압권은 스피드가 타고가던 버스 지붕에까지 올라가 쫓아오던 어린팬들과 마지막에 누군가가 차에 폭죽을 던져 차 안 상황이 심각해졌고 바로 스피드가 방송을 종료했던것. 평균 시청자수 30만명대를 유지하며 높은 시청자수 기록을 남겼지만 광적인 팬들의 반응에 전설의 노르웨이 방송에 버금갔다는 반응.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스피드를 쫓아가다 혼자 넘어져 공중부양한 칠레팬부터 자신이 칠레의 대통령이라고 어그로를 끌던 흑인래퍼, 눈물을 흘리던 놀이공원의 강아지 마스코트 또 중간부터 아르투로 비달이 자신과 똑닮은 쌍둥이 형제로 낚시를 하는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재미있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비달은 마지막 헤어질때 메시가 좋다는 말을 해 스피드에게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 1월 26일 우루과이를 방문했다.
- 1월 28일 파라과이와 브라질을 동시에 방문했다.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 인근에서 방송을 켰는데 방송환경이 좋지않아 초반 방송진행이 어려워 고생했지만 포기하지않고 재방송을 켜서 팬들과 함께했다.
- 1월 29일 페루를 방문했다. 방문전부터 페루 리마 시장 Rafael López Aliaga가 본인 SNS에 스피드 환영영상을 올리고, 페루 국회청사 인근 대형 광고판과 베트맨 영화에서 보던 조명광고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런 뜨거운 관심은 스피드 방문 당시에도 이어졌고 스피드는 리마시의 명예시장 자격을 부여받아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퍼레이드를 하고 페루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자수는 63만명, 평균시청자수 45만명을 기록하며 이번 남아메리카 투어 최고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한가지 작은 헤프닝도 있었는데 Manakaky라는 페루의 관종 스트리머가 스피드 방송에 나체로 난입하려 시도했지만 페루 현지팬들이 몸싸움 끝에 막아서서 스피드의 성공적인 페루 방송에 기여하기도 했다.
- 1월 30일 볼리비아를 방문했다. 스타링크 장비를 챙겨갔음에도 볼리비아 현지 인터넷 환경이 극도로 나빠 방송을 오래할수 없었고 결국 상당히 이른 시간에 방송을 종료할수밖에 없었다. 방송에는 나오지않았지만 각종 SNS를 통해 이날도 스피드를 보기위해 수많은 볼리비아팬들이 모였던걸 알수있다.
4.2. 3월 중국, 홍콩, 몽골 투어
- 3월 24일 설마했던 중국 투어를 진행하기로 했다. 알다시피 워낙 검열로 악명 높은 곳이고 유튜브를 통제하는 중국이기에 농담삼아 위험하다 했던 아르헨티나와 다르게 정말 괜찮은거 많냐며 걱정하는 의견이 많다. #
- 다행히 3월 24일 본방송에서는 공안의 통제로 군중들이 많이 모이지 않게 통제해서인지, 정말 오랜만에 스피드가 쾌적하게 다닐수 있었고 이전에 비해 컨텐츠를 많이 준비해서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 스트리밍과 거의 동급 내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초반부에 공원에서 영상을 만드는 여성들과 소개팅 픽업을 들고 있던 중국인들을 만나서 컨텐츠를 즐겼다. 이후 군중들에게 그 유명한 다장웨이의 陽光彩虹小白馬 노래[41]를 같이 부르게 시키기도 했다.[42] 음식을 먹고 길거리에서 팬들을 만나면서 잭슨 왕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중간에 벤치프레스를 먼저하고 잭슨 왕을 만나 탁구 시합을 했고, 이게 빌리빌리 검색어 1위를 찍었다. 그런 다음에 중국 무용수와 함께 중국 전통 춤을 즐기면서 중국 출신 농구 선수와 1대1 농구 대결을 하였고 국수 돌리기 의식으로 식사 준비하면서 잭슨 왕이랑 훠궈를 식사하였다. 스피드가 타려는 버스에 외국인 포함한 관중들이 몰렸지만, 다행히 공안의 도움 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43] 후반부 중국팬이 운전하는 샤오미 SU7를 시승했고 성능과 싼 가격에 큰 충격을 받고 사고 싶다고 말했다. 스트리밍 5시간이 지난 후 레스토랑에서 어느 중국팬의 비보이 댄스를 구경하였고 존 시나의 빙칠링 밈을 따라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한 팬이 Super idol的笑容 노래를 불러줬다. 그 후 중국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이발소로 이동하였다. 이발을 하고 나오자마자 팬들이 모여들어서 네이니거 노래를 틀면서 도발했고 스피드는 크게 화내지 않고 싸인을 해줬다. 방송 6시간을 넘으면서 3700만 구독자 수를 달성했다. 그리고 한 열성 중국팬의 테슬라 자동차를 타면서 호텔에 가게 되었고 방종하기 전에 축구 유니폼을 반쯤 벗으면서 그린 애플 티셔츠를 보여주며 방송을 종료했다.
[1] 교복을 대여해서 입고 돌아다니다 후렌치 레볼루션을 타려고 했지만, 롯데월드 측에서 입장 거부 하였다. 아이쇼스피드의 한국인 통역사와 매니저는 이미 롯데월드 측에 미리 연락을 취하였다고 말하였지만, 롯데월드 측은 유튜브 촬영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다가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리게 되면서 스피드는 결국 나가자고 말하며 관계자의 협조에 따라 돌아갔다. 스피드는 나가면서 처음에는 놀이공원이고 유튜버가 공짜로 홍보를 해주는데 영상 촬영을 못 하게 해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였지만, 이후 스피드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고 한국법에 따라야 한다고 말하였다.[2] 아이쇼스피드는 린가드와 맞팔로우가 되어있다.[3] 여담으로 이강인의 유니폼을 보고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으로 헷갈려 싫어했다고 한다.[4] 배경에 보이는 레드로드 R2 현수막으로 스피드가 홍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인스타에도 홍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게시했다.[5] 방송에서도 자주 짖는다. 말 그대로 개소리나 다름없는 짖음을 보여준다.[6] 약간 상처가 났는데, 큰 상처는 아니라 서로 사과하고 지나갔다. 물리고서 광견병에 걸리는 거 아니나며 걱정하다가, 예방 접종을 맞았다는 얘기에 안심했다. 안심하자마자 코를 문 개에게 뻐큐를 시전했다.[7] 인스타에 AOMG 사옥에서 스피드가 불닭볶음면을 먹고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나왔다.[8] 직전의 압구정 로데오 방송에서 스피드 본인이 길을 가다 보이는 노숙자에게 돈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으니 목적은 달성했다.[amy] 여느 스피드의 게스트 방송과 같이 이미 사전에 섭외된 인플루언서 게스트이다.
___amy.h
amyflamy1[10] vs 대구 FC. 경기는 1 대 2로 서울이 졌다.[11] 페라리 488 스파이더 차주의 유튜브 방송에서 리차드밀이 짝퉁이라는 것을 차주가 자신의 생방에서 실토했다. 스피드는 한참 좋아하던 도중에 리차드밀을 진짜 주는 거냐고 물어보기 위해 잠시 정차하고 차주는 '리차드밀을 가져도 된다'라는 내용으로 서로 얘기하는 사이에 막장 방송인으로 유명한 신태일이 나타나 스피드에게 어그로를 끌고 떠났다.[12] 이후 신태일의 언급에 따르면 사실 이것을 의도했다고 한다. 미친 척하다 그가 미친 짓을 보이면 갑자기 정상인인 척하며 그를 무안하게 만들려 했다는데 생각한 것보다 잘 풀리지 않아 실패했다고. 신태일의 전성기 시절을 아는 사람들은 이도 저도 아닌 채 이게 뭐냐며 그를 비판하는 분위기.[13] 이후 스피드는 네덜란드에서 다시는 방송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14] 군중들이 건물 후문의 유리를 부수고 스피드가 2층으로 올라오자 유리창으로 물건을 던지는 등 그 자체로 스피드의 안전이 크게 위협되는 상황이였다.[15] 일부 무개념 팬들은 스피드의 머리를 뜯어서 잡아 나온 머리카락으로 판매글을 올리기도 하였다.[16] 방송 종료하면서 스피드 일행들이 타던 차를 후진하여 엄청 많은 인파들이 있는 곳을 빠져나오려고 해도 무개념 팬들은 후진하는 자동차의 앞에 앉는 위험한 행동들을 하였다.[17] 물론 이민자 팬들이 다수였지만 백인 팬도 많았기에 이민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잼민이가 문제라는 의견도 많다.[18] 노르웨이에서의 난장판에 비하면 5월 한국여행에서 있던 몇몇 무개념 팬들의 훼방은 그냥 애들 장난일 정도로 정말 심하게 처참하였다.[19]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모로코에게 패배를 당하였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데도, 심지어 유로에서도 패배를 당하였다. 이러면 호날두는 더 이상 모든 축구 대회에서 뛰지 못한다.[20] 스피드가 계속 유리잔을 부수며 쥐자, 카메라맨이 팔에 피가 나니 그만하라고 하였다.[21] 도중 데이트 방송하려다가 트랜스젠더를 만나기도 하였다.[22] 여담으로 이 날은 필리핀의 독재자이자 필리핀 정치의 상징적인 인물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생일이다.[23] 오토바이가 많은 베트남 특정상, 바이크 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스피드가 타고 다닌 자동차 앞에 몰려다니는게 포착되었다.[24] 경비원들 덕분에 어렵게 겨우 앞으로 가게 되었다.[25] 본래 15분당 5만 동(한화 약 3천원) 밖에 안하는 서비스를 스피드에게 무려 250만 동(한화 약 13만원)을 요구한 것. 스피드도 어이가 없어서 50만 동으로 흥정을 시도했지만 대여 측에서 50만 동을 더 내라고 요구해서 결국 100만 동이나 냈다. 스피드의 손에 쥔 돈을 마음대로 가져가려는 시도까지 했다. 심지어 인파 때문에 세그웨이를 제대로 타지도 못했다. 나름 현지 SNS와 뉴스에선 공분을 일으켰던 사건으로, 호치민 시 공안이 조사에 착수하여 현지인 두 명의 신상을 파악하고 1천만 동의 벌금을 부과했고, 호치민 시 관광청 부국장이 스피드에게 직접 사과했다.현지 뉴스현지 뉴스 2 이 현지인 두 명은 다음 날 스피드에게 찾아가 사과하고 돈을 돌려주었다.[26] 방송키기 몇 십분 전에 스피드가 장소에서 미리 대기해서, 입소문 타고 관중들이 이미 스피드 소속 자동차 앞에 많이 모여들었다.[27] 필리핀 1일차 방송에서 단 하루만에 구독자 70만명을 만들었다.[28] 이때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 방송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29] SD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와 울트라맨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는데 벤시를 보고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라고 말하면서 울트라맨을 보고 파워레인저라고 말하였다.[30] 장난감을 컨텐츠로 하고 있다.[31] 호날두의 고환이 표현되어 있고 발롱도르, 월드컵 도형 및 맨유 유니폼 모형이 들어가 있었다.[32] 스피드는 팬들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소리를 질러 원숭이들이 무서움을 느낀거라고 생각하며 팬들에게 잠시 따라오지 말라고 부탁했다.[33] 스피드는 해당 원숭이에 대해 너무 고맙고 좋아한다면서 대신 키스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핸드폰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34] 다행히 스피드는 한국 길거리 방송 당시에 마이크가 떨어져서 잠시 마이크를 잃어 잠시 찾아다녔던 경험이 있어서 비상용 마이크를 미리 준비하였다.[35] 항공편이 미뤄진 것으로 보여진다.[36] 스피드는 제발 좀 진정하고 간격 유지하라고 말하지만, 관중들은 오히려 스피드에게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려고 하였다.[37] 1순위는 호날두를 실제로 만나는 순간, 2순위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구독자수 1000만명 달성했을 때의 순간이라고 밝혔다.[38] 벌써부터 싱가포르 사람들이 공항에 몰렸다.[39] 다음 방송으로 싱가포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0] 캄보디아 여자에게 기습 키스를 당하기도 하였다.[41] 네이니거 노래로 유명하며 스피드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밈이기도 하다.[42] 도중에 카나메 라나 인형을 받았다.[43] 공안의 통제가 사라진 밤부터는 다시 이전처럼 사람들이 모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