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01:17

Ill Skillz


<colbgcolor=#353535><colcolor=#fff> Ill Skillz / ILL SKILLZ
일 스킬즈
파일:illskillz.jpg
팀원 Vinnie, Leo Kekoa, MAKE-1
결성 1999년
해체 2004년

1. 개요2. 팀원3. 활동 이력4. 디스코그래피

[clearfix]

1. 개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했던 힙합 그룹.

2. 팀원

3. 활동 이력

Vinnie와 Leo Kekoa, MAKE-1은 농구를 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당시 함께 농구하던 주석의 권유로 함께 공연에 보조 역할로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이후 《2000 대한민국》 앨범 수록곡인 '정상을 향한 독주'의 피쳐링을 계기로 팀을 결성했다.

초창기에는 Vinnie와 MAKE-1으로 이루어진 2인조로 시작했으나, 이후 하와이에서 귀국한 Leo Kekoa의 합류로 3인조가 되었다.[1] 3인조로 작업한 최초의 곡은 MP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의 《진 VS 위》라고 한다. 이후 Leo KekoaDJ soulscape의 1집 《180g Beats》에 참여하는 등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고, 주석 등 친분이 있는 멤버와 함께 '822 크루'를 결성하고 활동 했다. 하이톤과 로우톤, 속사포와 묵직한 정박 랩이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이고, 프로듀서인 DJ soulscape의 올드스쿨한 비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822 크루가 불화로 인해 2001년 해체되고[2] 같은 해 겨울에 Vinnie가 Ill Skillz 탈퇴, 2002년 탈퇴 공식 발표하면서 Ill Skillz는 2인조 체제로 활동했다.# Vinnie는 탈퇴 이후 MC신건의 1집에 '바밤밤바!'로 팀 멤버였던 MAKE-1을 디스했다.[3]

2003년에는 힙합플레이야 라디오 "Kick Ass Radio"를 진행했고, 2004년 M.net의 힙합 방송 "Hiphop the Vibe"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그해 MAKE-1의 군입대로 Ill Skillz는 앨범 하나 없이 해체됐다.

2007년 Leo Kekoa는 1집 《Ill Skill》을 내면서 솔로로 활동했고, 4집까지 낸 후 음악을 완전히 접고 노부 스시 미국 달라스 점을 운영하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Ill Skillz 팀으로 함께한 곡.

[1] Leo Kekoa는 1999년 스티브의 제안으로 2MC라는 팀을 결성, 지상파 활동을 노렸지만 실패했다.[2] 불화의 시작은 주석의 인터넷 글로, Ill Skillz가 자신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은혜를 모르고 행동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Leo Kekoa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 이에 Leo Kekoa도 남자답지 못한 행동이니 자중하라는 식으로 맞불을 놓았고 결국 크루는 해체됐다. 현재는 둘 다 화해한 상태다.[3] 현재는 화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