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큐파인 트리의 앨범에 대한 내용은 Insignificance(포큐파인 트리의 앨범) 문서 참고하십시오.
Insignificance의 주요 수상 이력 |
Insignificance | |
<colbgcolor=#EBE457><colcolor=#6AA847> 발매일 | 2001년 11월 19일 |
장르 | 인디 록, 아트 록, 팝 록 |
재생 시간 | 38분 25초 |
곡 수 | 7곡 |
프로듀서 | 짐 오루크, 제레미 레모스, 콘라드 스트라우스 |
레이블 | Drag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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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인디 아디스트 짐 오루크의 2001년작 정규 앨범.2. 상세
짐 오루크의 두 번째 싱어송라이터 정규 앨범이다.[1] 오루크는 2년에 걸쳐 제작했던 음원의 마무리가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았고, 결국 그동안 녹음했던 작업물을 일단 다 버리고, 다시 새롭게 곡을 쓰기 시작해 'Eureka'에도 참여했던 뮤지션 글렌 코체[2](드럼), 팀 반즈(드럼), 달린 그레이(베이스)와 스튜디오에 들어가 두 달가량의 짧은 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또한 윌코의 리더 제프 트위디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다.'Bad Timing'이나 'Eureka'에서 느껴지는 반 다이크 파크스와 존 파헤이의 영향은 거의 없어지고, 1970년대의 싱어송라이터나 리틀 피트(Little Feat) 등의 70년대 록의 영향이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피치포크는 이에 대해 "친숙한 소리를 특이한 새로운 모양으로 비틀었다"라고 설명했다. #
'Eureka'와 마찬가지로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토모자와 미미요(友沢ミミヨ)가 앨범 커버를 제작했다. 또한 본작은 영화 감독 니콜라스 뢰그의 연출작에서 제목을 따온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3. 평가
8.0 / 10.0 |
★★★★☆ |
Rate Your Music |
3.85 / 5.00 |
이른바 짐 오루크의 Drag City 정규 앨범 3부작[3]을 마무리 짓는 명반이다. 2009년 피치포크는 2000년대 최고의 앨범 리스트에 본작을 166위로 선정했다.
4. 트랙 리스트
트랙 리스트 | ||
<rowcolor=#6AA847> # | 제목 | 길이 |
1 | All Downhill from Here | 4:59 |
2 | Insignificance | 5:12 |
3 | Therefore, I Am | 4:53 |
4 | Memory Lame | 5:57 |
5 | Good Times | 4:04 |
6 | Get a Room | 6:58 |
7 | Life Goes Off | 6:22 |
[1] EP Halfway to a Threeway까지 합치면 세 번째이다.[2] 윌코의 드러머[3] 'Bad Timing, 'Eureka', 'Insignificance'. Insignificance 이후 8년 동안 Drag City에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