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 멤버
1.1. Flandre(플랑드레, 리쉬안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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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heer(쉬어, 쉬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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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anavi(카나비, 서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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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Yagao(야가오, 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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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uler(룰러,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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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ISSING(미싱, 러우윈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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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멤버
- 왕지준(Alone) - Young Glory로 이적.
- 김동하(Khan) - Longzhu Gaming으로 이적.
- 쉬린지앙(Deceit) - Joy Dream으로 이동.
- 챵핑(Xinyi/Jungle) - Triumphant Song Gaming으로 이적.
- 김태민(Clid) - SK telecom T1으로 이적.
- 김태상(Doinb) - Rogue Warriors로 이적.
- 주영훈(Bvoy) - Furious Gaming으로 이적.
- 성연준(Flawless) - APK Prince로 이적.
- 구승빈(imp) - 은퇴.
- 쑤한웨이(Xiye) : LGD Gaming으로 이적.
- 진성준(Mystic) - 은퇴.
- 이동욱(LokeN) - 2021년 10월 1일 계약 종료.
- 쭤밍하오(LvMao) - LNG Esports로 이적.
- 장싱란(Zoom) - Top Esports로 이적.
- 박기태(Morgan) - Team WE로 이적.
- 도 두이 칸(Levi) - GAM Esports로 이적.
- 왕제(Hope) - Team WE로 이적.
- 바이자하오(369) - Top Esports로 이적.
- 줘딩(knight) - Bilibili Gaming Pingan Bank로 이적.
2.1. Ali(알리, 류쉬둥)
팀의 서포터. 도인비와 함께 영입되었고 2부리그 내내 도인비와 함께 하며 팀을 승격시켰다. 개막전에는 아이디가 Ali로 나갔다.
시즌 4 롤드컵 4강 경력이 있는 거물인 클라우드를 영입한 것을 보면 밀려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개막전 2세트에 탐 켄치로 라인전도 합류전도 한타도 모두 준수하게 다 잘했다. 특히 팀원들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티가 났다. 주전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쉽게 밀리지 않을 듯.
다만 탐 켄치 하나는 잘하지만 그 외에는 브라움이나 트런들 등 메타에 잘 맞지 않는 챔프를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고, 현 메타의 대세인 짤짤이 서포터를 기피하고 있는데, 이것이 주전 경쟁의 불안요소다. 그리고 결국 끝까지 메카닉적인 부족함과 챔프폭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팀을 떠나게 된 이유는 불명이지만 Cloud와 새 서포터 Deceit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CandySeven(캔디세븐, 탕신)
팀의 또 다른 원딜러. 다데루퍼의 팬이라면 알지도 모르지만 M3 1기의 원딜러였던 캔디가 맞다. 당시 원래 주전이던 SmLz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는데, SmLz의 경우 메카닉이 뛰어나지만 한타마다 말도 안되는 데스를 기록하는 반면, 이 선수는 포지셔닝이 꽤 출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라인전이 약하다는 게 문제. 결국 다른 팀들의 호흡이 올라올수록 팀의 낙하산이자 철밥통인 서포터 러브시드와 호흡을 맞춰 봇에서 터지는 빈도가 늘었고, 일단 터지지 말고 봐야 하는 승격강등전에서는 SmLz로 다시 교체당하고 말았다.
이후 서머 시즌에는 한라봉, 리미트, WE의 서포터였던 유제와 더불어 2부리그 신생팀인 뉴비로 이적했다. 꽤 좋은 로스터로 보였지만 미드정글이 부실해서인지, 본인의 라인전이 문제인지[1] 매번 승격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뉴비 영이 된 팀이 도인비를 1군에서 받는 과정에서 얼론과 아리가 영입되며 팀을 나갔다.
팀이 승격된 뒤 캔디세븐으로 아이디를 바꾸고 다시 영입되었다. 그러나 로컨이 영입된 상황이라 얼론과 로컨 사이에서 붕 뜬 느낌.
하지만 개막전 1세트에 새 서포터 클라우드와 함께 출전해서 팀에 상당히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스킬샷과 합류 위치 선정이 준수했다. 그러나 2세트에 나온 얼론도 마찬가지로 준수했고, 캔디세븐 본인은 이전까지의 메카닉 약한 서포터들과 달리 롤드컵 4강 서포터 클라우드와 호흡을 맞췄는데도 CS 수급이 좀 애매해서 주전 경쟁이 쉽진 않을 듯.
2.3. Chen(첸, 천저)
팀의 전 미드 라이너이자 현 탑솔러로 전 아이디는 Cherish. 도인비의 서브 미드로 팀에 영입되었다. 이후 승격 과정에서 팀의 탑솔러였던 ss17은 도저히 LPL에서는 쓸 수 없는 선수[2]였기에 은퇴를 했고, 이 선수가 탑솔러로 전향했다. 하지만 전향에 실패했는지 Kabe를 영입하고 팀을 나간 한라봉까지 돌아왔는지라 출전 기회는 없을 듯.
여담으로 이 항목에 몇 달간 이름이 Cherish로 기재되어 있다가 그 이후로는 아이디와 이름이 뒤바뀌어 기재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본인이 아이디를 이름인 첸으로 바꿔서 상황이 매우 웃기게 되었다.
시즌 중반에 원딜 서브로 전향했는데, 얼론은 고사하고 캔디세븐 제칠 실력이나 될지...
2.4. Kabe(카베, 칸호만)
HK Attitude와 Legend Dragon 등 LSPL 홍콩팀을 위주로 활동했던 홍콩인 탑솔러. LDG에서 잠시 원딜을 보기도 했다. 일단 경쟁자에 첸(전 체리시)과 칸(전 한라봉)이 있지만 첸이 잘했으면 카베가 들어왔을 가능성이 낮고 칸은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도인비 클리드 듀오 중 하나를 빼야 쓸 수 있어서 주전 가능성이 높다.
개막전에서 탱커픽으로 준수하게 버텨주고 팀에 잘 녹아들었다. 즉 중국에서 탑솔러에 요구되는 기준은 맞춘 셈. 일단 아래쪽 라인업이 좋아서 닉네임처럼 단단하게 뚫리지만 않으면[3] 롤드컵 진출 가시권까지 올라갈 수 있을 듯하다.
2번째 경기인 VG전에서 더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는 상성만큼 Loong에게 졌지만, 2세트에 같은 탱커로도 격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3세트에 룽이 카밀 절대 못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카밀을 풀어서 레드사이드에서 카밀을 픽한 뒤 룽을 완전히 발라버리고 초하드캐리하면서 팀에 든든한 힘을 넘어 하나의 캐리옵션이 되어주었다.
3번째 경기인 WE전에서 라인전 하나만큼은 LPL 원탑으로 평가받던 WE의 957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더욱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 팀의 중국인 선수들 중에는 독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흔히 중국 탑솔 3대장이라 불리는 957, V, 플랑드레 이후 최고의 탑솔러가 나왔다는 평가도 있으나, 팀원의 부진에 큰 영향을 받는 탑라인의 특성상 서머에는 힘을 쓰기가 힘들다.
2.5. Barrett(바레트, 수퀴우빈)
서머 시즌에 얼론이 떠나자 용병 쿼터를 위해 영입된 중국인 원딜. 근데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클리드를 강제로 밴치에 넣어버린 장본인. 스프링에 얼론이나 캔디세븐에 비해 Xinyi가 압도적으로 못해서 로컨이 강제 벤치행 당했는데, 한 시즌만에 상황이 바뀐 것을 넘어 클리드가 귀국할 정도였으니 이 원딜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스프링에 비해 원딜 캐리력은 상승 정글 캐리력은 하락한 것도 맞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사실상 Xinyi와 함께 도인비 버프도 못 받아쳐먹는 인물로, 대체 어떻게 1부리그 데뷔를 했는지가 미스터리.
2.6. Cloud(클라우드, 후젠웨이)
Pomelo의 뒤를 이은 새로운 서포터였다. 주 챔피언은 쓰레쉬. 현 대회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곤란하지만 솔랭 챌린저를 블리츠크랭크로 찍었다고 한다. LPL Summer 개막전에도 무난히 나오다가 5주차에서부터 dada777에게 뺏기는가 싶더니, 10주차부턴 DaDa777에게 자리를 뺏겨 식스맨으로 내려간 상태였다. 원래 기량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DaDa의 기량이 안 좋은 편이다보니 이에 대해 말이 많았다.
그리고 시즌4 롤드컵 8강에서 나와 팀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본인도 나름 무난하게 좋은 실력을 보여주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루머가 떠다니고 있다. Cloud가 솔랭에서 트롤링과 패드립으로 정지를 먹었다든가, 주장이자 원딜인 San과 불화가 있어 B급 원딜이라 깠다가 벤치로 쫓겨났다든가, Dada777의 아버지가 OMG 후원사 사장이라든가...
한국 팬들은 잔나 하나 연습해서 나온 것 같다며, 차라리 이쪽에서 밴을 하거나 3세트 선픽을 했어야 했다고 실드를 성토했지만,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말하길 잔나를 30~40판 정도밖에 안 했다고. 아무튼 4강과 결승에서도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4강전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던지는 모습도 동시에 보여줬다. 라인전에서 우지 제로에게 두 번 크게 밀린 것이 아쉬웠고, 3세트에서 쓰로잉으로 게임을 던졌다. 그러나 경쟁자가 다다라서 이 정도 준수한 기량으로 팀원과 불화만 없으면 주전일 듯.
하지만 비시즌 대회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더니 2015 LPL 스프링 1주차에 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행방불명. 서브 서포터의 기량은 또 그저 그런 편이지만 다다보다는 나은 편이라 OMG는 8연승 중이다. 그러나 이후 OMG의 포풍 같은 하락세를 보면 고작 8경기 나왔던 Cloud가 꽤 아쉬울 정도.
그리고 EDG와의 2세트에서 Uzi와 호흡을 맞춰 시즌 첫 출전을 했으나 팀은 졌다. 게다가 이날 1세트에 뜬금없이 서포터로 나온 시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터라 정말로 시양과 경쟁하게 생겼다.
이후로 드디어 방송 경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고, 메카닉은 역시 우수한 편이나 팀은 꾸준히 무만 캐고 있다. 그래도 성격이 더럽다는 루머가 많은 것이 문제이지 소프트웨어 또한 좋은 선수이니 코치진은 클라우드를 신뢰하는 듯하다. 무려 5주간 결장한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지와의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첫 패배를 기록한 IG와의 경기 후 상대[4]의 악수 요청을 묵살했다가, 팬들의 거세 비난 여론을 얻어맞고 SNS로 사과글을 게재하는 등 다시 한 번 그의 성격적 결함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오죽하면 결승에 진출한 EDG, LGD를 빼고 한국 용병 vs 중국인 이벤트 매치를 여느라 포지션별 올스타를 2명씩 선정했는데, PYL이 빠진 투표에서 WE의 유제와 자기 팀의 루오에 밀려 선발되지 못했다. OMG 다른 선수들이 떨어진 폼에도 몰표를 받은 것을 보면 클라우드의 인기는...
시즌 후에도 뜬금없이 서브로 밀려났는데, 스프링 시즌 후반 다 말아먹는 걸 봇듀오가 버텨서 무승부라도 만든 것을 감안하면, 고고잉보다도 더 납득이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 우지와 화해했다 결국 다시 사이가 벌어졌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로얄, LMQ 소속으로 활약했던 아커만과 함께 아무리 프로게이머가 실력이 뛰어나도 프로 정신을 갖추지 못하면 인기를 얻을 수 없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전문가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들이고, 실제로 롤드컵 4강과 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나 꾸준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중국 프로들이 좋은 집안 배경과 개인 방송의 고수익 등으로 인해 별 생각 없이 은퇴해버리는 것은 덤.
허나 복귀했다! GT와의 경기를 무난하게 치르면서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쓰레쉬 실력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설날 연휴 이후 얼론과 아리가 1세트에 패배한 VG전 2세트부터 출전해 뛰어난 바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서 확실하게 우위에 설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많은 경기를 출전하고 있는 편인데 자이라, 미스 포츈, 카르마 등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흠이지만 바드, 말자하, 룰루, 나미 등 다양한 AP 메이지 챔프를 다루고, 이런 챔프들이나 장인 챔프 쓰레쉬를 잡았을 때의 변수 생성력이 상당히 출중해서 팀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또 QG의 하락세에는 탑미드도 딱히 라인전을 이기지는 못하는 와중에 봇이 줄줄이 패하는 것이 아주 컸는데, 얼론과 클라우드가 출전한 2라운드 WE전을 보면 우지와 중국 원딜 투탑인 미스틱을 상대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7. RD(알디, 량텅리)
대만 ahq, LSPL 레전드 드래곤 출신 서브 원딜러. ahq 시절 AN을 제치는데 실패한 만큼 한타와 원딜의 리그 LPL에서 출전할 자격은 없다고 보는 게... 그리고 로컨의 경기력이 폭발하면서 당연히 벤치를 달구고 있다.
그러나 로컨이 부진하면서 주전으로 올라온 상황. 그리고 한타의 리그인 LPL에서 안 먹힐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라인전으로 승부를 보고 가끔 한타 뽀록도 터뜨리며 클리드의 캐리력에 힘입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전형적인 대만식 한타 위치 선정을 보여주며 JDG가 아닌 LGD를 빡캐리했다. 그리하여 로컨 각성의 교보재가 되었고, 서머에 서포터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8. Xiaohan(샤오한, 판한)
팀의 서브 정글러. 팀이 연패하면서 투입되어 무난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클리드의 넘사벽급 실력차를 보여주고 도로 벤치로 밀려났다. 그 뒤 JDM으로 이동했다가, 팀에서 모간을 쓰기 위해 같이 승격시켰다.
승격 뒤 OMG와의 경기에선 1세트 그라가스와 2세트 세주아니로 초반에 갱킹을 상당히 잘 찔러줘 숨은 공신이 되었다. 사실 서머 시즌에 줌이 살짝 불안하고, 잘 풀리면 캐리하는 플로우리스와, 너무 공격적이어서 말리면 끝도 없이 말리는 카나비에 비해 초반 개입력이 뛰어난 샤오한과 라인전 쎈 모건이 OMG전에 보여준 것이 있어 당분간은 주전으로 출전할 듯.
2019년 12월 18일 JD Gaming을 떠나 Victory Five로 이적했다. #
2.9. Peace[5](피스, 린샹렌)
로그 워리어스 시절 아이디인 판펑은 나관중의 역사소설 삼국지연의의 가상인물중 하나인 반봉의 중국식 발음이다.
2019년 12월 17일 Rogue Warriors Shark를 떠나 # JD Gaming으로 이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