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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ジェー ジェー / 제이제이 | |
| 성우 | 이이다 토시노부 (조가사키 진) |
| 인물 정보 | |
| 본명 | 불명 |
| 이명 | [ruby(데스사이즈,ruby=사신)] |
| 다른 이름 | JAP.Jr 죠(条) |
| 성별 | 남성 |
| 나이 | 25세 |
| 출생일 | 3월 1일 |
| 신장 | 175cm |
| 혈액형 | B형 |
| 태어난 곳 | 불명[1] |
| 국적 | 일본 |
| 사는 곳 | 도시를 전전, 현재는 폐건물에서 거주중. |
| 소속 단체 | 없음 |
| 직업 | 살인청부업자 |
| 가족 | 부모 (사망) |
| 무기 | 베레타 92 M16A2 |
| 좋아하는 술 | 마스터가 만들어준 술. 특히 갓파더 |
| 포지션 | 공(功)[2] / 수(受)[3] |
"내가 밉겠지? 그렇다면 네 손으로 죽여봐. "
프로필 대사, 본편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프로필 대사, 본편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내게도 찾아야 할 상대가 기다리고 있거든."
프로필 대사, CT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프로필 대사, CT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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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과거 소문난 저격수였다. 한 조직에 속하지 않고 여러 조직에 고용되어 전진하는 떠돌이. 자유분방하고 독고다이같은 존재. 정착을 싫어하고 남을 믿지 않고 오로지 돈과 자신의 실력만 믿는다. 냉담하고 입이 무겁고 신경을 쓰지 않는 타입이지만 자연스레 사람이 이끌리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소개문, 본편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소개문, 본편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과거에는 유명한 저격수이자, 살인청부업자로서 두려움을 받고 있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남의 눈을 피하기 위해 용궁으로 도망쳤다. 냉담하고 말수가 적으며, 배려에는 서툴다. 지금은 소중한 상대와의 인연을 지키고, 자신의 역할을 위해서 살고 있었지만...
소개문, CT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소개문, CT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오메르타 CODE:TYCOON》의 주인공.
일반적인 완전 주인공 총수 내지는 총공로 고정된 BL 게임의 주인공들과 다르게 공략 캐릭터들의 포지션에 따라 포지션이 달라지는 공수 리버시블 주인공이다. 후술할 듯 성격도 전형적인 주인수와 거리가 멀다. 국내에서는 통칭 제이제이 및 제제. 쌍제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상세
일본인 살인 청부업자로 사격 실력은 물론이고 의뢰 처리력이 매우 뛰어나 데스사이즈(사신)로 불리며 뒷 세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하지만 5년 전 와니부치 유우다이 암살 의뢰를 실패하는 바람에 킹 시저의 추격자들을 피해 용궁에 숨어사는 겸 의뢰들도 정치인이나 기업인, 거대 조직의 보스 같은 거물의 암살이 아닌 그냥저냥한 뒷 세계 인간들의 암살 위주로 맡아 현재 시점에서는 한물간 전설 취급을 받고 있다.이름인 JJ는 당연히 본명이 아니고 게릴라 소년병 시절 밀림의 호랑이가 붙여준 별명이였던 JAP. Jr (잽 주니어)[4] 의 줄임말로 과거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본명조차 기억을 못한다고. 그래서 작중 내내 JJ의 본명은 나오지 않으며 신분증(운전면허증)을 만들 때도 가명을 쓰고 있다.
2.1. 과거
어렸을 적 동남아로 가족여행을 가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부모를 잃었고 추락한 곳에서 게릴라로 활동하던 반군의 리더 밀림의 호랑이에게 구출되어 그의 밑에서 사격술부터해서 총기를 다루는 법, 온갖 살인 기술과 생존 기술을 배워 소년병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업료를 빌미로 겁탈당하던 밀림의 호랑이의 성노예 신세였고 부모의 생사도 확인도 안하고 자신을 억지로 데려가 사실상 부모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였기에 밀림의 호랑이에 대한 살의와 증오를 불태우며 자신의 손으로 죽여주겠다는 목적으로 살아가다 밀림의 호랑이와 게릴라 부대는 전멸하고 본인은 NPO에 구조되어 고아원에 맡겨졌다 PTSD로 적응을 못해 뛰쳐나왔고 배웠던 살인 기술들을 되살리기 위해 살인청부업자로 살아가게 되었다.2.2. 성격
영화 레옹을 시작으로 느와르, 갱스터물에 나올법한 말수가 적고 무감정한 독고다이의 킬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PTSD가 치료가 안된 소년병 출신에 현재도 범죄자로 지내는 만큼 도덕윤리의식이 희박해 타인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고문에도 거리낌이 없을 정도로 냉혹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특히 본인도 성범죄의 피해자였지만 현재는 동거 중인 아즈사에게 성고문을 시도하거나 공 캐릭터에게 안길 때 자신의 몸을 막 굴리거나 역으로 도발, 섹드립을 치는 등 성에 대해 수치감이 없으며 똑같이 말수가 적고 까칠한 면모가 있는 키류나 웡과 다르게 JJ는 융통성이 좋아 임기응변력이 뛰어난 편.
해당 부분이 JJ가 다른 총수형 BL 게임 주인공들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수 포지션일때도 공 캐릭터들을 상대로 대등한 입장으로 나서려고 하거나 류 한정으로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든 죽이려고 마음을 품는 등 일방적으로 수동적으로 끌려가거나 의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으며 H신에 들어갈 때도 몸을 굴리는데 거부감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가는 경향이 강하다.
2.3. 그 외
항상 9mm 파라블럼 탄환을 목에 걸고 다니며 말버릇은 第一(첫 번째, 제일).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마시는 술이 갓파더와 락인 것을 보아 독한 술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술고래 수준으로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며 보다 약한 편인지 숙취에 자주 시달리는 편. 담배는 피우지 않는데 직업 상 몸에 냄새가 베는 것을 경계해서이다. 그래서 음식도 기름진 음식은 기피하는 편.공인 미남. 그러나 공 캐릭터들처럼 남성적으로 선이 굵고 잘생긴 타입보다 DH루트에서 우오즈미가 호스트로 일할 생각이 없냐고 권유하거나 본편 공동 루트에서 아즈사와 같이 암시장을 지나가다 오토히메 및 오토히메에 준하는 외모를 가졌다며 행인들이 덮칠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남성임을 알 수 있는 체격을 가짐과 동시에 미청년에 가까운 미려하게 생긴 축으로 보인다.
1인칭은 오레(俺). 2인칭은 오마에(お前)와 안타(アンタ)로 보통 자신과 동등하거나 낮은 상대에겐 오마에, 높은 상대에겐 안타로 칭한다.
3. 인간 관계
루트에 따라 연애 상대가 바뀌는 게임 특성상 적대 관계가 되거나 연인이 되지 않는 루트는 제외했다.3.1. 주연 인물
3.1.1. 공(功) 캐릭터들
- 타치바나 요우지
타치바나에게 동경과 사랑을 받고 있지만 타치바나가 워낙 다혈질에 생각이 없어 사고를 치는 일이 많아 JJ가 항상 타치바나의 뒤를 처리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JJ도 일단 자신을 좋아해주는 타치바나라 악감정은 없다.
- 토도 쇼이치로
통칭 마스터. JJ의 또다른 은인으로 게릴라 부대 전멸 후 NPO에 구조되어 시설에 있던 JJ에게 먼저 다가서준 장본인으로 JJ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상대. 단 JJ는 입양해주겠다던 마스터의 제안을 거절했는데 마스터가 싫어서가 아니라 마스터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싫어서였다. 현재도 에필로그 바에서 손님 입장으로 마스터와 교류하고 있으며 JJ도 마스터의 부탁을 잘 들어주고 있다.
- 루카 벨리니
킹 시저 루트에서는 사람 좋은 보스로만 기억하고 있으며 루카 루트에서는 루카와 관계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루카의 안위를 걱정하거나 루카를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
- 류 젠
드래곤 헤드 루트에서는 우가진 루트나 류 루트나 자신의 목적(아즈사 구출, 드래곤 헤드로 부터 벗어남)을 위해 죽여야 할 대상이지만 류 루트에서는 자신을 능욕하고 괴롭히는 류에 대한 살의를 불태우면서 한편으로는 류를 죽여야하는건 자기자신이여야하며 자신을 죽이지 않고 계속 곁에 두는 류에 대해 애착을 가지는 애증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 밀림의 호랑이
JJ의 스승이자 첫 남자. 과거 자신을 납치하고 온갖 살인기술을 가르치는 것도 모자라 성노예로 굴러졌기에 그를 원수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기 손으로 밀림의 호랑이를 죽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러나 JJ는 그에게 구해진 것은 사실이고, 아즈사를 대할때는 그렇게 증오했던 호랑이와 같은 행동을 하거나 악몽을 꿀 때 밀림의 호랑이가 항상 나타나 JJ에게 일갈을 하는 등 좋든 싫든 밀림의 호랑이의 큰 영향을 받아 폭력과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팬디스크에서는 결국 밀림의 호랑이가 생존한 IF 스토리를 통해 아즈사와 류 못지 않은 애증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3.1.2. 수(受) 캐릭터들
- 토오노 아즈사
아즈사로부터 부모를 죽인 원수로 오해받아 일방적으로 쫓기고 있으며 JJ 본인도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아즈사를 제압하거나 공포감을 주기 위해 성고문을 시도했다. 그러나 JJ는 아즈사의 처지가 과거 자신과 비슷했기에 평소에는 그를 성가셔하지만 은연 중에 신경쓰고 있고, 결국 아즈사의 인생을 망쳤다는 죄책감때문에 책임감을 가짐과 동시에 아즈사를 빛의 세계로 내보내고 싶어하고, 내심으로는 아즈사에게 죽어서 죄값을 치르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5년 동안 아즈사를 쫓아내거나 먼저 죽이기는 커녕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으며 아즈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해주는 등 본인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인간성을 점차 찾게 되었다. 그래서 JJ의 모든 행동 원리는 아즈사의 신변 보호이며 아즈사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아즈사 루트만 아니여도 타 캐릭터 루트에서도 보호자로서 아즈사를 신경쓰고 있는데 아즈사가 행방불명되거나(중립), 인질로 납치되면(드래곤 헤드)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정도이다.
- 키류 레이지
킹 시저 루트에서는 키류로부터 의뢰를 받아 동행하지만 고압적이고 지나치게 적대적인 키류의 태도를 싫어했고, 게다가 입단식때 키류가 린치를 하는 바람에 첫 인상은 최악이였으나 키류의 이면을 보고 점차 키류를 좋아하게 된다.
- 우가진 켄
당연히 키류와 마찬가지로 첫 인상은 최악. 처음부터 우가진이 배신자를 처리하는 현장을 목격해서 죽을 뻔했고 우가진이 아즈사를 인질로 잡아 강제로 드래곤 헤드에 입단시켰으며, 더 나아가 우가진에게 능욕당하고 비디오로 찍히는 굴욕을 당해 처음엔 우가진을 증오했지만 그의 계획에 협력하면서 우가진의 다른 면을 알게 되고 이끌리게 된다. 참고로 DH 루트에서만 JJ가 소년병이 되기 전 일반인 시절 과거가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우가진과 같은 학교를 다녔었고 같은 동네에서 살았었다.
3.2. 조연 인물
간부 캐릭터들은 적대 루트에서는 당연히 적으로 나오다보니 아군이 되는 루트만 서술했다.3.2.1. 킹 시저
- 이시마츠 진 , 파올로 피아노
이시마츠와 파올로가 같이 다니면서 JJ를 챙겨주기 때문에 나름대로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CT의 마스터를 제외한 킹 시저 루트에서도 파올로 쪽에서 먼저 아는 척을 하고 추가 시나리오에서도 이시마츠가 아기를 안아보라고 보채는 것을 보면 사적으로 친한 사이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3.2.2. 드래곤 헤드
- 웡 웨이
우가진 계략에 의해 강제적으로 드래곤 헤드에 입단한 상태라 드래곤 헤드를 싫어하는 JJ조차 웡은 겉으로 매우 엄격하고 고지식할지언정 아랫 사람들은 챙겨주려는 상냥한 면모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둘 다 말수가 적고 사교적이지 않다는 공통점때문에 성격상 상성이 맞아 무난하게 잘 지내고 다른 간부 캐릭터와 다르게 류 루트 베이스 미디어 믹스에서는 콤비로 얽히는 장면이 많다. CT 류 루트 중반부에서는 5년의 세월이 흘러 아예 친구 관계가 되어 바카라 게임을 할 때 서로 짖궂은 농담까지 하는 관계로 발전했다.
- 우오즈미 테츠
우오즈미와는 접점이 적은 편이지만 일단 JJ는 우오즈미의 정신나간듯한 사업 계획이나 수완에 대해 경악하는 편. 우오즈미도 일단 JJ의 얼굴을 마음에 들어해서 화류계에 일할 것을 추천하기도 하되 JJ가 실수나 바보짓을 하면 발을 밟는 식으로 태클을 걸때가 많다. 그러나 아예 나쁜 것은 아니고 CT 우가진 루트에서도 연락을 간간히 주고 받거나 류 루트 중반부에서는 5년의 세월로 우오즈미도 JJ에게 농담을 날리거나 JJ와 웡이 폭주하면 제지할 정도로 친해진 상태.
3.2.3. 그 외
- 정보상인 장
살인 의뢰때문에 찾아가는 관계라 친한 편. 이외 루트마다 장에게 정보를 얻는다.
- 아라카제 죠
- 세토 아사히
4. 행적
4.1. 본편
4.1.1. 프롤로그
5년 전, 킹 시저의 간부로부터 유명한 중원의원인 와니부치 유우다이를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아 파티장에 잠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토오노 부부가 암살당한 현장을 목격하고 타이밍이 안좋게 토오노 아즈사가 목격하는 바람에 의뢰는 실패, 도주하고 만다. 이렇게해서 JJ는 살인 커리어들을 포기한 채 용궁에 숨어 사는 것도 모자라 JJ를 원수로 오해한 아즈사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으면서 동거를 하게 되었다.4.1.2. 본편
5년 후 용궁의 또다른 은신처인 프리패브가 설치된 폐건물을 찾은 JJ와 아즈사는 예전처럼 서로 죽이네 마네하며 티격태격하는 나날을 보냈다. JJ도 과거 스승인 밀림의 호랑이가 그랬던 것처럼 아즈사에게 암살 기술을 가르치거나 성고문을 하는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JJ는 마스터의 바에서 한잔을 하다 마스터가 자신이 데스사이즈였다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함과 동시에 "어떤 의뢰"를 맡기고 싶다며 테스트 용도로 JJ에게 어느 양아치 집단을 죽이라는 임무를 보낸다. JJ는 임무를 완수한 뒤 마스터에게서 "어떤 의뢰" 를 듣고 수주를 결정하게 되는데....- 공동 루트 선택지 일람[5]
- 응 (ああ)[6]
- 위험한 짐승이 있는 길 (険しい獣道)
- 도와준다 (助ける)
- 손을 내민다 (手を差し伸べる)
- 기로를 찾는다 (曲がり角を捜す)
- 유린한다 (蹂躙してやる)
- 입으로 한다 (口で責める)
- 물러난다 (身を引く)
- 설명한다 (説得する)
이후 선택지에 따라 의뢰를 받느냐(킹 시저), 의뢰를 거절하느냐(중립), 선택지를 누르지 않은 채 사실상 의뢰를 거부하느냐(드래곤 헤드)로 스토리가 세 갈래로 갈려지게 된다.
4.2. 팬디스크
4.2.1. 본편
팬디스크에서는 토리시마[7]의 감옥에 갇혔고 괴한들로부터 "스위치" 를 내놓으라며 구타를 당하는 것도 모자라 겁탈까지 당하고만다. 기절한 뒤 밀림의 호랑이의 말이 생각나 생존욕구를 불태우던 JJ는 자신을 겁탈한 간수들을 살해, 탈옥에 성공하고 같이 감금된 아라카제 죠라는 용량회의 리더와 만나 도쿄만에 도착하는데 지난 2개월 간의 기억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려 자신이 선택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본편에서 나눈 추억과 기억을 회복할 겸 2개월의 근황을 찾는 것이 목표이다.공략 캐릭터 마다 세부적인 스토리만 다르지 공통적으로 JJ는 스스로의 단독 목적이나, 고용주 내지는 보스의 명령에 따라 용량회가 전자파 테러를 위해 손에 넣으려던 펄스 폭탄을 기동시킬 스위치를 손에 넣었고 이 때문에 용량회에게 납치되어서 토리시마의 감옥까지 가고 만 것. 그리고 굿 엔드 루트를 타면 공략 캐릭터들과 한 약속을 기억해낸다. 결말은 해당 공략 캐릭터들의 문서를 열람할 것.
4.2.2. IF 스토리
본편의 모든 공략캐들의 굿 엔딩을 보고 나면 밀림의 호랑이 루트가 해금된다. 다시 시작하면 JJ가 혼수 상태에 빠져 악몽에 시달리는데 밀림의 호랑이가 회상 속에서 JJ에게 말을 건다. 이때 반응을 보여야 밀림의 호랑이 루트로 진입하게 된다.밀림의 호랑이는 본편에서 죽은 고인이기에 류와 똑같이 살아있다는 전제하의 IF로 전개되는데 과거 애국 호텔에서 JJ가 와니부치 암살에 성공하면서 본편의 인물들과 인연이 사라진 JJ는 여느 때 처럼 밀림의 호랑이에 대한 PTSD에 시달리며 일상을 보내다가 밀림의 호랑이가 살아있다는 뉴스를 보고 여태까지 시달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밀림의 호랑이와 단판을 짓기 위해 동남아의 국가로 다시 간다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5. 여담
- 오메르타 및 BL 게임 계열 주인공들 중 독특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보통 미연시는 남성향과 여성향 안가리고 주인공은 거의 플레이어 이입형 캐릭터로 만들어지다보니 인기를 얻기 힘든데 JJ는 공식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고 2011년 B's LOG 종합 인기투표에서도 5위[8], 오메르타 캐릭터 한해서 1위를 달성했다.언급한 BL 게임의 주인공들은 공략 캐릭터에 꿇리지 않는 캐릭터성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 보통 BL물의 주인수 캐릭터들은 히로인 포지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전투력이나 무력은 공 캐릭터들보다 약해지거나 비교적 너프되는 특징이 있는데 JJ는 본인이 수인 루트에서조차 공 캐릭터와 대등하게 싸우고 CT에서는 자신을 윤간한 모브 캐릭터들을 역으로 죽여버리는 등 전투력 너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자타공인 총덕후. 총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초회한정판 소책자의 아즈사의 말에 의하면 매일같이 총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1] 우가진의 언급에 따르면 도쿄 만안의 크래버 시 51가에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2] 토오노 아즈사, 키류 레이지, 우가진 켄(공수 리버시블)이 상대일 때.[3] 타치바나 요우지, 토도 쇼이치로, 루카 벨리니, 류 젠, 밀림의 호랑이가 상대일 때.[4] 잽은 일본인 비하 명칭이니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면 꼬마 쪽바리, 쪽바리 2세 정도.[5] 다른 캐릭터 루트는 상관없지만 토오노 아즈사 루트를 한다면 선택지대로 눌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굿 엔딩을 볼 수 없다.[6] 질문들을 전부 스킵하고 싶으면 아니를 누르면 된다.[7] 우가진 루트에 나온 그 토리시마가 맞기에 우가진 루트를 제외한 캐릭터 루트에서는 처음 가보는 장소라는 스크립트가 뜬다.[8] 출처 : 카린 스탭 블로그의 포스트 1위는 시키(토가이누의 피, 니트로플러스 키랄), 2위는 아키라 (토가이누의 피, 니트로플러스 키랄) 3위는 군지, 4위는 쟝 카를로 (럭키독1, 텐넨오지) 토가이누와 럭키독이 BL 게임 전성기 시절에는 금자탑으로 대인기를 끈 게임들이였고 BL 게임이 한물 간 지금도 팬층이 있을 정도로 한획을 그은 게임들이라는 것을 감안하자면 오메르타도 선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