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c6b70><colcolor=#fff> Joyner Lucas 조이너 루카스 | |
본명 | Gary Maurice Lucas Jr. (개리 모리스 루카스 주니어)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8년 8월 17일 ([age(1988-08-17)]세) |
매사추세츠 우스터 | |
신체 | 185.5cm, 82kg |
데뷔 | 2007년 |
소속 | 데드 사일런스, Twenty Nine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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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래퍼. 백인과 흑인 간 인종차별에 대해 다룬 곡 I'm Not Racist, 크리스 브라운과의의 콜라보보 곡 Stranger Things, 에미넴의 앨범 Kamikaze의의 수록곡 Lucky You로 가장 유명하며, 에미넴, 버스타 라임스, 테크 나인, 크리스 브라운, 등의 거물 래퍼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주목받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기법과 타이트한 속사포 랩 스타일이 특징. Panda 리믹스나 테크 나인, 로직과 함께한 Sriracha에서의 벌스를 들어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아래 영상 2분 38초쯤부터 조이너의 파트이다.
2. 커리어
소울 뮤지션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를 둔 흑백혼혈로 태어나, 7살부터 G-Storm이라는 랩네임으로 삼촌과 함께 힙합을 시작했다. 십대가 된 후 Future Joyner로 랩네임을 바꿨으나, 2012년에 퓨처가 유명세를 얻으면서 본명을 섞은 조이너 루카스로 고정하게 된다.그렇게 음악을 만들며 공개한 믹스테입 Along Came Joyner의 수록곡 Ross Capicchioni가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힙합계에서의 입지가 올라가게 되었다.
2007년 6월 6일, 디트로이드에서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에 기반한 곡으로, 곡명과 같은 이름의 피해자[1]와 갱에 가입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총을 쏜 가해자의 두 관점에서 전개된다. 디트로이드의 암울한 모습과 갱스터 문화의 잔혹한 부분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이 성공하며 조이너는 2015년 BET 힙합 어워드 사이퍼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https://youtu.be/oMEWxIUSIKQ
뮤직비디오를 본 버스타 라임스는 Na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며 크게 칭찬했다.
2016년에 아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은 조이너는 Ultrasound, I'm Sorry[2], Just Like You, Winter Blue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위 곡들을 수록한 네 번째 믹스테입 508-507-2209[3]를 공개하며 커리어를 이어 나갔다.
그리고 2017년, 화제의 싱글 I'm Not Racist를 공개하게 된다.
먼저 백인이 흑인에게 갖고 있는 인종차별적인 불만들을 표출한 뒤, 흑인이 자신들이 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하며 백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불만을 표출한다. 이 싱글은 평론가들과 대중 사이에 큰 화제가 되어[4] 대대적인 인지도가 오르며 주목받게 된다. 이후 2019년 그래미에서 최고의 뮤직비디오 후보로 선정되면서 화제성을 인증했다.
이후 크리스 브라운과 협업한 Stranger Things를 공개하며 다시 주목을 받았고, 합작 앨범 Angels & Demons[5]를 작업중임을 밝히며 꾸준히 리스너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해 왔다.
그러던 와중, 에미넴의 앨범 Kamikaze의 수록곡 Lucky You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게 된다.
에미넴이라는 거물과 함께하며[6]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훌쩍 올라간 건 물론이고, 곡이 2019년 그래미에서 최고의 랩 음악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7]
한참 주목받으며 승승장구하던 중 2018년에 정규 앨범 ADHD를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2019년으로 미루고 만다. 그러나 내지 않고 뮤직비디오만 내놓다가 다음 5년 안에 내겠다는 아득한 발표를 하여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수록곡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8] 나름 작전을 쓰는 것 같다며 존중해주는 의견도 있지만, 너무 미룬다는 원성도 적지 않게 받는 중.
그리고 드디어 2020년 3월 27일에 100% 발매하겠다고 알렸으며[9] 데뷔 주에 빌보드 200에 10위로 데뷔했다.
2.1. 리믹스 장인
한편으로는 히트곡을 리믹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Gucci Gang이나 Panda 등의 멈블 랩들의 비트 위에 타이트한 속사포 플로우를 덧씌워 원곡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비트를 재해석하는 것이 조이너 리믹스의 큰 특징. 다만 그 둘의 리믹스가 가장 유명해져서 그렇지, 꼭 그러한 비트에만 리믹스하는 것은 아니다.====# 리믹스 목록 #====
- Panda Remix
- Mask Off Remix (Mask On)
- DNA. (Remix)
- Gucci Gang (Remix)
- Bank Account (Remix)
- Look Alive (Remix)
- Suge (Remix)
- What's Poppin Remix (What's Gucci)
- Back in Blood (Remix)
이하는 자신의 곡 리믹스.
- Lotto (Remix)
- Will (Remix)
3. 디스코그래피
- 정규
- ADHD (2020.03.27)
- Not Now, I'm Busy
- EP
- EVOLUTION (2020.10.23)[10]
- 믹스테입
- Listen 2 Me (2011) as Future Joyner
- Low Frequency Oscillators (2012)
- Along Came Joyner (2015.04.05)
- ''508-507-2209 (2016.06.16)
3.1. 정규
3.1.1. ADHD
자세한 내용은 ADHD(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 멈블 랩에 대해 아주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Gucci Gang 리믹스[11]를 통해 그 성향을 엿볼 수 있다. 아예 에미넴과 콜라보한 Lucky You에서는 멈블 랩을 디스했을 정도. 인터뷰에서 밝히길 멈블 래퍼들이 마약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고, 젊은이들이 마약을 하도록 권장하게 된다며 고깝게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을 털어놓았다. 훗날 Juice WRLD가 마약 과용으로 사망하자, 트위터로 약을 미화해대는 래퍼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12][13]
- 로직과 비프가 있었으나 ISIS에서 콜라보하며 비프를 끝냈다. 이후 라이브 무대에서 같이 공연한 뒤 "내가 실수했다. 로직은 이 세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라며 샤라웃했다고 한다.[14]
- 홉신이 트위터로 조이너랑 랩배틀하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팬의 질문에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멍청한 질문이네."라고 답했는데, 이를 발견하고 서로 신경전을 벌여 디스를 주고받을 뻔 했지만 통화해서 잘 풀었다고 한다. [15]
- 토리 레인즈와 Litty 프리스타일, ZEZE 등으로 디스를 주고받기도 했다. 하지만 감정싸움이 아닌 실력 겨루기의 의미로 치른 디스전이었으며, 이후 DaBaby의 Suge 리믹스에 콜라보하여 비프를 끝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조이너와 콜라보를 하고 싶다면 먼저 디스전을 치루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디스왕
- 2016년에 XXL Freshman Class 후보로 나왔지만 뽑히지 못했고, 2018년에는 본인이 거절했다.
- 트위터에서 에미넴의 Greatest Rappers of All Time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에미넴이 언급한 다른 아티스트는 릴 웨인, 투팍,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 JAY-Z, 킹 크루키드, 트레치, 쿨 지 랩, 노토리어스 B.I.G. + 레드맨, LL 쿨 J, 나스, 조이너 루카스, 켄드릭 라마, 제이 콜, 안드레 3000, 라킴, 빅 대디 케인이다.[16]
- 조 바이든 후보측이 피츠버그에서의 유세를 위해 공연해달라고 연락하였지만 거절하였다.
정치랑 엮이는게 싫어서라고.
- MGK를 뜬금없이 까서 논란이 생긴 적이 있는데 빠른 사과를 하여 금방 사그러들었다.
[1] 실제 총격에서 살아남았다.[2] 자살을 소재로 한 곡. Ross Capicchioni처럼 두 등장인물들의 시점을 번갈아 가며 전개되며, 마찬가지로 호평을 받았다. 종종 로직과 비교될 때 1-800-273-8255과 함께 자주 언급되는 곡이기도 하다.[3] 실제 조이너의 전화번호로 추정. 수록곡들은 처음과 끝에 조이너의 음성으로 녹음된 부재중 메시지가 첨부되어 있는데, 실제 그의 부재중 메시지와 동일하다.[4] XXXTENTACION이 샤라웃한 곡이기도 하다. 텐타시온은 DJ 아카데믹스와의 영상통화 중 투팍과 비교되는 것에 반감을 보이며 "조이너 루카스의 I'm Not Racist를 들어봐라. 그게 혁명적인 거다."라고 일갈하여 간접적인 리스펙을 보냈다.[5]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해당 앨범은 두 사람의 사정상 아득하게 연기된 듯 하다...[6] 심지어 The Ringer에서는 샤라웃까지 받았다. 어지간히 인정을 받고 있는 듯. 기타 문단에서 볼 수 있듯이 에미넴이 생각하는 최고의 래퍼에 이름이 올라갔을 정도이다.[7] ADHD 부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원테이크로 찍은 것이다. https://youtu.be/UEhd1ZFpf7Y[8] 실제로 Devil's Work가 화제가 되긴 했다.[9] 갑자기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앨범 발매를 8년 뒤로 미룬다고 알리기도 했다(!) #[10] 9월 16일, 발매가 또 연기되었는데, ADHD처럼 본인이 계속 미룬 게 아니라 10월 전에 클리어 불가능한 녹음과 샘플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한다.[11] 하지만 릴 펌을 디스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정말?[12] Juice wrld was 21. He was a product of our generation of rappers who glorified drugs and made it cool. Im blaming Yal niggaz for this shit. 🤦🏽 all that lean and pills niggaz glorify and talk about. You teaching the kids to do it. Smh you happy now?Rip @JuiceWorlddd. Gone too soon #[13] 다만 이는 주스 월드가 약을 미화했다며 비판한 것이 아니다. 조이너는 답글로 "I never said juice world glorified them. I knew what juice spoke about. Poor kid was depressed and went thru a lot so he used drugs as a outlet. Its this generation of music that glorified drugs and made them cool so kids like him and other kids abuse them. It’s a cycle dude. Smh"라며 주스가 우울함으로 정신 상태가 극에 다다를 때마다 약을 일종의 탈출구로써 복용하던 걸 약물을 찬양하는 이 세대가 멋진 행동으로 보이게 만들었고, 또 그것이 다른 아이들이 약물을 남용하게 만들게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14] 로직 역시 ISIS에서 '비프는 중요하지도 않았던 문제로 형제들이 죽어나가는거, 평화는 그걸 전부 과거에 남겨두는 것' 이라는 가사로 비프가 끝났음을 확정지었다.[15] 이후 홉신은 자신의 심적인 고뇌를 다룬 곡 Alone with Me에서 '솔직해져봐. 넌 조이너 루카스의 그림자에 가려 살고 있어'라는 가사로 간접적인 샤라웃을 했다.[16] wayne, pac, royce, jay, redman, treach, g. rap & biggie + redman, LL, nas, joyner, kendrick, cole, andre, rakim, k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