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 | 한국프로농구 라이벌전 |
K더비 K Derby | |
서울 SK 나이츠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
1. 개요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라이벌전.양팀의 알파벳 중 K가 들어가면서 생긴 더비다.[1]
2. 상세
2010년대 리빌딩을 단행한 KGC인삼공사와 SK 나이츠는 2000년대 하위권에서 전전했다.KGC인삼공사는 2004-2005 시즌 이후 원년 구단이었던 SBS 스타즈는 모기업인 한국담배공사에서 인수하며 2005-2006 시즌을 앞두고 KT&G 카이츠로 팀명칭을 변경한 이후 2010-2011 시즌에 모기업이 한국인삼공사로 바뀌면서 2011-2012 시즌에는 KGC인삼공사로 팀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SK 나이츠는 1999-2000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와 함께 청주에서 서울로 연고이전을 했으며 2006-2007 시즌부터 SK 그룹 CI가 바뀌면서 팀 컬러를 블루에서 레드로 바꾸게 된다.
KGC 인삼공사는 2011-2012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했고 SK 나이츠는 2012-2013 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KGC 인삼공사는 2016-2017 시즌 구단 창단 첫 KBL 통합우승을 달성했으며 SK 나이츠도 2017-2018 시즌 18년만에 플레이오프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2020년대에 KGC 인삼공사는 2020-2021 시즌 플레이오프 10전 전승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추가로 두 팀은 2년 연속으로 KBL 파이널에서 맞대결을 하게 된다.
농구 팬들은 이 대결을 K더비로 부르거나 혹은 수도권 연고이자 레드를 컬러로 쓰는 팀들도 수도권 레드 더비로 부르는데 정상을 놓고 맞대결을 하게 된다.
SK 나이츠는 2021-2022 시즌 창단 첫 KBL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KGC 인삼공사는 2022-2023 시즌 창단 두번째 KBL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추가로 2020년대 슈퍼팀들로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도 치열한 맞대결을 하게 된다.
2022-2023 시즌 EASL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멋진 경기력 끝에 KGC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두 팀 모두 많은 농구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3-2024 시즌 EASL 4강에서도 맞붙게 된다. SK가 정관장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2024-2025 시즌에는 SK와 정관장은 10월 20일 서로간의 맞대결로 시즌을 시작한다.
3. 상대 전적
연도 | 서울 SK | 안양 정관장 | 상대우위 | 플레이오프 |
안양 KT&G → 안양 한국인삼공사로 팀명 변경 | ||||
2010-11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안양 한국인삼공사 → 안양 KGC로 팀명 변경 | ||||
2011-12 | 0승 6패 | 6승 0패 | 안양 KGC 우위 | |
2012-13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4강 PO[2] |
2013-14 | 4승 2패 | 2승 4패 | 서울 SK 우위 | |
2014-15 | 4승 2패 | 2승 4패 | 서울 SK 우위 | |
2015-16 | 2승 4패 | 4승 2패 | 안양 KGC 우위 | |
2016-17 | 1승 5패 | 5승 1패 | 안양 KGC 우위 | |
2017-18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18-19 | 1승 5패 | 5승 1패 | 안양 KGC 우위 | |
2019-20 | 2승 2패 | 2승 2패 | 동률 | |
2020-21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21-22 | 1승 5패 | 5승 1패 | 안양 KGC 우위 | 챔피언결정전[3] |
2022-23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챔피언결정전[4] |
안양 KGC → 안양 정관장으로 팀명 변경 | ||||
2023-24 | 5승 1패 | 1승 5패 | 서울 SK 우위 | |
종합 |
4. 여담
- 안양 버스 11-3번이 양팀의 홈구장 앞을 모두 지나간다.
- 10년대에 모두 DB 프로미를 상대로 파이널에서 우승한 평행이론이 있다.
- 전희철 SK 감독의 KBL 감독 통산 100승의 상대가 공교롭게도 대학 선배인 김상식 감독의 정관장이었다.
- 오세근과 최성원은 양팀을 모두 거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