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의 거지일당 | ||||||
거지 | ||||||
정희섭 | 김윤성 | 류지현 | 진 | 강동수 | 차미리 | 김도균 |
장미 | 난(亂) | 1기 에필로그 | 교류자 | |||
K4 | 김풍 | 진도랑 | 장미 | 한조(김수혁) | 박정은 | |
ARMOR LINE | 납치꾼들 | 나간 인원 | ||||
서범기 | 박해마 | 사강권 | 한태은 | 정희섭 |
웹툰 트레이스의 등장 집단.
1. 개요
EPISODE 3: 장미에서 첫 출현한 4인조 킬러 그룹.김윤성으로부터 진이 동원할 수 있는 실력있는 트레이스 인맥을 알아보라는 요청을 듣고 고용한 킬러 트레이스들. K4는 Killer 4의 약자로, 모두 청소년 나잇대이지만 엄연한 C급 킬러들이다. 표창술을 쓰는 수리를 제외하면 모두 나이프를 애용하는 근접전의 대가라는 게 특징.[1]
전설적인 킬러 모리의 수제자 모리노아 진의 무용담 때문에 진의 열렬한 팬을 자초한다.
청부살인을 할 적엔 냉혹하고 잔인하게 일처리를 하지만, 그래도 애들 다운 감수성은 남아있고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지는 않을 정도의 이성은 갖고 있다. 진의 과거 이야기를 회고하는 장미 편은 진이 그들의 요청에 따라 킬러 생활을 하던 옛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진이 김윤성이 통솔하는 거지일당에 들어옴에 따라 자연스레 김윤성을 직계 보스로 여기게 되며 그의 모토대로 불살주의도 충실히 따른다. 거지일당 안에선 주요 멤버들의 서포트를 담당.
여담이지만, 이 녀석들 모두 동물 이름을 쓰는데 이게 진짜로 성까지 포함한 실명이다. 그래서 작중에서도 숭이, 아지 같은 식으로 불린다.
2. 멤버 목록/작중 행적
2.1. 원숭이
"진 형의 보스를 귀찮게 할 순 없지!! 나랑 놀자!!"
"진형이 불안해하고 있어! 진형을 위해서라도 우린 더 강해져야돼!"
"진형이 불안해하고 있어! 진형을 위해서라도 우린 더 강해져야돼!"
별명은 "서커스 몽키". 높은 곳을 자유자재로 타고 다니는 게 가능한 매우 날렵한 트레이스. 그 특성상 시가전에서 힘을 가장 잘 발휘하며 파쿠르를 방불케 하는 몸놀림으로 타겟을 추적해서 제거한다.
원숭이란 이름답게 열혈바보에 혈기왕성한 소년. 차미리와도 죽이 잘 맞는 성격으로, 거지일당의 작전 안에선 파워래빗과 함께 경비원, 트레이스 경찰 등의 졸개들을 무력행사로 떨궈내는 역할이다. 이 때는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다른 거지일당 멤버들과는 달리 얼굴의 반을 가리는 복면을 쓴다.
다른 멤버들이 누실리테의 포효로 트레이스의 힘을 잃긴 했지만 그나마 혼자 멀쩡할 수 있었고, 형인 수리가 혼수상태에 빠진 것 때문에 충격을 받고 누실리테를 포함한 트러블 세력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원숭이란 이름답게 열혈바보에 혈기왕성한 소년. 차미리와도 죽이 잘 맞는 성격으로, 거지일당의 작전 안에선 파워래빗과 함께 경비원, 트레이스 경찰 등의 졸개들을 무력행사로 떨궈내는 역할이다. 이 때는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다른 거지일당 멤버들과는 달리 얼굴의 반을 가리는 복면을 쓴다.
다른 멤버들이 누실리테의 포효로 트레이스의 힘을 잃긴 했지만 그나마 혼자 멀쩡할 수 있었고, 형인 수리가 혼수상태에 빠진 것 때문에 충격을 받고 누실리테를 포함한 트러블 세력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2.2. 독수리
"흐흐~ 100점!"
별명은 "회색발톱". K4의 리더격인 존재이며 맏형.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S자형 표창을 생성 후 그걸 던져서 공격하고, 그에 걸맞은 초 동체시력을 가진 스나이퍼형 트레이스. 그 표창은 건너편 아파트에서 닫히는 현관문 틈새 사이로 재빨리 비집고 들어가 목표물의 뒷목에 박혀 완전범죄를 연출해낼 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이 높다.
유일한 원거리 공격 능력자이기 때문에 진과 함께 지원사격조를 담당하며, 킬러 일보다도 거지일당으로써 활동하는 것이 훨씬 즐겁다고 한다. 참고로 진에게 자기네들을 고용하는 담보로 과거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제안을 한게 바로 수리.
누실리테의 포효로 실신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2기 Ep.2 납치꾼들 25화에서 재출현해 나누는 대화를 보았을 때 아직 능력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S자형 표창을 생성 후 그걸 던져서 공격하고, 그에 걸맞은 초 동체시력을 가진 스나이퍼형 트레이스. 그 표창은 건너편 아파트에서 닫히는 현관문 틈새 사이로 재빨리 비집고 들어가 목표물의 뒷목에 박혀 완전범죄를 연출해낼 수 있을 정도로 명중률이 높다.
유일한 원거리 공격 능력자이기 때문에 진과 함께 지원사격조를 담당하며, 킬러 일보다도 거지일당으로써 활동하는 것이 훨씬 즐겁다고 한다. 참고로 진에게 자기네들을 고용하는 담보로 과거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제안을 한게 바로 수리.
누실리테의 포효로 실신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2기 Ep.2 납치꾼들 25화에서 재출현해 나누는 대화를 보았을 때 아직 능력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2.3. 강아지
"욕하면 나쁜 사람~"
별명은 "블랙&화이트홀". 외모 때문에 말이 많은데 남자다.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 '블랙홀'과 '화이트홀'이라 불리는 페인트가 양 손에서 생성되는 트레이스로, 블랙홀이 발라진 벽면은 물체가 들어갈 수 있고 화이트홀이 발라진 벽면은 그와 반대로 그 물체가 튀어나온다.[2] 킬러로써 활약하던 때엔 이것을 이용해 타겟이 화이트홀 쪽으로 접근하는 걸 노렸다가 일찌감치 떨어진 먼 곳에서 칼만 가볍게 뻗어 살해하는 식의 전법을 사용했으며, 거지 일당이 활약할 때는 본부에 화이트홀을 깔고 블랙홀이 칠해진 두루마리를 원숭이가 소지하다가 일이 마무리될 적에 그걸 피고 원거리 이동이 불가능한 다른 멤버들이 이 곳을 통해 도망갈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제작 담당이었다. 왠지 직접 행동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를 못 보는 감이 있긴 하지만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본인이 원래 활동적이지 않은 성격이라 문제는 없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K4들 가운데 진 상대로 게이돋는 어필이 제일 심한 멤버(...). 그래도 넷 중에선 제일 이성적인 성격이라서 진의 과거 이야기 도중 그놈 죽이겠다며 길길이 날뛰는 숭이를 타이르기도 하고 한조에게 붙잡힐 적엔 정신차리고 진실을 보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결국 누실리테의 포효 때문에 트레이스의 힘이 너프당했는데, 블랙홀까진 정상 작동하지만 화이트홀로 물체가 빠져나가질 못하고 있어 곤란해하는 중.
여담이지만 K4들 가운데 진 상대로 게이돋는 어필이 제일 심한 멤버(...). 그래도 넷 중에선 제일 이성적인 성격이라서 진의 과거 이야기 도중 그놈 죽이겠다며 길길이 날뛰는 숭이를 타이르기도 하고 한조에게 붙잡힐 적엔 정신차리고 진실을 보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결국 누실리테의 포효 때문에 트레이스의 힘이 너프당했는데, 블랙홀까진 정상 작동하지만 화이트홀로 물체가 빠져나가질 못하고 있어 곤란해하는 중.
먼 훗날 밝혀지길 그 화이트홀은 액핌이 만약을 대비하여 르도완으로 연결해놨다고 한다.
2.4. 거북이
"휴우~ 졸려라..." "으키키키키~ 20초... SPEED... BOOM!!"
"최소하안... 화합과 평화의 날 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최소하안... 화합과 평화의 날 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별명은 "스피드 붐". 평상시엔 게으름뱅이에 덜렁이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첨부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K4 최고의 개또라이.
특정 대상과 사전에 눈을 마주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방심하는 사이 그 대상의 시야 안으로 갑자기 순간이동해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움직여대며 난도질을 할 수 있는 트레이스. 시간제한은 눈을 안 깜빡이고 마주치던 동안의 시간 단 한번뿐이며, 이 때문에 거지 일당이 활약할 땐 활용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해 사전에 김윤성과 20초 눈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한다.
능력에 따른 부작용인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엔 말과 행동이 매우 느릿느릿하며 엄청 졸아댄다. 하지만 반대로 순간이동으로 소환되는 동안엔 극도로 흥분해있고 잔혹한 성격이 되며 눈에서 안광마저 내뿜는다. 어쨌든 시도때도없이 낮잠을 자려 들고 잠결에 개드립도 터뜨려주는 등 K4 안에서는 주된 개그 담당.
거지일당의 작전에선 김윤성의 호위역으로써 그가 위협에 처했을 때나 습격 마무리를 위해 윤성의 신호에 따라 소환되어 양민학살...은 아니고 상대 진영의 팔다리만을 난도질해 무력화시키는 히든카드 역할. 킬러로 활동할 때와 다르게 여러명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북이가 소환될 때 활동가능 지점이 김윤성의 시야 내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이다. 근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상대를 어떤 일이 있어도 죽여선 안된다는 게 좀많이 불만인 듯.
여하튼 일반상태에선 전투력이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에 가까울 텐데, 화합과 평화 축제장에서 김윤성을 구하러 K4가 진과 함께 동원될 때 이 녀석도 같이 왔었다. 어떻게 싸울 수 있는건지 싶었는데 하는 말을 봐선 다른 K4 멤버들이랑 사전에 저마다 눈을 맞춰둬서 활약할 수 있었던 듯. 결국 다른 멤버들처럼 한조에게 붙잡혔고, 누실리테의 포효로 트레이스의 힘을 잃었다.
특정 대상과 사전에 눈을 마주치는 것을 전제로 해서, 방심하는 사이 그 대상의 시야 안으로 갑자기 순간이동해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움직여대며 난도질을 할 수 있는 트레이스. 시간제한은 눈을 안 깜빡이고 마주치던 동안의 시간 단 한번뿐이며, 이 때문에 거지 일당이 활약할 땐 활용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해 사전에 김윤성과 20초 눈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한다.
능력에 따른 부작용인건지 모르겠지만 평소엔 말과 행동이 매우 느릿느릿하며 엄청 졸아댄다. 하지만 반대로 순간이동으로 소환되는 동안엔 극도로 흥분해있고 잔혹한 성격이 되며 눈에서 안광마저 내뿜는다. 어쨌든 시도때도없이 낮잠을 자려 들고 잠결에 개드립도 터뜨려주는 등 K4 안에서는 주된 개그 담당.
거지일당의 작전에선 김윤성의 호위역으로써 그가 위협에 처했을 때나 습격 마무리를 위해 윤성의 신호에 따라 소환되어 양민학살...은 아니고 상대 진영의 팔다리만을 난도질해 무력화시키는 히든카드 역할. 킬러로 활동할 때와 다르게 여러명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북이가 소환될 때 활동가능 지점이 김윤성의 시야 내로 등록되어있기 때문이다. 근데 하는 말을 들어보면 상대를 어떤 일이 있어도 죽여선 안된다는 게 좀
여하튼 일반상태에선 전투력이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에 가까울 텐데, 화합과 평화 축제장에서 김윤성을 구하러 K4가 진과 함께 동원될 때 이 녀석도 같이 왔었다. 어떻게 싸울 수 있는건지 싶었는데 하는 말을 봐선 다른 K4 멤버들이랑 사전에 저마다 눈을 맞춰둬서 활약할 수 있었던 듯. 결국 다른 멤버들처럼 한조에게 붙잡혔고, 누실리테의 포효로 트레이스의 힘을 잃었다.
그리고 1.5기에서 차미리와 함께 등장하여 아직 거지일당에 있는 것으로 남아 있으며, 2기 Ep.1 아머라인 37화에서 진도랑과 함께 다시 등장한다.
이후 Ep.2 납치꾼들 25화에서 K4 멤버 전원가 다시 등장했으나 능력이 돌아왔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이후 Ep.2 납치꾼들 25화에서 K4 멤버 전원가 다시 등장했으나 능력이 돌아왔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3. 그 외
차미리의 마음 속에선 이런 이미지인 듯. 그나마 좀 사람으로 보이는 강아지를 제외하면 나머지 셋은 그냥 동물 취급 받고 있다.(...)
나름 비중을 세우려던 4인조 그룹이었던 것 같으나 이미 독자들의 인기를 점령한 수많은 강자들에 밀려 거지일당의 꼬꼬마 악동들 정도밖에 취급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어린 점 때문에 역시 차미리나 진도랑같은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노는 듯.
교류자 편에서 진이 사랑이를 구하러 가는 한시현에게 "K4라도 시켜서 도와주면 되지 않나?" 라고 말하는 것을 볼 때 전원의 능력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독수리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완전히 능력이 돌아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