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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터넷 라디오 콩~ - 로고송 |
KBS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2. 특징
초창기에는 PC에서만 지원되었으나, 2014년 9월 30일부터 스마트폰(iOS, Android)용 앱으로도 출시되었다. 두 버전의 어플 내부 기능 면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다면 Android 버전의 어플은 각 채널의 채팅방에 신고 버튼뿐만 아니라 차단 버튼까지 존재하는 반면에 iOS 버전의 어플은 채팅방에 차단 버튼이 없고 신고 버튼만 존재한다. 특히 Android 어플의 경우 채팅방 내에서 메시지 신고 버튼을 누르면 그 메시지가 블라인드 처리되는 기능도 있다. 한편 이렇게 iOS 버전의 어플 내에서 차단 기능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일부 이용자들이 매우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자매품으로 KBS+(구 플레이어 K, my K)가 있는데 이건 라디오 뿐만 아니라 TV도 나온다. 실시간/일반 선곡표는 콩에서만 지원한다. KBS+에서는 자체광고 없이 오프라인 라디오와 동일하게 송출된다.
라디오 실시간 스트리밍과 보이는 라디오, 다시듣기, 선곡표, 채팅 기능이 있다.[1]
선곡표는 2023년까지만 해도 출연 가수들이 라이브 무대를 가질 때 선곡표에 등록되지 않기도 했으나[2], 2024년 들어 선곡표 등록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라이브 무대도 선곡표에 원곡으로 등록되고, 광고, 프로그램 로고송, 심지어 청취자 전화연결 컬러링(...) 등이 모두 등록되도록 개선되었다. 선곡표를 클릭하면 멜론으로 연결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2024년 2월 업데이트로 프로그램 제목 옆에 흐르고 있는 노래를 자동적으로 반영하여 곡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을 표기하는 서비스를 추가하고 시범 운영 중에 있다.[3] 다만 아직까지는 선곡표에 등록되는 것보다는 느린 상황. 심지어 타 라디오 어플에 비해 재생 시 버퍼링이 잦은 편이며 간혹 KBS 1FM에 한해서 잡음이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다.
3. 방송 채널
4. 자체 광고
57분 교통정보 시간부터 자체광고를 넣는 타 방송사와 달리 57분 교통정보를 정상 송출하고 그 이후에 광고를 넣고 있다.KBS의 오프라인 라디오와의 차이점으로, 매시 57분 교통정보 이후 58분마다 콩 로고송을 송출 후 오프라인과 내보내는 광고가 서로 다르다. 오랜 기간 프로그램별 자체광고는 없었다가 2024년 3월부터 프로그램 자체광고도 송출되기 시작했다.[4]
시보 로고송 송출 후 시보음 소리를 내는 오프라인과는 달리, 광고 후 'n시를 알려드립니다.' 멘트 직후 정시 시보음이 송출된다.[5][6][7]
보이는 라디오는 오프라인 라디오와 동일하게 송출된다.
5. 기타
- 2015년 해당 프로그램 홍보 광고에서 The Real Group(더 리얼 그룹)의 Chili Con Carne(칠리 콘 카르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면서 콩드립을 시전했다.
- 전신으로 R2 Player라는 라디오 앱이 있었다. 이것은 KBS 라디오 뿐만 아니라 TBS, PBC, BBS 등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청취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2010년도에 출시된 앱임에도 실시간 선곡표를 지원하기까지 했다.# 그 당시에는 아이폰이 한국에서 활성화 되기 전이라 아이폰 앱은 없었고 2010년대 중반쯤 서비스 종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앱의 정신적 후신으로는 SBS 자회사가 개발한 Tpod이 있으며 역시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청취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채팅 기능의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서 SNS 계정의 접속을 허용하는 채팅방이 있고, 허용하지 않는 채팅방도 있다. SNS 계정의 로그인 제도를 도입한 시점부터 2021년 3월 10일 이전까지만 해도 모든 채널의 프로그램 채팅방에서 SNS 계정의 접속을 허용했으나 욕설 및 비방과 협박을 비롯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일삼는 행위가 주기적으로 신고 접수되자 이에 KBS 회원이 아닌 SNS 계정으로 로그인된 비회원 사용자의 접속을 완전히 차단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1라디오와 3라디오, 한민족방송과 1FM은 현재 모든 프로그램 채팅방에서 SNS 계정의 접속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2] 특히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무대가 두드러졌다.[3] 다만 1FM은 고전 음악 채널 특성상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지 않다. 2024년 1~2월에 한해서 서비스가 제공된 적도 있었지만 클래식 방송에서 선곡되는 음원을 인식하는 데 한계가 있고 혼선을 주는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연주회 실황을 위주로 다루는 프로그램도 포함된터라 현재 서비스 대상에서는 완전히 제외되었다.[4] 특히 FM대행진은 2부 광고후 나오는 로고송(!)을 광고로 썼다.[5] 예를 들어 나무위키 제공 8시 시보일 경우에는 “(나무위키 로고송과 슬로건 멘트) 나무위키에서 8시를 알려드립니다. (삐-)“[6] 광고가 없는 채널일 경우 수도권 일반 시보를 송출한다. 대표적으로 KBS 제1라디오가 해당된다.[7] 주로 퀵슬립이나 경리나라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