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4th Style 이후로 간만의 TaQ의 드럼 앤 베이스 악곡이나 era나 empathy와 달리 냉혹한 느낌의 드럼 앤 베이스 악곡. '업보'라는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하여 차가운 드럼비트를 중심으로 곡 내내 무겁게 흘러간다.원 BPM은 200으로, TaQ 곡 중에서 최고 빠르다. 거기에 어나더는 BPM이 22 상승하여 곡조가 더욱 급진적이다. 하이퍼와 어나더는 후반에 스크래치가 곁들여지는 어려운 배치로 난이도를 올리며, 어나더는 하이퍼 채보에 살을 약간 더하고 BPM을 올린 형태이다. 이런식으로 어나더의 BPM이 올라 곡조가 달라지는 경우는 quell -the seventh slave-도 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DRUM'N'BASS 드럼 앤 베이스 | BPM | 200 (노멀,하이퍼) 222 (어나더) | ||||
전광판 표기 | KARMA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5 | 668 | 9 | 839 | 10 | 925 | |
더블 플레이 | 8 | 797 | 11 | 1085 | 12 |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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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9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9th style, 13 DistorteD
BGA는 GENOCIDE, Bad Maniacs에서 사용한 범용 BGA를 사용하였다.
2.1. 싱글 플레이
SPH 영상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DPA 영상
더블 어나더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9th style 출신 고난이도 더블 채보중 하나이다.[1] 최고 난관은 싱글의 후반구간을 대폭 강화한 형태의 준 후살급 배치가 떨어지는 구간인데, 위의 영상에서 처럼 이 구간에서 순간적으로 게이지가 급감하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마지막에 제법 긴 회복구간이 주어지니 최대한 게이지가 깎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이 준 후살 구간 때문에 더블 어나더는 비공식 난이도 기준 12.2 곡들중 최강급 곡으로 평가 받았다가 개편 후 중전급 난이도의 곡들이 모여있는 12.4로 대폭 상향됐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TaQ / SOUND 이것도 업보인 것일까 |
F-FLY / MOVIE LIGHT7에서도 클리어할 기운이 느껴지질 않네요... 분명히 이것도 업보인 것이겠지요... (고우라고 읽는 건가요... 무~슨 의미죠?) |
[1] 참고로 9th style의 더블 어나더들이 당시 수준과 비교해 얼마나 어려웠나면 이 때 나온 대표적인 고난이도 더블 어나더가 quasar와 Logic Board인데 두 곡 다 개전에 수록된 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