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역사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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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성적 | ||||
서부 컨퍼런스 순위 | 승 | 패 | 승률 | 승차 |
4 / 15 | 51 | 31 | .622 | 6.0 |
1. 개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의 2023-24 시즌을 소개 및 정리한 문서.본문 내용 중 경기 날짜의 기준은 미국 현지시각, 오펜시브/디펜시브 레이팅 지표는 basketball-reference.com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경기 스코어는 홈팀을 앞에 표기하였음.)
2. 오프 시즌
6월 29일(한국시각), 에릭 고든의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며 결별했다.7월 2일(한국시각), 러셀 웨스트브룩이 1+1년 8M 계약으로 클리퍼스에 잔류했다. 2년차는 옵션.
3일에는 1년 500만 달러 규모로 메이슨 플럼리와 재계약을 했다.
인-시즌 토너먼트에서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한다.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은 정규 시즌에 반영된다. 클리퍼스는 직전 시즌 5위로 2번 시드가 되었으며, 조 추첨 결과, B조로 편성, 덴버, 뉴올리언스, 댈러스, 휴스턴과 한 조가 되었다.
3. 정규시즌
백투백, 상대 백투백 표기는 2번째 경기만 표기하였음.3.1. 10월
- Game 1/82 10월 25일(수) vs POR - 123 : 111 승
단 1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고, 3쿼터 후반에는 96-66 최고 30점차로 앞서나가며 가볍게 승리했다.가비지 멤버들이 밀리면서 10점차로 쫓긴 건 함정이지만.3순위 신인 스쿳 헨더슨한테 웰컴 투 NBA를 시전한 건 덤.
- Game 2/82 10월 27일(금) @ UTAH - 120 : 118 패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 상대한테 3점슛을 많이 얻어맞았고, 마지막에 클락슨한테 역전 3점 허용, 이후 역전에 실패하며 2점차로 석패했다.
- Game 3/82 10월 29일(일) vs SAS - 123 : 83 승
전체 1순위 신인 빅터 웸반야마와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의 야투 난조에 힘입어 시종일관 상대를 압살하였고, 3쿼터 후반부터 가비지 타임에 돌입하며 40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 10월 30일,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P.J. 터커, 필립 페트루세프도 클리퍼스에 합류했으며, 니콜라 바툼,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케년 마틴 주니어, 로버트 코빙턴을 필라델피아로 보냈다.
- Game 4/82 10월 31일(화) vs ORL - 118 : 102 승 (상대 백투백)
최근 세 시즌 홈에서 올랜도전 1승 2패로 좋지 않았고, 이 날도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1쿼터에 겨우 13득점에 그치는 등, 전반전에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그러나, 상대도 야투 난조에 시달린 덕에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고, 결국 3쿼터에만 41:21을 만들며 역전, 완승을 거두었다.
3.2. 11월
- Game 5/82 11월 1일(수) @ LAL - 130 : 125 (연장) 패 (백투백)
초반에는 크게 앞서나가나 싶었으나, 3쿼터에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에는 점수차가 더 벌어지는 듯했으나, 추격 끝에 폴 조지의 자유투 3개를 획득, 모두 넣으면서 연장전에 갔다. 그러나, 폴 조지의 퇴장 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LAL전 11연승을 마감했다. - Game 6/82 11월 6일(월) @ NYK - 111 : 97 패
플럼리의 부상으로 비상등이 켜졌다. - Game 7/82 11월 8일(수) @ BKN - 100 : 93 패
- Game 8/82 11월 10일(금) @ DAL - 144 : 126 패 (인-시즌 토너먼트)
2쿼터 환장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47:18을 허용, 한때 30점차로 벌어지며 그대로 멸망했다.
- Game 9/82 11월 12일(일) vs MEM - 101 : 105 패
징계, 부상 등으로 팀이 풍비박살난 멤피스한테마저 홈에서 패배하며 5연패에 빠졌다. 연패 기간 동안, 하든 출전 시, 득실마진 -67, 하든 없을 시, +28이라는 막장 스탯을 기록하며, 벌써부터 트레이드 완전 실패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22LAL, 22-23 후반기 DAL의 아성을 노리는 웃음후보 반열에 올라섰다.
- Game 10/82 11월 14일(화) @ DEN - 111 : 108 패 (인-시즌 토너먼트)
콜라곰이 서식하고 있는 볼 아레나 던전에 클리퍼스 분위기마저 개판이라 사실상 승리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4쿼터에 잠시나마 리드를 잡는 등, 나름 선전했지만,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폴 조지의 3점슛이 림에 끼는(...) 사태가 발생, 정말 아깝게 패배했다. 인-시즌 토너먼트는 조에서 많아야 두 팀만 올라가서다섯 팀이 2승 2패로 몰리지 않는 이상8강 진출은 사실상 무산되었다.
이때까지는 모두가 하든 트레이드는 폭망이라고 생각했는데...
- Game 11/82 11월 17일(금) vs HOU - 106 : 100 승 (인-시즌 토너먼트)
전체적으로, 접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100-100 동점 상황에서 제임스 하든이 3점 앤드원을 작렬, 클리퍼스는 6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휴스턴의 6연승을 멈춰세웠다. 뉴올리언스가 덴버 상대로 승리하며 서부 B조 순위는 NOP(2-1, +23)-DEN(2-1, +9)-HOU(1-1, -3)-DAL(1-2, -14)-LAC(1-2, -15) 순서대로 클리퍼스는 여전히 5위를 유지했다.전승팀과 전패팀이 없는 빡센 조 등극
11월 18일에 다니엘 타이스를 영입했다.
- Game 12~13/82 샌안토니오 원정 2연전 - 스윕
- Game 12/82 11월 20일(월) @ SAS - 99 : 124 승
이번 시즌 원정 첫 승에 성공하며 샌안토니오를 9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 Game 13/82 11월 22일(수) @ SAS - 102 : 109 승
단 1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샌안토니오를 10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샌안토니오전 2연전을 스윕으로 마감했으며, 덤으로, 상대전적 7연승, 올 시즌 전승을 확정지었다.
- Game 14/82 11월 24일(금) vs NOP - 106 : 116 패 (인-시즌 토너먼트)
12-33 21점차 열세를 3쿼터에 잠시나마 뒤집었으나, 4쿼터에 망해버리면서 4연승 실패, 조별 리그에서 덴버, 댈러스에 이어 클리퍼스도 탈락을 확정지었다.
- Game 15/82 11월 25일(토) vs DAL - 107 : 88 승(백투백)
백투백 일정에 카와이와 하든의 끔찍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전체 평균득점 3위인 댈러스의 공격력을 무려 88점으로 묶어버리면서 직전 맞대결 가비지 패배를 가비지 승리로 설욕, 연패를 면했다.
- Game 16/82 11월 27일(월) vs DEN - 104 : 113 패 (상대 백투백)
최근 원정에서 부진하고 있는 데다, 백투백 일정을 치르는 덴버와 붙는다. 마침 상대는 자말 머레이는 물론, 애런 고든과 니콜라 요키치 까지 결장한 상황이라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는데... 덴버의 로테이션 멤버이자 옛 클리퍼스 선수였던 레지 잭슨과 디안드레 조던(!!!)에게 각각 35, 21점을 얻어맞으면서 4쿼터에만 16-36으로 멸망, 침몰해버렸다.
- Game 17/82 11월 29일(수) @ SAC - 117 : 131 승 (상대 백투백)
새크의 여우 하나 혼자 40득점을 올리는 분투에도 다른 선수들을 잘 막으며 비교적 쉽게 승리했다.
- Game 18~19/82 골든스테이트 홈앤드어웨이 2연전 - 동률 시리즈
- Game 18/82 11월 30일(목) @ GSW - 120 : 114 패 (백투백)
백투백 여파인지,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연승에 실패했다.
3.3. 12월
- Game 19/82 12월 2일(토) vs GSW - 113 : 112 승
3쿼터에 한때 22점차로 뒤지고, 동점조차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기어이 종료 8.9초 남기고 폴 조지의 위닝 3점으로 역전에 성공, 이후 디그린의 3점슛이 불발되면서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골든스테이트와의 홈앤드어웨이 2연전을 1승 1패 동률 시리즈로 만들었다.
- Game 20/82 12월 6일(수) vs DEN - 111 : 102 승
인시즌 토너먼트 탈락 팀간의 추가편성 경기다.덕분에 덴버 상대로 볼 아레나 던전 1번, 홈에서 3번 붙는 이득을 보게 되었다
콜라곰한테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으나, 야투 허용율을 20%대로 떨어뜨렸다. 1쿼터를 21-36으로 뒤지고도, 2쿼터에 40-21로 압살하며 전반 종료하기도 전에 역전에 성공했다. 비록 3쿼터에 다시 리드를 내주기는 했으나, 4쿼터에서 직전 홈 맞대결과는 반대로 32-20 우위를 가져가며 결국 덴버전 8연패 탈출, 승리를 쟁취했다.
- Game 21/82 12월 8일(금) @ UTAH - 103 : 117 승
인시즌 토너먼트 탈락 팀간의 추가편성 경기.
카와이가 41점으로 폭주하며, 정규 시즌 유타 원정 11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 Game 22/82 12월 11일(월) vs POR - 132 : 127 승
미친 듯이 들어가는 포틀랜드의 3점포를 극복하고, 힘겹게 승리를 쟁취하여 포틀랜드전 홈 9연승, 상대전적 7연승을 이어나갔다.
- Game 23/82 12월 12일(화) vs SAC - 119 : 99 승 (양팀 백투백)
양팀 모두 백투백 경기. 새크라멘토의 슛감이 저점을 찍은 덕분인지, 4쿼터는 통째로 가비지 타임이 나오며 싱겁게 끝나버렸다.
그러나, 폴 조지를 부상으로 잃었다는 점에서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상황.
- Game 24/82 12월 14일(목) vs GSW - 121 : 113 승
폴 조지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커피가 18점을 올리며 어느 정도 공백을 메웠고, 하든이휴스턴 시절 기억을 찾았는지,28점 7리바운드 15어시스트에 수비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폭격했다. 디그린이 무기한 정지를 먹은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들어 영 좋지 않았던 탐슨이 모처럼 폭발했지만, 커리가 야투 29.4%로 봉쇄당했다. 클리퍼스는 4점차로 추격당한 상황에서 카와이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로 파울까지 얻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6연승에 성공했다. - Game 25/82 12월 16일(토) vs NYK - 144 : 122 승 (상대 백투백)
7명이 두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공격력이 대폭발하며 4쿼터 중반부터 가비지 타임을 만들고 대승을 거두었다. 카와이가 3쿼터까지 36점(3점 5/6)으로 대폭발했다. 하든 트레이드 이후, 6연패로 고전하나 싶었으나, 12월에 7연승을 하면서 손발이 확실히 맞아나가는 느낌.
- Game 26/82 12월 18일(월) @ IND - 127 : 151 승
닉스전에 이어 공격력이 대폭발하면서 29점차까지 벌리며 가비지를 만들었다. 특히, 하든이 4쿼터에 3점슛 6방으로 21점으로 폭주했다.
- Game 27/82 12월 20일(수) @ DAL - 111 : 120 승
폴 조지가 감기 이슈로 결장한다. 22점차 리드를 다 까먹고 4쿼터에 역전을 허용했으나, 카와이가 클러치 타임에서 돈치치를 압살하면서 기어이 재역전에 성공하였다. 돈치치는 경기 중 입은 부상 때문인지, 막판 자유투를 많이 놓치는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주고 말면서 댈러스는 그대로 멸망해버렸고, 클리퍼스는 9연승에 성공했다.
- Game 28/82 12월 21일(목) @ OKC - 135 : 116 패 (백투백)
전날 결장한 폴 조지는 출전했으나, 카와이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쳇 홈그렌을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3쿼터 들어 접전이던 상황에 연속으로 점수를 내주고 말면서 크게 벌어졌다. 4쿼터 초반부에 일찌감치 투항하며, 10연승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 Game 29/82 12월 23일(토) vs BOS - 108 : 145 패
카와이가 이 날도 결장했다. 수비가 전혀 안 되면서 보스턴한테 4쿼터 통째로 가비지타임을 허용하고 제대로 박살났다.
- Game 30/82 12월 26일(화) vs CHA - 113 : 104 승
샬럿 상대로 4쿼터에 7점차까지 뒤처지기도 했으나, 이후 샬럿이 스스로 무너진 덕분에 16점 연속을 올렸고, 이후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 Game 31/82 12월 29일(금) vs MEM - 117 : 106 승 (상대 백투백)
폴 조지가 한때 야투 9%(...)라는 최악의 저점을 찍고도, 후반전에 슛감이 개같이 부활하며 클리퍼스의 리드를 지켜냈다. 비록 폴 조지가 6반칙을 당해 퇴장당했지만, 클리퍼스의 승리에는 문제가 없었고, 자 모란트 복귀 이후 불곰 군단의 전승을 저지했다.
3.4. 1월
- Game 32/82 1월 1일(월) vs MIA - 121 : 104 승
부상으로 휴식한 카와이가 4경기만에 복귀했다. 버틀러가 부상으로 아웃됐음에도 1쿼터에 23:35로 고전했으나, 2쿼터부터 상대를 털어먹으며 결국 4쿼터에 가비지타임을 만들며 완승을 거두었다.
- Game 33/82 1월 3일(수) @ PHX - 122 : 131 승
듀란트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 샌 BIG 3 대전. 클리퍼스가 1쿼터부터 털어버렸다. 볼 볼, 데빈 부커의 저항으로 4쿼터 막판에 점수차가 한자리수까지 좁혀지기는 했지만, 선취점 이후 경기 내내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다.
- Game 34/82 1월 5일(금) @ NOP - 95 : 111 승
2020-21시즌 이후 2승 9패로 상성이 매우 나쁜 모습을 보여줬던 뉴올리언스. 그러나, 이날은 미네소타 원정까지 잡으며 최근 4연승 중이던 펠리컨을 한때 31점차 리드를 가져갈 정도로 가비지로 박살내버렸다.카와이 출전 시 12연승은 덤이다.2쿼터에 상대를 15점으로 틀어막더니, 3쿼터에도 점수차가 더 벌어져 4쿼터를 통째로 가비지타임으로 만들어버렸다.
- Game 35/82 1월 7일(일) @ LAL - 106 : 103 패
불곰군단한테 홈에서 참사를 당한 레이커스. 이 경기 내용 및 결과에 따라 다빈 햄 경질 여부가 결정난다고 한다. 행복농구 시전 중인 클리퍼스와 다른 의미로 행복농구를 시전하고 있는 레이커스.[1] 결과는 놀랍게도 레이커스가 이겼다. 카와이, 하든, 서브룩, 파웰의 슛감이 저조한 것도 모자라 게임을 말아먹어서 이기는 게 이상했다. 그 와중에 레이커스도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서 4쿼터 후반까지 10점차 열세를 동점까지는 만들었지만, 끝내 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 Game 36/82 1월 8일(월) vs PHX - 138 : 111 승 (양팀 백투백)
백투백 첫날 패배한 팀의 대결. 피닉스 역시 레이커스처럼 홈에서 불곰한테 깃털까지 뜯기는 굴욕을 당했다. 심지어, 여기는 1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팀. 듀란트가 복귀하면서 BIG 3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전반전에는 서로 리드를 주고받았고, 3쿼터까지만 해도 클리퍼스가 앞서는 추세였는데, 4쿼터에 클리퍼스의 공세에 피닉스가 4쿼터 득실마진 리그 전체 꼴찌답게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점수차가 급격하게 벌어져 가비지타임이 되었다. 듀란트, 부커, 빌 BIG3 불사조 군단을 웃음후보로 만들며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 Game 37/82 1월 10일(수) vs TOR - 126 : 120 승 (상대 백투백)
전날 레이커스 상대로 감독이 대놓고 판정에 불만을 표현할 정도로 1점차로 석패한 토론토. 심지어, 파스칼 시아캄이 결장했음에도 토론토는 동기부여가 된 덕인지 클리퍼스가 리드를 내줄 정도로 고전했고,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다. 그러다가, 클리퍼스가 4쿼터 후반 들어 10점차를 만들어 달아났지만, 토론토가 3점차로 추격하며 끝까지 저항했다. 그러나, 36.3초 남기고 폴 조지의 3점슛으로 달아났고, 4점차 상황에서 21.3초 남기고 하든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카와이와 3년 152M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옵션이 없다. 폴 조지하고도 연장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 Game 38/82 1월 12일(금) @ MEM - 119 : 128 승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데 1월 들어 자 모란트의 시즌 아웃, 마커스 스마트마저 부상당하면서 시즌 내내 흔들리고 있는 멤피스. 그래도, 레이커스, 피닉스, 댈러스 원정을 모두 승리하며 3연승 상승세를 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폴 조지가 37점으로 폭주하며 불곰을 시원하게 털어먹었다. - Game 39/82 1월 14일(일) @ MIN - 109 : 105 패
주바치가 부상으로 출전 불가능한 악재가 터졌다. 카와이 빼고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앤서니 에드워즈한테 제대로 당하면서 늑대 소굴에서 제대로 당했다.그런데도 4점차에 불과하다한편, 고베르가 자유투 1,2구 연속 에어볼(!!!!!) 기행을 보여주자, 클리퍼스 선수들이 비웃다가 막판 승부처에서 고베르가 자유투 4개를 모두 넣었고, 서브룩이 막판 레이업을 어이없게 놓치면서 참교육당했다.
- Game 40/82 1월 16일(화) vs OKC - 128 : 117 승 (상대 백투백)
3쿼터까지 10점차 우세를 4쿼터에서 날려먹고, 잠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폴 조지가 승부처에서 지배하며 오클라호마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거두었다. 직전 맞대결에서 막지 못했던 홈그렌을 야투율 20%로 봉쇄에 성공했다. - Game 41/82 1월 21일(일) vs BKN - 125 : 114 승
폴 조지와 레너드의 충격적인 부진속에 경기 시작부터 무려 0:16 런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흐름으로 시작했으나, 18:18로 동점을 만들기는 했다. 이후, 다시 18점차까지 벌어지는 등, 경기력은 여전히 안 좋았음에도 벤치 구간 러셀 웨스트브룩이 시즌하이급의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가비지만큼은 허용하지 않았고, 4쿼터에 흐름을 대반전하는데 성공하며 경기 종료 5분 30초전부터 22:0 런을 달리는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 이날은 코리안 데이로 진행되어 한국어가 적힌 저지를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미국 국가를 연주했고, 배우 다니엘 헤니, 대한민국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이 경기를 직관했다. 클리퍼비전 중계진도 이날 현장에서 중계하였다. - Game 42/82 1월 23일(화) vs LAL - 127 : 116 승 (라이벌리 위크)
경기내내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밀렸지만, 공격력으로 해결하며 승리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커리어 2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한편 앤서니 데이비스를 억제하는데 실패하며 주바츠의 공백을 느끼게 해준 경기기도 했다. 결국 카와이가 AD를 막으며 리바운드까지 해결해야 했을정도.그 와중에 3경기를 모두 11점차로 이겼다.한편, 이 경기 승리로 공용으로 사용하던 스테이플스 센터/크립토닷컴 아레나 공유 시대(1999~2024)에서 클리퍼스가 레이커스 상대로 50승 47패로 리드를 가져가며 최종전과 무관하게 우세를 확정 지었다.
- Game 43/82 1월 26일(금) @ TOR - 107 : 127 승
동부 원정 7연전의 시작. 토론토가 3점슛 부진도 모자라, 자유투에서 호러쇼를 선보인 덕에 클리퍼스는 3점슛감이 좀 떨어졌음에도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 Game 44/82 1월 27일(토) @ BOS - 96 : 115 승 (백투백)
백투백 경기라 쉽지 않았던 경기. 그럼에도, 보스턴 상대 수비가 먹혔고, 상대 보스턴이 최악의 졸전을 펼친 덕분에[2] 홈에서 당한 37점차 가비지 패배의 굴욕을 TD 던전에서 4쿼터 시작하기도 전에 최대 36점차로 벌리며 가비지타임으로 되갚아버렸다.
- Game 45/82 1월 29일(월) @ CLE - 118 : 108 패
최근 전적 9승 1패 vs 8승 2패 찍은 두 팀간의 대결. 레너드와 벤치멤버들이 분전했으나 폴 조지와 하든이 저점을 찍고, 레너드도 4쿼터에 힘이 떨어지면서 패배했다. 특히 폴 조지는 야투 3/11에 3점은 0/5를 기록하고 6파울로 퇴장당하며 경기를 조졌다. 한편, 또다시 리바운드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주바츠의 공백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 Game 46/82 1월 31일(수) @ WAS - 109 : 125 승
폴 조지의 결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듯이 3쿼터에 19:40으로 탈탈 털어버리며 4쿼터 시작도 전에 사실상 게임이 끝나버렸다. 문제가 있다면, 보스턴전처럼 가비지 멤버들이 스탯을 깎아먹었다는 점. 특히, 하일랜드는 심각해서 아예 트레이드로 처분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3.5. 2월
- Game 47/82 2월 2일(금) @ DET - 125 : 136 승
초반에 디트로이트한테 14점차로 끌려가며 고전했으나, 전반 종료하기도 전에 역전했고, 4쿼터 들어 20점차로 벌어지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 Game 48/82 2월 4일(일) @ MIA - 95 : 103 승
주바츠가 예정보다 빨리 복귀했다. 마이애미의 수비에 막히면서 슛감이 저조했으나, 클리퍼스의 수비는 마이애미보다 더 강했고, 마이애미는 클리퍼스보다도 더 못한 슛감을 보여주었다. 승부처에서 앞선 클리퍼스가 승리를 거두었다.
- Game 49/82 2월 5일(월) @ ATL - 144 : 149 승 (백투백)
직전 대결에서 릅갈듀오, 듀부빌 트리오, 커탐 듀오[3]를 모두 제압한 애틀랜타가 절정의 슛감을 자랑했음에도 클리퍼스의 화력은 이에 못지 않았다. 카와이, 하든이 나란히 30득점을 넘은 활약을 펼쳤고, 웨스트브룩, 폴 조지, 커피, 맨까지 제 몫을 해내며 승부처에서 앞선 클리퍼스가 신승을 거두었다. 원정 7연전 결과로 클리퍼스는 3위로 올라섰으나, 다른 세 팀의 상승세가 도저히 꺾이지 않으면서 선두와 반 경기차로 줄이는 것에 만족했다.[4]
동부원정 7연전을 6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날에 1위 그룹인 미네소타가 시카고한테 연장 끝에 패배, 오클라호마도 유타한테 잡히면서 2위그룹 세 팀과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 Game 50/82 2월 7일(수) vs NOP - 106 : 117 패
폴 조지가 최악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거하게 말아먹었고, 카와이, 거북이도 이날 부진했다. 단 1초의 리드조차 못 가져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 그나마, 하든, 파웰의 선전으로 점수차가 더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다.
하루만에 1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 Game 51/82 2월 10일(토) vs DET - 112 : 106 승
3쿼터 한때 13점차로 끌려가면서 낮 경기 울렁증이 도지는 듯했으나, 4쿼터에 폴 조지의 활약으로 역전 이후, 오히려 13점차 우세를 가져가며 결국 역전승, 디트로이트전 10연승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클리퍼스는 이날 공격 리바운드가 하나도 없었다.[5]
그러나, 노먼 파웰이 4쿼터 도중 출혈로 물러난 것은 뼈아팠다. 터란 루 감독 말로는,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지만.
한편, 전날은 덴버가 새크라멘토한테 졌고, 비슷한 시간대에 열린 오클라호마는 댈러스한테 잡히면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 Game 52/82 2월 12일(월) vs MIN - 100 : 121 패
미네소타의 질식 수비에 제대로 막히며 3쿼터부터 모든 선수들이 부진에 늪에 빠지는 바람에 게임이 터져버렸다. 이로써, 3위로 다시 내려갔다.
- Game 53/82 2월 14일(수) @ GSW - 125 : 130 승
연패는 이번에도 빠지지 않았다. 상대 커리와 포지엠스키의 대활약그리고 골무국[6]에 부상으로 인한 카와이의 결장, 경기 중에는 감독 퇴장에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15점차로 밀리던 게임을 역전승해서 의미가 크다.
클리퍼스는 야투 난조 속에 하든의 분전으로 11점차로 밀린 상황에서 4쿼터에 돌입했다. 플럼리가 플래그런트 파울1[7]을 받은 와중에 터란 루 감독이 퇴장당하는 악재가 생겼음에도 클리퍼스는 선수들이 오히려 단체로 각성하여 평균 회귀의 법칙이 결국 이뤄지면서 역전을 만들어냈고, 3분 남기고 폴 조지마저 6반칙으로 퇴장당했음에도 파웰, 서브룩, 커피그리고 클레이 탐슨의 활약으로 클리퍼스가 점수를 더 벌릴 수 있게 만들었다.특히, 4쿼터 39.0초 남긴 상황에서 탐슨의 본헤드플레이는 스티브 커 감독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트레이드 기간 종료까지 클리퍼스는 조용히 지나갔고, 바이아웃 시장에서도 다른 팀과는 반대로 딱히 소식이 없다.
- Game 54/82 2월 22일(목) @ OKC - 129 : 107 패
선두권 싸움을 향한 분수령에 놓인 경기. 전반전에는 오클라호마의 우세 속에서 클리퍼스가 따라잡는 접전이 이어졌으나, 후반전에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이번 시즌 오클라호마전을 1승 2패로 마감하며 타이브레이크를 뺏겼다. 2위 오클라호마와의 승차도 1.5경기로 더 벌어졌다.
- Game 55/82 2월 23일(금) @ MEM - 95 : 101 승 (백투백)
야투 효율이 좋지 않았고, 턴오버를 남발하면서 고전했지만, 수비가 되는 날이었다. 동부 원정 7연전 종료 이후, 뉴올리언스전 패배를 시작으로 계속 퐁당퐁당 승패반복을 이어나가고 있다. 선두 미네소타가 홈에서 밀워키한테 패배, 오클라호마는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41점차로 학살하면서, 1위 미네소타 및 2위 오클라호마와는 1.5경기차가 되었고, 4위 덴버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3위를 유지했다.
- Game 56/82 2월 25일(일) vs SAC - 107 : 123 패
폴 조지가 결장했다. 2쿼터 이후 내내 끌려다니며 맥없이 패배했다.
- Game 57/82 2월 28일(수) vs LAL - 112 : 116 패
폴 조지가 오늘도 결장했고, 주바츠도 질병으로 결장했다. 그럼에도 3쿼터 버저비터를 넣으면서 최대 21점차로 크게 앞섰으나 4쿼터 르브론 제임스의 대폭발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고,[8] 12월 이후 첫번째로 연패를 당했다. 폴 조지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수비에서의 불안함과 몇몇 선수들의 폼 저하가 눈에 띄면서 후반기와 플레이오프의 전망이 어두워졌다.
2011-12시즌 이후, 처음으로 레이커스전 열세를 기록했다. 그래도 2012년부터 직전 시즌까지 레이커스를 두들겨 팬 덕분에 스테이플스 센터/크립토닷컴 아레나 홈경기장 공유 전적은 50승 48패 클리퍼스의 근소 우세로 마무리했다.
3.6. 3월
- Game 58/82 3월 1일(금) vs WAS - 140 : 115 승 (상대 백투백)
폴 조지가 돌아온 반면, 주바츠는 오늘도 결장했다. 13연패중인 워싱턴을 만나 가볍게 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러셀 웨스트브룩이 손 골절로 잔여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지는 악재가 발생했다.[9]
- Game 59/82 3월 3일(일) @ MIN - 88 : 89 승
그동안 약한 모습을 노출했던 미네소타를 상대로 이번에도 수비에 고전했으나, 미네소타 역시 클리퍼스의 수비를 뚫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흙탕 경기끝에 가까스로 1점차 승리했다. - Game 60/82 3월 4일(월) @ MIL - 113 : 106 패 (백투백)
쿤보가 결장한 밀워키를 상대로 전반전은 크게 앞섰으나 백투백의 여파인지 후반전, 특히 4쿼터에서 크게 부진했고, 릴라드와 포르티스가 대폭발하면서 레이커스전 대역전패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대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 Game 61/82 3월 6일(수) @ HOU - 116 : 122 승 (상대 백투백)
전반전에 한때 20점차까지 끌려갈 정도로 무기력했으나 이번에는 클리퍼스가 4쿼터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밀워키한테 대역전패를 당했던 것을 휴스턴한테 대역전승으로 화풀이했다.
이날 승리로 40승 고지를 달성했다. - Game 62/82 3월 9일(토) vs CHI - 112 : 102 승
전반전에 3점포가 지독하게 안 터지는 반면, 시카고는 3점이 터지며 11점차로 밀리며 고전했다. 그러나, 3쿼터 들어, 평균 회귀의 법칙이 작용, 3점슛감이 살아나며 14점차까지 벌어졌던 열세를 종료 시점에서 2점차로 좁히더니, 4쿼터 시작부터 11-0으로 역전 후,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결국 10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황소군단의 서부 원정 4연전 전승 도전을 무산시켰고,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을 확보했다.
- Game 63/82 3월 10일(일) vs MIL - 117 : 124 패 (백투백)
서머타임 적용에 전날은 NHL의 킹스, 이날은 저녁에 레이커스 경기로 인해 사실상 20시간도 못 쉬고 경기를 치른다.[10]
결국 일정 문제로 인해 폴 조지와 카와이는 결장[11]하면서 사실상 포기한 경기가 되었다. 그래도 다른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비교적 선전했다.
- Game 64/82 3월 12일(화) vs MIN - 100 : 118 패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아웃되는 대형 악재가 터졌고, 이후 눈뜨고 못 볼 경기력을 보여주며 처참하게 졌다. 22점차 리드가 22점차 열세로 바뀐 건 덤.
- Game 65/82 3월 14일(목) @ CHI - 111 : 126 승 (상대 백투백)
다행히 카와이는 큰 부상이 아니었는지 바로 복귀했다. 대신, 제임스 하든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상대는 전날 연장을 치렀음에도, 3점슛으로 저항해봤지만, 파울 게오르그와 카와이가 황소를 때려잡으면서 2011-12 시즌부터 13시즌 연속 위닝 시즌을 맞이했다.
- Game 66/82 3월 15일(금) @ NOP - 112 : 104 패 (백투백)
만날 때마다 악몽 그 자체였던 발란슈나스를 봉쇄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멧돼지 자이언한테 탈탈 털리면서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펠리컨 울렁증을 이번 시즌에도 극복하지 못했다.
- Game 67/82 3월 17일(일) vs ATL - 93 : 110 패
최근 헤매고 있던 애틀랜타 상대로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며 어이없게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상대 수비력은 최하위권 팀들과 맞먹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자랑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90점을 간신히 넘기면서 모든 면에서 완패한 경기.
- Game 68~69/82 3월 20일, 22일 포틀랜드 원정 2연전 - 스윕
- Game 68/82 3월 20일(수) @ POR - 103 : 116 승
- Game 69/82 3월 22일(금) @ POR - 117 : 125 승
두 경기 모두 가비지 타임으로 직전 5경기 1승 4패 부진을 딛고 완승을 거두며 한 숨 돌렸다. 가비지타임 때 점수차가 급격하게 좁혀진 것은 옥에 티.
5위 뉴올리언스와의 승차는 1.5경기가 되었다. 디비전 리더 매직넘버는 10.
- Game 70/82 3월 24일(일) vs PHI - 107 : 121 패
- Game 71/82 3월 25일(월) vs IND - 116 : 133 패 (양팀 백투백)
홈 2연전에서 끔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 경기 연속 가비지타임을 동반한 완패를 당했다. 어느새 홈에서 5연패를 당했다.
- Game 72/82 3월 27일(수) @ PHI - 107 : 108 승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막판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 덕분에 승리당했다. 다만, 마지막 상황은 오심으로 밝혀지면서 클리퍼스는 패배할 수 있던 경기에서 행운의 1승을 챙기게 되었다. 카와이가 한때 야투 1/12 최악의 부진을 겪었으나, 이후 6/7로 살아나면서 스탯 세탁(?)을 해내며 승부처를 지배한 덕분에 한때 15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의 1등 공신이 되었다.최근 부진에 빠졌어도 3연패는 안 당한다.
- Game 73/82 3월 29일(금) @ ORL - 97 : 100 승
종료 34.4초 남기고 카와이의 위닝샷으로 신승을 거두었다.2월 들어 홈에서 맛이 가고 원정 가면 더 잘한다.
- Game 74/82 3월 31일(일) @ CHA - 118 : 130 승
동부 원정 3연전을 전승으로 마감했다.
3.7. 4월
3월 31일까지 8경기를 남긴 클리퍼스의 현재 매직 넘버는 1R 상위 시드 7, 디비전 리더 & 플레이오프 직행 5이다.- Game 75/82 4월 2일(화) @ SAC - 116 : 133 패
카와이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다. 결국, 카와이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가볍게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며 완패당했다. 원정 5연승도 끊겼다.
- Game 76/82 4월 4일(목) vs DEN - 102 : 100 승
카와이의 공백에 야투 난조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4쿼터에 퇴장당한 덴버 상대로 신승을 거두었다. 1쿼터부터 16점차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2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상대한테 추격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런 고든이 어이없게 미끄러지며 턴오버로 한 숨 돌렸고, 니콜라 요키치의 마지막 3점슛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서 힘겹게 2점차 승리, 홈 5연패에 탈출했다.
- Game 77/82 4월 5일(금) vs UTAH - 131 : 102 승 (백투백)
전반 종료하기도 전에 38점차까지 벌어지며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고,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를 거두며 유타를 11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댈러스, 피닉스는 승리, 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는 패배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모든 팀이 5경기 남은 상황에서 매직 넘버 및 트래직 넘버는 다음과 같다.4월 6일 기준 매직/트래직 넘버 1위 1 2위 2 3위 2 1R 홈 AD 3 디비전 리더 3 플레이오프 직행(6위) 2 플레이 인 승자전 홈 AD(7위) 2 플레이 인 승자전(8위) 1
클리퍼스는 마찬가지로 갈 길 바쁜 클리블랜드와 피닉스(2연전)와 붙어야하는 비교적 부담스러운 일정이 있다. 물론, 시즌을 포기한 유타,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 휴스턴과의 경기도 있어서 3연전만 어떻게든 잘 넘기거나 댈러스가 다른 팀한테 잡힌다[12]면, 상위 시드는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 Game 78/82 4월 7일(일) vs CLE - 120 : 118 승 (상대 백투백)
전반 59-80, 3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26점차로 크게 벌어져 가비지 타임이 나오나 싶었으나, 파울 게오르그가 강림하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좁혀나갔다. 4쿼터 하든을 제외시키는 초강수를 두는 와중에 파울 게오르그가 승부처를 지배하여 기어이 역전을 해냈고, 118-118 동점 상황에서 위닝 샷을 만들어냈고, 이후 수비 상황에서 결정적인 블록 슛을 만들고, 마지막까지 수비에 성공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해냈다. 최소 7위를 확보했으며, 피닉스는 뉴올리언스한테 패배하며 디비전 리더까지 1승만 남겨두었다.
- Game 79~80/82 피닉스 홈앤드어웨이 2연전 - 동률 시리즈
- Game 79/82 4월 9일(화) @ PHX - 92 : 105 승
이번 시즌 마지막 정규시즌 원정경기. 상대는 너키치가 결장했지만, 클리퍼스도 카와이와 하든의 결장으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었는데, 시작부터 폴 조지와 웨스트브룩이 주도한 불사조를 깃털까지 뽑은 것도 모자라 영혼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며 시작 11분만에 4-35 Run(!!!!!)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일찌감치 게임이 끝날 듯했다. 물론, 피닉스는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면서 추격전을 펼치며 클리퍼스가 최대 37점차 리드를 4쿼터 들어 7점차까지 따라잡히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피닉스가 따라갈 기회를 놓치면서 스스로 무너져버렸고, 커피의 결정적인 스틸로 쐐기를 박아버렸다. 이후 가비지 멤버들이 나오며 그대로 끝나며 4위 수성에 성공했다. 이날 웨스트브룩은 16-15-15 트리플 더블로 시즌 하이 경기를 이끌어냈고, 농구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며 정말 오랜만에 트리플 더블을 완성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및 10년만에 디비전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덴버, 오클라호마, 미네소타도 나란히 승리하며 3위 이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5위 댈러스도 샬럿 상대로 승리하며 매직넘버는 1만 줄어들고 상위 시드까지 단 1승만 남겨두었다. 반면, 피닉스는 뉴올리언스의 승리로 인해 6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 Game 80/82 4월 10일(수) vs PHX - 108 : 124 패 (양팀 백투백)
주전 모두 내보낸 빡겜한 피닉스 상대로 주전은 물론, 웨스트브룩, 파웰까지 모두 빼고 가비지 멤버로 대응한[13] 클리퍼스가 즐겜을 펼쳤음에도 4쿼터 중반까지 리드를 가져갔으나, 뒷심이 빠지면서 아쉽게 패배, 상대전적 스윕에는 실패했다. 본즈 하일랜드가 37점으로 커리어하이를,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는 21점을 기록했다. - Game 81/82 4월 12일(금) vs UTAH - 109 : 110 패 (상대 백투백)
경기 시작 직전에 돈치치와 어빙을 모두 뺀 댈러스가 디트로이트 상대로 패배하는 바람에, 4위를 확정지었다. 그래서, 1쿼터만 주전을 보내고 2쿼터부터 즐겜모드로 가비지 멤버들을 투입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 Game 82/82 4월 14일(일) vs HOU - 105 : 116 패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의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 최종전이므로, 서부컨퍼런스 팀은 모두 같은 시각에 시작한다. 이날도 가비지 멤버들을 투입하며 주전들한테 휴식을 주었다.
클리퍼비전 한국 중계진이 직접 현장에서 중계했다.
4. 플레이오프
4.1. 1라운드 vs 댈러스 매버릭스: 2승 4패 탈락
- Game 1 4월 21일(일) vs DAL - 109 : 97 승 (1승 우세)
카와이 레너드의 1차전 결장 소식에도 불구하고 좋은 팀 수비력으로 돈치치-어빙 듀오를 효과적으로 봉쇄하였다. 댈러스의 다른 선수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고, 2쿼터에는 겨우 8실점(!)으로 봉쇄하며 상대팀에 굴욕을 안겨줬다. - Game 2 4월 23일(화) vs DAL - 93 : 96 패 (1승 1패 동률)
카와이 레너드가 복귀하며 2연승에 도전하였으나, 팀의 전체적인 야투 부진으로 패배했다. - Game 3 4월 26일(금) vs DAL - 101 : 90 패 (1승 2패 열세)
카와이 레너드의 심각한 부진 및 러셀 웨스트브룩의 미친개 모드가 발동하여 웨스트브룩은 퇴장, 클리퍼스도 나란히 패배하며 시리즈의 리드를 댈러스에게 다시 내줬다. - Game 4 4월 28일(일) @ DAL - 111 : 116 승 (2승 2패 동률)
한때 31점차 리드를 잡았으나, 댈러스의 추격에 고전하며 역전까지 허용했으나, 결국 클러치 상황에서 하든의 캐리로 재역전에 성공, 끝까지 지키면서 시리즈 동률을 이루었다. 폴 조지와 제임스 하든이 나란히 33득점씩 올리며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음에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Game 5 5월 1일(수) vs DAL - 93 : 123 패 (2승 3패 열세)
주바츠의 분전에도 하든, 폴 조지, 웨스트브룩이 나란히 부진에 빠지며 벼랑 끝에 몰렸다. - Game 6 5월 3일(금) vs DAL - 114 : 101 패 (2승 4패 시리즈 패배)
하든, 폴 조지, 웨스트브룩이 이날도 부진에 빠지며 시리즈 업셋을 허용, 두 시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 시즌전적
5.1. 홈/어웨이 전적
2023-24 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홈/원정별 성적 | |
HOME | AWAY |
25승 16패 승률 .610 | 26승 15패 승률 .634 |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5.2. 전/후반기 전적
2023-24 시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전/후반기 성적(올스타 브레이크 기준) | |
전반기 | 후반기 |
36승 17패 승률 .679 | 15승 14패 승률 .517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월간 성적 | |||||
Month | 월간 전적 | 홈 | 원정 | 누적 전적 | |
10월 | 3승 1패 .750 | 3-0 | 0-1 | 3승 1패 .750 | |
11월 | 5승 9패 .357 | 2-3 | 3-6 | 8승 10패 .444 | |
12월 | 11승 2패 .846 | 8-1 | 3-1 | 19승 12패 .613 | |
1월 | 12승 3패 .800 | 6-0 | 6-3 | 31승 15패 .674 | |
2월 | 6승 5패 .545 | 1-4 | 5-1 | 37승 20패 .649 | |
3월 | 10승 7패 .588 | 2-5 | 8-2 | 47승 27패 .635 | |
4월 | 4승 4패 .500 | 3-3 | 1-1 | 51승 31패 .622 |
분류 기준 | |
구분 | 조건 |
압도 | 승률≥.800 |
절대우세 | .650≤ 승률<.800 |
우세 | .550≤ 승률<.650 |
백중세 | 450≤ 승률<.550 |
열세 | .350≤ 승률<.450 |
절대열세 | .200≤ 승률<.350 |
압살 | 승률<.200 |
5.3. 상대전적
서부 컨퍼런스 동일 디비전 팀간 홈/어웨이 2경기씩 총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다른 디비전의 경우, 3경기만 맞대결을 펼치되, 서로 다른 디비전의 네 팀(북서부 2개팀 - 미네소타, 포틀랜드 / 남서부 2개팀 - 뉴올리언스, 멤피스)은 4경기 맞대결을 펼친다.동부 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총 2경기 맞대결을 펼친다.(80경기 우선 편성)
인-시즌 토너먼트 도입으로 인해 미편성된 두 경기가 추가로 배정된다. 이번 시즌의 경우, 클리퍼스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고, 같은 조별예선 탈락팀인 덴버, 유타랑 1경기씩 추가로 배정되었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서부팀 상대성적 | ||||||
Team | 디비전 | 전적 | 홈 | 원정 | 우열 | 비고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PAC | 3승 1패 | 2-0 | 1-1 | 우세 |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PAC | 1승 3패 | 1-1 | 0-2 | 열세 | |
새크라멘토 킹스 | PAC | 2승 2패 | 1-1 | 1-1 | 동률 | |
피닉스 선즈 | PAC | 3승 1패 | 1-1 | 2-0 | 우세 | |
덴버 너기츠 | NWE | 2승 2패 | 2-1 | 0-1 | 동률 |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NWE | 1승 3패 | 0-2 | 1-1 | 열세 | |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 NWE | 1승 2패 | 1-0 | 0-2 | 열세 | |
유타 재즈 | NWE | 2승 2패 | 1-1 | 1-1 | 동률 |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NWE | 4승 0패 | 2-0 | 2-0 | 압도 |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SWE | 1승 3패 | 0-2 | 1-1 | 열세 | |
댈러스 매버릭스 | SWE | 2승 1패 | 1-0 | 1-1 | 우세 | |
멤피스 그리즐리스 | SWE | 3승 1패 | 1-1 | 2-0 | 우세 | |
샌안토니오 스퍼스 | SWE | 3승 0패 | 1-0 | 2-0 | 압도 | |
휴스턴 로키츠 | SWE | 2승 1패 | 1-1 | 1-0 | 우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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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동부팀 상대성적 | |||||
Team | 디비전 | 전적 | 홈 | 원정 | 비고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CEN | 2승 0패 | O | O | |
밀워키 벅스 | CEN | 0승 2패 | X | X | |
시카고 불스 | CEN | 2승 0패 | O | O | |
인디애나 페이서스 | CEN | 1승 1패 | X | O |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CEN | 1승 1패 | O | X | |
마이애미 히트 | SEA | 2승 0패 | O | O | |
샬럿 호네츠 | SEA | 2승 0패 | O | O | |
애틀랜타 호크스 | SEA | 1승 1패 | X | O | |
올랜도 매직 | SEA | 2승 0패 | O | O | |
워싱턴 위저즈 | SEA | 2승 0패 | O | O | |
뉴욕 닉스 | ATL | 1승 1패 | O | X | |
보스턴 셀틱스 | ATL | 1승 1패 | X | O | |
브루클린 네츠 | ATL | 1승 1패 | O | X | |
토론토 랩터스 | ATL | 2승 0패 | O | O | |
필라델피아 76ers | ATL | 1승 1패 | X | O | |
동부컨퍼런스는 홈/어웨이 1경기씩 붙으므로 승패 여부만 표기함. |
5.4. 컨퍼런스/디비전 전적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3-24 시즌 컨퍼런스/디비전 상대성적 | |||||
컨퍼런스/디비전 | 전적 | 승률 | 홈 | 원정 | 우열 |
서부 컨퍼런스 전적 | 30승 22패 | .577 | 15-11 | 15-11 | 우세 |
퍼시픽 디비전(PAC) | 9승 7패 | .538 | 5-3 | 4-4 | 우세 |
북서부 디비전(NWE) | 10승 9패 | .526 | 6-4 | 4-5 | 백중세 |
남서부 디비전(SWE) | 11승 6패 | .647 | 4-4 | 7-2 | 절대우세 |
동부 컨퍼런스 전적 | 21승 9패 | .700 | 10-5 | 11-4 | 우세 |
중부 디비전(CEN) | 6승 4패 | .600 | 3-2 | 3-2 | 우세 |
남동부 디비전(SEA) | 9승 1패 | .900 | 4-1 | 5-0 | 압도 |
애틀랜틱 디비전(ATL) | 6승 4패 | .600 | 3-2 | 3-2 | 우세 |
분류 기준 | |
구분 | 조건 |
압도 | 승률≥.800 |
절대우세 | .650≤ 승률<.800 |
우세 | .550≤ 승률<.650 |
백중세 | 450≤ 승률<.550 |
열세 | .350≤ 승률<.450 |
절대열세 | .200≤ 승률<.350 |
압살 | 승률<.200 |
6. 총평
23-24시즌 시작 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의 1, 2옵션의 이탈로 인한 1라운드 탈락으로 리셋하기도 암담한 드래프트 픽, 선수를 보강하기엔 꽉차버린 샐러리로 벼랑끝에 몰린 클리퍼스는 오프시즌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 해오는데 성공하며 마지막 불꽃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하든 합류 후 5연패 수렁에 빠졌으나 12월부터 9연승을 달리며 서부의 강호 및 우승후보로 거듭났다. 그러나 3월부터 시작된 하든의 체력 과부하 및 정규시즌 68경기를 소화하며 건강한 레너드의 맛을 오랜만에 보여준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 말미 고질적인 무릎염증으로 이탈, 정규 시즌부터 꾸준히 이어진 폴 조지의 심한 기복으로 불안한 가운데[14] 정규시즌 서부지구 네번째 순위를 차지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거기까지였다.시즌 말미 이탈한 레너드는 댈러스와 맞붙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 3차전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자취를 감췄고, 조지, 하든, 웨스트브룩 모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클리퍼스의 시즌은 역대급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 2승 4패로 종료됐다.
시즌 이후 터란 루 감독도 계약만료인 상황, 폴 조지 역시 플레이어 옵션 발동으로 마지막 맥스계약 체결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높다. 제임스 하든 또한 FA로 우승반지 획득을 위해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이번시즌 미니멈 계약으로 뛰었기에 플레이어 옵션으로 상당한 금액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팀을 떠나거나 모두 클리퍼스에겐 악재인 상황. [15]
오프시즌 구단의 무브를 지켜봐야겠으나, 마지막 우승기회로 여겨졌던 이번 시즌의 1라운드 탈락은 구단 입장에서 매우 뼈아픈일임에 틀림없다.
[1] 클리퍼스는 한때 바닥을 찍다가, 교통정리가 된 12월부터는 9연승-2연패-5연승 14승 2패로 폭주하고 있다. 심지어, 메이슨 플럼리는 1월에 부상에서 회복하여 복귀하고도 팀 분위기가 좋다는 이유로 타이스한테 센터 2옵션을 양보(!)했다. 반면, 레이커스는 4연패에 빠진 데다 심지어 르브론이 선수들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2] 특히, 테이텀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야투 5/37을 합작했고, 테이텀마저 후반에 부진하며 결국 3쿼터에만 0:21 Run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3] 커탐듀오가 70점을 합작하고도 연장 끝에 골스를 이겼다.커리 혼자 60점이라는게 함정[4] 세 팀 이상 동률이 날 경우, 이대로 네 팀이 끝까지 경쟁한다면, 클리퍼스 혼자 퍼시픽, 경쟁 세 팀은 모두 노스웨스트 디비전인데, 1순위는 디비전 리더라서 디비전 리더를 확보한 클리퍼스는 최소 2위가 된다.[5]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기 시작한 1983년 이후 NBA 역사상 5번째 팀이 되었다. 참고로, 공격 리바운드 0개 승률은 이날 포함 4승 1패다.(...) 그렇다고 클리퍼스 야투가 이날 좋은 편인 것도 아니었으며, 리바운드도 35:57로 압살당했다.[6] 압권은 드레이먼드 그린이 메이슨 플럼리의 얼굴을 쳤는데도 생깐 점. 경기 결과에 영향은 없었지만, 마지막 하든이 종료 3초 남기고 얻은 파울은 슛동작(3점슛 바깥)이 아닌 일반 파울로 판정하여 자유투 2개만 적용하는 오심도 있었다.[7] 파울을 계속 안 불어져서 분노 게이지가 찬 상태였다. 물론, 플럼리의 행동도 불필요한 짓이기는 했다. 그나마 얼굴에 맞지 않아 1로 받은 것이다. 그 와중에 포지엠스키는 이 상황에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다.[8] 르브론의 4쿼터 득점 19 > 클리퍼스 전체 4쿼터 득점 16[9] 이후 진단 결과, 플레이오프 때는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10] 한국시각으로 시카고전은 오전 6시, 밀워키전은 오전 4시에 시작한다.[11] 카와이와 폴 조지가 둘 다 결장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었다.[12] 댈러스도 일정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마이애미와 오클라호마 원정이 있어서 여기도 클리퍼스와 상황이 비슷하다.[13] 테렌스 맨은 8분 정도만 뛰고 벤치행.[14] 다만 시즌 말미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긴 했다.[15] 더군다나 카와이 레너드가 시즌 중반 맥스계약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셋버튼을 누르는것 역시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물론 1라운드 픽 역시 폴 조지를 데려올때 모두 퍼준 팀의 상황상 리빌딩 역시 불가능하기에 재계약이 가장 나은 옵션인 구단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