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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4:36:07

MIB

1. Mint in Box의 약어2. Man In Black의 약어3. 일본라이트 노벨 MIB
3.1. 등장인물
4. 4인조 아이돌 그룹 M.I.B5. MIB (mib19.co.kr)
5.1. 협업 유튜브 채널

1. Mint in Box의 약어

해외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표현이다.

새것같은 상품이 오리지널 박스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는 의미. mint의 의미에 대해서는 해당 부분을 참고.

2. Man In Black의 약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맨 인 블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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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일본라이트 노벨 MIB

저자는 카시와바 소라쥬로. 일러스트레이터는 니노젠. 한국어 역자는 윤영준. 여기서 말하는 MIB는 '맨 인 블랙(Man In Black)'이 아니라 메이드 인 블랙(Maid In Black)이다. L노벨에서 발간.

주인공은 아마카와 가의 외동아들인 산골소년 아마카와 호시토. 그의 아버지 아마카와 쥰이치는 외계인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상당한 괴짜인데, 어느 날 갑자기 쪽지로 무언가를 숨겨놓았다면서 사라져버린다. 그 직후 그의 집에 갑자기 UFO가 떨어지는데, 거기서 나오는 건 자신을 '미무라'라고 칭하는 리틀 그레이와 '아리아 그레이'라는 소녀였다. 이 둘이 지구의 존망을 위해 호시토의 집에서 머물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다룬, 기본적으로 사이언스 픽션 요소가 약간 존재하는 러브코미디 학원물이다.

'번역체가 매우 험하다'는 평을 많이 받아 클레임을 가한 독자가 있었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없는 상태. 애초에 책이 2권밖에 안 나왔으니 클레임을 걸어도 어떻게 뜨질 못한다. 그래도 이러한 번역체가 오히려 현실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독자도 있는 듯.

...하지만, 이제 좀 재미있어지려고 하니 2권에서 연재가 중단되었다. 한편 작가인 카시와바 소라쥬노는 <ひとりぼっちの王様とサイドスローのお姫様>(이것도 2권까지 발매)라는 작품을 집필 중. 2권 에필로그를 보면 호시토와 아리아와의 동거 생활이 이제 시작이라는 늬앙스였는데, 아무래도 판매량이 시원치않아 연재가 짤린 모양.

3.1. 등장인물

4. 4인조 아이돌 그룹 M.I.B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엠아이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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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MIB (mib19.co.kr)

'성인이 성인다운 영상을 볼 수 있도록'이란 목표하에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합법 AV 제작사다. MIB라는 건 MASK IN BLACK의 약어로, 아마도 출연하는 남배우들이 모두 검은 마스크를 쓰는 컨셉에서 따온 네이밍으로 추측된다.

2018년 6월 8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고, 영상물등급위원회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밟고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로영화와 비교하면 확실히 리얼하다. 온갖 가리기와 발연기? 의 막고라인 에로영화완 달리 모든 영상이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듯. 국내 야동 규제 탓인지 일본 모자이크랑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지만 "도대체 어떻게 통과됐지?"라는 생각이 불러 일으킬 정도로 모자이크가 아주 연한 레전드 작품도 중간중간 숨어있다. 이 부분은 알아서 찾아보길 바란다.

영상 자체에 아마추어 느낌이 너무 짙다보니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는 아마추어 컨셉이 맞는 거 같기도 하다. 리얼관과 기획관이 나눠져 있는 걸 보니 조만간 일본 AV같은 기획물을 충분히 기대해봄직 하다. 현재 기획관에는 일본 AV 업계와 콜라보를 진행한 하마사키 마오와 수아의 레즈 기획물이 업로드되어 있다.

유튜브에서도 나름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각종 유튜브 채널에 콜라보하여 출연하기도 하고, 실제로 시미켄과도 콜라보를 하는 등 양지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21년 9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계속 제한상영가 조치를 받기 시작하며 신규 영상 업로드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공지사항을 보면 계속해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애를 먹는 거 같다. 어떠한 사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규제가 심해지기 시작하며 사이트 이용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21년 12월까지 제한관람가 관련 문제는 여전하고, MIB에서 신청한 영상물이 2021년 제한관람가 영상물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성적 행위랑 선정적 대사들이 과도하고, 일부는 실제 성행위의 존재가 강하게 의심된다는 게 사유[1]이다. 등급 분류의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문서로 정리되거나 정해져 있는 것이 없을 뿐더러 안그래도 통일성이 없는 심의 때문에 늘 구설수에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심사를 진행하는 위원회의 임기가 고작 1년 뿐이라 매년 위원회가 교체되다보니 규제 강도가 더욱 들쑥날쑥이 되어버린다. 그외 사회적 이슈나 분위기 등 외적인 요인들도 함께 작용하다보니 규제 통일성을 기대하기란 더더욱 하늘의 별따기.

2022년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영상 통과가 잘 되는 듯 MIB사이트 내 신규 영상이 활발하게 업로드 되고 있다.
아마도 이 성인 문화의 성장을 막는다는 게 원론적인 해결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바꾼 듯 하다.
하지만, 아직도 모자이크가 일본을 따라가기에는 무리인 상황. 일본과 같은 모자이크 굵기와 크기로 바뀌고 해외에도 진출하고 수출도 하고 세금도 내고 완전한 양지화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한민국은 한류를 만든 나라가 아닌가. K-AV의 시대가 오길 기대한다.

2022년 MIB파티 2023년 KXF파티 등 일본 AV배우들과의 콜라보 파티 및 팬미팅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AV여배우 하마사키 마오, 마츠모토 이치카, 모모나가 사리나, 야마기시 아야카, 미타니 아카네, 미루, 아카리 츠무기, 카에데 후아, 나나시마 마이, 아오이 이부키, 오구라 유나, 혼고 아이, 운파이. AV남배우 겐진, 스기우라 봇키, 요시무라 타쿠(두꺼비 아저씨) 등등이 파티에 참여한 바 있다.

MIB의 영상들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일본에도 많은 기사가 뜨고 있다.

실제로, MIB 대표가 일본의 AV거장 살색의 무라니시 감독과의 대담과 인터뷰도 일본 공영 방송사 ABEMA TV에도 방영된 바 있다.
(이들의 인터뷰에서 성인 문화는 절대 한두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 누구도 피해자가 없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계속 두드려야 만들어 진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9500
https://shueisha.online/newstopics/160033
https://topics.smt.docomo.ne.jp/article/shueisha/nation/shueisha-160033?redirect=1 <<일본 기사 전문 야후재팬에도 실린 적 있다.

2023년 국회 청문회에서 최초로 국민의 힘 허은아 의원이 성인이 성인다운 영상을 볼 수 없는 숨막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shorts/DSL97FE2fHo <<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국회 발언
실제로 OECD국가 중, 이렇게까지 성인물을 규제하는 나라는 없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대한민국은 IT 강국이 아닌가. 차라리 음지에 둘 산업을 지양하고 합법적으로 양지화 시켜서 성착취물, 불법음란물을 없애고 피해자가 없는 하나의 성인 문화를 형성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대다수다. 대한민국도 일본과 대만같이 양지화 된 성인문화가 생길 날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확실히, MIB는 성년의 날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현 일본 AV배우 남, 여배우를 불문하고 유튜버로 키우는 등 MCN 사업도 하고 있고 한국에서 성인문화의 양지화를 이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듯 해 보인다.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1]

5.1. 협업 유튜브 채널





[1] 정책 위반으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