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양
R211A | R211T | R211S | |
열차 형식 |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 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재질 | 스테인리스강/유리섬유 | ||
제작 회사 | 가와사키 차량 | ||
도입 연도 | 2022년~ | ||
차량 번호 | 4060–4499 | 4040-4059 | 100-174 |
전장 | 18,350mm (60.21피트) | ||
전폭 | 3,048mm (10피트) | ||
전고 | 3,658mm (12피트)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
차륜 배치 | Bo'Bo' | ||
최고 속도 | 90 km/h (55 mph) | ||
기동가속도 | 4 km/h/s | ||
감속도 | 상용 : 4.8 km/h/s , 비상 : 5.1 km/h/s | ||
신호 방식 | CBTC | 차내신호 | |
급전 방식 | 600 V 직류 제3궤조 | ||
제어 방식 | 알스톰 Optonix IGBT-VVVF | ||
동력 장치 | 교류 유도전동기 | ||
편성 대수 | 5량 1편성[1] |
2. 개요
뉴욕 지하철과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에 2022년부터 도입 중인 최신형 전동차.뉴욕 지하철 A선 등지에서 운행하던 R46 전동차와 스태튼 아일랜드 철도의 R44 전동차를 전량 대차할 예정이다.
3. 특징
▲ 2023년 3월 10일, 첫 운행을 시작하는 R211 전동차.
▲ 뉴욕 지하철 R211 전동차의 실내 모습.
기존의 최신 전동차였던 MTA R179 전동차보다도 한 단계 더 나아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이 적용되었다.
문의 넓이가 20cm 더 넓어져 역 대기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뉴욕 지하철에서는 기대도 하기 힘들었던[2] 무료 와이파이가 탑재된다. USB 충전기와 디지털 안내판, 그리고 문이 열릴 때 불이 들어오는 안내등, 배리어프리를 위해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접이식 의자 등 편의시설이 적용되고, 무엇보다 CCTV가 설치되어 치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외관 역시 뉴욕 지하철 차량 중 최초로 LED 전조등이 장착되었고, 행선기와 R46형을 계승한 전두부 노선번호 표시부도 풀컬러 LED가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인 첫인상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R211T로 분류된 차량들 20대에는 우리나라의 대부분 전동차들처럼 객차간 열린 통로(open gangway)가 적용되어 자유롭게 객차 사이를 오갈 수 있다. 2024년 2월, R211T 첫 열차 투입[3]에는 주지사인 캐시 호컬과 NYPD 수뇌부도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4. 역사
2011년부터 계획과 디자인에 들어갔고, 2018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계약을 체결해 535량을 발주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일부 결함들로 인해 생산이 지연되다가 2021년 6월 29일 첫 시험 차량이 도입되었고, 이후 9월 들어 시험운행을 시작했다.이후 2023년 3월 10일부터 30일간의 인수 시험 서비스에 투입되었다. 정식 운행이 아닌 시범 서비스로 운영되지만, 실제 운행 시 이용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줄까 하여 투입시킨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