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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3-31 00:42:35

MW-08

MW-08
파일:MW-08.jpg
제조국 네덜란드
주파수 C-밴드(NATO G밴드)
종류 3차원 대공/대수상 수색 레이더
안테나 Stirpline Array(송/수신)
안테나 크기 폭 2.49m × 높이 1.16m
지지대 경량형 유압구동식, 롤링과 피칭 보정가능
커버한계 수평 2도, 수직 70도
탐지 범위
(80% 탐지 확률)
0.1m2 표적 17 km
1m2 표적 27 km
2m2 표적 32 km
송신기 Coherent amplifier with TWT output stage
중량 상부 520kg
하부 1600kg

1. 개요2. 대한민국의 MW-083. MW-08이 장착된 군함4. 관련 문서

1. 개요

MW-08은 시그널 사에서 개발한 레이더이다. SMART-L이 SMART-S의 L밴드 버전이라면, MW-08은 SMART-S의 C밴드(NATO G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탐지방법은 SMART-S와 마찬가지로 팬 빔을 조사하여, 송신부의 선배열 안테나가 다수의 고도별 송신빔을 형성하여 고도를 탐지한다. 안테나 자체는 3D레이더 치고는 소형함에 걸맞게 능력이 제한되어 고도분해능은 SMART-S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160개의 항공표적이나 40개의 수상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항공기에 대해서는 55km까지 탐지 추적이 가능하다. MW-08은 지휘통제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체계이다.

PESA 방식의 위상배열 레이더로서 8개의 선배열 안테나 구조라서 명칭에 08이 들어간다.

2. 대한민국의 MW-08

MW-08은 소형부터 대형 군함까지 폭 넓게 사용되는 레이더이기는 하나, 소형 전투함이나 지원/상륙함정에 어울리는 성능이다. 그래서 타국은 잘해봐야 초계함급에나 다는 물건을 그 당시에 기함급의 함선이었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에 장착해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 해군을 지배하던 극단적인 전자장비 멸시 사상의 상징으로 인식됐다.

당시 IMF 등 어려운 시대상으로 어쩔 수 없는 해군의 선택이라고 쉴드쳐지고는 하지만 사실 그냥 당시 현대 해전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이 없던 해군 조함단의 잘못된 선택이었을 뿐, 가격적인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주적인 북한의 해군이 사정이 열악하기짝이없는 수준의 소규모 연안해군이기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않은것도 있을것이다. 실제로 북한이 제대로된 대함미사일을 보유하기 시작한게 2000년대 초반이기때문에 그쯤에 롤아웃된 이순신급에서는 이에 대항한다는 전제가 있을 수 없었다. 물론 상대가 발전할것을 예상해서 고성능을 추구했다면 충분히 가능했겠지만, IMF로 경제가 휘청이는 상황에서 있을지없을지도 제대로 파악되지않은 북한의 신형 대함미사일을 예견해서 탑재할만한 여력은 없었다고 봐야한다. 그러니 당장 확실하게 필요한 화력을 우선시한 결과가 바로 지금의 이순신급의 현황인것이다.

해군도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시기를 놓쳤고, 결국 현재 상태로는 북한의 금성-3 대함미사일이 날이온다면 탐지된 시점부터 2분 20초 내에 요격해야 된다. 그러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알 수 있듯 당시 모스크바함 격침 사건처럼 대함유도탄 2발이 동시에 날아온다면 확실한 방어를 보장하기 어렵기에 대안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했지만 해군은 그동안 꾸준히 국내외에서 제안되는 개량안들을 모두 거두고 단순 수명 연장 사업만을 거친 뒤 새로운 함 수명이 한계에 달할 때까지 쓸 예정이다. [1]

3. MW-08이 장착된 군함

4. 관련 문서


[1] 이순신급은 현재 초도함 기준으로 함령이 20년이 넘었기때문에 후속함 사업으로 이를 메우고 이순신급은 성능개량을 통해 최대한 쓰고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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