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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랜드의 헌터를 정리한 문서.2. 평가
옆동네 아르테일과는 달리 근접하면 활로 빠따질을 하는 시스템이 쓸데없이 잘 구현되어 육성이 쉽지 않다. 극초반 데미지도 심각해서 크리티컬 샷이 어느정도 찍히기 전까지는 쇠도끼나 포크창같은 템을 주워다 전사 코스프레를 해야 하며, 본격적으로 활을 들어도 1차 구간에는 표도, 법사보다 구리다. 다만 1차 구간은 커닝시티 파퀘, 찰리중사 교환으로 빠르게 넘길 수 있어서 이제 와서는 그리 큰 단점은 아니라 여겨진다.
마스터리를 찍고 애로우 봄을 마스터하면 나름 할만해진다. 사수의 아이언 애로우와 비교해 보면 DPS 자체는 훨씬 낮지만, 스턴이 달려 있고 지형도 훨씬 덜 타기 때문에 솔플도 어느정도 가능하다.[1] 그래서인지 구름공원 바닥은 거의 무조건 헌터 혹은 사수가 맡게 된다.
3차 전직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다. 단일딜은 표도한테 밀리고, 범위딜은 속성뎀의 보조를 받은 법사한테 밀리기 때문. 그러나, 애로우 레인의 범위 자체가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다수기가 필수적인 사냥터에서는 표도보다 낫다.
사실 궁수 직업군 자체가 큰 차이가 없는 편이지만, 3차전직 구간까지는 레인저는 저격수한테 밀린다. 아이스 샷의 빙결을 빼고 봐도 스공이 더 낮기 때문.[2] 하지만 고레벨을 노리는 유저는 폭풍의 시 덕에 레인저를 키우는 쪽이 더 많다.
2.1. 장점
- 애로우봄의 기절 유틸리티
썬콜의 콜드빔과 더불어 몬스터의 행동을 제한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가진 직업이다. 썬콜의 콜드빔은 단일 타겟인데다 얼음 속성을 가진 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약 없이 다수의 적을 기절 시킬 수 있는 애로우봄은 2차 전직까지 구현된 현 시점에서 굉장히 좋은 cc기이다. 다만 그 댓가로 퍼뎀은 다른 다수기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 투사체 제약에서 자유로움
1차 전직에서는 표도처럼 화살이라는 투사체를 사용해야하지만, 2차 전직을 한 이후 소울 애로우를 배우게 되면 화살이 없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따로 투사체가 필요 없게 되어 마을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소비창을 비교적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2.2. 단점
- 불편한 조작감
표도와 더불어 몬스터와 근접 시 근접 공격을 하는 일명 활치기 때문에 지형이 좁고 몬스터가 다수 밀집되는 구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며, 더군다나 마법사[3]와 마찬가지로 점프한 채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즉, 조작감 면에서 법사와 도적의 단점을 둘 다 가져온 셈. 지형 때문에 투사체가 막히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덤이다.
- 어려운 초반 구간 육성
전사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으로, 평타 사냥이 가능하므로 물약값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는 있지만 사냥 속도가 상당히 느려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를 일정량 찍기 전까지는 더블샷의 데미지가 약하고 데미지 편차가 심하여 육성이 꽤나 고된 편이다. 실제로 전직 전의 궁수는 크리티컬 샷으로 인한 고 데미지와 한자리 수의 비루한 데미지 사이를 심하게 맴돈다. 특히 이게 심한게 38레벨 이전으로, 전사 하위호환급의 성능으로 여기까지 도달하는 것 자체가 일이다.
- 구하기 힘든 중레벨 구간 무기
50제 올림푸스와 60제 봉황위궁은 입수 루트가 극악하다. 왜냐하면 플라이아이, 멜러디, 플라티안, 변신한 다크 예티 등등 플라잉 몬스터나 지형, 접근성, 젠률이 좋지 않은 몬스터만 드랍하기 때문. 그나마 올림푸스는 루디브리엄에서 촉진제와 제조법을 사용하여 제작이 가능하고, 70제 힌켈은 시계탑 최하층 최고 인기 몬스터인 듀얼 파이렛이, 80제 아룬드는 시련의 동굴의 파이어독과 시계탑 최하층의 팬텀워치, 게이트키퍼[4]가 드랍하므로 사정이 나아진다.
3. 스킬
[1] 반면 사수는 파티에서는 캐리하지만 솔플은 거의 불가능 수준이다.[2] 활의 무기상수는 3.4이고 석궁은 3.6이기 때문이다.[3] 클레릭의 힐 제외[4] 맵에 두 마리밖에 나오지 않고 리젠 시간도 길며, 선제 공격으로 스턴을 걸어서 효율은 매우 나쁘지만 유일하게 80제 아대인 코브라스티어를 드랍하기 때문에 결빙이 있는 썬콜 유저들이 사냥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