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21:04

Mapleland/직업/스피어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Mapleland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41338>
파일:MapleLand-logo.png
Mapleland
구현 직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보기 · 숨기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개별 문서가 없을 시 취소선빅뱅 전 직업 스킬 문서로 연결됨
전사
파일:메이플스토리 전사_서비스 초기.png파일:attachment/untitled_25.png파일:attachment/maple_dark_knight.png
파이터 페이지 스피어맨
마법사
파일:1547627299884.png파일:메이플스토리-구썬콜.png파일:메이플스토리-구클레릭.png
위자드(불,독) 위자드(썬,콜) 클레릭
궁수
파일:궁수1.png파일:attachment/untitled_22.png
헌터 사수
도적
파일:나이트로드_서비스초기.png파일:도적1.png
어쌔신 시프

}}}
}}}
}}} ||
1. 개요2. 평가
2.1. 장점2.2. 단점
3. 스킬

1. 개요

메이플랜드스피어맨 직업을 설명하는 문서.

2. 평가

2차전직까지 구간만 보면 최약체로, 직업의 유일한 가치가 크림슨 발록 격수에게 하이퍼 바디를 걸어주는 것 뿐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성능에 하자가 많다.[1] 사실 전사 직업군 전체가 저열한 2차 전직 성능 때문에 전붕이, INT 4, 70까지 인생 X박고 싶은 사람은 에게로(원본 만화)[2] 등의 놀림을 받고 있다. 그나마 분노가 있어 파티 사냥 선호 멤버인 히어로는 사정이 낫지만, 페이지와 스피어맨은 현재 10개의 직업들 중 최하위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하이퍼 바디가 있기는 하지만 창의 데미지가 너무 들쑥날쑥해서 사냥 성능은 페이지보다도 아래이다. 그런데 의외로 인구수도 많아서 젠이 밀리는 일이 알려지다 보니 파티에서도 대놓고 멸시를 받고 있다.

사실 이런 끔찍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구수가 많은 이유가 있는데, 이유는 누구나 알다시피 3차 용기사의 왕귀를 노리고 키우는 것이다. 용기사는 드래곤 로어 쩔이 유명해 로어가 너프 먹으면 용기사도 별로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3차 용기사를 1티어 캐릭터로 만든 1등공신은 드래곤 로어가 아닌 주력기 스피어 버스터이다.[3] 그리고 마침내 3차가 나오면서 사기 스킬인 스피어 버스터, 드래곤 로어가 그대로 구현되며 1티어 캐릭이 되었다.[4] 다만 로어는 시전 시 hp소모와 경직 문제 때문에 고스펙이 아닌 이상 평범한 사냥 스킬들 처럼 마음놓고 사용하지 못하기에 다른 클레릭과 파티를 맺거나, 동시에 육성하여 힐을 쓰면서 난사해야 한다.

2.1. 장점

2.2. 단점

3. 스킬


[1] 현재 메이플에서 주니어 발록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빅뱅 전 메이플이라 주니어 발록의 마법 공격은 웬만한 유저한테 2000 후반대의 대미지를 주고, 크림슨 발록의 마법 공격은 한 술 더 떠서 3000 후반대의 대미지를 준다.[2] 엄밀히 말하면 80까지 인생 X박고 싶은 사람은 나에게로이다. 3차 상위권인 나이트, 용기사의 주력 스킬 하나를 마스터하는데 드는 스킬포인트가 30이기 때문이다.[3] 쓰레셔는 찌르기 고정이라 스피어맨의 성능을 전 직업 최하위로 처박아버린 무기상수 편차를 해결했고, 퍼뎀도 파워 스트라이크의 두 배인데 타겟수도 3이다. 단순히 계산해도 주력기의 데미지가 무려 7.5배나 강해진 건데 이러고도 사기 캐릭이 안 되면 그게 더 이상한 거다.[4] 드래곤 로어를 쓰는 용기사가 어머련들 자리요 가세요라라고 외치는 것이 아예 밈이 될 정도이다. 욕이 '어머'로 필터링되고 '꺼져'가 '가세요'로 필터링이 되어서 씨발련들이 어머련이 되고 꺼져라가 가세요라가 된 것이다.[5] 스피어 버스터가 워낙 사기라 묻히지만 폴암 쓰레셔(260% 6타겟) 역시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사실 스피어 쓰레셔도 있지만 쓰레셔는 버스터와 달리 베기 고정이라 폴암을 써야만 무기상수가 5이고, 창으로 쓰면 무기상수가 고작 3밖에 안 된다.[6] 참고로 버스터 때문에 70제 스페판과 60제 십자창 중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논쟁이 단골 소재였다. 스페판이 공격력이 5 더 높고 명중이 달렸지만, 공속이 한 단계 더 느리기 때문. 그러나 막상 3차가 나오자 그냥 공격력 높은게 무조건 좋다고 결론이 났다. 물론 최하층 출시 이후 파이렛에서 80제 호진공창이 드롭되자 둘 다 사이 좋게 몰락했다.[7] 지금도 어느 정도 마찬가지겠지만 옛날에는 이 부분이 사실상 용기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장점이었다. 당시에는 채널이 19개 밖에 없어서 다른 직업들은 듀파나 전장 자리 구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 프리스트의 심을 받으려면 인맥이 어지간히 넓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게다가 당시엔 파티 구할 때 디스코드 같은 소통 수단도 없어서 오로지 확성기로만 소통해야 했다. 여기에 더해 주말에 하는 2배 이벤트 때는 듀파, 전장 자리 구하는 건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게임 자체를 즐기기 힘들었는데 용기사는 프리랑 같이 지팬, 마데, 하입, 검켄 등등 사냥터 선택지가 많았기 때문에 다른 직업에 비해 게임을 즐기기 수월한 편이었다.[8] 폴암의 베기 모션 비율이 50%보다 높으므로, 2차, 3차 초기때는 폴암을 쓰는 것이 그나마 덜 답답하다. 구름공원6이나 차디찬벌판, 야시장 사잇길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호진공창을 마련해야 하는데 스킬 초기화 주문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속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