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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니어 발록(Jr. Balrog) | |||
레벨 : 70 | HP : 1,000,000 (100만) / MP : 4,500 | EXP : 5,325 | |
위치 : 금지된 제단 | |||
테마곡 : Evil Eyes | |||
제한 시간 : 없음 | |||
물리 공격 : 541 / 물리 방어 : 555 / 25% | |||
마법 공격 : 420 / 마법 방어 : 450 / 25% | |||
카리스마 경험치 : 22 | |||
독 속성 공격이 통하지 않음, 성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
거대한 날개와 날카로운 발톱을 지닌 고대의 악마. 빅토리아 아일랜드 중앙, 슬리피우드 던전 가장 깊은 곳, 저주받은 신전에서 가끔 목격할 수 있다. 누가 왜 이 위험한 생물을 신전 깊숙한 곳에 풀었는지 아직도 수수께끼다. 공격력도 강하지만 마법 공격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거대한 한 쌍의 날개를 펴고 운석을 소환하여 머리 위로 떨어뜨리는 발록의 메테오 마법은 살아남기 힘들 정도이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최상급 몬스터로 신전에 접근하는 이들에게 죽음을 선사한다.[1] |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사악한 존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2]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존재하는 보스 몬스터.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의 발로그이다.
슬리피우드 던전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금지된 제단(舊 저주받은 신전)의 보스. 슬리피우드 던전의 보스몬스터로 동굴을 거쳐 신전의 끝까지 가야 볼 수 있는 몬스터이다.
공격패턴은 파이어 볼과 할퀴는 공격, 그리고 마법공격이 있는데 모두 딱히 아프진 않다.
한때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몬스터였으며, 당시 최대 체력은 50,000 정도였지만 그 시절에는 자쿰은커녕 3차 전직도 없었고, 유저 대부분이 30 언저리였기에 머쉬맘과 함께 최강 보스라는 타이틀을 챙긴 몬스터였다. 이후 크림슨 발록, 자쿰 등이 나오면서 주가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시계탑 최하층에 등장하는 바이킹이나 팬텀워치 급으로 전락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빅뱅이 터진 이후 레벨업이 엄청 쉬워지고 더 강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게 됨에 따라 위상이 급추락, 지나가던 보스 몬스터 A로 전락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누구도 찾지 않는다(...) [3]
여담으로 이 녀석이 죽는 소리는 스톤골렘의 사망 효과음과 더불어 '졸라맨'에서 활용되기도 했다.[4]
정체모를 주니어 발록 | |||
레벨 : 50 | HP : 10,000 (1만) / MP : 300 | EXP : 400 | |
위치 : 영웅의 기억 | |||
테마곡 : Floral Life[5] | |||
제한 시간 : 10분 | |||
물리 공격 : 384 / 물리 방어 : 110 / 25% | |||
마법 공격 : 384 / 마법 방어 : 150 / 25% | |||
속도 : -20 | |||
독 속성 공격이 통하지 않음, 성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
퀘스트용으로 트리스탄을 만나기 전에 무찌를 수 있는데 엄청 약하다. 이 주니어 발록으로는 몬스터 컬렉션이 안 되므로 주의할 것.
2. 빅뱅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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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발록 | |||
레벨 : 80 | HP : 50,000 (5만) / MP : 500 | EXP : 2,000 | |
위치 : 저주받은 신전 | |||
테마곡 : Evil Eyes | |||
제한 시간 : 없음 | |||
물리 공격 : 450 / 물리 방어 : 420 | |||
마법 공격 : 605 / 마법 방어 : 450 | |||
속도 : -20 | |||
독 속성 공격이 통하지 않음, 성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
메이플스토리에 지역이라곤 빅토리아 아일랜드 밖에 없었고 최종던전이 슬리피우드에 전직도 2차 전직이 전부였던 극초창기 시절 레벨이 80이나 되는데다가, 이 녀석의 마법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2000 ~ 3000 씩 깎이는[6] 극악함으로 최종 보스 몬스터로 군림했었다.[7]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은 끽해봐야 이블아이의 굴 언저리까지 갈 수 있었지, 신전 깊숙한 곳까지 가서 주니어 발록을 만나본다는 것부터가 상상도 못한 까마득히 먼 산이었다. 그리고 가봤자 이미 극초고수들이 주니어 발록을 죽이거나 해서 안보이는 것이 다반사였고 결국 채널을 뺑뺑이 돌거나 리젠될 때까지 몇 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이전의 시대에선 지금의 검은 마법사급 정도로 보면 된다.[8] 하지만 오시리아 대륙이 나오면서 오시리아 행 배에 크림슨 발록이 등장하여 1인자 자리를 뺏겼다. 3, 4차 전직의 추가와 더불어 다양한 스킬과 장비로 유저들은 많이 강해졌고, 진짜 발록이 나온 현재에 이르러서는 레벨이 66으로 내려가면서 데미지가 반의 반토막이 났다. 위에서도 썼듯이 많이 초라해진 몬스터다. 나중에는 52레벨을 거쳐[9] 유앤아이 패치로 레벨이 70으로 올랐지만,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때의 발록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메이플2의 발록을 만나보자.
극초창기 당시에는 정말 잡기 어려운 몬스터였기에 보상도 그 당시 기준으로 매우 훌륭했는데, 드랍 테이블에 모든 종류의 무기 공격력 주문서 60%, 전 직업 60제 무기가 걸려있었다. 인기 직업 60% 주문서는 물론이고, 60제 무기 중에서도 주니어발록만이 드랍하는 것도 꽤 됐기에 무기도 매우 비쌌다. 초 인기 무기인 두손검의 그리스라도 나왔다면 그야말로 초대박을 쳤던 시절.[10]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발록이 비싼 아이템을 드랍한 건 아니다 보니 6시간을 기다려서 힘들게 잡아놓고 값싼 드랍템을 보면서 현자타임에 빠지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
이벤트를 통해서 희귀 확률로 검은 보따리를 획득할 수 있는데 검은 보따리를 풀면 주니어 발록이 나온다. 이를 악용해서 일부 유저들이 커닝시티에서 검은 보따리를 풀고 나오는 주니어 발록을 스킬을 이용해 밀치기해서 다른 유저들을 학살하기도 했다. 자세한 건 커닝시티 대참사 참고.
그래도 빅뱅 이전에는 레벨업이 상당히 어려워서 파티 퀘스트 지역이나 헤네시스 등에 풀어두면 상당히 오래동안 생존해서 저레벨 유저들을 학살했다. 이 시절 신규 서버와 검은보따리 획득 이벤트가 겹쳐서 운 좋게 획득한 유저가 헤네시스 사냥터나 헤네시스 등 사람이 많은 곳에 풀어놓으면 잡을 능력이 있는 사람이 전혀 없는 신규서버에서는 몇날 며칠동안 무쌍을 펼치기도 했다. 당시에는 랭킹 1위가 3차 전직 레벨을 달성하는데만 며칠 이상을 필요로했기 때문.(당시에는 레벨 50이후부터는 경험치가 시간당 10퍼 정도만 올라도 레벨업이 꽤 빠른 편이라는 인식이 있었을 정도) 이후 3차전직이 흔해진 후에도 주니어 발록을 쉽게 잡는 레벨들은 대부분 엘나스나 루디브리엄에 있어 빨리 잡히지도 않았다.
설정상으로는 마왕 발록의 새끼 정도로 추측만 할 수 있으나, 과거 와일드 카고의 설명으로는 주니어 발록의 펫이라는걸 보아 저주받은 신전에서 만큼은 1인자 취급을 받았는듯.
예전에는 "이렇게 강력한 보스 몬스터에 고작 주니어라는 딱지가 붙다니 그냥 발록은 얼마나 센 거지?"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마왕 발록은 자쿰만도 못했다(...).[11]
이계의 주니어 발록 | |||
레벨 : 80 | HP : 50,000 (5만) / MP : 500 | EXP : 2,000 | |
위치 : 이계의 궁수 수련장 | |||
테마곡 : Evil Eyes | |||
제한 시간 : 없음 | |||
물리 공격 : 769 / 물리 방어 : 420 | |||
마법 공격 : 730 / 마법 방어 : 450 | |||
속도 : -20 | |||
독 속성 공격이 통하지 않음, 성 속성 공격에 약함, 암흑 속성 공격에 반감 |
3. 기타
- 몬스터 라이프의 스페셜 카테고리 S급 몬스터로 등장한다. 기능은 피격 후 무적시간 1초 증가.
- 초창기(2003 ~ 2004년도)의 메이플스토리를 다룬 만화나 소설에서는 강력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정석이었다. 초창기의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물론이며, 당시에 나왔던 대부분의 메이플 만화나 소설에서 주니어 발록이 최종보스였다.[13] 검은 마법사조차 없었던 당시에는 강력한 보스였기 때문. 빅뱅 이전에 나온 주니어 발록을 잡는 플래시게임에서도 그 악랄함을 볼 수 있다.
- 캐논슈터 스토리에 나오는 발록은 지성이 짐승 수준으로 묘사되지만, 메이플스토리 DS나 모바일 게임등에서는 (게임마다 나오는 개체수가 다르지만) 보스몹답게 상당히 지적이고 말을 하는 지성체로 나온다. 메이플스토리 전사편의 발록의 경우가 대표적이다.[14]
- 프렌즈스토리 구관 던전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1] 초창기 메이플 홈페이지의 몬스터 도감에서 언급된 설정.[2] 주니어 발록이 등장할때 출력되는 문구. 빅뱅 이후부터 이 문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3] 다만 2022년 시그너스 기사단 개편 이후로는 2차 전직을 위해 한 번은 잡아야하는 보스로 나오긴 한다. 레벨은 30인데 이걸로도 몬컬은 가능하다.[4] 스톤골렘은 둠 시리즈의 사이버 데몬의 효과음을 가져다 썼지만 주니어 발록의 경우 사망 효과음의 유래를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졸라맨은 메이플보다 먼저 나왔다는 점.[5] 분위기에 전혀 걸맞지 않은 헤네시스 마을 BGM이다. 별도의 BGM 데이터를 지정하지 않은 모양이다.[6] 사실상 당시 70~80대 레벨이면 전사가 아닌 이상 피통이 2~3000대여서 거의 한방이 즉사기나 다름없었다. 물몸인 궁수나 도적은 하이퍼 바디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1방이었고 전사와 매직가드를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만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주니어 발록을 공략할 수 있었다.[7] 주니어 발록이 가장 강한 몬스터였던 2003년~2004년에는 랭킹 1위가 100을 간신히 넘겼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한 몬스터였다. 말랑살로 유명했던 도적 계열은 디스오더가 먹혔다는 게 불행 중 다행. 그 덕에 표도들도 디스오더를 무조건 1개씩은 찍었다. 어차피 다크사이트 선행 스킬이라 디스오더를 3개는 올려야 했지만[8] 이 때 당시에나 현재나 주니어 발록을 잡을 수 있는 유저, 검은 마법사를 격파할 수 있는 유저는 극 소수였다는 공통점을 고려하면 전혀 과대평가가 아니다. 물론 검은 마법사는 레이드 보스이고 주발은 필드 보스몹이므로 동일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기에는 서로 다른점이 있다.[9] 가장 약했을 때 이 정도였다.[10] 이 당시를 대표하는 보스 몬스터 3종 중 머쉬맘은 일비와 모든 종류의 방어구 60% 주문서, 크림슨발록은 모든 종류의 10% 주문서를 드랍했다.[11] 그도 그럴 것이 이 마왕 발록의 보스전은 이미 봉인되어 힘도 거의 남지 않은 발록을 해치우는 것이라... 이쪽은 봉인이 풀리거나 한다면 매우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12] 빅뱅 이전의 궁수 취급을 생각해본다면 이 또한 힘들었던 일이었다. 보우마스터는 그렇다 쳐도 신궁은 당시 팔불신이었다.[13] 특히 코믹 메이플의 주니어 발록은 가짜 세계수도 두려워하는 무지막지하게 강한 몬스터인데 가짜 세계수가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점령하지않은 이유가 주니어 발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얘 하나만 있는 건 아니고 누나인 콜레라 발록, 형인 크림슨 발록 등이 모여 발록 패밀리라는 집단으로서 몬스터는 물론, 인간들도 발록의 사주를 받고 청부업을 할 정도로 인간사회에 뿌리내린 것도 한 몫했다.[14] 여기서는 마계의 왕이라고 띄어주며 당시 원작 게임에 나오지 않은 마왕 발록 포지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