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제 MEZE | |
기업명 | 정식: MEZE Audio |
한글: 메제 오디오 | |
국가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업종명 | 오디오 전자공학 |
설립일 | 2011년 |
본사 | 루마니아 마라무레슈 주 바이아마레 |
설립자 | 안토니오 메제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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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und. Comfort. Design. True audio.
― 메제의 슬로건
― 메제의 슬로건
메제(Meze)는 제품 디자이너 안토니오 메제(Antonio Meze)가 영국 런던에서 설립한 오디오 브랜드다. 이후 본사를 루마니아로 옮기고 브랜드명을 ‘메제 헤드폰’에서 ‘메제 오디오’로 변경했다. 전세계 출시 후 유럽과 영미의 권위있는 기관에서 호평받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기존 오디오 제품 제조회사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떠오르는 신생 오디오 회사가 되었다.
2. 특징
메제 헤드폰은 원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달리, 이들은 수작업으로 자체 생산한 월넛과 메이플 원목을 이어 컵 소재로 사용한다. 또, 조립 과정에서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오직 우드와 금속 파츠 그리고 볼트의 기계적 결합으로만 조립되었다. 본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품을 쉽게 분해/교체할 수 있고, 메제 측에서 각각의 부품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워런티가 지나도 부품을 구해 교체할 수 있어서 헤드폰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디자이너가 설립한 브랜드 제품답게 호평이 많은 편이며, 특히 오디오 기기들의 마감은 항상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주목할만한 점으로 Empyrean, Elite 등의 플래그십 헤드폰들의 경우 크기도 크고 무게도 늘어나기 쉬운 평판형임에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머리를 압박하지도 않고 귀에 살포시 얹어지는 느낌이 몹시 편안하다.3. 제품
3.1. 헤드폰
- Empyrean: 메제의 첫 플래그십 헤드폰. 대단히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외관, 플래그십에 걸맞은 뛰어난 성능으로 평이 좋다.
- Empyrean II:
- Elite: 엠피리언의 뒤를 잇는 개선된 플래그십 헤드폰. 디자인적인 부분에선 거의 바뀐게 없기에 엠피리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러 면에서 성능이 개선된 다른 헤드폰이다. 물론 외적인 디자인은 같은 만큼 편안한 착용감도 여전하다.
- Liric: 평판자력형 드라이버를 채용한 밀폐형 헤드폰
- 109 pro:
- 99 시리즈
- 99 Classics: 지금의 메제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준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 제품. 해외 포럼 이너피델리티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기도 했다.
- 99 neo
3.2. 이어폰
- Rai Penta (단종)
- Advar
- Rai Solo (단종)
- 12 Classics V2 (단종)
12클래식과 11네오는 각각 약 10만원, 7만원정도로 가격대는 무난한 편. 다만 사운드에서는 헤드폰보다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이유인 즉슨 저음이 크게 과하지는 않다만 너무 벙벙댄다는 것. 그러나 우호적인 리뷰도 많으니 청음 후 구매토록 하자. 12클래식과 11클래식은 단종되고 12클래식 V2를 출시했다.
라이펜타와 라이솔로는 모두 평이 매우 좋은 편이다. 라이솔로는 20만원대 후반대로 적절한 가성비를 중시한 제품이라면 라이펜타는 플래그십 이어폰으로 150만원대의 후반을 자랑하는 고급 이어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라이펜타를 사용하는 유명인으로는 슈퍼주니어의 헨리가 있다. 2021년 11월 라이솔로가 단종되었다.
23년 12월 기준 아드바르를 제외한 이어폰은 모두 단종되었다.
현재 압구정 셰에라자드에서 청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