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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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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K 베오그라드 | |
| OFK Beograd | |
| <colbgcolor=#0088c7><colcolor=#fff> 정식 명칭 | Omladinski fudbalski klub Beograd Омладински фудбалски клуб Београд |
| 별칭 | The Romantics |
| 창단 | 1911년 7월 6일 ([age(1911-07-06)]주년)[1] |
| 1957년 11월 26일 ([age(1957-11-26)]주년)[2] | |
| 소속 리그 |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
| 연고지 | 베오그라드 (Belgrade) |
| 홈구장 | 옴라딘스키 스타디움 (Omladinski stadion/Омладински стадион) (15,000명 수용) |
| 라이벌 | FK 라드, FK 제문 |
| 회장 | 데얀 부크사노비치 (Dejan Vuksanović) |
| 감독 | 네나드 그로지치 (Nenad Grozdić) |
| 주장 | 두산 플라브시치 (Dusan Plavsić)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유고슬라비아 프르바리가 (1부) (5회) | 1930–31, 1932–33, 1934–35, 1935–36, 1938–39 |
|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부) (0회) | |
| 유고슬라비아컵 (5회) | 1934, 1953, 1955, 1961–62, 1965–66 |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컵 (0회) | [3] |
| 세르비아컵 (0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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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연고로 삼는 축구단. 과거 유고슬라비아를 대표했던 명문 클럽 중 하나였다.2. 역사
무려 유고슬라비아 왕국 시기인 1911년 BSK 베오그라드란 이름으로 창단되어 유고슬라비아 리그 원년부터 참가했다. 1941년까지 5차례의 리그 우승과 1번의 컵대회 우승을 거두며 유고슬라비아 강호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과거이 BSK 멤버들이 다시 뭉쳐 메탈라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클럽을 재건했다. 이후 1950년 다시 과거의 이름인 BSK 베오그라드로 명칭을 바꾸고 활동해 1957년 지금의 이름인 OFK 베오그라드로 클럽명을 수정했다.
1960년대는 OFK 베오그라드의 두번째 전성기 기간이었다. 비록 이 시기 리그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유고슬라비아 리그에서 FK 파르티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함께 세르비아계 3강으로 분류될 만큼 강팀으로 분류되었다. 1962-63 시즌 컵 위너스컵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며 이후에도 UEFA컵과 컵 위너스컵에 단골로 참가했다.
하지만 1970년대까지 굳건한 1부리그 팀이었던 OFK 베오그라드는 1980년대 처음 강등을 맞이하며 클럽의 쇠퇴를 맞이하게 된다. 비록 빠른 시간 안에 다시 1부리그로 돌아왔지만 예전과 같은 리그 상위권은 마크하지 못하고 중위~중하위에서 항상 생존을 걱정하는 팀이 되고 만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팀으로 재편된 리그에서도 마찬가지였고, 그나마 간간히 UEFA컵 순위에 들어 유럽무대에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다.
그래도 2000년대 초반은 OFK 베오그라드가 다시 반등하던 시기다. 2005-06 시즌과 2006-07 시즌 2회 연속 UEFA컵 진출에 성공했고, 2010-11 시즌에도 유로파 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나 2015-16시즌을 마지막으로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강등되었고, 설상가상으로 2016-17 시즌 2부리그에서도 강등되어 졸지에 3부리그 팀이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클럽엔 재정난이 도래했고, 3부리그에서도 연이어 승격에 실패하는 최악의 암흑기를 맞이했다.
2019-20 시즌에 세르비아 3부 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19년 9월 25일, 세르비아 컵의 마지막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는 도시의 라이벌인 FK 라드와 붙어 3:2로 이겼다. 이 경기는 세르비아 3부 리그에서 OFK가 라이벌이자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팀인 FK 라드를 이긴 자이언트 킬링으로 유명하다. OFK의 이름값을 어느정도 한 셈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상황 악화 및 지속으로 인해 3부 리그인 베오그라드 리그의 모든 클럽들이 시즌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고, OFK 베오그라드는 아쉽게도 3위로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또한 재정적으로도 불안한 상황이다.
이후 2022-23시즌 3부 리그에서 우승하며 승격에 성공하였고, 2023-24시즌에는 7시즌만에 2부 리그에 참가하여 정규 라운드를 1위로 마친 후 스플릿 라운드 3경기만에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2년 연속 우승+승격에 성공, 9시즌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2024-25시즌 9시즌 만에 돌아온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선 11경기를 치러서 7승 2무 2패 승점 23점으로 두 경기를 덜 치른 세르비아의 강호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2점 차로 밀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 특징
세르비아 리그에서도 전통적으로 많은 선수들을 배출한 유소년 강자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세르비아 국적의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레전드들을 여럿 배출한 팀인데 일리야 페트코비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등이 OFK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다.3.1. 주요 선수
-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 (2011~2015, 2024~)
3.2. 주요 감독
- 일리야 페트코비치 (1990~1993)
- 미오드라그 안젤코비치 (1996, 2002, 2003)
- 류프코 페트로비치 (2008)
- 브란코 바비치 (2012)
4. 기타
[1] #[2] BSK 베오그라드가 TSK 슈마디야와 합병되고 지금의 OFK 베오그라드가 되었던 날이다. 원래대로라면 이 날이 창단일로 기념되어야 하지만 AS 로마나 FC 코펜하겐처럼 합병날짜를 창단일로 정하지 않고, 전신의 창단일을 구단에서 기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해 비판하는 기사도 나왔다.[3] 2005-06 시즌 준우승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