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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29

One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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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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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8D4><colcolor=white>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
종류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일 2007년 8월 1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장점4. 단점
4.1. 바탕화면/바로가기 백업기능 오류4.2. Windows 10 OneDrive 업데이트 실패 (해결됨)
5. 운영 정책
5.1. 성인 자료 업로드 금지5.2. 유료 플랜5.3. 프리미엄
6. 용량 정책의 변화7. 팁8. OneDrive for Business

[clearfix]

1. 개요

Microsoft클라우드 스토리지. SkyDrive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2013년 영국의 방송회사 Sky와의 상표권문제로 인한 법정분쟁 끝에 2014년 2월 19일부로 OneDrive로 이름이 바뀌었다.#[1]

중국에서도 Bing이 서비스되지만 OneDrive는 트집잡히긴 싫은지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

2. 상세

오랫동안[3] 해당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사라지니 주의하자. 아니면 그냥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된다. 클라이언트는 Windows 7 이하 버전은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고 Windows 8 이상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Windows 8.1의 내장 원드라이브는 스마트 파일이라고 불리는 다운로드되지 않았지만 파일 목록에는 표시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 다른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다.

Windows 8부터 설치되어 있는 OneDrive가 쓸모가 없어 삭제하고 싶다면 이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Windows 10에 기본 탑재된 OneDrive는 여러모로 기능이 퇴화되어 원성을 산 바 있다. 대표적인 게 [모든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 옵션이 빠진 것. 이 옵션은 원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을 Windows 탐색기 내의 OneDrive 폴더에 표시하면서도 온라인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따라서 로컬 저장 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SSD의 대중화와 저가형 노트북의 양산으로 인한 저장 공간 부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Windows 10의 OneDrive에서 소리소문없이 빠지면서 OneDrive의 파일을 이용하려면 로컬 공간에 동기화를 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4] 거기에 동기화 경로의 변경을 연결을 끊었다 다시 연결해서 해야 하는 것은 덤. ##

그런데 2016년 6월, OneDrive 앱이 업데이트되면서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드디어 Windows 10에서도 웹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앱을 통해 원드라이브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업데이트된 것은 레거시 앱이 아니라 유니버셜 앱이므로 Microsoft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야 한다. 기본 탑재되어 있던 앱은 아직 그대로이기 때문에 Windows 탐색기에서 이용하던 종전의 방식과는 다르다.

Windows 10 1709 업데이트로 내장된 기본 OneDrive 프로그램만으로도 온라인 전용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탐색기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 OneDrive 폴더 내 파일의 온라인 상태 또는 기기보관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직접 기기에 동기화시킬지 온라인화시킬지 선택할 수 있다.

Windows 10 1809 업데이트 이후 파일 우클릭시 나오는 OneDrive 메뉴가 사라지는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은 사용자 계정 컨트롤의 문제로 보이며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껐다가 켜고 재부팅하면 다시 OneDrive 메뉴가 살아난다.

2019년 11월 4~8일에 열린 '이그나이트(Ignite) 2019'에서 Microsoft는 OneDrive의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을 100GB로 상향하고 보다 빠른 동기화를 위해 파일 동기화시 변경된 부분만 동기화시키는 Differential Sync(Block Level Sync)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년 12월부터 개인 계정의 경우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이 파일당 최대 100GB까지로 상향되었다. 다만 비즈니스 계정의 경우 현재는 기존과 동일하게 15GB까지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추후 100GB로 상향될 예정이다. #

2021년 2월 이후 개인 계정부터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이 파일당 최대 250GB까지로 상향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계정의 경우 추후 250GB로 상향될 예정이다.###

3. 장점

주요 강점은 Windows Phone[5]과의 Office 허브 연계성, 그리고 Office Online. 핫메일을 주력으로 쓴다면 OneDrive를 말 그대로 첨부파일 셔틀로 부려먹으면서 쓸 수 있고 Exchange나 Office 365와 같은 Microsoft의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매우 강력한 호환성을 자랑해서 한국에서도 은근히 쓰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사진 갤러리 기능이 사기급으로 강력해서 대량의 사진들을 클릭 한 번만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링크드인에 통째로 보낼 수도 있고 위에서 언급한 원격 스토리지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한 1년에 11만 원 정도 하는 정품을 구매할 경우 5대까지 Office 365 정품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사무실, 재택근무, 카페, 출장지 등과 같이 여러 군데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사실상 공짜로 Office 365를 사용하게 되는 것과 매한가지라,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된다.

단 미국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mp3, m4a, wma 확장자를 지원한다. Xbox, Windows Phone, Windows 10에서 이용 가능하며 5만 곡을 저장할 수 있다. 홈페이지, 기사, 계정 국적 변경법

후술하겠지만 과거에는 국내에서 느린 속도로 불만사항이 많았으나 국내에 MS가 Azure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를 2곳이나 개설한 덕인지, 언제부턴가 국내 서비스중인 상용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 가운데 가장 빠른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를 보인다! 큰 파일을 하나 올려두고 작업관리자로 네트워크 송수신량을 모니터링해보면 장치가 연결된 회선의 가용 대역폭을 거의 전부 사용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는 대결상대도 되지 않고 국내에 데이터센터가 있는 토종 기업인 네이버 N드라이브도 무슨 이유에선지 한수 접고 갈 정도. 자사 소프트웨어인 Windows-Office 365-OneDrive 간의 안정적 궁합은 덤이다.

WebDAV 인터페이스를 네이티브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말하자면 OneDrive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매핑하거나 파일 시스템에 폴더처럼 낑겨넣는 게 기본적으로 된다는 뜻이다.[6] 데스크탑 앱 동기화는 계정 한 개만 가능하기 때문에 Microsoft 365 구독 등으로 OneDrive 계정이 여러 개일 때 매우 중요한 기능. 이런 당연히 될 것 같은 게 왜 장점이냐면 이게 안 되는 서비스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드랍박스는 예전에는 WebDAV를 우회적으로 지원하다가[7] 나중에 WebDAV 지원 기능을 DropDAV라는 별개의 서비스가 가져가게 되어 지금은 드랍박스 구독료와는 별도로 월 5달러씩 내야 된다.

Fall Creators Update(1709)에서 추가된 'Files On-Demand(주문형 파일)' 기능으로 데스크탑 앱이 매우 강력해졌다.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윈도우 탐색기에서 열람하고 실제로 사용할 때가 되면 다운받는 기능인데 한 번 다운받은 파일은 영구 보관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장치에 용량이 부족해지면 알아서 지워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온라인 전용 파일은 최소한의 메타 데이터만 저장해서 디스크 공간을 거의 점유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컴퓨터 여러 대를 굴리느라 용량이 각각 다를 때 매우 편리한데 32GB짜리 태블릿에 1TB 용량 전부를 일단 닥치고 동기화해 놓고 그냥 쓰다 보면 알아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만 로컬에 저장되어 있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1709 이후 데스크탑 앱의 위엄은 사실상 스토어 앱을 잉여로 만들고 웹 앱은 실수로 파일을 지웠을 때나 들르게 되는 수준이 되었다. 고로 Windows/Mac 상관없이 컴퓨터를 여러 대 굴린다면 OneDrive 특유의 배짱 가성비와 맞물려 효율이 매우 좋아진다. Google 드라이브의 파일 스트림과 유사한 기능이지만 Google의 경우 이 좋은 기능을 Google Workspace 같은 유료 서비스 가입 사용자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의외로 리소스 점유가 낮다는 귀여운 장점도 있다. 드랍박스와 비교했을 때 메모리 점유율이 절반 정도 스레드는 1/10 정도만 연다. 이건 Windows 10에 얽혀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Windows 7이나 Windows Vista에서 돌아가는 OneDrive도 마찬가지다. 빵빵한 데스크탑에서야 이게 무슨 소용이겠냐만 태블릿이나 노트북처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야 쓸모가 있는 기기에서는 나름 중요하다.

많은 용량의 파일을 한번에 삭제하거나 휴지통으로 옮길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연결된 이메일로 대량의 파일이 삭제가 되었다는 안내 메일이 수신된다, 만약 자신이 한 게 아니라면 꼭 확인하자.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내장 갤러리 앱과 연동해서 사진을 동기화할 수 있다. 갤러리 앱으로 연동할 경우, 스마트폰에 사진을 삭제하면 OneDrive 내에 사진도 삭제된다. 반대로 OneDirve 내에 사진을 삭제하면 스마트폰의 사진도 삭제된다. 스마트폰과 클라우드의 사진 파일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OneDrive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스마트폰의 사진 관리를 PC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 삼성 갤럭시 갤러리 앱 연동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Personal 계정만 가능하고, Business 계정(회사, 학교)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당연히 삼성 갤럭시 이외에 스마트폰은 이용이 불가하다.

macOS에서 저장한 파일을 Windows에서 열 때 USB, 외장하드나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리면 한글이 풀어져 나오나, OneDrive에 올리면 Windows에서 한글이 풀어지지 않고 제대로 보여준다. 때문에 Windows와 macOS를 번갈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OneDrive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또한, OneDrive에다가 Windows와 macOS를 다 동기화 시켜놓으면 macOS와 Windows를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할 일이 많은 유저라도 동일한 파일구성이 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4. 단점

OneDrive를 사용할 생각이 없거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면 정말 골때리는 존재로 자리잡는다. PC의 기본 폴더들이 동기화 명목으로 OneDrive에 백업되는데, 이를 나중에 확인하고 중복이라 판단한다든지, 용량 초과에 따른 과금 유도를 보지 않기 위해 폴더를 정리한다든지 등의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고 해당 폴더들을 삭제한다면 멀쩡히 있던 파일도 다같이 전부 휴지통으로 직행하고, 심하면 그냥 설치된 프로그램 대다수가 사라지는 유사 포맷이 발생한다. 휴지통을 그대로 복구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재설치를 거쳐야 한다. 즉 처음 사용하거나 존재 자체를 모르면 정말 골때리는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한국어 Windows에서 내 문서와 사진을 동기화하면, 폴더 이름을 한글로 '문서', '사진'으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곧 죽어도 유니코드 안 쓰는 원시적 프로그램들에서 호환성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문서와 사진 폴더의 위치 변경 기능을 이용해 영문(+숫자) 이름으로만 바꿔주면 해결된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싱가폴과 일본을 차례로 경유하여 데이터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속도가 느린 서비스로 악명이 높았으나 윈도우 10 서비스를 앞두고 속도가 크게 개선되며 이는 옛말이 되었고 오히려 속도가 원드라이브의 최고 장점이 되었다. 파일 크기 및 개수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100Mbps 유선 회선에서 웹 다운로드 평균 70Mbps 업로드 평균 40Mbps, 동기화 프로그램에서는 업로드 평균 30~90Mbps를 기록한다. 기가비트 회선의 경우 상태가 좋으면 무려 300Mbps의 속도로 동기화가 되는 장면도 구경할 수 있다. 이전 항목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단일 파일을 웹브라우저로 업로드 시켜보면 회선의 가용 대역폭을 거의 다 사용하는 흠좀무한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참고로 웹에서 로컬의 원드라이브 폴더(동기화 폴더)로 다운로드받으면 속도가 매우 느릴 가능성이 높다. 원드라이브 폴더로 받아야겠다면 로컬의 다른 곳에다 받고 동기화시키는 폴더로 옮기도록 하자.

PC 클라이언트가 아직은 드랍박스의 클라이언트에 비해 신뢰도가 약간 떨어진다. 낮은 확률로 동기화가 안 되는 상황이 있는 모양. 가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보인다. 가끔 오피스 파일들만 동기화가 안되는 팀킬이 일어나기도 한다. 원드라이브 설정에서 "Office 파일을 다른 사람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습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여러 사람이 한 문서를 같이 편집하는 것은 구글 문서 같은 서비스에서 하고 이후 PC의 파일로 Ctrl CV하는 것이 낫다.

누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니랄까봐 리눅스 지원도 부족하다. 드랍박스는 어지간한 디스트로라면 비록 독점 바이너리를 이용한다 한들 데스크탑 앱 구현이 해당 디스트로의 패키지 인덱스에 있을 것이지만 원드라이브는 그 놈의 독점 바이너리도 없다. 물론 방법이야 있다... 소스째로 받아서 컴파일하는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말이다. 리눅스용 원드라이브 프로젝트 중 하나 링크된 프로그램에는 다계정 동시 동기화나 파일 단위 개별 동기화가 지원되는 등 의외로 본가보다 좋은 기능도 있지만 동기화 리스트에 폴더나 파일 등의 개별 엔트리가 수백 개가 넘어갈 경우 성능 저하가 심각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험 결과 정션이나 심볼릭 링크가 있을 경우 타겟을 따라가서 중복 업로드한다. 이 점은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다를 건 없지만 어쨌든 동기화 폴더 안에 내부 참조하는 링크가 있을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량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링크를 사용해 증분 백업을 하는 것은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원래 용량×버전 개수만큼 클라우드 용량이 뭉텅뭉텅 줄어들 것이다...

데스크탑이나 외장하드가 동기화 장소라면야 상관없겠지만 윈도우의 경우에는 NTFS로 포맷되어 있는 저장소에만 원드라이브 폴더를 지정할 수 있다. 윈도우 랩탑이나 태블릿과 함께 안드로이드 폰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조하자.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에서 파일명의 숫자 정렬 방식이 일반적인 윈도우 방식과 다르다. 가령, 1,2,3,4 ... 9,10,11...19,20,21의 파일을 이 앱에서 오름차순 정렬하면 1,10,11,...19,2,20,21..순으로 정렬된다. 숫자를 텍스트로 인식하여 정렬하는 듯한데 위의 방식처럼 파일을 관리하는 사용자는 1,2,3..이 아닌 01,02,03..으로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 한글 파일명으로 업로드한 것을 데스크톱 앱을 통해 볼 경우 파일명이 해체되어 올라가는 버그가 있다. ㅇㅣㄹㅓㄴㅅㅣㄱㅇㅡㄹㅗ. 버그 리포트가 올라간 지 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있다.

PC에서는 정기결제를 하지 않아도 폴더 전체를 오프라인 유지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앱에서 폴더를 오프라인 유지하려는 경우 정기결제를 해야 한다. 그 안의 파일을 하나하나씩 오프라인 유지하면 되긴 하지만 번거로운 건 어쩔 수 없다.

원드라이브의 경우 약관상 타 클라우드에 비해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데 2019년에 보다 강화된 약관을 엄격하게 적용함에 따라 계정이 잠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이패드로 클립 스튜디오와 연동하여 사용시 저장 한두번으로 무더기로 캐시파일이 생겨나 지저분해진다. 현재까지 해결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4.1. 바탕화면/바로가기 백업기능 오류

처음 로그인할 때 안내 페이지에서 기본값 설정을 해제,변경하지 않으면 윈도우 10 RS 5에서는 탐색기의 '바로 가기' 중 문서와 사진을 원드라이브 폴더로 옮겨 버린다.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면 '동일한 위치에 리디렉션할 수 없는 폴더가 있기 때문에 폴더를 이동할 수 없습니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라면서 오류가 나는데, 원드라이브 설정을 열고 '백업' 탭에 있는 '백업 관리'로 들어가서 문서와 사진의 백업을 해제한 다음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시도해 보자. 잘못된 디렉터리 오류는 이쪽을 참조

4.2. Windows 10 OneDrive 업데이트 실패 (해결됨)

2017년 6월경부터 Windows 10 데스크톱 OneDrive[8] 업데이트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백그라운드에서 지속적으로 자동 업데이트를 시도하지만 CPU만 30% 가량 점유하면서 실패한다. 최근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진 윈도우 10 유저라면 반드시 작업 관리자를 띄워서 프로세스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

가끔 알림 센터에 뜨는 메시지를 따라 수동 설치를 시도하면 "처음 사용하기 위해 OneDrive 준비 중..."이라고 쓰인 첫 화면에서 동일하게 CPU만 점유하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려고 해도 같은 증상을 보이며 설치가 진행되지 않는다. 이 경우 설치 프로세스를 모두 강제 종료하고 C:/Windows/SysWOW64 폴더에 있는[9] OneDriveSetup.exe로 설치하고 재부팅하면 복원할 수 있다.

데스크톱 OneDrive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사람은 업데이트 프로세스의 CPU 점유 문제 때문에 작업관리자로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다가 OneDriveSetup.exe가 나타나면 바로 날려야 하는 매우 번거로운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별로 도움되지 않는 원론적인 해결책만 제시하고 있다. # Windows 10 자체에 OneDrive가 내장되어 있어서 제거나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10] 오히려 이 부분 때문에 설치나 업데이트가 꼬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현재는 공식적으로 해결된 문제이다.

5. 운영 정책

5.1. 성인 자료 업로드 금지

이용 약관의 행동 강령에 따르면 성인물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동 강령에 위배되는 자료를 업로드하여 '공개적으로 표시하거나 공유'할 경우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거나 계정을 폐쇄할 수 있다고 한다.
{{{#!folding 【OneDrive 행동 강령】
  1. 준수 사항.
    1. 귀하는 본 조건에 동의함으로써 본 서비스를 사용할 때 다음 규칙을 준수할 것에 동의하게 됩니다.
      1. 불법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어린이를 이용하거나, 해를 끼치거나, 위협하는 어떠한 행동에도 개입하지 않습니다.
      3. 스팸을 보내거나 피싱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스팸은 원치 않는 대량 이메일, 게시물, 연락처 요청, SMS(문자 메시지), 인스턴트 메시지 또는 유사한 전자 통신입니다. 피싱은 이메일 또는 다른 전자 통신을 보내 부정한 방법 또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신자가 개인 정보 또는 민감한 정보(예, 비밀번호,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여권번호, 신용카드 정보, 금융 정보 또는 기타 민감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유도하거나 계정 또는 기록, 유출 문서 또는 기타 민감한 정보, 급여 및/또는 금융 혜택에 대한 액세스하는 것입니다.
      4. 부적절한 콘텐츠 또는 자료(예: 나체, 수간, 포르노, 불쾌감을 주는 표현, 그래픽 폭력 또는 범죄 활동 포함) 또는 현지 법률 또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귀하의 콘텐츠 또는 자료를 공개적으로 표시하거나 본 서비스를 사용하여 공유하지 않습니다.
      5. 허위이거나 올바르지 않거나 속이거나(예: 사기로 금전 요구, 다른 사람 사칭, 본 서비스를 조작하여 게임 횟수 늘리기 또는 랭킹, 등급 또는 코멘트에 영향) 명예 훼손하거나 중상모략하는 활동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6. 본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 또는 사용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제한도 피하지 않습니다.
      7. 사용자 자신, 서비스 또는 기타 사항에 해를 끼치는 활동(예, 바이러스 전송, 스토킹, 테러 콘텐츠 게시, 비방 주고받기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한 폭력 옹호)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8.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예: 저작권이 있는 음악 또는 다른 저작권이 있는 자료의 무단 공유, Bing 지도 또는 사진의 재판매 또는 기타 배포)하지 않습니다.
      9.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보호 또는 데이터 보호 권리를 위반하는 활동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10. 다른 사람이 이러한 규칙을 위반하는 것을 돕지 않습니다.}}}
특히 예전의 자사 유저 고발 전적을 봐서는 아동 포르노를 업로드한다면 넌 이미 잡혀있다. 사실 미 연방법상 미디어 대기업(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그들이 운영하는 파일 저장 서비스든 소셜 미디어든 이메일이든 아동 포르노를 고발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원드라이브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일반 성인물 업로드 또한 금지한다는 것이 타 사이트 대비 특이한 편.[11]

문제라면 Windows 10 이상에서는 바탕 화면이 OneDrive와 동기화되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다.[12]

5.2. 유료 플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생성시 기본 5GB를 제공하며 친구 초대를 통해 0.5GB씩 최대 10GB의 보너스 용량을 추가할 수 있다.

2022년 9월 개인 사용자용 기준
요금제
상품명 용량
Microsoft 365 Free 5GB 무료
Microsoft 365 Basic 100GB 2,900원 29,900원
Microsoft 365 Personal 1TB 8,900원 89,000원
Microsoft 365 Family 6TB[13] 11,900원 119,000원

기본적으로 Microsoft 365 라이센스와 함께 제공되는 방식이다. Microsoft 365 사용권에 OneDrive가 포함되어 있는 셈. Free와 Basic에는 웹 버전 및 모바일 버전만 사용할 수 있고, Personal과 Family는 PC 및 Mac 버전도 사용할 수 있다. Word, Excel, PowerPoint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의 위상을 생각하면 괜찮은 메리트.

Personal과 Family 요금제에서는 200GB(1,900원/월), 400GB(3,900원/월), 600GB(5,900원/월), 800GB(7,900원/월), 1TB(9,900원/월)의 추가 저장소를 구입할 수 있다.[14] #

2016년 이전에는 무제한 용량 제도[15]가 있었다.

비즈니스용 OneDrive는 개인용과 별개로 계속 무제한 플랜이 적용된다.# \11,200/사용자/월에 Google Workspace처럼 5명 이상 구독하면 1TB/사용자 제한이 풀리며 관리자는 5TB까지 할당이 가능하다. 이후 MS 고객센터 쪽으로 연락해 최대 25TB까지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으며 25TB 이상은 SharePoint 공간의 추가 크레딧으로 사용가능. 단 사용량이 90% 이상이어야 한다.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Personal 플랜을 월 3,900원에 구독 가능하다. 졸업생이라도 대학에서 본인이 계정을 해지하지 않았다면 구독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5.3. 프리미엄

Microsoft 365 구독자를 프리미엄 구독자로 친다.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

6. 용량 정책의 변화

용량 정책 변화가 심하다. 용량 회수까지 단행하니 굳이 이래저래 용량 늘리려 힘빼지 말자.
무료로 보너스 용량을 받을 수 있던 이벤트가 몇 번 있었다. 15GB 당시에는 모바일 앱에서의 카메라 자동 업로드 설정으로 3GB 추가 용량을 제공했고, 2014년 10월 말까지는 카메라 백업 기능을 활성화하면 3GB 추가 용량을 또 15GB로 늘려줬다. 2015년 2월에는 드롭박스와 연동하는 1년 100GB의 프로모션과, Bing 리워드 2년 100GB의 용량 확장 프로모션이 있었다.#

용량 삭감이 있을 때도 기존 이용자들은 용량을 보존해주었는데, 25GB에서 7GB로 삭감될 당시에는 기존 이용자들은 그대로 25GB 용량이 보존되었으며, 이후 15GB로 증가될 때 기존 이용자들의 용량도 삭감되었으나 동시에 10GB의 영구 보너스 용량을 제공하여 사실상 용량을 보존해줬다. 일부 사용자의 보너스 용량 목록에서 보이는 '로열티 보너스'가 바로 이것. 이후 15GB에서 5GB로 삭감될 때는 기존 이용자도 예외 없이 삭감되며 카메라 보너스 역시 없어진다고 공지했으나, 이후 말을 바꿔서 2016년 1월 31일까지 링크에서 용량 보존 신청을 하면 기존 무료 용량 15GB와 카메라 보너스, 로열티 보너스 등의 보너스 용량을 보존해 주기로 했다.

따라서 2022년 기준으로 친구 초대 없는 최대 무료 용량은 기본 용량 15GB + 로열티 보너스 10GB + 카메라 보너스 15GB = 총 40GB이고, 친구 초대를 모두 했다면 45GB까지 늘릴 수 있다.

한편 유료 용량 정책에 대해서는 2015년 11월에 새 공지를 올려 무제한 이용자들을 1TB로 바꾸고 100/200GB 플랜을 폐지하고 2016년 초부터 50GB 월 1.99달러 플랜으로 대체할 것이라 하였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비정상적인 사용 때문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영화 파일 등을 올려놓고 혼자서 75TB나 사용하거나 계정에 평균 1만 4천회 이상 접속하여 파일을 받아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후자는 웹하드 비슷한 용도로 악용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사실 저 75TB 사용자 등에 대해서는 서비스 시작 전 이미 사전적으로 몇 명의 사용자가 저 정도쯤 사용할 것이라는 것까지 충분히 예측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것이고 따라서 저런 변명은 너무 비겁하다는 비판 또한 가능하다. 그저 정책 변경 등의 사소한 이유에 불과한 것을 '예상치 못한 사용자의 사용패턴' 탓으로 돌리면서 비난을 줄이려고 의도했다는 것 자체가 현 유료 사용자들에게는 괘씸하게 보이는 것이다.[16]

2023년 11월자로 많은 대학에서 대학생 전용으로 무료 제공하던 원드라이브 용량을 1~10GB 수준으로 급감시켰다.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 유료이용을 강제하는 수준이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유료화 정책은 기존에도 많이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대학생을 상대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자아낸다.

대학 계정이 아닌 1년 11만 원 정도의 사제 계정은 1TB 용량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

7.

8. OneDrive for Business

기업 및 교육기관용 Microsoft 365에 제공되는 OneDrive.

겉보기에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SharePoint Online 기반이라[19] 내부구조가 꽤 다르며 과금체계나 기능도 다른 구석이 많다.

[1] Skype를 감안하면 저 고소는 억지라 생각된다. 이후 헬로 게임즈의 노 맨즈 스카이의 Sky를 걸고 넘어지며 고소한 것을 보면 사실상 기정사실. 결국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노 맨즈 스카이하고의 소송은 Sky가 패소했다.[주의사항] 최신 브라우저가 아닌 구버전은 용량이 300MB 제한된다.[3] 약관에는 1년이라고 명기되어 있다.[4] 예를 들어 128GB의 로컬 저장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원드라이브 용량이 1TB가 됐든 어떻든 일부 폴더를 선별해 동기화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5] 2017년 단종[6] 네이버 MYBOX가 파일 시스템에 N: 파티션을 추가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7] 개인 사용자에게 드라이브 매핑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Otixo같은 클라우드 허브를 이용하면 어떻게든 할 수는 있었다.[8] Windows 8.1부터 내장된 탐색기형 OneDrive[9] 버전에 따라 C:/Windows/System32에 존재하기도 한다.[10] 다만 cmd를 통해 강제로 제거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거에서 삭제할 수 있지만 탐색기에서는 OneDrive 폴더가 그대로 남기 때문에 완전히 지울 수 없다.[11] 엄밀히 따지면 업로드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표시하거나 공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퍼스널 볼트 같은 잠긴 곳에 넣어 두고 혼자만 이용한다면 사실은 이 강령에 위배되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잠긴 공간을 들여다볼 수 없는 것이 정말 확실하다면.[12] 이 사항은 문단의 내용과는 별개로 꽤나 악질적인 다크패턴이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OneDrive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는데 자기 혼자 백업하다 용량이 거의 가득 차서 백업이 안 되었다는 표시가 뜨면 결제를 유도한다던가 하는 식이라는 것.[13] 사용자 6명 각각 1TB 제공[14] 단 Family 구독의 경우 기본 구독 소유자만 추가 저장소를 구입할 수 있다.[15] 1TB를 다 채우면 별도의 요금 없이 추가 신청하여 계속 늘릴 수가 있었다.[16] 그런데 영문 원문은 어땠는지 몰라도 한국어판 공지문은 비난색은 없었다. 그냥 '정책이 바뀌었으니 알아서 하라' 정도로 무채색이었다.[17] 드랍박스 방식[18] 오피스에서 강제 업로드하는 방식[19] 주소도 sharepoint.com 이고, 각종 api 커넥터에서도 쉐어포인트 문서라이브러리로 잡힌다. 사실상 쉐어포인트 문서 라이브러리에 개인 접근권한 걸고 원드라이브 스킨 씌운 형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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