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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Oxygen Not Included [Animated Short] - Cosmic Upgrade |
Oxygen Not Included의 주 무대가 되는 소행성 안에는 복제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으며 식물과 함께 직접 움직이며 살아가는 크리터들이 있다. 실존하는 생물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기에 외계생명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이하다 보면 대부분 그라타스 사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낸 생물들임을 알 수 있다.
쑤심딱지와 DLC의 벌타를 제외한 모든 크리터는 절대 선제공격을 하지 않으며 직접 죽여서 전리품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주로 사육해서 자원을 산출해내는 유용한 가축들이다.
지역에 따라 등장하는 크리터의 종류가 다르며 자연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크리터를 얻으려면 프린팅 팟에서 뜨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모든 크리터에게는 다양한 능력치가 있다. 나이, 건강, 야생성 등으로 해당 크리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크리터 능력치 | |
| 나이 | 모든 크리터는 수명이 있으며 정해진 수명까지 나이를 먹으면 죽는다. 수명이 다해가는 크리터는 늙은 크리터라는 설명이 추가된다. |
| 건강 | 크리터의 체력. 복제체에게 공격명령을 내려 공격하거나 쑤심딱지류가 공격을 해서 체력이 감소하여 0까지 떨어지면 잠시 후 크리터는 죽는다. |
| 야생 | 보통 마주하는 크리터는 야생성이 가득해 곧장 길들일 수 없으며 포획한 뒤 외양간 안에 있는 치장 스테이션(일반 크리터의 경우) 혹은 물고기 사료 공급기(드럽치의 경우)를 통해 해당 크리터의 야생성을 줄일 수 있고 0이 되면 완전히 길들여진 상태가 된다. 크리터가 낳을 때 해당 크리터의 야생 수치에 따라 알의 야생 수치도 영향을 받으며 한번 길들여진 크리터의 알에서 나온 크리터는 무조건 길들여진 상태로 다시 야생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 일부 크리터는 길들일 수 없다. |
| 행복 | 복제체의 사기와 유사한 역할로 크리터의 현재 생육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값은 0이며 행복 수치에 따라 크리터의 기분이 정해지며 기분에 따라서 물질 대사율과 생식 수치 증가량이 달라진다. |
| 칼로리 | 크리터는 알에서 태어날 때 일정량의 칼로리를 가진 채로 태어나며 먹이를 섭취하여 보충한다. 칼로리가 0인 상태에서 10주기가 흐르면 굶어 죽는다. |
| 생식 | 크리터가 알을 낳을때 까지의 비율이다. 100%에 도달하면 알을 낳고 다시 0%으로 돌아간다. 크리터의 생식 수치 증가 공식은 1 ÷ (최대 수명 × 0.6) × 100% ÷ 주기이다. 즉 최대 수명의 60%마다 알을 하나 낳는다. 길들여지고 행복한 크리터의 경우 최대 수명의 6%마다 알을 하나 낳는다. 작은 아기 크리터는 생식 수치가 없다. 야생 상태에서 크리터는 일생에 단 한 번만 알을 낳으므로 플레이어가 사육하지 않는다면 개체수는 절대로 늘지 않는다. 환경이 변해 개체수가 감소할 때도 많다. 일부 크리터는 알을 낳지 않는다. |
| 물질대사 | 크리터의 칼로리 소모율. 물질 대사가 25%라면 설정된 칼로리의 25%만 소비한다는 뜻이며 칼로리가 부족해져야 먹이를 섭취하므로 물질대사가 떨어진다는 것은 섭취를 덜 한다는 것이고 물질 생산 주기도 길어짐을 의미한다. |
| 체온 | 크리터의 체온은 주변 온도의 영향을 받으며 적정 체온에서 벗어나면 행복도가 낮아지고 생존 가능 체온 범위에서 벗어나면 죽는다. 적정 체온 범위를 벗어나는 건 상관 없지만, 생존 가능 체온 범위는 꼭 지켜야 한다. |
| 크리터 상태 |
| 거침(Wild) |
| 조건: 야생 > 0 |
| 야생: +5%/주기 크리터 물질대사: -75% 비늘 생장: -75% |
| 길들여짐(Tame) |
| 조건: 야생 = 0 |
| 행복: -1 |
| 갇힘(Confined) |
| 조건: 방 크기가 크리터가 요구하는 기본 방 크기보다 작거나 타일, 문에 끼었을 때[1] |
| 행복: -10 |
| 굶주림() |
| 조건: 크리터의 보유 칼로리가 0이 되었을 때. |
| 행복: -10 |
| 혼잡함(Crowded) |
| 조건: 방 크기÷크리터 수(알 제외) < 요구되는 방 크기[2] |
| 행복: -1×크리터 수 빛을 내지 않음 (빛벌레) |
| 비좁음(Expecting) |
| 조건: 방 크기÷크리터 수(알 제외) < 요구되는 방 크기 알 개수 > 0 |
| 생식 증가가 멈춤 |
| 작은 아기!(Tiny Baby) |
| 조건: 6세 미만 |
| 물질대사: -90% 행복: +5 |
| 치장됨(Groomed) |
| 조건: 치장 스테이션에서 치장받음(1주기동안 지속) |
| 행복: +5 야생: -55%/주기 |
| 사료 공급기에서 먹음(Ate From Feeder) (드럽치) |
| 조건: 사료 공급기를 통해 먹이를 먹음(1주기 동안 지속) |
| 행복: +5 야생: -20%/주기 |
| 행복(Happy) |
| 조건: 행복 4 이상 |
| 생식률: +900% |
| 만족(Satisfied) |
| 조건: 행복 0∼3 |
| 변동 없음 |
| 풀죽음(Glum) |
| 조건: 행복 -9∼-1 |
| 물질대사: -15%(거침 상태일 경우), -80%(길들여진 상태일 경우) |
| 비참함(Miserable) |
| 조건: 행복 -10 이하 |
| 물질대사: -15%(거침 상태일 경우), -80%(길들여진 상태일 경우), 생식률 증가 멈춤 |
2. 주둥가리(Hatch)
| 정보 | |||
| 주둥가리는 눈을 가지지 않고 전혀 볼 수 없지만 머리 꼭대기의 감광성 부분이 어두운 빛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서 어두운 동굴과 터널을 선호합니다. 주둥가리를 쓰다듬으려고 할 때, 경험이 없는 조련사는 주둥가리의 머리에 너무 빨리 손을 뻗는 실수를 합니다. 이건은 주둥가리에서 두려움에 대한 반응을 유발합니다. "두정안"이라 불리는 감광성 피부 부분이 갑작스러운 빛의 변화를 들어오는 공중 포식자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잡식성"이라는 용어는 범위가 섭취 가능한 비유기 물질까지 확장되지 않으므로 주둥가리를 이렇게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알려진 거의 모든 물질을 섭취하고 영양가를 찾아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용어는 "전식성"일 것입니다. 주둥가리를 쓰다듬는 적절한 방법은 네 발 중 하나를 먼저 만져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킨 다음 세분화된 하복부를 부드럽게 긁거나 두꺼운 키틴질 등을 단단히 두드리는 것입니다. | |||
| <rowcolor=white>주둥가리 (Hatch) | 돌 주둥가리 (Stone Hatch) | 슬기로운 주둥가리 (Sage Hatch)[3] | 매끄러운 주둥가리 (Smooth Hatch) |
| 주둥가리는 고체 석탄을 폐기물로 배설하며 묻혀 있는 물체를 파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돌 주둥가리는 고체 석탄을 폐기물로 배설하며 땅을 파고 들어가는 것을 즐깁니다. | 슬기로운 주둥가리는 고체 석탄을 폐기물로 배설하며 땅을 파고 들어가는 것을 즐깁니다. | 매끄러운 주둥가리는 금속 광석을 먹고 제련된 금속을 배설하며 땅을 파고 들어가는 것을 즐깁니다. |
| 서식 지역 | |||
| 사암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 건강: 200 | 건강: 25 | 건강: 400 |
| 최대 수명: 100주기 칼로리 소모: -7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7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6300㎉ 적정 체온: 10∼20℃ 생존 가능 체온: -30∼70℃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모래, 사암, 점토, 으깬 바위, 흙, 퇴적암: 140㎏[50%] 식품: 700㎉[75%] | 퇴적암, 화성암, 흑요석, 화강암: 140㎏[50%] 금속 광석[7]: 140㎏[25%] | 흙, 는지렁이, 조류, 비료, 오염된 흙, 으깬 바위: 140㎏[100%] 식품: 700㎉[100%][11] | 금속 광석[12]: 100㎏[75%] |
| 배설물 | |||
| 석탄 | 제련된 금속 | ||
| 알 확률 | |||
| 애주둥가리 알: 98% 돌 애주둥가리 알:2% | 애주둥가리 알: 32% 돌 애주둥가리 알:65% 매끄러운 애주둥가리 알:2% | 애주둥가리 알: 33% 슬기로운 애주둥가리 알:67% | 애주둥가리 알: 11% 돌 애주둥가리 알:22% 매끄러운 애주둥가리 알:67% |
| 알 확률 변동(먹이에 의해 변동) | |||
| 돌 애주둥가리 알 +5%/퇴적암 700㎉ 슬기로운 애주둥가리 알 +5%/흙 700㎉ | 돌 애주둥가리 알 +5%/퇴적암 700㎉ 매끄러운 애주둥가리 알 +5%/금속 광석 700㎉ | 슬기로운 애주둥가리 알 +5%/흙 700㎉ | 매끄러운 애주둥가리 알 +5%/금속 광석 700㎉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20주기 | |||
| 사망시 | |||
| 고기: 2㎏ | |||
| 기타 | |||
| 장식: +10 (반경: 1 타일) 낮 시간 동안에는 주변의 자연 타일에 파고들어 휴식함. | |||
| <colcolor=white>주둥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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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주둥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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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주둥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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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끄러운 주둥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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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으로 낮에는 자연 타일에 굴을 파서 숨어있다가 밤에는 나와서 돌아다니며 자원을 먹고 석탄을 배설한다. 인공 타일 위에서는 굴을 파지 못하고 낮에도 어쩔 수 없이 활동한다.
또한 활동하는 중에는 복제체와 비슷하게 가로로 1칸의 빈 공간을 뛰어 넘을 수 있고 세로로 2칸 높이의 절벽을 오를 수 있으나 1칸의 빈 공간이 있는 1칸 높이가 다른 곳은 뛰어넘을 수 없다. 그리고 사다리는 이용하지 못한다. 새끼는 뛰지는 못하고 평지만 이동 가능하다.
기본형 포함 4가지의 변종은 매끄러운 주둥가리를 제외하면 용도가 거의 비슷하다. 석탄 공급원으써로는 슬기로운 주둥가리의 변환 효율이 가장 높지만 변종마다 먹이 종류가 상이하니 주력으로 이용할 먹이에 따라 변종을 취사선택하자.
종류에 따라 은근히 귀중한 자원인 흙을 먹어서 석탄으로 바꿀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슬기로운 주둥가리의 경우 조류도 같이 먹어서 없앨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매끄러운 주둥가리는 먹은 금속 광석을 제련해서 배설하는데 쇄석기(50%)보다는 높고 금속 제련소(100%)보다는 낮은 효율(75%)을 보이며 나머지 질량을 모래로 전환하는 쇄석기와는 다르게 나머지 질량은 사라진다.
금속 제련소를 돌릴 전력이 부담스럽고 발열이 처리하기 곤란할 때에는 선택해볼만 하나 후반에 금속 제련소의 발열을 이용해 증기 터빈을 돌리게 되어 오히려 발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 수도 있다.
주둥가리는 별도의 격리실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소행성마다 넘치는 종류의 자원을 변종에 맞춰서 먹이로 공급하면 되므로 사육이 굉장히 쉽다. 남아도는 처리하고 싶은 자원을 석탄으로 변환해서 석탄발전기를 넘치도록 돌릴 수 있고 6일마다 알을 낳아서 주둥가리 목장을 크게 짓는다면 아예 고기로 바베큐를 만들어 먹고 살아도 될 정도로 유용한 크리터이다.
어떤 변종이든 죽게 되면 3200㎉(2㎏)의 고기가 나오며 성체만 점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타일 한 칸을 올리고 타일에 액체를 조금 흘린 뒤 에어락과 크리터 센서 2개를 이용하면 일정 개체수가 될 때마다
특히 돌 주둥가리와 매끄러운 주둥가리는 체력이 너무 높아서 직접 공격으로 죽이려면 복제체 여럿이 달러붙어서 다굴을 해야 하고 반격으로 복제체도 부상을 크게 입으므로 이 방법이 강제된다.
아웃브레이크 업그레이드 때는 병균 투성이라 처리하기 곤란한 오염된 흙,닦아도 병에 담기도록 패치된 오염된 물을 그냥 먹어주었기 때문에 화장실에 적어도 1마리는 필요한 크리터로 쓰였다. 목축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이젠 옛말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우주 쓰레기 표토를 처리할 해결책으로 이용 가능했다. 표토로 탈취기를 돌려서 점토를 얻고 주둥가리에게 먹여 석탄으로 바꾸는 것.
하지만 표토 자체를 직접 먹는 굴착들쥐가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서 이 목적으로 쓰이는 일은 드물다. 애초에 고작 주둥가리 정도로는 감당 불가능하기도 하고.
3. 빛벌레(Shine Bug)
| 정보 | ||||||
| 빛벌레의 생체발광은 같은 종의 다른 생물체를 찾고 소통하기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충족시킵니다. 빛벌레가 친구를 찾기 위해 무생물의 광원에 잘못 접근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빛벌레의 날개 날은 막이 극히 섬세하기 때문에 직접 만지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빛벌레는 몸통의 다른 부분을 만져도 되지만 외골격의 대체로 섬세한 특성으로 인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 ||||||
| <rowcolor=white>빛벌레 (Shine Bug) | 해 벌레 (Sun Bug) | 왕 벌레 (Royal Bug) | 산호 벌레 (Coral Bug) | 담청 벌레 (Azure Bug) | 심연 벌레 (Abyss Bug) | 발광 벌레 (Radiant Bug) |
| 빛벌레는 동료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부드러운 빛을 발산합니다. | 해 벌레의 빛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주황색으로 변했습니다. | 왕 벌레의 빛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자주색으로 변했습니다. | 산호 벌레의 빛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분홍색으로 변했습니다. | 담청 벌레의 빛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파란색으로 변했습니다. | 이 빛벌레는 빛을 방출하지 않지만 성격이 좋습니다. | 발광 벌레의 빛은 선택적 번식을 통해 증폭되었습니다. |
| 서식 지역 | ||||||
| 사암 지역 숲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5 | ||||||
| 최대 수명: 25주기 | 최대 수명: 75주기 | |||||
| 칼로리 소모: -4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32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288㎉ 적정 체온: -10.1∼39.9℃ 생존 가능 체온: -20.1∼49.9℃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 공중 크리터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인광석, 센털베리 센털베리구이 0.166㎏ | 인광석, 버섯 버섯 튀김 0.25㎏ | 인광석, 꼬집후추콩 후추빵 1㎏ | 인광석, 센털베리 센털베리구이 소를 넣은 베리 1㎏ | 인광석, 인 -1㎏ | 심성석 고기, 바베큐 1㎏ | 다이아몬드 1㎏ |
| 배설물 | ||||||
| 없음 | ||||||
| 알 확률 | ||||||
| 빛님프 알: 98% 해 님프 알: 2% | 빛님프 알: 33% 해 님프 알: 66% 왕 님프 알: 2% | 해 님프 알: 33% 왕 님프 알: 66% 산호 님프 알: 2% | 왕 님프 알: 33% 산호 님프 알: 66% 담청 님프 알: 2% | 산호 님프 알: 33% 담청 님프 알: 66% 심연 님프 알: 2% | 담청 님프 알: 33% 심연 님프 알: 66% 발광 님프 알: 2% | 빛님프 알: 2% 발광 님프 알:98% |
| 알 확률 변동(먹이에 의해 변동) | ||||||
| 해 님프 알: +1%/센털베리구이 8㎏ | 왕 님프 알: +1%/버섯 튀김 8㎏ | 산호 님프 알: +1%/후추빵 8㎏ | 담청 님프 알: +1%/소를 넣은 베리 8㎏ | 심연 님프 알: +1%/인 8㎏ | 발광 님프 알: +1%/바베큐 8㎏ | |
| 알 | ||||||
| 질량: 0.2㎏ | ||||||
| 부화 시간: 5주기 | 부화 시간: 15주기 | |||||
| 사망시 | ||||||
| 없음 | ||||||
| 기타 | ||||||
| 빛: 1800Lux (반경: 5타일) | 없음 | 빛: 1800Lux (반경: 5타일) | ||||
| 장식: +30 (반경: 5 타일) | 장식: +50 (반경: 7 타일) | 장식: +80 (반경: 7 타일) | 장식: +200 (반경: 8 타일) | |||
| <colcolor=white>빛벌레 | ||
| | | |
| 해 벌레 | ||
| | | |
| 왕 벌레 | ||
| | | |
| 산호 벌레 | ||
| | | |
| 담청 벌레 | ||
| | | |
| 심연 벌레 | ||
| | | |
| 발광 벌레 | ||
| | | |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크리터. 다른 크리터와는 달리 사망시 드랍템도 배설물도 없다. 성장 주기는 짧지만 알 질량이 너무 작아 오믈렛과 석회 공급원으로도 비효율적이지만 빛을 비춰주고 장식을 많이 올려 주니 복제체 생활공간 안에서 장식용으로 두기 좋다.
변종 트리가 상당히 골때리는데 기본 형태 포함 7종의 변종이 있으며 기본 형태에서 시작하여 다음 단계 변종 알을 낳게 하는 식으로 다음 단계 변종으로 레벨업하듯 육종시켜야 한다. 각 변종마다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서로 다른 먹이(주로 음식류)를 요구하며 마지막 변종인 발광 벌레는 다이아몬드만 먹는다.
다음 단계의 변종을 낳을 확률이 2% 이하로 작아지지 않으니 다량으로 키워서 다음 변종을 얻는 방법도 통한다.
얼핏보면 다른 크리터를 두고 빛벌레를 사육할 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최종진화 형태인 발광벌레는 200이라는 장식 수치를 반경 8 타일에 뿌리는 사기적인 장식품(?)이다. 우주에서 가져오는 유물들 중 가장 좋은 것도 장식 수치 80, 범위 5에 불과하다. 벌레는 자리를 안 차지하는 것도 장점.
바로 전 단계인 심연벌레는 빛을 내지 않으므로 암실이 필요한 곳(침실, 버섯 농장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빛벌레를 증식시켜 한 곳에 모아두고 그 빛으로 태양광 발전을 돌리는 방법도 있으나 마리당 6와트 남짓이라 쓸만한 전력을 뽑으려면 수백 마리가 필요하다.
DLC에서는 모든 변종이 주기당 60 라드의 방사선을 내뿜는다. 빛벌레 목장같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는 방사능병을 걱정할 정도이다. 기존의 빛벌레 발전기에서 태양광 발전기를 래드볼트 생성기로 대체하면 좋은 래드볼드 공급원으로 쓸 수 있다.
4. 헐떡이(Puft)
| 정보 | |||
| 헐떡이는 우호적인 동물로서 제한된 뇌 능력은 대체로 기본 생명 과정을 유지하는데에 헌신합니다. 헐떡이는 고체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과거의 흔적일 뿐이지만 헐떡이는 종종 입의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선 비대칭 치아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헐떡이의 목구멍 뒤쪽에 있는 고래수염 같은 케라틴 망이 공기로부터 작은 유기체와 음식물 입자를 걸러냅니다. 사용할 수 없는 공기는 헐떡이의 후부 몸통에서 폐기물 및 소화가 되지 않는 입자 또는 병원균과 함께 고체 바이오매스로 배출됩니다. 헐떡이는 전적으로 친근하고 잘 믿는 성격 때문에 초보 조련사가 키우는 쉬운 생물입니다. 인간의 취급에 무척 관대하며, 신기하게도 세 안구를 직접적으로 만지는 것을 포함하여 복슬복슬한 몸의 거의 모든 곳을 쓰다듬거나 긁는 것을 허용합니다. 헐떡이의 가슴 구멍에 있는 특수 공기 주머니는 다양한 농도의 기체를 저장하여 부력을 조절하고 쉽게 공중에 뜰 수 있게 합니다 매우 가볍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헐떡이는 무시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여 무한정 부양할 수 있습니다. 방향과 균형은 다른 용도가 없는 다리에 위치한 뼈의 평형력 형성을 통해 유지됩니다. | |||
| <rowcolor=white>헐떡이 (Puft) | 헐떡이 영주 (Puft Prince) | 찍찍거리는 헐떡이 (Squeaky Puft) | 빽빽한 헐떡이 (Dense Puft) |
| 헐떡이는 숨쉴 때마다 는지렁이 덩이를 배출하는 비공격적인 크리터입니다. | 헐떡이 영주는 호흡한 내용물을 작은 고체로 배출하는 게으른 크리터입니다. | 찍찍거리는 헐떡이는 숨쉴 때마다 표백석 덩이를 배출하는 비공격적인 크리터입니다. | 빽빽한 헐떡이는 숨쉴 때마다 응축된 산소석을 배출하는 비공격적인 크리터입니다. |
| 서식 지역 | |||
| 습지 지역 녹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75주기 칼로리 소모: -2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12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1080㎉ | |||
| 적정 체온: 15∼55℃ 생존 가능 체온: -30∼105℃ | 적정 체온: -15∼65℃ 생존 가능 체온: -60∼115℃ | 적정 체온: -15∼35℃ 생존 가능 체온: -60∼85℃ | 적정 체온: 30∼65℃ 생존 가능 체온: -15∼115℃ |
| 요구 방 크기: 16 포획 방법: 생포, 공중 크리터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오염된 산소: 50㎏[95%] | 염소, 산소, 오염된 산소: 30㎏[10%] | 염소: 30㎏[95%] | 산소: 50㎏[95%] |
| 배설물 | |||
| 는지렁이 | 표백석, 산소석, 는지렁이[19] | 표백석 | 산소석 |
| 알 확률 | |||
| 애헐떡이 알: 98% 애헐떡이 영주 알:2% 찍찍거리는 애헐떡이 알: 2% 빽빽한 애헐떡이 알: 2% | 애헐떡이 알: 98% 애헐떡이 영주 알:2% | 애헐떡이 알: 31% 애헐떡이 영주 알:2% 찍찍거리는 애헐떡이 알: 67% | 애헐떡이 알: 31% 애헐떡이 영주 알:2% 빽빽한 애헐떡이 알: 67% |
| 알 확률 변동(주위 크리터에 의해 변동) | |||
| 헐떡이 영주가 있을 경우 애헐떡이 영주 알: -15%/주기 찍찍거리는 애헐떡이 알: +5%/주기 빽빽한 애헐떡이 알: +5%/주기 | |||
| 헐떡이 영주가 없을 경우 애헐떡이 영주 알: +15%/주기 | |||
| 알 | |||
| 질량: 0.5㎏ 부화시간: 15주기 | |||
| 사망시 | |||
| 고기: 1㎏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
| <colcolor=white>헐떡이 | ||
| | | |
| 헐떡이 영주 | ||
| | | |
| 찍찍거리는 헐떡이 | ||
| | | |
| 빽빽한 헐떡이 | ||
| | | |
헐떡이류가 배출한 배설물은 다시 기체로 휘발되므로 배설물을 그때그때 가져가지 않으면 거의 무한 반복한다. 하지만 섭취 질량의 100%로 배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양은 줄어든다. 특히 헐떡이 영주의 경우는 10%만 배설하니 더더욱 그렇다.
는지렁이, 표백석, 산소석이 자리한 타일의 압력이 1800g 이상이면 휘발되지 않으니 기압을 높게 유지하거나 아래에 액체를 깔아 두면 휘발을 막을 수 있다.
목장을 구성할 때 헐떡이 영주가 없으면 영주 알을 낳을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영주를 포함해서 키워야 하지만 영주는 자원 전환 효율이 낮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손해를 본다.
그렇기 때문에 영주가 죽었을 때만 영주를 보충하는 구조로 짜야 하며 날아다니면서 기체를 먹는데다가 요구 방 크기도 크기 때문에 효율적인 목장 구조를 짜는게 꽤 귀찮은 편이었다.
귀찮은 구조에 반해 산소석은 산소석 제련소에서, 표백석은 표백석 호퍼에서 쉽게 제작이 가능하며 는지렁이는 건조물에서 생산은 불가능하지만 우주에서 캐올수 있고 버섯을 키우지 않는다면 크게 필요 없는 자원이라 헐떡이 목장은 메리트가 거의 없는 상태였다.
24년 3월 Quality of Life로 크리터 투하의 작동 방식이 변경되어 귀찮은 구조로 지어야 하는 점이 개선되었다. 금이 부족하다면 헐떡이 목장을 지어보자.
예전엔 음눈을 활용해서 는지렁이를 얻은 후 슬기로운 주둥가리에게 먹여 석탄을 얻어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음눈이 뿜어내는 오염된 산소량이 대폭 줄어들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오리지널에서는 헐떡이는 다른 외행성에선 절대 출현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케어 패키지 설정을 꺼놓은 상태에서 멸종되버린다면 더 이상 구할 방법이 없다.
5. 미끌이(Slickster)
| 정보 | ||
| 미끌이는 원유와 거의 동일한 구성인 탄화수소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독특한 생물입니다. 머리 위의 두 술은 미끌이를 숨쉴 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찾는 행동을 보조하는 비공이라고 부릅니다. 대비공의 양쪽에는 기계적 수신 및 미끌이 주변의 기압을 감지하는 소비공이 있습니다. 이는 뇌에서 신호를 보내서 기낭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킵니다. 미끌이는 유순한 성질과 웃는 얼굴을 가져서 사육자 사이에서 유명한 우호적인 생물입니다. 미끌이가 인간 조련사를 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어디를 가든지 어쩔 수 없이 기름 얼룩을 남긴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반려동물로 간주됩니다. | ||
| <rowcolor=white>미끌이(Slickster) | 용해 미끌이(Molten Slickster) | 긴털 미끌이(Longhair Slickster) |
| 미끌이는 이산화탄소를 먹고 원유를 내뿜습니다. | 용해 미끌이는 이산화탄소를 먹고 석유를 내뿜습니다. | 긴털 미끌이는 친근한 크리터로서 산소를 소비하고 복제체 동반자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면 잘 자랍니다. 긴털은 매우 아름답고 고급스런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서식 지역 | ||
| 원유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 ||
| 최대 수명: 100주기 | 최대 수명: 150주기 | |
| 칼로리 소모: -12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6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540㎉ | ||
| 적정 체온: 50∼140℃ 생존 가능 체온: 35∼160℃ | 적정 체온: 90∼250℃ 생존 가능 체온: 75∼270℃ | 적정 체온: 10∼70℃ 생존 가능 체온: -5∼90℃ |
|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이산화탄소: 20㎏[50%] | 이산화탄소: 20㎏[50%] | 산소: 30㎏ |
| 배설물 | ||
| 원유 | 석유 | 없음 |
| 알 확률 | ||
| 애벌레 알: 96% 용해 애벌레 알: 2% 긴털 애벌레 알: 2% | 애벌레 알: 32% 용해 애벌레 알: 66% 긴털 애벌레 알: 2% | 애벌레 알: 32% 용해 애벌레 알: 2% 긴털 애벌레 알: 66% |
| 알 확률 변동(체온에 의해 변동) | ||
| 용해 애벌레 알: +5%/주기(체온 100∼250℃) 긴털 애벌레 알: +5%/주기(체온 20∼60℃) | 용해 애벌레 알: +5%/주기(체온 100∼250℃) | 긴털 애벌레 알: +5%/주기(체온 20∼60℃) |
| 알 | ||
| 질량: 2㎏ | ||
| 부화 시간: 20주기 | 부화 시간: 30주기 | |
| 사망시 | ||
| 고기: 2㎏ | ||
| 기타 | ||
| 장식: +15(반경: 2 타일) | 장식: +50(반경: 7 타일) | |
| <colcolor=white>미끌이 | ||
| | | |
| 용해 미끌이 | ||
| | | |
| 긴털 미끌이 | ||
| | | |
이산화탄소를 먹고 원유(변종의 경우 석유)를 배설하는 크리터.
유정과 다르게 물을 소모하지 않고 쓸모가 거의 없는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퍼먹는다.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자연 방생하기도 한다. 사육장을 그물 타일로 만들어서 석유 발전기 단지와 같은 블록으로 만들어 두면 온도와 먹이 공급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다만 온도 조절 난이도도 있고, 마리당 산유량이 주기당 10kg밖에 안 되는 걸 생각하면 탄소 스키머 대신이라는 느낌으로 키우는 게 낫다.
용해 변종은 석유를 생산하여 정유과정을 생략시켜 줄 수 있다. 하지만 요구 온도가 훨씬 높아서 관리하기 더욱 까다롭고, 기본 변종이 그렇듯 석유 생산량 자체는 보잘것 없다.
긴털 변종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지만 장식 수치가 매우 높으며 산소를 먹는다. 온도 범위도 딱 실온 정도고, 수명도 길어서 애완동물처럼 몇 마리 생활공간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컨셉 플레이가 될 수 있다.
모션만 보면 날아다닐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만 날 수는 없고 액체 위를 떠다닐 수 있다. 액체가 얕게 고여 있을 경우 떠다니지 못하고 빠져서 질식사 하기도 한다. 떠다닐 공간이 없이 액체만 가득찬 곳에서도 질식사한다. 2칸 높이의 벽을 넘어갈 수 있다.
6. 기끌이(Drecko)
| 정보 | |
| 기끌이는 대부분의 표면에 붙어 올라갈 수 있도록 수십억 개의 미세한 털이 발에 있는 파충류 종입니다. "트레인"이라고 불리는 기끌이의 꼬리는 순수하게 장식용이며 동물에 해를 끼치지 않고 잃어 버리거나 찢어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끌이 섬유는 종종 섬유 생산에 사용하기 위해 키워집니다. 기끌이는 동반자로 적합한 성질 때문에 돌보는 것이 보람찹니다. 일부 순화된 기끌이는 심지어 자신의 이름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기끌이(Drecko) | 번질한 기끌이(Glossy Drecko) |
| 기끌이는 살아있는 끼니나무 식물만을 섭취하는 호전적이지 않은 크리터입니다. 등 부분은 수소 기후에서만 자라는 털이 많은 두꺼운 섬유로 덮여 있습니다. | 번질한 기끌이는 살아있는 끼니나무 식물만을 섭취하는 호전적이지 않은 크리터입니다. 등 부분은 수소 기후에서만 자라는 바이오플라스틱 비늘로 덮여 있습니다. |
| 서식 지역 | |
| 정글 지역 녹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150주기 칼로리 소모: -20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10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9000㎉ | |
| 적정 체온: 35∼90℃ 생존 가능 체온: 15∼110℃ | 적정 체온: 25∼60℃ 생존 가능 체온: 5∼80℃ |
|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식물] | |
| 꼬집후추풀 성장도 9%[23] 아물나리 성장도 6% 끼니나무 성장도 25% | 끼니나무 성장도 33%[24] 센털꽃 성장도 17% |
| 배설물 | |
| 인광석 | |
| 알 확률 | |
| 애기끌이 알: 98% 번질한 애기끌이 알:2% | 애기끌이 알: 35% 번질한 애기끌이 알:65% |
| 알 확률 변동(먹이에 의해 변동) | |
| 번질한 애기끌이 알: +2.5%/끼니나무 2000㎉ |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30주기 | |
| 비늘 | |
| 갈대 섬유 2㎏ 비늘 생장 주기: 8주기 비늘 재성장 조건: 수소 대기 | 플라스틱 150㎏ 비늘 재성장 주기: 3주기 비늘 재성장 조건: 수소 대기 |
| 사망시 | |
| 고기: 2㎏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
| 기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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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질한 기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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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5월 4일 Mark II Upgrade에서 추가된 크리터이다.
기끌이는 바닥, 벽, 천장에 붙어 기어다니는 크리터로 먹이는 꼬집후추풀과 아물나리를 주식으로 한다. 수소 대기 속에 있으면 털(비늘)이 자라는데 털 깎기 스테이션을 통해서 채취하여 갈대 섬유와 플라스틱을 얻을 수 있다.
게임에 익숙해질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크리터인데, 오염된 물을 대량으로 먹는 골무갈대와는 다르게 꼬집후추풀은 오염된 물을 골무갈대의 약 21%밖에 먹지 않는 데다가, 수소에서도 자라고 기끌이가 먹을때마다 인광석을 5㎏을 배설하므로 비옥화에 필요한 인광석도 400% 페이백이 가능하다.
즉, 적은 오염된 물로 갈대 섬유를 뽑으면서도, 인광석까지 쌓아놓을 수 있어 수소를 꽉 채운 방에서 키우기 적격이다. 물론 당장 갈대 섬유가 많이 필요하다면 시간대비로는 한참 모자르긴 하지만 오염된 물의 활용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훨씬 이득보는 장사.
대략 8주기마다 2개의 갈대섬유를 얻으므로, 2주기당 1개의 갈대섬유를 얻는 골무갈대와 비교해서 오염된 물을 60%가량 절약할 수 있다.
바닥에 표백석을 놓는 등의 방법을 통해 염소를 깔아놓을 경우, 꼬집후추풀 대신 아물나리를 먹이로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인광석과 갈대섬유, 고기를 얻는 기적의 계산법이 성립한다.
번질한 기끌이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수급하려 할 경우에는 끼니이 농장을 지어줘야 하는데 끼니이는 수소 대기에서 자라지 못하며 기끌이의 적정 체온이 유지되는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원료 생산을 위해서는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신진대사율을 올려줘야(=사육장에서 관리받으며 키워야) 하는 주둥가리류와는 달리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비늘 재생은 길들임과 수소 기체 여부에만 영향을 받고 신진대사율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배불리 먹여 10000㎉을 챙겨 주고 수소만 가득 찬 방으로 옮기게 되면 기분이 우울해지며 신진대사율이 급감하나, 비늘은 수소때문에 빠르게 재생하기 때문에 수소방에 가둬만 두고 아사 경고문이 뜰 때만 끼니이 방으로 옮겨 배불리 먹이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일반적인 방을 구성하고 입구를 문 하나로만 만든 후 천장에 수소를 뿌려두면 위쪽은 수소 아래쪽은 끼니이를 키우는게 가능하다. 즉 천장에 타일로 턱을 만들어서 수소를 가둬두는것, 기끌이 특성상 천장을 기어다니면서 수소와 접촉하고 아래와서 끼니이를 먹으며 털깍는게 가능하다. 효율적으로는 손해보더라도 본격적인 사육시스템을 만들기 귀찮거나 끼니이 농장을 재활용하고 싶다면 이방법도 가능하다.
적당히 개체수가 불어났다면 수소로만 덮인 방을 근처에 마련한 후 알을 재깍재깍 옮겨서 그곳에서 굶어 죽을때까지 털만 벗기는 것도 가능하다. 플라스틱 몇백톤, 갈대섬유 몇천개도 금세 쌓인다.
태어날 때부터 털이 자라있는 상태로 태어나므로 수소방을 만들기 귀찮고 그냥 인광석과 알, 고기만을 노리고 다른 기체에서 키우더라도 마리당 1회 한정 갈대섬유나 플라스틱을 얻을 수 있긴 하다.
오리지널에서는 헐떡이와 마찬가지로 외행성에는 절대 출현하지 않으므로 케어 패키지를 꺼놓은 상태에서 멸종했다가는 되돌릴 방법이 없다.
7. 드럽치(Pacu)
| 정보 | ||
| 드럽치 물고기는 크고 깜박이지 않는 눈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응시를 하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매우 총명하고 친절한 동물입니다. 드럽치 계통이지만 꿀꺽물고기는 유전적 특징과 행동이 고유 아종으로 간주될 만큼 독특합니다. 드럽치의 평균적인 지능은 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며, 20명이 넘는 인간의 얼굴을 습득하고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 <rowcolor=white>드럽치(Pacu) | 열대 드럽치(Tropical Pacu) | 꿀꺽물고기(Gulp Fish) |
| 드럽치는 물 또는 오염된 물 밖에서 살 수 없는 수생 생물입니다. 알려진 우주의 모든 유기체는 드럽치를 매우 맛있어합니다. | 우주의 모든 유기체는 드럽치의 맛을 매우 좋아합니다. | |
| 서식 지역 | ||
| 습지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25주기 칼로리 소모: -1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5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450㎉ | ||
| 적정 체온: 0∼60℃ 생존 가능 체온: -20∼80℃ | 적정 체온: 30∼80℃ 생존 가능 체온: 10∼100℃ | 적정 체온: -30∼5℃ 생존 가능 체온: -50∼25℃ |
| 요구 방 크기: 8[25] 포획 방법: 생포, 물고기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조류: 7.5㎏[50%] 식물 씨앗: 1㎏[50%] | ||
| 배설물 | ||
| 오염된 흙 | ||
| 알 확률 | ||
| 잔챙이 알: 96% 열대 잔챙이 알: 2% 꿀꺽 잔챙이 알: 2% | 잔챙이 알: 32% 열대 잔챙이 알: 66% 꿀꺽 잔챙이 알: 2% | 잔챙이 알: 32% 열대 잔챙이 알: 2% 꿀꺽 잔챙이 알: 66% |
| 알 확률 변동(체온에 의해 변동) | ||
| 열대 잔챙이 알: +5%/주기(체온 35∼80℃) 꿀꺽 잔챙이 알: +5%/주기(체온 -35∼5℃) | ||
| 알 | ||
| 질량: 4㎏ 부화시간: 5주기 | ||
| 사망시 | ||
| 드럽치 토막: 1㎏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장식: +25(반경: 5 타일) | 장식: +10(반경: 1 타일) |
| 오염된 물을 200g/s의 속도로 물로 정화함 | ||
| <colcolor=white>드럽치 | ||
| | | |
| 열대 드럽치 | ||
| | | |
| 꿀꺽물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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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게임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고 등장하지는 않다가 18년 5월 4일 Ranching mark 2 upgrade로 정식 추가되었다.
습지, 늪 지역의 오염된 물에서 발견된다. 설명과는 다르게 생존 체온만 유지할 수 있으면 어떤 액체에서도 살 수 있으며 조류와 식물 씨앗을 먹이로 먹는다. 특히 식물 씨앗은 채굴하다 나온 씨앗도 물 속에 빠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몰려와 먹어치우기 때문에 채굴 현장 근처에 드럽치가 있다면
물고기라는 특성상 치장 스테이션에서 치장을 받지 않고 물고기 사료 공급기에서 먹이를 받아 먹을 때 치장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받는다.
또한 알의 질량이 모든 크리터중 가장 무거운 4㎏으로 알 껍질의 수급량도 많고 부숴서 알 요리를 하기에도 적당하다.
드럽치 사육 시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면 생애 주기가 짧아 먹이 공급을 끊어도 굶어죽기 전에 알을 1개 낳아서 개체수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방크기 계산에 문제가 있어서 액체 웅덩이 한칸에 모아둘 수 있었으나 Packed Snacks 업데이트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되게 바뀌었기 때문에 충분한 크기의 액체 웅덩이가 필요해졌다.
따라서 초반에 먹이를 먹여 수를 적절하게 늘려둔 뒤 먹이 공급을 끊으면 알 껍질과 드럽치 토막을 대가 없이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 드럽치 토막은 날것으로도 고기보다 품질이 좋고 조리하면 베리죽과 품질이 같은 매우 좋은 식량 공급원이다.
만약 제대로 먹이를 먹이면서 키울 경우 추가 수급이 어려운 조류보다는 남아도는 씨앗을 주로 먹이게 될 텐데, 생명주기가 짧은 작물을 길러도 좋고, 성장에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아물나리도 좋은 선택이다. Packed Snacks 업데이트로 조류 섭취량이 주기당 140kg에서 7.5kg으로 대폭 줄었으니 씨앗을 불려야 할 때는 조류를 먹여도 무방하다.
열대 드럽치는 사육 온도와 장식 수치가 드럽치보다 높다는 걸 빼면 별다른 점이 없다.
꿀꺽물고기는 오염된 물을 정화하여 깨끗한 물을 만들어 주지만 적정 체온이 -30∼5℃라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자랑한다. 만약 0℃ 미만의 물에서 키우면 정화된 물이 바로 얼음으로 바뀌어 버린다.[28] 대신 이 점을 잘만 이용하면 더러운 물을 계속 보충해가면서 전력 소모와 발열이 없는 제빙기로 쓸 수 있다. 물 보충 없이 키우려면 물이 얼지 않게 온도를 0∼5℃ 정도로 빡빡하게 조절해야 한다. 적정 체온을 무시하고 20℃ 언저리로 맞춰도 되지만 이 경우에는 낮지 않은 확률로 일반 드럽치 알을 낳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액체 안에서는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지만 물이 없는 경우 펄떡이면서 좌우 이동과 수직 낙하만 가능하다. 스스로 이동해서 액체에 들어갈 수 있는 경우 천천히 이동해가므로 길을 적당히 만들어줘서 물로 옮기도록 유도할 수 있다. 프린팅 포드에서 드럽치가 나올 때도 있으므로 수조를 지을 때 염두에 두자.
종종 AI에 문제가 생겨서인지 수조 내의 한 지점에 모든 드럽치가 뭉쳐서 움직이지 않거나 물고기 사료 공급기에서 먹이를 먹지 않는 버그가 생기는데 해당 위치에 에어락을 설치하거나 저장 후 불러오기로 해결된다.
여담으로 파쿠라는 이름의 물고기가 실제로 있다. 생김새도 비슷하다.
8. 음눈(Morb)
| 음눈 | ||
| | ||
| 서식 지역 | ||
| 정글 지역 | ||
| 정보 | ||
| 음눈은 대부분의 식물과 동물 종에서 죽은 물질을 분해하고 섭취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청소 동물입니다. 그것은 내부 연골 구조를 둘러싼 두꺼운 는지렁이 때문에 인간에게 심각한 질병 위험을 초래합니다. 음눈의 는지렁이 한 티스푼에는 포식자를 막고 음식물을 액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수 천억 개의 박테리아가 들어 있습니다. 음눈을 쓰다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없음 적정 체온: 20∼120℃ 생존 가능 체온: 0∼150℃ 포획 방법: 덫 | ||
| 배설물 | ||
| 오염된 산소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
음눈은 썩는 시체를 좋아하고 자주 오염된 산소를 방출합니다.
는지렁이균이 함유된 오염된 산소를 뿜는 크리터. 먹이를 요구하지도 않으며 그냥 오염된 산소를 만들어낸다.
상당히 이질적인 크리터이다. 알을 낳아 번식하지 않으며 정글 지역에 자연적으로 존재하거나 막힌 변소에서 자연발생된다. 초창기에는 복제체 시체를 방치했을 경우 3마리가 생겼다.
유인해서 가둘 수는 있어도 길들일 수는 없다. 수명도 없어서 한 번 태어나면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죽이거나 온도 변화로 죽지 않는 이상 생존한다.
오염된 산소를 만든다는 점을 이용해 헐떡이와 함께 키워서 는지렁이를 생산하고 이를 버섯농장에 공급하는 방법도 있긴했지만, 개체당 뿜는 오염된 산소의 양은 생각보다 적어서 제대로 뭔가를 뽑아내려면 아주 많이 키워야 한다. 차라리 바닥에 오염된 물을 가로로 길게 깔아두는편이 더 나은 수준.
이처럼 원래는 별 쓸모 없는 크리터로 용도가 많지 않았으나 DLC가 나오면서 새로운 용도가 생겼는데, 바로 새턴 크리터 트랩이라는 식충식물의 먹이로 주는 것.
새턴 크리터 트랩이 먹은 생물의 종류와 비옥화는 관련이 없고 무조건 무언가를 먹었냐 먹지 않았냐로 나뉘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 없이 자연발생되고 다른 용도가 없는 음눈을 먹이로 주는 게 가장 효율이 높다.
다만 새턴 크리터 트랩의 성장 가능 온도와 음눈의 생존 가능 체온 범위가 일치하지 않아 영하의 수소가 가득한 크리터 트랩 농장에 조금만 놔둬도 금방 얼어죽기 때문에, 먹이려거든 그때그때 생성해서 먹이거나 공간을 분리해 뒀다가 따로 자동화를 통해 농장으로 보내는 방식을 구상해야 한다.
보통은 같은 영하의 온도에서도 살아가는 벌타를 먹이로 주는게 훨씬 편하다.
9. 가스질 음메(Gassy Moo)
| 가스질 음메 | ||
| | ||
| 서식 지역 | ||
| 유기물 덩어리 | ||
| 정보 | ||
| 외계의 성질과 기원으로 인해 가스질 음메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중력 및 대기가 없는 상태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생존을 위해 둘째 외계 종인 가스풀에 의존합니다. 음메는 성질이 온순하며 천연가스를 위해서 사육할 수 있지만, 번식방법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75주기 칼로리 소모: -2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1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1000㎉ 적정 체온: -150∼150℃ 생존 가능 체온: -200∼200℃ 요구 방 크기: 없음 포획 방법: 생포, 공중 크리터 덫 | ||
| 사망시 | ||
| 고기: 10㎏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식물] | ||
| 가스풀 성장도 50%[30] | ||
| 배설물 | ||
| 천연가스 | ||
| 젖 | ||
| 코사리 200㎏ 착유 주기 : 4주기 축유 조건 : 가스풀 섭취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
음메는 가스풀을 먹고 천연가스를 배출하는 외계 크리터입니다.
로케트리 업그레이드로 추가된 바다소를 닮은 부유성 크리터. 기끌이와 같은 방식으로 가스풀을 먹고 천연가스를 배설한다. 복제체들이 살고 있는 소행성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오리지널에서는 로켓으로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인 유기물 덩어리 소행성에서 채집해 올 수 있으며, DLC에서는 음메 소행성에 자연 서식하고 있다.
유일하게 알을 낳지 않는 크리터로, 대신 길들여진 상태에서는 주기적으로 노래를 불러 자신이 있는 소행성에 음메 운석을 소환하는 것으로 개체수를 늘린다.
어떻게 보면 이 게임에서 가장 최후반에나 얻을 수 있는 최종 티어 생물이지만 효율은 매우 좋지 않으며, 쓸모가 없다 못해 그냥 전무한 수준이다. 일단 먹이로 재배 및 유지가 까다로운 가스풀만을 먹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가스풀 역시 우주에서 구해와야 하는데다 씨앗도 생산하지 않아서 수량 확보가 매우 까다로울 뿐더러 액화염소 설비까지 갖춰야 해서 기반시설 구축도 어렵다. 무엇보다 가스풀은 성장에 10000lux의 광원을 필요로 하는데, 이걸 만족하는 환경은 사실상 지표면이 유일하기 때문에 운석우를 막아줄 벙커문+자동화 시스템을 갖춰야 할 뿐더러 재배 면적만큼의 태양광 발전을 포기해야 한다.
겨우 가스풀 목장을 만들었다고 해도 음메 하나당 2그루의 가스풀을 소모하는데 비해, 생성되는 천연가스 양은 음메 11마리가 꼴랑 천연가스 발전기 2대를 돌릴 만큼 형편없어서 발전 효율도 꽝이다. 오히려 가스풀 키우느라 포기한 태양광 발전과 액화염소 설비, 로켓 발사하는데 까먹은 연료와 산화제까지 고려한다면 적자가 나면 났지 절대 이득은 못 본다. 음메와 가스풀을 우주에서 데려올 정도라면 거의 엔딩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본(...) 최후반부 콜로니라는 뜻이 될 텐데, 이 단계라면 그냥 전 지표면을 태양광 발전으로 도배하거나 원유쿠킹을 하는게 몇배는 더 이득이다.
결국 효율로 따지자면 빵점도 아닌 마이너스에 속하는 유일한 크리터로 본래 컨셉인 천연가스 발전에도, 목축을 통해 알과 고기를 얻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업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데려와 키우는 게 아닌 이상 거의 외면받는 불쌍한 존재. 실제 게임 업적 중 달성률 최하위 업적이 '모든 크리터를 길러보기'인데, 바로 가스질 음메 때문이다.
그나마 유용한 점은 코사리 생산에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스풀을 먹은 가스질 음메는 주기당 25%씩 코사리가 쌓이게 되고 가득 채워지면 착유 스테이션에서 짜내서 1회당 200㎏의 코사리를 얻을 수 있다. 코사리는 워터 쿨러에 물 대신 넣어 사기 보너스와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줄 수도 있고, 크리터 파운틴을 통해 크리터에게 먹이면 크리터의 행복도가 +5 증가하고 치장스테이션 없이도 야생화되지 않는다. 코사리는 10% 효율로 코왁스로 정제할 수도 있는데, 코왁스는 내열성 플라스틱인 플라스튬의 재료로도 쓰이고, 수송 튜브의 속도를 25% 높이는 매끄러운 라이드 모드에도 1회당 300g씩 소모된다. 식물 분쇄기에 복제체가 하루 종일 매달려서 코사리를 만들어봤자 음메 한 마리의 생산력을 이기지 못하므로 코사리의 지속적인 생산에는 이쪽이 더 유용하다.
DLC에서는 그나마 로켓 테크를 일찍 열 수 있어서 포획 타이밍 자체는 조금 앞당겨졌다. 음메 소행성엔 가스풀이 자생하고 있고, 워낙 추워서 가스풀 재배에 필요한 액체 염소도 여기저기 웅덩이로 존재하므로 가스풀 재배가 비교적 쉽다. 음메를 키울 생각이 없더라도 여기서는 운석과 함께 음메가 계속 날아와 무한 수급이 되니 시간이 좀 지나면 지표면 전체가 고기로 도배된다. 적어도 정착하면서 식량 걱정은 없는 셈.
또한 DLC에 추가된 돌연변이 식물 시스템을 이용하면 사육 난이도도 좀 더 쉬워질 수 있다. 가스풀에 방사선을 쬐어서 '무성한' 돌연변이 가스풀을 얻으면 흙과 액체 염소를 50%씩 더 먹지만 일조량 조건이 사라지므로 음메 농장을 지하에도 지을 수 있게 되고, 태양광 발전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돌연변이 식물을 키울 때는 방사선이 필요하고 돌연변이 식물은 번식하지 못하므로, 돌연변이 씨앗을 만들 가스풀을 따로 키우고 빛벌레나 씨근풀로 방사선을 쬐어줘야 한다. 물론 이렇게 해도 원래보다 지상 공간을 훨씬 덜 차지하게 되니 오리지널에 비하면 상전벽해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가스질 음메가 천연가스를 생성하는 방법은 방귀(...)다. 애초에 이름 자체가 Gassy, 즉 '가스가 많은', '방귀를 많이 뀌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 굴착들쥐(Shove Vole)
| 정보 | |
| 굴착들쥐는 완전히 발달된 2개의 허파를 가지고 있어 지하에서 보내는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 독특한 생물입니다. 볼의 신체에서 회전하고 있는 드릴 모양의 각질 구조는 대부분의 자연 재료를 통해 고속으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 |
| <rowcolor=white>굴착들쥐(Shove Vole) | 풍미들쥐(Delecta Vole) |
| 굴착들쥐는 지면에 모인 표토를 먹는 파고드는 크리터입니다. 제련된 금속을 꿰뚫고 파고들 수 없습니다. | 풍미들쥐는 표토를 선호하는 온도에서 섭취하면 몸에서 깎을 수 있는 강장뿌리가 돋아나는 굴을 파는 크리터입니다. 제련된 금속을 꿰뚫고 파고들 수 없습니다. |
| 서식 지역 | |
| 표면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100주기 칼로리 소모: -4800㎉/주기 | |
| 출생 시 보유 칼로리: 43200㎉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48000㎉ | 출생 시 보유 칼로리: 21600㎉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24000㎉ |
| 적정 체온: -150℃∼400℃ 생존 가능 체온: -200℃∼500 요구 방 크기: 없음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표토, 흙, 철광석: 4,800㎏[50%] | |
| 배설물 | |
| 섭취한 먹이[32] | |
| 알 확률 | |
| 굴착들쥐 알: 98% 풍미들쥐 알:2% | 굴착들쥐 알: 35% 풍미들쥐 알:65% |
| 알 확률 변동(체온에 의해 변동) | |
| 풍미들쥐 알: +5%/주기(체온 60∼100℃) |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20주기 | |
| 털 | |
| 없음 | 강장뿌리 8㎏ 털 재성장 주기 : 8 / 40주기 털 재성장 조건 : 먹이 온도 70∼80℃ / 그외의 온도의 먹이 |
| 사망시 | |
| 고기: 10㎏ | 고기: 5㎏ |
| 기타 | |
| 공압문, 제련된 금속, 경도 150 이상의 재질의 재료로 만든 타일이 아닌 타일을 뚫고 지나갈 수 있음. | |
| <colcolor=white>굴착들쥐 | ||
| | | |
| 풍미들쥐 | ||
| | | |
우주산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더지를 닮은 생물. 행성 표면에서 살며, 자연지형을 파헤치며 표토를 먹고 사는 생물이다.
먹이 섭취량이 무지막지한데다 먹이를 그대로 배설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쓸모가 있는 생물인가 하겠지만, 유일하게 표토를 먹는 생물이며 죽었을 떨어뜨리는 고기의 양도 10㎏(16,000㎉)으로 어마어마하다.
섭취량이 엄청나서 20∼30마리 정도면 우주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표토를 전부 처리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요구하는 방 크기가 없어서 좁은 방에 몰아넣어도 계속 알을 까기 때문에 공간이 좁은 곳에서도 키워서 고기를 계속 생산해낼수 있다.
길들인 굴착들쥐는 단장만 제때 해준다면 굶어죽기 전에 알을 하나 낳고 죽기 때문에, 먹이를 먹이지 않고 테이밍 룸(최소 12칸)에 가두어 단장만 지속적으로 해주면서 알만 낳고 죽게 하는 방식으로 아무런 자원 소모 없이 고기를 무한정 수급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풍미들쥐 변종이 추가되면서 굴착들쥐가 최소 2% 확률로 풍미들쥐의 알을 낳게 되었으며 변종인 풍미들쥐는 태어났을 시 보유하고 있는 칼로리가 원종에 비해 낮아서 알을 낳기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에 점점 수가 줄어들게 된다.
변종인 풍미들쥐의 경우 적당한 온도의 먹이를 섭취해야 강장뿌리 깃이 성장하며 성장이 완료되면 털 깍기 스테이션에서 깍아서 8㎏의 강장뿌리를 얻을 수 있다. 기끌이류와는 다르게 부화시 깃 성장률이 0%이기 때문에 무조건 먹이를 먹여야지 강장뿌리를 얻을 수 있다.
키울 경우 문제는 저 어마어마한 먹이 섭취량으로 풀죽음 상태로 만들더라도 주기당 960㎏의 먹이를 먹어 치우며 온도도 맞춰줘야 한다.
그렇게 얻은 강장뿌리로 가스레인지에서 오물오물콩과 요리해서 커리콩을 만들 수 있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칼로리는 높지만 버프의 탈을 쓴 디버프인 매운 음식이라는 버프를 주는데 운동과 힘 능력치가 3씩 증가하지만 꽃향기를 맡은 알레르기 복제체처럼 재채기를 하게 된다.
깃을 성장시키며 키우는것도 고난도고 그렇게 얻어서 만든 요리도 함정이며 초기 보유 칼로리도 낮으며 사망시 떨어뜨리는 고기 양도 절반인 애매하기 짝이 없는 변종이다.
굴착들쥐로 자원의 소모 없이 적은 공간에서 다량의 고기를 손쉽게 얻는것을 방지 하려고 나온듯 하다.
목장을 만들 시 일반 타일은 파고 탈출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련된 금속이나 흑요석으로 타일을 만들어야 하고 문 또한 공압문이나 강철로 만들어야 한다. 거기에다가 배설물을 배출할 때 일반 잔해로 뱉는게 아니라 자연타일 형식으로 뱉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로봇 채굴기를 하나 장만해두는 것이 좋다.(로봇 채굴기 위치에 자연타일을 뱉어버리기도 하기에 두개 이상을 지어주는 것이 안정적이다.)
자연타일을 만든다는 것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배출하는 타일 위치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만드는것은 매우 힘들다.
야생 굴착들쥐는 우주를 뚫는 순간부터 행성 안쪽까지 들어가서 컴퓨터 연산을 늘려서 렉을 유발하고, 단열처리된 밀폐 공간에 맘대로 뚫고 들어가 똥을 싸서 열전도를 일으키고 내부에 설치된 구조물을 매몰시키는 등 플레이어의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해로운 생물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진공 단열이나 방사능 등의 문제로 우주 바이옴에 건설하는 경우가 많은 액화연료 생산 시설이나 원자로 발전 시설에 굴착들쥐가 뚫고 들어가 표토를 싸지를 경우 복구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모되니 사육하는게 아닌 나머지 야생 개체들은 필히 보이는 족족 잡아주는게 좋다.
기존에는 파고들징이라는 이름이었으나 변종이 추가되면서 굴착들쥐라는 재미없는 직역체로 바뀌었는데, 심지어 우주 지역이나 표토 지역 색인에 적힌 공식 설명조차 격리시키지 않으면 콜로니를 감염시킨다거나, 귀중한 자원을 먹고 절반으로 배설하는 사악한 생물이라는 등 일관 부정적으로 묘사되면서 사실상 산미포 공식 유해조수 취급을 받게 되었다.(...)
11. 잎람쥐(Pip)
| 정보 | |
| 잎람쥐는 작은 물체, 흔히 씨를 찾아 묻어버리는 강력한 보관 본능을 가진 로덴티아[33] 종의 일원입니다. 잎람쥐는 생존을 위해 껍질과 목재에 주로 의존하기 때문에 저장 행동이 충동인지 또는 여흥의 일종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잎람쥐는 실제로 마주 볼 수 있는 엄지가 없지만 씨앗과 그 외 보물을 찾기 위해 좁은 공간에 쑥 집어넣을 수 있는 매우 능숙한 발이 있습니다. | |
| <rowcolor=white>잎람쥐(Pip) | 포옹잎람쥐(Cuddle Pip) |
| 잎람쥐는 골무갈대와 수목 나무 가지를 먹고 사는 성가신 비적대적인 크리터입니다. 잎람쥐는 충분한 공간이 있는 적절한 곳을 찾을 수 있을 때마다 땅에 씨를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포옹잎람쥐는 폭신하고 애정 어린 크리터로 모든 유형의 알에 대해 강하게 안고 싶은 본능을 나타냅니다. 지나가는 복제체가 포옹해주면 이 현상은 일시적으로 증폭됩니다. |
| 서식 지역 | |
| 숲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100주기 칼로리 소모: -1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1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900㎉ 적정 체온: 10℃∼20℃ 생존 가능 체온: -30℃∼70℃ | |
| 요구 방 크기: 12 | 요구 방 크기: 4 알은 요구 방크기에 영향을 주지 않음 |
|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식물] | |
| 수목나무 가지 성장도 9%[35] 골무갈대 성장도 20% | 수목나무 가지 성장도 11%[36] 골무갈대 성장도 25% |
| 배설물 | |
| 흙 | |
| 알 확률 | |
| 잎람쥐 알: 98% 포옹잎람쥐 알:2% | 잎람쥐 알: 35% 포옹잎람쥐 알:65% |
| 알 확률 변동(먹이에 의해 변동) | |
| 포옹잎람쥐 알: +2.5%/골무갈대 100㎉ |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20주기 | |
| 사망시 | |
| 고기: 1㎏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 장식: +25(반경: 4 타일) |
| 인식 범위 안에 식물이 3포기 이하일 경우 씨를 심음. | |
| 크리터의 알을 포옹해 부화속도 +100% 가속 버프를 줌. | |
| 잎람쥐 | ||
| | | |
| 포옹잎람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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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나무 가지와 골무 갈대 성장도를 먹고 흙을 배설하는 생물로 타일에 씨앗을 심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바닥에 떨어진 씨앗을 들고 최대 30타일까지 이동해서 적당한 타일에 식물을 심으며 재배 타일이 아닌 자연 타일에도 씨앗을 심을 수 있지만 채굴시 마름모 2개 이상의 경도(경도 150 이상)의 타일과 식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에서는 씨앗을 심지 못한다.
위쪽, 오른쪽으로 5칸, 아랫쪽, 왼쪽으로 6칸의 사각형 범위 내에 최대 3개의 식물을 심을 수 있으며 판정 범위 차이를 이용해서 오른쪽 상단부터 심어 나가면 되며 3개를 붙여 심고 3칸을 띄운 후 다시 3개씩 심어 나가는 방법과 1개 심고 한칸 띄우고 다시 심어나가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아랫 방향으로 자라는 식물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아래에서 위쪽 방향으로 심어 나가야 한다.
특정 위치에 식물을 심으라고 지정할 수는 없지만 심을 위치가 아닌 곳에 타일이나 사다리를 짓는 것으로 원하는 위치에 심게끔 유도할 수 있다.
자연재배로 주로 애용되는 식물은 씨근풀이나 수목나무 혹은 직접 재배할 경우 오염된 물을 엄청 먹어대는 골무갈대를 심는 경우가 많다. 혹은 공간을 크게 잡고 식용식물 자연 농장을 차리기도 한다.
근처에 저장통이 있다면 저장통을 뒤적여서 내부에 저장된 물질을 밖으로 꺼내므로 문으로 막아두자. 사육할 생각이라면 처음부터 격리해서 외양간을 짓는것이 나중에 편하다.
변종인 포옹잎람쥐는 씨앗을 심는 특성에 더해 포옹이라는 특성을 하나더 가지고 있는데 알을 포옹해서 부화속도를 더 빨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포옹 버프가 없다면 한 주기에 2번 30초간 앞발을 들고 일어서서 포옹해 달라는 행동을 하는데 그 사이에 복제체가 지나가면 서로 포옹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며 복제체는 0.5주기 동안 주기당 스트레스가 5%가 감소하는 버프가 걸리며 포옹잎람쥐는 1주기 동안 알을 포옹해주는 빈도가 증가한다.
여우나 고양이의 일종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잘 보면 돋아난 앞니나 손발톱 등 설치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걸 알 수 있으며 공식 용어도 다람쥐로 되어있다. 핍껄룩(Pip + 때껄룩)이라고도 불린다.
12. 쑤심딱지(Pokeshell)
| 정보 | ||
| 쑤심딱지는 폐기물과 다른 생물이 버린 음식물을 섭취하는 바닥 섭식형 무척추동물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보호를 위해 껍질 안으로 안전하게 접을 수 있는 크기의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쑤심딱지는 성숙함에 따라 정기적으로 새로 성장하기 위해 외골격의 일부를 벗어야 합니다. 가장 극적으로 허물을 벗는 시점은 성숙하기 전에 발생하지만, 성체가 된 후 죽을 때까지 계속 성장하고 허물을 벗습니다. | ||
| <rowcolor=white>쑤심딱지(Pokeshell) | 위생딱지(Sanishell) | 오크딱지(Oakshell) |
| 쑤심딱지는 오염된 흙과 썩은 더미를 먹는 적대적이지 않은 크리터입니다. 허물 벗은 껍질은 석회로 분쇄될 수 있습니다. | 위생딱지는 물에서 번성하고 그가 서식하는 모든 액체에서 세균을 제거하는 비적대적 크리터입니다. 오염된 흙, 는지렁이, 썩은 더미를 먹습니다. | 오크딱지는 오염된 흙, 썩은 더미, 는지렁이를 먹는 비적대적 크리터입니다. 허물 벗은 껍질은 재목으로 분쇄될 수 있습니다. 오크딱지는 에탄올에서 번성합니다. |
| 서식 지역 | ||
| 해양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100주기 칼로리 소모: -7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7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6300㎉ 적정 체온: -15℃∼70℃ 생존 가능 체온: -30℃∼100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오염된 흙, 썩은 더미: 70㎏[50%] | 오염된 흙, 썩은 더미, 는지렁이: 70㎏[50%] | 오염된 흙, 썩은 더미, 는지렁이: 70㎏[25%] |
| 배설물 | ||
| 모래 | ||
| 알 확률 | ||
| 꼬집 알: 96% 위생 꼬집 알: 2% 오크 꼬집 알: 2% | 꼬집 알: 33% 위생 꼬집 알: 65% 오크 꼬집 알: 2% | 꼬집 알: 33% 위생 꼬집 알: 2% 오크 꼬집 알: 65% |
| 알 확률 변동(서식지에 따라서 변동) | ||
| 꼬집 알: +5%/주기(위생 꼬집 알, 오크 꼬집 알 증가 조건이 맞지 않을 때) 위생 꼬집 알: +5%/주기(서식지가 타일당 350㎏ 이상의 물 일때) 오크 꼬집 알: +5%/주기(서식지가 타일당 350㎏ 이상의 에탄올 일때) |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20주기 | ||
| 사망시 | ||
| 쑤심딱지 허물 1개 | 생 조개류 4㎏ | 오크딱지 허물 1개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익사하지 않음. 근처에 쑤심딱지류의 알이 있으면 선공함. | ||
| 성체로 성장할 때 작은 쑤심딱지 허물을 벗음. | 주기적으로 근처 액체를 살균함. | 성체로 성장할 때 작은 오크딱지 허물을 벗음. |
| <colcolor=white>쑤심딱지 | ||
| | | |
| 위생딱지 | ||
| | | 파일:Oxy_Sanishell.png |
| 오크딱지 | ||
| | | |
오염된 흙이나 썩은 더미 먹으며 모래를 배설하며 액체안에서도 생존가능하다.
변종은 없었지만 22.06.03 Fast Friends 업데이트로 위생딱지와 오크딱지 변종이 추가되었다.
죽었을 때 고기 대신 허물을 남기는데 쇄석기에서 부술 수 있으며 쑤심딱지 허물은 석회를, 오크딱지는 재목을 얻을 수 있지만 많은 양이 나오지는 않는다. 대부분 직접 사육하기보단 야생 상태로 방치하면서 알이나 허물만 수거하거나 오염된 흙을 처리하는게 대부분.
변종인 위생딱지는 죽었을 때 허물 대신 생 조개류 4㎏을 남기는데, 이는 전기 그릴에서 무려 6400㎉의 조리된 해산물로 요리가 가능하다.
오직 공격당했을 때 반격만을 하는 다른 크리터들과 달리 성체 쑤심딱지는 DLC의 벌타와 함께 이 게임의 유이한 선공형 크리터이고, 크리터들 중 유일하게 새끼도 공격당할 경우 반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근처에 쑤심딱지류의 알이 있으면 몸 색이 붉어지고 눈이 화난 눈이 되는데 복제체나 다른 크리터가 접근하면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방심하다가 복제체가 쑤심딱지에게 공격받아 다칠 수도 있다. 알이 없으면 선공하지 않으므로 쑤심딱지가 알을 낳으면 바로바로 다른 방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드물게 다른 크리터와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쑤심딱지의 체력은 25로 대부분의 크리터들과 동급이지만, 공격력이 타당 5로 2에 불과한 대부분의 크리터들보다 더 강력해서 일대일로 싸움을 붙이면 왠만한 크리터들을 죽여버리게 된다. 이 점을 이용해서 화난 쑤심딱지로 다른 크리터를 도축하는 자동 도축 시설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돌 주둥가리와 매끄러운 주둥가리는 각각 200과 400의 높은 건강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무리 쑤심딱지라도 일대일로는 상대가 안되며, 다굴한다 해도 반격을 여러번 허용하여 부상을 입으니 익사시키는 등 다른 도축 방법을 구상하는 편이 낫다.
목축을 할 생각이라면 먹는 오염된 흙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먹이를 수급할 방법을 생각해 둬야 한다. 물체, 에탄올 증류기를 두세대 돌려도 근처에 쑤심딱지 한마리만 풀어놓으면 오염된 흙이 나오는 족족 죄다 처리가 가능한 수준. 물론 이를 이용해 격리시켜두고 이 시설들을 반자동화로 돌리는 것도 활용법이다.
이전에는 먹이를 주기당 140㎏이나 먹어치웠지만 Fast Friends 업데이트 70㎏으로 줄어들었고 변종들은 는지렁이도 먹이로 삼을 수 있다.
도축 시설을 짜는게 상당히 까다로운데 익사하지 않으며 생존 온도 범위도 매우 넓기에 다른 크리터들과 달리 자동 도축을 하려면 100도가 넘는 끓는 기름이나 증기에 담궈 쪄죽이거나 라드볼트로 쏴죽여야 한다.
13. 플러그팽(Plug Slug) ⓢ
| 정보 | ||
| 플러그팽은 모피와 다양한 표면 사이의 마찰로 인한 극도의 마찰 전기 효과로 인해 벽과 천장에 달라 붙을 수 있는 복슬복슬한 복족류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플러그팽이 전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상당한 양의 정전기를 생성하도록 합니다. 플러그팽이 길들여졌을 때 생성할 수 있는 정전기의 증가량은 내부 진동 또는 만족스러운 '윙윙 거리는 소리'로 인해 모든 요구가 충족될 때 나타납니다. | ||
| <rowcolor=white>플러그팽(Plug Slug) | 스모그팽(Smog Slug) | 스펀지팽(Sponge Slug) |
| 플러그팽은 밤에 전력을 생산하는 역동적인 생물입니다. 그들이 자기 좋아하는 곳 근처에 노출된 와이어를 두어 전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스모그팽은 낮 동안 숨을 쉴 수 없는 기체를 빨아들이는 다공성 생물입니다. 밤에는 노출된 기체 파이프 근처에 잠을 자고 여기에 저장물을 보관합니다. | 스펀지팽은 낮 동안 액체를 흡수하는 목이 마른 생물입니다. 그들은 저장된 액체를 밤에 옆에 있는 노출된 액체 파이프에 배출합니다. |
| 서식 지역 | ||
| 늪지대 지형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최대 수명: 100주기 칼로리 소모: -6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6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540㎉ | ||
| 적정 체온: 10℃∼20℃ 생존 가능 체온: -30℃∼70℃ | 적정 체온: -10℃∼70℃ 생존 가능 체온: -30℃∼90℃ | |
| 요구 방 크기: 12 포획 방법: 생포,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금속 광석, 제련된 금속: 60㎏[5%] | 금속 광석, 제련된 금속: 30㎏[5%] | |
| 배설물 | ||
| 수소 | ||
| 알 확률 | ||
| 플러그팽 알: % 스펀지팽 알: % 스모그팽 알: % | 플러그팽 알: % 스펀지팽 알: % 스모그팽 알: % | 플러그팽 알: % 스펀지팽 알: % 스모그팽 알: % |
| 알 확률 변동(서식지에 따라서 변동) | ||
| 플러그팽: +?%/주기 스펀지팽 알: +?%/주기(서식지가 액체일 때) 스모그팽 알: +?%/주기(서식지가 호흡 불가능한 기체 일때) | ||
| 알 | ||
| 질량: 2㎏ 부화시간: 20주기 | ||
| 사망시 | ||
| 고기 2㎏ |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익사하지 않음. | ||
| 밤 동안 천장에서 2칸 떨어진 전선에 전력을 공급함.[42] | 낮 동안 주변의 호흡 불가능 기체를 빨아들이고 밤 동안 천장에서 2칸 떨어진 기체 파이프에 기체를 배출함. 사망시 체내의 모든 기체가 방출됨. | 낮 동안 주변의 액체를 빨아들이고 밤 동안 천장에서 2칸 떨어진 액체 파이프에 액체를 배출함. 사망시 체내의 모든 액체가 방출됨. |
| <colcolor=white>플러그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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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그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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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펀지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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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늪 지역에 서식하는 크리터로 기끌이처럼 벽을 타고 기어올라갈 수 있다. 기본 변종은 밤 동안 천장에 매달려서 천장으로부터 2칸 아래에 위치한 전선에 전력을 공급한다.
금속 광석과 제련된 금속을 먹고 수소를 배출하는데, 배출한 수소가 기지를 둥둥 떠다니며 작물의 성장이나 복제체들의 호흡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키울 생각이 없다면 다 죽여 두던가 한쪽에 치워두는 게 좋다.
길들인 플러그팽의 주 목적은 전기 수급인데 주둥가리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 배부른 주둥가리, 돌 주둥가리는 주기당 석탄 70㎏를 배설한다. 석탄 발전기는 초당 1㎏의 석탄을 사용해 600W를 생산하니, 주둥가리는 주기마다 마리당 42kJ의 전기를 생산한다.(평균 70W)
- 배부른 슬기로운 주둥가리는 주기당 석탄 140㎏를 배설한다. 일반 주둥가리의 두배 효율이므로 주기마다 마리당 84kJ의 전기를 생산한다.(평균 140W)
- 배부른 플러그팽은 밤에(75초간) 1600W를 생산하니, 마리당 1.6*75=120 KJ의 전기를 직접 생산한다. 또한 먹이를 충분히 먹으면 주기당 수소를 3㎏ 생산하며, 이를 이용해 수소 발전기를 30초간 작동시켜 주기당 추가 24kJ를 수 있다. 둘을 합하면 주기마다 마리당 144kJ의 전기를 생산한다.(평균 240W)
단순 전력 생산량만을 따지면 플러그팽이 우위에 있으나 전력 그 자체를 직접 생산하며 기체인 수소를 배설하는 플러그팽과는 달리 주둥가리는 고체인 석탄으로 배설하기 때문에 수소나 배터리보다 저장하기도 쉽고 점토와 함께 세라믹을 굽거나 정제 탄소를 거쳐 다이아몬드로 직접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도 역시 전기 생산이 끝인 플러그팽보다 더욱 다양하다. 때문에 본행성에서 키우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외곽 콜로니에서 금속 화산을 찾았다면 식량과 전기를 한 번에 해결할 방법이 되어줄 수 있다.
Sweet Dreams 업데이트로 스모그팽과 스폰지팽 변종이 추가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익사하지 않게 바뀌었다.추가된 변종은 전력을 생산하지 않고 낮 동안 스폰지 변종은 최대 750kg의 액체를, 스모그 변종은 최대 40kg의 호흡 불가능한 기체를 빨아 들였다가 밤 동안에 플러그팽과 비슷하게 천장에서 2칸 아래의 액체/기체 파이프에 주입한다. 각각 액체에서 서식할 때, 호흡 불가능한 기체에서 서식할 때 알을 낳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플러그팽이 배설하는 수소를 처리할 방법을 구상하지 않았다면 죄다 스모그 변종으로 변해버리게 된다.
허나 기체 펌프 1개면 스모그팽 4마리의 출력을 낼 수 있고, 액체 펌프 1개는 스폰지팽 8마리의 출력을 낼 수 있다. 기껏해야 마리당 각각 60W/30W 정도의 전력 절감 효과만 낼 수 있는 것. 게다가 대부분의 분출구에서 나오는 물질은 플러그팽 변종들을 사육하기에 부적합한 온도인 것도 문제다. 그나마 구상할 수 있는 활용법은 필요한 곳에 데려다가 굶어죽기 전까지 생체 소형 펌프로 일하게 하는 정도다.
스펀지팽이 오염된 물을 빨아들였을 경우 내부에 병 형태로 저장하는지 오염된 산소를 뿜어내서 산소 생성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이후 패치로 뿜어내지 않게 바뀌었다.
14. 분기(Divergent) ⓢ
| 정보 | |
| '분기'는 한 종의 서로 다른 두 성별인 단벌레와 벵이벵이 부여된 이름으로, 둘 다 무성 생식을 할 수 있고 벵이과실 식물을 돌볼 수 있습니다. 벵이과실 식물을 돌볼 때 분기의 두 성별은 똑같은 행동을 보이지만 벵이벵이는 식물 수분을 돕고 더 빠른 성장을 촉진하는 약간 더 작은 표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rowcolor=white>단벌레(Sweetle) | 벵이벵이(Grubgrub) |
| 단벌레는 다량의 고체 수크로스을 배출하는 적대적이지 않은 크리터입니다. 벵이벵이와 가까운 종이며 비슷하지만 덜 효과적인 재배 행동을 보입니다. | 벵이벵이는 식물, 특히 벵이과실 식물과 공생 관계를 형성하며 본능적으로 그것을 돌봅니다. 벵이벵이는 단벌레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 서식 지역 | |
| 황무지 지역 | |
| 생장 요구 사항 | |
| 건강: 25 | |
| 최대 수명: 75주기 | 최대 수명: 150주기 |
| 칼로리 소모: -700㎉/주기 최대 보유 가능 칼로리: 7000㎉ 출생 시 보유 칼로리: 6300㎉ 적정 체온: 10℃∼20℃ 생존 가능 체온: -30℃∼70℃ | |
| 요구 방 크기: 12 | 요구 방 크기: 16 |
| 포획 방법: 생포, 덫 | |
| 주기당 먹이 섭취량 | |
| 황: 20㎏[50%] | 황: 50㎏[10%] 수크로스: 30㎏[100%] |
| 배설물 | |
| 수크로스 | 진흙 |
| 알 확률 | |
| 단벌레 알: 98% 벵이벵이 알: 2% | 단벌레 알: 33% 벵이벵이 알: 67% |
| 알 확률 변동(행동에 의해 변동) | |
| 벵이벵이 알: +2%/벵이과실 식물을 돌봤을 시 | 벵이벵이 알: +1%/벵이과실 식물을 돌봤을 시 |
| 알 | |
| 질량: 2㎏ | |
| 부화 시간: 15주기 | 부화 시간: 30주기 |
| 사망시 | |
| 고기: 1㎏ | 고기: 3㎏ |
| 기타 | |
| 장식: +10(반경: 1 타일) 호리호리한 벵이과실 식물을 돌봤을 경우 벵이과실 식물로 전환시킴. | |
| 작물을 돌봐서 성장을 가속시킴.(5%) | 작물을 돌봐서 성장을 가속시킴.(50%) |
| <colcolor=white>단벌레(Sweet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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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벵이벵이(Grubgr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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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암수가 서로 다른 종으로 취급되는 크리터들로, 각각 단벌레와 벵이벵이로 나뉜다.
식물을 다듬어서 성장 속도를 촉진시키는 신박한 능력을 가진 크리터다.
황 간헐천 덕분에 수급이 쉬운 황을 먹이로 삼는다는 점이 메리트로 황은 오리지널에서는 사워가스 보일러의 부산물과 아보리아에서만 얻을 수 있었고 아무런 용도가 없는 잉여 였지만 DLC에서는 불모지 지역에서 자연 타일로 다량 얻을 수 있으며 산출량이 걸출한 황 간헐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분출량만 높게 잡힌다면 오히려 남아돈다.
DLC에서는 맵이 작아져서 주둥가리 목장을 굴리다보면 암석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더 쉽게 겪을 수 있는데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벵이과실 식물과 함께 오직 황 분출구에만 의존하여 기르는 크리터들이다.
머리 한칸 앞의 식물의 뿌리 부분에 다듬는 행동을 하며 생장속도 촉진은 단벌레가 5%, 벵이벵이가 50%의 버프를 준다. 농부의 손길 버프와는 합연산으로 중첩되지만 둘의 버프는 중첩되지 않고 하나만 적용되므로 벵이벵이가 있는 농장에는 단벌레가 못 들어가게 하자.
성장속도 100%를 주는 농부의 손길에 비하면 효과는 덜하지만 이쪽은 비료나 농부의 노동력이 필요 없어서 편하다.
생명 주기가 있는 모든 식물에게 버프를 줄 수 있어서 공짜 비료셔틀(...)이라고 보면 된다. 유일한 예외는 끼니나무로 애초에 끼니나무는 농부의 손길 버프도 안들어간다.
호리호리한 벵이과실 식물을 다듬으면 벵이과실 식물로 바뀌는데 이는 벵이 과실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매번 수확할 때마다 다시 호리호리한 벵이과실 식물로 되돌아가므로 다시 다듬어줘야 한다.
야생 상태에서도 빈도는 낮아지지만 여전히 다듬기를 하므로(야생 상태에서는 하루 2~3개, 길들여지고 행복한 상태에서는 하루 7~8개의 식물에 시전한다], 목축이 귀찮고 약간의 버프만 얻고 싶다면 야생 단벌레를 농장에 방생해놓으면 된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야생 단벌레를 호리호리한 뱅이과실이 심어진 곳에 두어서 야생 벵이벵이를 얻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한 사소한 팁이라면 벵이과실 식물이 비료가 없어서 성장이 멈춘 상태라도 다듬기를 시전한다. 이를 이용해서 다른 식물을 기르는 농장에 벵이과실 식물 한개를 심어놓고 사용금지를 걸어놓으면 벵이벵이가 다시 단벌레로 돌아갈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단벌레가 배설하는 수크로스는 설탕엔진의 연료나 벵이과실 프리저브를 만들 때 재료로 쓰인다. 수크로스 혹은 진흙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사실상 벵이벵이가 단벌레의 상위호환이다. 식물 성장속도 버프도 그렇고, 목축만 할 때도 단벌레보다 벵이벵이가 낫다. 알 낳는 속도는 절반이지만 드랍하는 고기가 3배이기 때문이다. 단위 ㎉당 황이 조금 더 들어가지만 상술했듯이 황이 부족할 일은 왠만해선 없을 것이다.
벵이벵이가 배설하는 진흙은 슬러지 프레스에서 질량의 40%는 흙으로 60%는 물로 전환할 수 있다. 즉 남아도는 황을 곧바로 흙과 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황을 그대로 먹이면 벵이벵이는 섭취 질량의 10%만 배설한다. 6마리 꽉 채운 목장에서 1주기당 고작 30㎏의 진흙이 나오고 이걸 물로 전환하면 고작 18㎏밖에 안된다.
본격적으로 흙과 물로 전환하려면 결국 단벌레를 길러서 수크로스를 생산해야 한다. 이 경우 단벌레 세 마리가 황을 주기당 60㎏씩 먹어서 50%를 수크로스를 전환하게 되며 벵이벵이 한 마리가 이걸 30㎏의 진흙으로 바꿀 수 있다.
15. 벌타(Beeta) ⓢ
| 정보 |
| 벌타는 방사능 환경에서 번성하는 적대적인 크리터입니다. 벌타는 일반적으로 농축 우라늄을 만들기 위해 벌타 통에서 우라늄을 수집합니다. |
| 서식 지역 |
| 방사능 지역 |
| 생장 요구 사항 |
| 건강: 5 최대 수명: 5주기 적정 체온: -90.1℃∼-10.1℃ 생존 가능 체온: -100.2℃∼-0.1℃ 포획 방법: (벌티니 상태일 때만) 생포, 덫 |
| 잠들 시 |
| 이산화탄소: -60㎏ |
| 생성 |
| 벌타 통에서 주기당 1마리씩 생성됨. |
| 사망시 |
| 핵폐기물 1㎏ |
| 기타 |
| 장식: +30(반경: 5 타일) |
| 벌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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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을 농축하기 위해 태어난 생물로 길들일 수 없다. 수명이 단 5주기로 죽으면 고기를 남기지 않고 영하 온도의 핵 폐기물이 된다. 알은 따로 없고 벌집에서 1주기당 1마리씩 자동으로 생성된다. 처음 2주기는 벌티니 상태인데 이때 포획해서 이동시킬 수 있다. 벌티니는 단 한칸의 턱이나 틈도 넘어가지 못하며, 자신이 있는 방에 다른 벌집이 없고 가로2 세로3의 빈 공간이 있으면 그 자리에 말뚝을 박고 벌집으로 변태한다. 이를 이용하면 벌집을 매우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다.
성충인 벌타가 되면 비행 선공 크리터가 되며 남은 3주기의 삶 동안 주변의 우라늄 타일을 캐거나 우라늄 조각을 둥지로 물어오며 지낸다. 둥지는 벌타가 물어온 우라늄을 주기당 10㎏씩 90%의 효율로 농축우라늄으로 전환시키며 이 소화작용(?)중에 짧고 강렬한 방사능을 방출한다.
벌타 둥지의 농축은 우라늄 원심분리기의 20%[46]에 비하면 엄청난 효율이다.[47][48]
한동안 우라늄을 얻지 못하면 둥지는 굶어 죽는다. 그런데 그 굶어죽은 둥지 주변에는 벌티니들이 있기 마련이라 그 즉시 새 둥지가 들어서고, 새 둥지는 시작 칼로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다시 벌티니를 생성하고.. 무한반복. 플레이어가 일부러 죽이지 않는 이상 영생한다.
벌타는 복제체가 다가오면 먼저 공격하는데, 현실의 벌처럼 한번 침을 쏘고 나면 죽는다. 공격력은 그냥 끓는 물에 잠깐 들어가는 수준(?)이지만, 벌들이 때죽음 당한다는 것이 더 큰 피해다. 이산화탄소 기체에 접촉하면 벌타는 잠든 상태가 되며 주변의 이산화탄소를 먹는다. 현실 양봉의 훈연기로 막는것과 같은 메카니즘을 만들고 싶었던 듯. 벌집의 농축 우라늄을 수확하려면 이산화탄소를 뿌려서 벌타들을 재우고 재빠르게 수확하면 된다.[49] 벌타들이 이산화탄소를 먹어서 없에므로 다시 가스를 빼줄 필요는 없다. 근데 벌타의 원 서식지인 방사능 지역은 이산화탄소가 액체나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초저온 지역이다. 그리고 기지로 데려와도 이 훈연 메카니즘을 사용하려면 일단 사용할 이산화탄소가 영하 온도여야 한다. 때문에 방사능 지역에는 이산화탄소 분출구가 확정으로 등장한다.
[1] 드럽치는 액체가 있다면 문에 끼어도 갇히지 않음.[2] 드럽치의 경우, 방 크기가 아니라 액체 웅덩이 크기로 계산[3] 약간 어색한 번역인데, Sage라는 단어에는 슬기로운이라는 뜻도 있지만 풀의 종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딱히 다른 주둥가리보다 슬기로워 보이지는 않는 반면 색이 초록색인 것과 흙을 먹는 것을 보면 풀 주둥가리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50%] 섭취 질량의 50%를 배설[75%] 섭취 질량의 75%를 배설[50%] [7] 우라늄 광석 제외[25%] 섭취 질량의 25%를 배설[100%] 섭취 질량의 100%를 배설[100%] [11] 석탄을 얻는게 목적이라면 자원을 먹이로, 단순 개체수 유지나 증가, 알이 목적이라면 식품을 먹이는 편이 낫다. 음식을 먹일경우 칼로리 단위로 먹지만 배출하는건 질량 기준으로 나오기때문에 석탄 배출량 자체는 매우 적어진다. 예로 오믈렛을 먹일경우 2천 칼로리를 먹여도 나오는 석탄은 약 1㎏ 수준이다. 대신 음식을 먹일경우 자원 측면으로 효율이 높아진다.[12] 우라늄 광석 제외[75%] [14] 메인화면에서 흔들흔들거리고 있는 알이 요놈이다.[95%] 섭취 질량의 95%를 배설[10%] 섭취 질량의 10%를 배설[95%] [95%] [19] 먹이의 종류에 맞춰서 배설.[50%] [50%] [식물] 크리터의 머리가 식물의 뿌리가 있는 부분에 닿아야 먹을 수 있으며 성장도가 25% 이상이어야지 먹는다.[23] 종류에 상관 없이 2000㎉ 섭취당 10㎏을 배설, 식물별로 섭취 비율은 다르지만 해당 식물을 재배 성장 시킬 때 0.75주기 동안 자라는 양이다.[24] 종류에 상관 없이 2000㎉ 섭취당 9㎏을 배설, 식물별로 섭취 비율은 다르지만 해당 식물을 재배 성장 시킬 때 1주기 동안 자라는 양이다.[25] 다른 크리터와 다르게 액체가 차 있는 공간을 방 크기로 인식한다.[50%] [50%] [28] 이 때문에 라임 같은 차가운 소행성에서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드럽치들이 몇 세대 안에 전부 꿀꺽물고기로 변해버리고 꿀꺽물고기들이 정화한 깨끗한 물은 전부 정화되는 동시에 얼어버려서 자기 서식지를 알아서 파괴해버리고 멸종되는 현상이 생긴다.[식물] [30] 200㎉ 섭취당 10㎏을 배설, 해당 식물을 재배 성장 시킬 때 2주기 동안 자라는 양이다.[50%] [32] 잔해가 아닌 타일로 배설한다.[33] 설치류의 학명이다.[식물] [35] 종류에 상관 없이 100㎉ 섭취당 20㎏을 배설, 식물별로 섭취 비율은 다르지만 해당 식물을 재배 성장 시킬 때 0.4주기 동안 자라는 양이다.[36] 종류에 상관 없이 100㎉ 섭취당 12.5㎏을 배설, 식물별로 섭취 비율은 다르지만 해당 식물을 재배 성장 시킬 때 0.5주기 동안 자라는 양이다.[50%] [50%] [25%] [5%] 섭취 질량의 5%를 배설[5%] [42] 400W(야생), 1600W(길들인 경우) 배고플 경우 서서히 생산전력이 감소해 최소 40W까지 줄어듬.[50%] [10%] [100%] [46] 복제체가 타일을 채굴하면 질량의 절반을 잃기 때문에 이것까지 고려하면 10%. 로켓으로 방사성 구름이나 소행성 POI에서 우라늄을 가져오는 식으로 수급한다면 이 점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 벌타는 타일을 채굴할 때 질량 손실이 없다.[47] 앞서 설명한 것처럼 벌티니는 변태를 하기 때문에 생포해서 끌고와 우라늄 생산공장을 만들수 있다. 위쪽을 세개의 기계식 에어록으로 막고 자동 분배기로 떨어트린뒤 위쪽 두개를 열고 맨위쪽을 닫은뒤 가운대를 막는 동시에 아래쪽을 열어 떨구면 된다. 수동으로 할거면 시간을 멈추면서 하는게 편하다.[48] 그리고 서술했듯이 벌티니는 무한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한 벌집만 생성하게 해도(한마리만 대리고 와도)된다.[49] 참고로 주는 피해는 6이니 이게 큰 피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맨몸으로 돌파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