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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10 20:06:28

PLANETARY ANNIHILATION/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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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령관(Commander)3. 차량
3.1. 1테크3.2. 2테크3.3. 타이탄: 아레스, 기동 요새(Ares, Rolling Fortress)
4. 봇
4.1. 1테크4.2. 2테크4.3. 타이탄: 아틀라스, 지진 타이탄(Atlas, Seismic Titan)
5. 항공
5.1. 1테크5.2. 2테크5.3. 타이탄: 제우스, 뇌전 타이탄(Zeus, Lightning Titan)
6. 해양
6.1. 1테크6.2. 2테크
7. 궤도
7.1. 1테크7.2. 2테크7.3. 타이탄: 헬리오스, 침공 타이탄(Helios, Invasion Titan)

1. 개요

원래 진영 명칭이 없었지만 리전 모드에서 MLA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 사령관(Commander)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commander1.jpg
은하 전쟁모드 기준 사용, 구매 가능한 사령관 목록. 하단은 사령관 아이콘.

초반 기지 조성 및 방어 임무를 수행한다. 단일 유닛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며 건설력 또한 1테크 유닛들보다 월등하다. 특수무기인 에너지 웨폰을 사용하면 1테크 유닛들은 한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제아무리 혼자 강해봐야 2테크 유닛 여럿에는 대항할 수 없고,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린 편이므로 초반 영토 확장을 다른 제작 유닛에게 떠넘기게 되며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민첩하지 못하다.[1] 사령관이 죽으면 게임이 끝나버리므로 함부로 굴려댈 수도 없다. 게임이 진행되어 갈수록 기지 최심부에 꼼꼼히 숨겨놓아야만 허무한 패배를 피할 수 있다. 1테크 건물만 건설 가능하므로 1테크 제작 유닛으로 상위 테크를 노리는게 바람직하다. 덕분에 궤도 테크는 스스로 제작이 불가능하지만 은하 정복 모드에선 건설이 가능하다. 빌드 69564 기준 대공 공격능력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초반 범블비로 재미보던 시대는 종결.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들보다 더 멋진 사령관 유닛을 스팀에서 구입하여 언락할 수 있다. 아무래도 지나치게 비싼 감(10$~15$)이 있고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자기 만족을 하고 싶다면야... 2015년 2월 현재는 대부분의 사령관이 4.99$로 할인되어 있고 비싼 것도 7.99$이다. 저 가격에 팔아먹기는 미안했양심을 팔아먹었는지 자체적으로 할인하고 있다.

예약 구매자를 위한 사령관들이 등장했으며 이는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패치로 10개가 넘는 무료 커맨더 스킨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3. 차량

차량은 전면전 특화 병종으로, 공격력과 내구성이 우수하지만 기동력이 매우 느린 약점을 지닌다. 방어적으로 물량을 모으다가 한방러쉬로 몰아치는식으로 운용된다. 다만 느린 기동력 덕분에 기지수비에 취약하고 공성무기에 줄줄이 터져나갈 수 있으므로 이동 지시에 주의를 요한다.[2] 하지만 테크2의 경우 쉘러가 있기 때문에 공성전에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뱅가드를 앞에 세우고 후방에서 쉘러가 보조하는 대형으로 진격하면 대부분 방어선이 무너져버린다. 공성 무기야 뭐 쉘러로 지정해서 터트리면 그만이니...

3.1. 1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FabricationVehicle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ventail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Inferno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Spinner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Skitter.jpg
파일:20160223_150619.png

3.2. 2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dvancedFabricationVehicle).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Leveler.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Vanguard.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Sheller.jpg
파일:Storm.png
파일:Manhattan.png

3.3. 타이탄: 아레스, 기동 요새(Ares, Rolling Fortress)

파일:external/exodusesports.com/titan_tank_cutout-400x400.png
고급 제작 차량으로 건설 가능한 초중전차 타이탄. 호버병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해상 타이탄 역할을 겸한다. 주 무기는 아레스의 상징과도 같은 4연장 포탑이고 부무장으로 2연장 캐논을 전방에 2문, 후방에 1문을 장착하고 있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화력이 강한 원거리전 특화 타이탄.

큰 행성에서는 아레스가 뛰어난 화력을 자랑하지만 오히려 작은 행성일수록 아레스의 포각 때문에 제대로 대응사격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레스가 코 앞 적을 공격 못하는 경우는 버그가 아니라 포각 때문인데 이럴 경우에 위치를 옮겨서 싸우게 해야한다.

4.

시작부터 빠른 생산,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전투군보다 물량에서 우위에 설 수 있으며 탁월한 기동력으로 공격 타이밍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극초반 금속 추출기 쟁탈전에 유리하다. 몸 크기도 작은 편이라 동일 면적 대비 월등한 공격력을 훌륭하게 뽑아낼 수 있다. 이렇게 장점만 놓고보면 테크를 안탈 이유가 없는 것 같지만...

상당히 빈약한 맷집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잔뜩 모아 쳐들어갔다가 포격 몇번에 대대급이 순삭당하는 일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볼로 1회 공격에 봇 하나씩 폭살당하는 꼴을 보게 된다면... 게임이 행성 전체를 배경으로 하다 보니 험한 산지를 오르는 시스템조차 구현하지 않아서 전작들처럼 지형에 영향을 덜 받는 모습도 볼 수 없다. 어째 TA보다 퇴화했다 그러나 확장팩인 타이탄즈에 들어서는 고저차와 층계구조의 지형이 추가되면서 재조명받는 중.

강력한 회전력을 이용해 전략적으로 우세를 점하는 쪽으로 운영해야 한다. 유닛이 더 이상 잔해를 남기지 않아 물량전에서 득을 보게된 병과. 정식 버전 직전엔 올 봇으로 타 병종을 씹어먹는 OP로 부상하다 너프 좀 먹자 다시 지상전은 차량 위주로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물이 많은 행성에서는 여전히 봇이 우세하다. 주력 유닛인 닥스나 슬래머가 해저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군과 조합해서 쓰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 특히 곡사 무기를 장착한 그레네디어나 스나이퍼 봇인 길-E는 해안에서 주도권을 두고 해전을 벌일 때 해군에 큰 화력 지원이 된다. 거기에 닥스는 해저로 침투해 시야 확보와 동시에 어뢰를 맞는 총알받이로 해군 유닛의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어뢰 공격이 가능한 슬래머도 조합하면 해전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다.

패치로 블루호크에게 궤도 공격 기능이 추가되어 장기전으로 흘러갈 경우 봇 테크를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열렸다.

4.1. 1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Fabricationbot.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Dox.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Grenadier.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Combatfabricationbot.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Boom.jpg
파일:Spark.png

4.2. 2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Slammer.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Gile.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Bluehawk.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dvancedfabricationbotcombat.jpg
파일:Locust.png
파일:커널.png

4.3. 타이탄: 아틀라스, 지진 타이탄(Atlas, Seismic Titan)

파일:external/s3-eu-west-1.amazonaws.com/1299c2f2535f0b29a3dabe68d770d.jpg
확장팩 표지모델로 나온 거대 보행병기. 공격시 땅을 내리쳐 주변 모두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아레스가 장사정포를 주무장으로 삼은 포격형 타이탄인 것에 반해 아틀라스는 적진 한가운데에서 난투를 벌이는데 적합한 근접전용 타이탄이다.

5. 항공

빠른 화력투사가 가능해 제공권만 장악하면 적의 진출을 막아버릴 수 있는 병과다. 하지만 장갑이 허약해 대공화망 앞에서는 파리 목숨인데다 순간이동기를 이용한 타 행성으로의 전력투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패치로 대공 미사일에 스플이 생기면서 스피너 몇기랑 갈라타 타워 2~3기에 비행기들이 몽땅 증발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이제 1테크 폭격기로 커맨더 암살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진입하는 순간...

2티어부터 생산되는 케스트렐과 호넷이 모였을 때 정신나간 화력을 발휘하므로 적 사령관이 한순간에 먼지로 변한다.[6][7]

지형에 영향을 안받는 것과 뛰어난 기동력 덕분에 물량을 이용한 빠른 건설에 효과적이다. 물론 이것은 중반 이후부터이며 초반부터 공중유닛 테크를 타면 다른 전투군보다 손해보는게 굉장히 많다. 특유의 낮은 건설력은 물량을 모으기 어려운 초반에 발목을 잡고 공격용 유닛들은 대공포 한두대에 쉽게 녹아내린다(...). 시야 탐색에서만 유리한 정도.

멀티에선 팀원이 물량으로 압박을 하는 전략을 선택했다면 처음부터 공중으로 진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파이어 플라이가 초반 정찰에선 최상급이고 초반 금속 확보가 공중쪽이 유리하기 때문.[8]

5.1. 1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FabricationAircraft.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Hummingbird.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Bummblebee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Firefly.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Pelican.jpg
파일:Icarus.png

5.2. 2테크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dvancedFabricationAircraft.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Kestrel.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Hornet.jpg
파일:피닉스PA.png
파일:웜.png
파일:엔젤.png

5.3. 타이탄: 제우스, 뇌전 타이탄(Zeus, Lightning Titan)

파일:external/exodusesports.com/titan_bomber_cutout-400x400.png
전기 구체를 이용해 공격하는[11] 공중 타이탄. 한 마디로 스타크래프트 2폭풍함과 거의 비슷하다. 다른 타이탄에 비해 빠르고,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으며 궤도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타이탄치고는 체력이 낮아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제대로 쓰고 싶다면 엔젤을 붙여두자.

약점은 허밍버드 무리. 허밍버드는 제우스를 공격할 때 뭉치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제우스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거의 의미가 없다. 또한 많이 모으기 쉽기에 그 데미지도 상당하다. 허밍버드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커맨더 암살에 아주 유용한 타이탄. 주 무기 사격 한 번에 커맨더의 피가 12%씩 빠지는 고로 9방만 맞추면 커맨더가 박살난다. 대공 방어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 적 커맨더가 위치하고 있다면 대공 포화를 받아내면서 다이다이를 떠도 커맨더를 여유롭게 박살낼 수 있다.

6. 해양

다루기가 굉장히 어렵지만 제해권을 장악만 하면 물속의 금속 확보와 뭍가의 건물을 원하는데로 요리할 수 있는, 맵빨을 엄청나게 타는 귀찮은(?) 병과다.

비싼 단가에 어울리게 맷집들이 상당한 편이며 공격력과 사거리 모두 어지간한 지상군을 압도한다. 특히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 적이 방어 체계를 갖추기도 전에 쑥대밭을 만들 확률이 높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방어선이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막지도 못해 지옥이 펼쳐진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은 금속을 두번째로 많이 먹는 전투군이라는 것. 이쪽은 주력병력으로 운용되기도 하므로 지옥같은 자원 관리에 골이 썩을 확률이 높다. 배 아니랄까봐 선회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항해속도조차 빠른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합이 안갖춰진 조잡한 선박부대는 쉽게 요리가 된다. 유닛 개별 충돌 모델도 굉장히 커서 병력이 위치할 공간까지 고려하려면 그야말로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달 행성, 화염 행성, 기계 행성에서는 아예 생산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추세가 해양전도 어느정도 진행되는 맵이 많아서 적은 숫자라도 해양전을 가는 경우가 많다.

잠수함이 돌아왔다. 해상전의 지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은하 전쟁모드에서는 기술 공간이 남아돌지 않는 한 기피하게 되는 테크. 가장 중요한 공격 목표인 각 진영 본성에 바다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 패치의 영향으로 로봇들이 수륙양용으로 진화를 하자 전 필드가 바다가 아니고선 초반부터 해양 진출할 이유가 더욱더 없어진 비운의 병종.

6.1. 1테크

파일:제작선.png
파일:나르월.png
파일:오르카.png
파일:피라냐.png
파일:바라쿠다.png
파일:바니클.png

6.2. 2테크

파일:향상된 제작용 선박.png
파일:스팅레이.png
파일:레비아탄.png
파일:크라켄.png
파일:타이푼.png
파일:스컬.png

7. 궤도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병종인데,[12] 유용한 만큼 자원 소모량이 도를 넘는다. 사령관 스스로는 궤도 병종 진입이 불가능한 것도 특징. 지상, 공중, 해양 병력으로는 견제할 수단이 봇의 블루호크나 해양의 스팅레이 말고는 없어 한두 기만으로도 굉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만들기도 더러운데 효과라도 좋아야지 따라서 제공권을 먹혔다 해도 궤도만 장악한다면 주도권 재탈환이 가능하다. 적 사령관을 행성에 가둬놓은 상태라면 궤도 장악 시점에서 이미 거의 승리한거나 다름 없다고 봐도 된다.

문제는 어마어마한 소요자원과 건설시간 덕분에 궤도 장악에 한세월이 걸리므로 그 자원과 수고로 아랫동네에서 잘 싸우는게 더 현명할 수 있다. 궤도에선 지면 안된다더니? 그러니 적당히 타행성 진출로만 뚫어놓고 여유가 될 때만 굴리자.

7.1. 1테크[13]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orbitalfabricationbot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venger.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rkyd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straeus.jpg
파일:헤르메스.png

7.2. 2테크[20]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LaserPlatform1.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advencedradarsatellite3.jpg
파일:attachment/PLANETARY ANNIHILATION/유닛/solararray1.jpg
파일:오메가.png
파일:아르테미스.png

7.3. 타이탄: 헬리오스, 침공 타이탄(Helios, Invasion Titan)

파일:헬리오스.png
대망의 궤도 타이탄. 대궤도, 대지상 타격 모두 가능하지만 타이탄 자체의 능력만 놓고 보면 (자원량에 비해) 강하지 않다. 풀피인 오메가 두 대만 붙어도 헬리오스는 쉽게 박살난다.

그러나 헬리오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침공 타이탄이란 이름대로 텔레포터와 연결되어 지상에 포털을 투사하는 능력. 텔레포터와 연결시켜 놓으면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병력을 계속해서 떨어뜨릴 수 있다.

[1] 아스트레이어스, 순간이동기를 이용해 기동력을 늘려 안전을 꾀할 수는 있다. 그러나 수송중 공격당하면 수송체의 체력에도 피격 판정이 일어나 탑승한 유닛이 같이 폭사해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 물론 공간이동기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2] 과거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시리즈 특유의 레이더 재머(레이더에 표시되지 않게 하는 체계) 시스템이 존재하던 전작들에선 실제 시야를 제공해줘야 공성무기가 포격했기 때문에 적 기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는 일이 덜했다.[3] 2테크에서 생산하는 뱅가드가 원래 1테크에서 불을 뿜고 있었다. 뱅가드를 2테크로 올리면서 빈자리를 이 유닛이 대신 차지.[4] 핵이 너무 사기적이어서 핵 방어 미사일 발사대를 도배하는 멀티 유저가 많아지다보니 파해법으로 생겨난 수단으로 보인다.[5] 하지만 이것도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부분 유저들은 소수만 뽑을 경우 그냥 박살나기 때문에 다수를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하다.[6] 이것들은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의 건쉽인 브롤러와 레이피어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왔다.[7] 토탈 시절의 다양한 역할군을 가졌던 항공기를 죄다 구현하지 못한게 안타깝다. 패치로 추가될지도 미지수. 오히려 갈수록 다양화를 포기하는 것인지 모든 병과에서 삭제되는 유닛들이 늘어나고 있다.[8] 병력 공유기능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로 시작됐다면 금속 확보에만 집중해도 나머지는 팀원이 알아서 전투 준비를 할 것이다.[9] 테크2 시절에 워낙 빠른 기동력 덕분에 커맨더가 타고 도주하는 놈들이 많아서 커맨더 탑재를 아예 삭제시키고 기동력을 대폭 너프한 뒤에 테크1으로 끌어내렸다. 피닉스도 카탈리스트도 없던 시절이라 커맨더 태우고 행성 전체에 패트롤시키면 거의 무적 취급이었다.[10] 페러그린이라는 멀쩡한 유닛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었다가 유닛 모델을 재탕한채로 이름만 바뀌어 등장(...).[11]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게임에서는 전방으로 뻗은 날개 사이에 구체가 떠다닌다.[12] 궤도병기 개념은 슈프림 커맨더에서도 있었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UEF 4테크 유닛인데 군사용 인공위성으로 아주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고 한 유닛을 계속 공격하는 약한 레이저를 장착했으나 컨트롤 건물을 부수지 못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격추할 수 없어서 이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은근 신경쓰인다.[13] 궤도 발사기 및 궤도 공장에서 각각 생산 가능.[14] 타 병종은 2테크로 올라가면 상위 건설 유닛이 따로 존재하는데, 궤도는 궤도 건설 봇이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궤도 건설 봇은 2테크 건설 유닛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실제로 건설속도도 2테크 향상된 제작 봇과 똑같고, 메탈대비 전력 효율은 더 좋다.출처[15] 베타 시절까지만 해도 앵커가 움직이는데다 성간 이동도 가능했기 때문에 관에 들어갔던 유닛이었다. 은하 전쟁모드에선 앵커가 고정형 건물로 너프되어 어벤저의 활용 가능성이 열렸다.[16] 실존하는 관측 위성 명칭이다.[17] 티탄족 거인으로 여명의 여신 에오스의 남편이며 바람과 별의 아버지. 실제로는 항공기 등에 사용되는 명칭이다. 먼지버섯의 이름이기도 하다.[18] 대규모 수송을 예약명령으로 구역을 지정해 쉽게 할 수 있다. 순간이동기를 설치할 조건이 안된다면 해봄직하다.[19] 우주에서 이동하는 적을 공격할 수단은 현재로선 존재하지 않는다.[20] 궤도 공장에서만 생산 가능.[21] 지상군 뿐만 아니라 해상과 공중의 적을 포함한다.[22] 심지어 궤도 폭격의 효과음조차 커졌는데 이는 궤도 폭격의 존재를 모르고 자신의 사령관이 썰려나간 유저들이 포럼에 원한서린 글을 쓴 것에 대한 조정으로 추정된다.[23] 가스행성에 건설할 수 있는 지그의 전력생산량이 딱 9000이다. 향상된 전력발전소의 생산량은 3750이므로 향상된 레이더 위성 하나당 2.4개의 향상된 발전소가 필요하다.[24] 1테크 발전소는 400 메탈에 600 전력 생산, 향상된 발전소는 2000 메탈에 3750 전력 생산, 태양광 발전기는 1600 메탈에 3200 전력이다.[25] 지상에서 궤도를 공격할 수 있는 건 엄브렐라, 캐터펄트, 블루호크, 스팅레이 뿐인데, 모두 웬만큼 숫자가 모이지 않으면 오메가 한 대만 와도 상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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