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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0:49:29

Planespotters

세계 주요 항공 사진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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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spotters
파일:Planespotters logo white.svg
<colbgcolor=#1c2838><colcolor=#FFF> 종류 항공 사진 및 항공기 정보제공 커뮤니티
언어 독일어, 영어
회원가입 선택[1]
개설 2005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사진 업로드
2.1. 주요 리젝 사유
3. 항공기 정보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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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nespotters pc 메인.png파일:Planespotters Mobile 메인.jpg
PC 메인화면 모바일 메인화면

1. 개요

JetphotosAirliners과 같은 항공 사진 및 항공기 정보제공 커뮤니티. 2005년에 만들어졌으며 2015년까지 Flightradar24에 사진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이후 JetphotosFlightradar24의 소유가 되고 나서는 ADS-B Exchange라는 항공기 추적 사이트에만 사진을 제공하고있다.

JetphotosAirliners와 가장 큰 차별점이 항공 사진 뿐만 아니라 항공사와 항공기들의 정보를 제공한다. 로그인만 한다면 거의 모든 항공기의 정보와 과거를 볼 수 있고 전세계 항공사들의 Fleet information도 제공하고 있다. 정보 업데이트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2]

2. 사진 업로드

이 사이트에서 사진을 업로드하기에 앞서 사진 파일에 EXIF data 정보가 있어야 한다. exif data가 파일에 없으면 Queue에 들어가지 않는다. EXIF data 공개 여부는 개인이 알아서 설정할 수 있다. Adobe Photoshop 기준으로 ‘파일➡️저장➡️웹용으로 저장(레거시)’루트로 파일을 저장하면 된다. 이 루트를 타야 파일에 EXIF data를 남길 수 있다.

일반 업로드 중에는 Classic ScreeningSimple Screening 두가지 옵션이 있다. Simple Screening은 ‘Asks for second opinion'이 뜰 일이 없이 단판으로 끝나고 리젝을 당할 경우 어필을 할 수 없다. 스크리닝 결과는 'The photo was accepted'나 'The photo was rejected'로 뜬다. 스크리닝 옵션은 설정에서 선택 가능하다.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면 ‘Delete from Queue'버튼이 사라진다. 그 대신 사진 위에 ‘The photo has been screened by 0 screener(s) so far, awaiting [second opinion/final decision.]’라는 문장이 뜬다. 스크리닝이 완료되면 결과에 상관없이 Screened 코너로 이동된다. 스크리닝 결과는 메일로 발송되지는 않는다. 또한 HQ에만 올릴지 아니면 HQ/PG 둘다 올릴 지 설정이 가능하다.[3] 단, 처음 가입했을때는 성공률이 50%를 찍을 때까지 HQ only만 사용이 가능하다.

Priority Screening이라는 우선 심사 옵션이 있는데 이것은 젯포토의 hot photo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Airliners, Jetphotos와는 다르게 news-worthy photo만 가능하고 단순히 일반적인 First registration을 올리면 리젝당한다. 유저 당 1장으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처음 가입했을때는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성공률이 50%를 최초로 찍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여기로 들어가서 보면 된다.

업로드할 사진의 사이즈는 1000~2160px[4]을 충족해야 한다. 또 업로드 사진 제한 수는 처음 가입했을 때는 5개의 TO가 주어진다. 이후 성공률이 50%가 넘으면 최근 50장 사진의 accept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그 외에도 하루에 올릴 수 있는 TO가 있다. Appeal이나 Upload Again도 이 슬롯을 잡아먹는다. 만약에 appeal을 오용하면 어필이 불가능하다. 가입한 지 30일이 지나면 Screening Info 코너에 '[Photo Screened/Accepted/Rejected] uploads in last 30 days'라는 문장이 각 코너 위에 뜬다. 앞선 세 코너들에 있는 사진들은 30일이 지나면 없어진다.

사진을 업로드한 후 워터마크를 설정할 수 있다. 워터마크는 Planespotters.net 로 되어 있으며, 투명도와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더하여 Grid,Level,Equalize 라는 Screening Tool이 있다. 여기서 Grid는 Low/High in Frame을, Level은 CCW/CW rotation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5] Equalize는 Banding, Halos, Dirty를 체크할 때 사용된다. 이 세 버튼들은 복수로 적용이 가능하다. 워터마크와 Screening tool은 모바일보다는 PC환경에서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Jetphotos처럼 사진당 앞에 몇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가입했을때는 올리자마자 뜨는 것은 아니고 사진당 앞에 2000장 미만으로 남았을때 나온다. 이후 accept ratio가 처음으로 50%를 넘으면 사진을 대기열에 넣자마자 뜬다.

2.1. 주요 리젝 사유

젯포토와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서 뉴비들에겐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 Contrast만 만족하면 대부분 어셉되는 젯포토와 달리 Planespotters는 빛의 위치나 항공기의 각도까지 보는 등 조금 더 엄격하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contrast에 대해 꽤 너그러운 편이라 오히려 젯포토에서는 어셉이 되는 조금 과한 contrast도 리젝당하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자연적인 색채를 유지하면 문제가 없겠다.

다음은 업로드가 주로 거절되는 사유이다.

-업데이트 예정-

3. 항공기 정보

파일:Planespotters 항공기 정보.jpg

해당 항공기는 HL7644.
항공기 사진뿐만 아니라 기체의 정보와 현황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현황은 다음과 같다.

4. 기타

계정을 2개 이상 보유하다가 적발되면 사진이 더 적은 계정이 바로 삭제당한다. 다행히 두 계정에 있는 사진은 모두 통합을 해주긴 한다.
Jetphotos에는 Similar라는 리젝 사유가 있기 때문에 Jetphotos를 사용하는 스포터라면 병행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1] 사진을 업로드 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2] 대표적인 예로 중국동방항공 5735편 추락 사고 이후 공식발표 직후에 업데이트 되었다.[3] HQ/PG로 설정할 경우 리젝을 받으면 'The photo was accepted to your Personal Gallery' 라고 뜬다.[4] 대체로 가로변의 길이[5] 눈으로 보고 선의 평행을 확인해야 하는 Jetphotos와는 달리 스포터 본인이 X축과 Y축을 드래그할 수 있어서 젯포토의 것보다 더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다. Horizon tool만큼은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