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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02:50

Programmed 시리즈

Programmed Universe에서 넘어옴
1. 개요2. Programmed World3. Programmed Sun
3.1. 원곡
3.1.1. beatmania IIDX
3.1.1.1. 싱글 플레이3.1.1.2. 더블 플레이3.1.1.3. 아티스트 코멘트
3.2. Programmed Sun(xac Antarctic Ocean Mix)
3.2.1. beatmania IIDX
3.2.1.1. 싱글 플레이3.2.1.2. 더블 플레이3.2.1.3. 아티스트 코멘트
4. Programmed Life
4.1. beatmania IIDX
4.1.1. 싱글 플레이4.1.2. 더블 플레이4.1.3. 아티스트 코멘트
5. Programmed Universe
5.1. DanceDanceRevolution
5.1.1. 아티스트 코멘트
5.2. beatmania IIDX
5.2.1. 싱글 플레이5.2.2. 더블 플레이
6. Programmed GAIA7. Programmed Genom
7.1. beatmania IIDX
7.1.1. 싱글 플레이7.1.2. 더블 플레이7.1.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이자 kors k가 작곡한 연작 시리즈. beatmania IIDX에서는 16 EMPRESS부터 18 Resort Anthem까지 한 곡씩, DanceDanceRevolution X3에 한 곡 만들어졌으며, 장르는 부제는 다를지언정 모두 "PSY TRANCE"이다. [1](DDR은 별다른 장르 표기를 하지 않지만)

Programmed World의 작곡가 코멘트에 의하면, "이 곧 이 세계의 프로그램이다"라는 컨셉 하에 Programmed World가 작곡되었으며, 롱 버전을 이용해서 뒤의 Programmed Sun와 Programmed Life를 작곡했다고 한다.

DDR이라는 게임 특성상 전용 BGA가 적고 댄서가 춤을 추는 형식인 Programmed Universe를 제외하면 모든 곡에 BGA에 상당한 공이 들어가 있다. 비록 Programmed World는 범용 BGA일지라도 곡과 상당히 잘 어울리며, 나머지 세 곡의 BGA는 3D그래픽을 활용한 사이버풍의 전용BGA가 대응되었다.

2. Programmed World

시리즈의 첫 곡. 항목 참조.

3. Programmed Sun

일본 내에서는 이 곡을 사조태양(仕組太陽, 시쿠미타이요)이라 부르기도 한다. 단순히 곡 제목을 한자어로 옮긴 것이다.[2], 2ch 음악 게임판에서 한 유저가 이 곡에 대한 감상을 남기면서 중2병냄새 풀풀나는 묘사[3]를 쓴 것이 음게판 유저들 사이에서 조롱거리가 되면서 퍼져나간 것이다.

심지어는 후일 kors k 본인의 칼럼이나, Programmed Sun (xac Antarctic Ocean Mix) 의 BGA를 담당한 사람의 코멘트에서도 응용될 만큼 공인(?)되었다.

3.1. 원곡

3.1.1. beatmania IIDX

장르명 PSY TRANCE(MORNING)
싸이 트랜스(모닝)
BPM 144
전광판 표기 PROGRAMMEd SUN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63
CN
9 960
CN
11 1309
CN
더블 플레이 4 371
CN
9 885
CN
10 1135
CN

전작 Programmed World와 달리 통상 악곡이다.

Programmed World의 롱 버전에 기반을 두고 만든 악곡이라 그런지, 음악 게임 BGA의 추세중 하나인 디지털 추상풍 BGA가 상당히 멋들어지긴 하지만 태양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 같다. BGA를 보면 왠지 까마귀가 태양을 등진 듯한 스틸컷이 중간중간에 보인다. 참고로 저 까마귀는 삼족오라고.
3.1.1.1. 싱글 플레이

DPA 영상

SPA의 후반부 폭타 패턴은 quasar와 매우 닮았다. 그래서 종종 비교되곤 한다.
3.1.1.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DPA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분할형이지만 후반부에서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갓 10에 입문한 DP 유저에게는 다소 벅찰 수 있다. 비공식 난이도표로는 10.2을 받았다.
3.1.1.3. 아티스트 코멘트

시리즈로 제작되는 악곡이므로, "Programmed World"에서 보여준 노선을 계승. 그러나, 분위기만은 남겨 놓으면서도, 의외로 이미지는 싹 바뀌어 있다. 개별적인 음은 사이키델릭하면서도 비교적 온화한 곡조이고, 또 미들 템포인 느낌도 있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되어 있다. 중반에 이르렀을 때쯤, 두구두구 드럼을 두드리고, 그대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것처럼 해 놓고는, 일단 소리 수는 쑥 감소한다. 차지 노트를 사용하여 다음에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기는 연출이 아름답다.

-beatmania IIDX 17 SIRIUS OST 코멘트

■Sound / kors k

사실 World의 롱버전을 만들 때에
「게임 버전에서 긴 버전을 만드는 건 꽤나 힘드네」
라고 느껴서 이번엔 7분의 기~일은 버전에서 게임 사이즈로 컷했습니다.
(이건 이거대로 힘들었지만... 땀)
원래 긴 버전은 kors k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을 수 없는 곡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선 보이고 싶네요!

그럼, 3번째 작품은 어떻게 될까요?
Programmed Life를 기대해주세요!

■Movie / kei_viva

여기서는 처음 뵙겠습니다!
주로 발을 쓰는 게임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엔 손도 쓰게 된 kei_viva입니다.

까마귀의 발의 수를 눈치챈 당신, 눈이 정말 좋으시군요!
네, 3개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해도, 태양의 정체는 정확히는 확실치 않다.
그 내부는 고체도 액체도 기체도 아닌 제4의 상태라고 합니다.
로망입니다.
몰라도 뭔가 대단한 것.

태양과 까마귀에 얽힌 똑같은 듯한 신화나 전승이 세계 각지에 있는 것은
두려움이나 감사함의 마음은 이 별의 어디에서 산다해도 변하지 않아서일까요.
무언가 변하지 않는 것에 두근거리는 것은 시간을 넘어서 고대인도 나도 아마 변하지 않는다.
...아니면 이건 무언가에게 프로그램 되어져 있는건가...?

같은걸 생각하면서 클립을 제작했습니다.
상상을 자극하는 곡이여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당신의 SIRIUS에 얽힌 별의 전승의 한 가지에 더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2. Programmed Sun(xac Antarctic Ocean Mix)

beatmania IIDX 17 SIRIUS OST 발매 기념 리믹스 콘테스트에서 당선된 xac의 Programmed Sun의 리믹스로, 17 SIRIUS의 OST에 수록되었다.

3.2.1. beatmania IIDX

장르명 UPLIFTING TRANCE
업리프팅 트랜스
BPM 140
전광판 표기 PROGRAMMEd SUN <XAC ANTARCTIC OCEAN MIX>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384 7 767 10 1013
더블 플레이 4 344 7 684 10 1030
3.2.1.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전반적으로 원래의 Programmed Sun보다 쉬워진 느낌. 차지 노트도 없다.
3.2.1.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DPA의 경우 원곡과 큰 차이가 없지만 특정한 구간에 약간 밀도가 높다는 느낌. 군데군데 국소폭타만 견뎌낼수 있다면 후반은 오히려 원곡의 DPA보다 쉽고 깔끔하다.

3.2.1.3. 아티스트 코멘트

● Sound / xac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beatmania IIDX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xac이라고 합니다.
이 악곡은 전작 SIRIUS 사운드 트랙의 리믹스 콘테스트에 응모한 곡으로, 빨리 곡을 들으신 분도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beatmania IIDX에 수록할 때에 2분 전후의 길이로 편집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 작업이 상상 이상으로 어려워서 트랜스의 긴 길이에 기능적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그루브를 어떻게 응축하느냐가 과제가 되었습니다.

2분간이 빚어내는 업 리프팅의 그루브를 느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Movie / Taiyo Yamamoto

곡을 들었던 때의 이미지를 중시해서, 여름이다! 바다다! 우주다! 같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제 이름도 태양이구나, 심해을 탐방하고 있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Remix라고 해도 인상이 꽤나 다른 느낌-G이 되었기 때문에, 원곡의 영상과는 또 다른 느낌-G이 되었나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Programmed만이 어딘가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건 이거대로!

4. Programmed Life

미묘하게 Programmed World와 다르다. 음색을 최대한 억제한 싸이텍에 가까워졌다는 느낌. 상당히 급박한 곡조 진행을 보인다.

S2TB Recording 레이블로 발매된 S2TB Files 2 - Activate 에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4.1. beatmania IIDX

장르명 PSY TRANCE(FULL-ON)
싸이 트랜스(풀-온)
BPM 145
전광판 표기 PROGRAMMEd LIF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6 557 9 921 10 1206
더블 플레이 6 551 9 931 11 1291

4.1.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어째 전작에서는 차지 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난이도를 끌어올리더니 이번에는 차지노트가 없는 대신 스크래치가 다수 활용되었다.

4.1.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4.1.3. 아티스트 코멘트


● Sound / kors k

Programmed 시리즈 제3탄이 됩니다.
World (풀 온) →Sun (모닝)으로 했으니 이번에는 다크 풀 온 프로그레시브계로 하려고 생각했지만, 게임성을 의식하니 결국 화려한 음악이 되었습니다.
약간 다크한 요소가 인트로 근처에 남아있습니다.
역시 Psy Trance를 만드니 재밌습니다.

제 풀 앨범「Ways For Liberation」제작 중, 히히 말하면서 완성된 이 악곡.
무려 한나절만에 무음 상태에서 완성까지 도달했습니다.
댄스 뮤직 뿐만이 아니라 기세란 중요하구나-하고 재확인한 곡입니다.

You Cannot Be Programmed!!!


● Movie / Commented by IIDX Team

아날로그 같은 현실세계와 디지털 같은 가상세계.

쌍방향 변환이 반복되는 추상적인 비주얼을 봤을 때
과연 양쪽에 경계선 같은게 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혜택을 받은 프로그램의 총 분량까지 사고가 미칠 때,

인생 가운데, 어디까지가 프로그램 되어있을까...하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5. Programmed Universe

파일:p.eagate.573.jp/201412_md_01.jpg

5.1. DanceDanceRevolution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싱글 플레이BEGINNER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25912-
94016482481635812---
더블 플레이-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5913-
14752361434611---
BPM37~147
아케이드 버전 분류DanceDanceRevolution X3 VS 2ndMIX

DanceDanceRevolution X3 VS 2ndMIX에 수록되었다. 다른 4곡과는 다르게 변속과 순간정지 기믹이 들어가 있다.


싱글 모든 보면 영상


더블 모든 보면 영상

5.1.1. 아티스트 코멘트


프로그램드 시리즈의 번외편이며 최종장이 됩니다.
이번 DDR로의 릴리즈가 되어, DDR Universe에 영향을 받아 이 곡명으로 정하였습니다.
(의미적으로는 World와 다소 겹치는 것 같습니다만)
생각하면 Psy Trance의 제작을 시작하고 나서 수년.
드디어 내고 싶은 소리도 그럭저럭 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반의 덥스텝 풍인 부분은 「덥스텝과 DDR가 매치되지 않을 리가 없다!」라고 확신을 가져 삽입했습니다.
어땠나요?

(kors k)

5.2. beatmania IIDX

장르명 MORNING FULL ON
모닝 풀 온
BPM 147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409
CN
7 723
CN
10 1125
CN
더블 플레이 4 434
CN
7 738
CN
10 1133
CN

5.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5.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아직 AC에 미이식 상태라 비공식 난이도에 등재되어있지는 않지만, 10레벨 상위권으로 추정된다. 왼손의 비중이 좀 높다.

6. Programmed GAIA

kors k의 앨범 Let's Do It Again!!에 수록되었다. GAIA가 붙은 이유는 Roland신시사이저 SH 시리즈 중 GAIA SH-01만으로 곡을 썼기 때문. 그래서인지 명의에도 feat.SH-01이 붙어있다. 관련 인터뷰

7. Programmed Genom

7년 만에 나온 Programmed 시리즈의 신작이자, 리듬게임 상으로는 11[4]~12[5]년만에 나온 Programmed 시리즈의 신작으로, L.E.D.의 곡 GENOM SCREAMS를 리믹스했다.

그 동안 IIDX에서 투고 했던 Programmed 시리즈와 다르게 여태까지 대체로 써온 풀 온(멜로딕한 싸이트랜스) 계통이 아닌, 이들 장르의 원점이자 하술할 GENOM SCREAMS의 장르이기도 한 원조 싸이키델릭 트랜스[6]의 색채가 진하게 느껴진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번엔 장르명을 싸이 트랜스로 축약하거나 풀온같은 파생 장르 명칭을 병기하지 않고 사이키델릭 트랜스로 풀 명칭으로 썼으며, 항상 붙어왔던 (부장르)도 붙지 않았다.

BGA는 타 시리즈와 달리 애니메이션 풍이 되었지만, '유전자 분화'라는 테마를 의식했는지 캐릭터의 얼굴이 변화한다. 서브컬쳐풍은 차지하더라도 BGA 또한 GENOM SCREAM의 출신인 5건반 비트매니아를 의식하고 있다. 배경에 사각형 안에 글자가 돌아가는 것은 원본 비트매니아 의 여러 곡 BGA에서 볼 수 있었던(대표적으로 20, November) 사각형 안에 D,A,N,C,E등의 글자가 돌아가는 컷에 대한 오마주로 보이며, 중간에 여성이 춤추는 실루엣은 GENOM SCREAMS의 BGA에서 나오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BGA 내내 좌측 하단에서 춤추는 디폴메 캐릭터는 5건반 비트매니아 상당수의 작품 UI에 작게 들어가 있는 댄서 실루엣[7]을 오마주 한 것으로 보인다. 곡이 끝나면 왼쪽으로 사라지는 게 소소한 재미를 더해준다.

2023년 춘계 M3에 출시된 kors k의 EP 신보에서 본 곡의 풀버전과 리믹스 몇곡이 들어있다.

7.1. beatmania IIDX

장르명 PSYCHEDELIC TRANCE
사이키델릭 트랜스
BPM 150
전광판 표기 PROGRAMMEd GENOM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70 8 826 11 1214
더블 플레이 5 559 8 829 11 1155

7.1.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전작들과 비슷하게 무난한 11레벨 중하급 패턴으로 판정을 뽑거나 풀콤보를 노리기에도 좋다.

7.1.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싱글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느린 BPM에 박자도 정직하고, 배치도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서 11레벨 치고는 쉽다는 평을 받는다. 비공식 난이도는 10.7.

7.1.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kors k

L.E.D.님, 아니 L.E.D.LIGHT님의 악곡에서 정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특히 HELL SCAPERGENOM SCREAMS, THE EARTH LIGHT 세 곡을 처음 플레이했던 때의 충격은 공중제비를 돌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직접 연락을 하고, 제 악곡을 듣고, 여러 번 합작을 하는 등... 그때부터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사와 사적으로 잘 지내주셔서 감사한 인연과 유대감을 마음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L.E.D.LIGHT라는 이름을 아는 계기가 GENOM SCREAMS였는데, 2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지금 이렇게 제 손에 의해 다시 태어날 기회가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지금 가지고 있는 온갖 테크닉과 열정과 리스펙트,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리믹스로 완성했습니다.
본인이 들어주는 것이 기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마음에 드셨다면 기쁘기 짝이 없네요.
저만큼 오래전부터 beatmania를 플레이하던 분들, 아직 당시를 모르는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ELL SCAPER은 예전에 REFLEC BEAT에서 리믹스해드렸기 때문에 남는 THE EARTH LIGHT의 리믹스를 만들 수 있다면
개인적인 L.E.D.LIGHT 트릴로지를 자신의 커리어로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날이 오길 바라는 듯 안오길 바라는 듯... 조금 복잡한 마음도 있지만 최고의 리믹스를 만들 준비는 언제나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L.E.D.LIGHT씨를 초 리스펙트하고 초 러브한 kors k로부터의 팬레터 겸 러브레터였습니다!
Visual / BEMANI Designers "Ray"

멋지고 귀여운 웃음을 더해 트랜시한 즐거운 영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모처럼의 기회에 영상도 부분적으로 시대의 오마주를 도입했습니다
느낌이 꽤 좋아요

이번에는 캐릭터에 아즈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전부 아즈입니다만... 세미롱의 흰 머리가 기본입니다
밤새워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트랜스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즐겨주세요


[1] 정확히는 싸이트랜스의 하위장르인 "FULL ON"이다.[2] 시쿠미=Programmed, 타이요=Sun[3] "시쿠미타이요는, '내가 태양 속으로 들어가고 있구나, 은하를 탐방하는구나'라고 느껴져서, 혹성을 다루는 SIRIUS에 딱 맞는 곡"라고 했다.[4] Programmed Universe를 기준으로 삼을 시.[5] IIDX의 마지막 Programmed 곡인 Programmed Sun 한정으로 따질 시[6] 장르표기는 단순히 TRANCE지만, 정확히는 사이키델릭 트랜스.[7] 그루브 게이지 기준으로 곡 시작 시점의 게이지에서는 건들건들 워밍업만 춤추다가 게이지가 꽉 찰수록 춤이 빨라지며, 보더를 넘기면 본격적인 댄스를 하고 게이지가 바닥이 되면 몰?루 제스쳐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