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션스와 함께한 7번째 앨범으로, 전작 Imperial Bedroom이 상업적으로 부진하자 대중성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제프 에머릭 대신 매드니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클라이브 랭거와 앨런 윈스탠리 콤비를 프로듀서로 기용했다. 재즈와 스카 분위기가 다소 묻어난다. 브라스 섹션을 기용한 것도 특징.
초기 구상에는 60년대 풍 머지비트 스타일이었으나 세련된 R&B 편곡으로 바뀌었다.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36위에 올랐는데, 코스텔로의 커리어 중 최초의 미국 히트곡이 되었다.
3. The Greatest Thing
4. The Element Within Her
5. Love Went Mad
6. Shipbuilding
반전 메시지를 담은 엄숙한 피아노 발라드 트랙. 포클랜드 전쟁이 진행중일때 작곡되었다. 원래 클라이브 랭거가 로버트 와이어트에게 줄 곡을 코스텔로에게 의뢰해서 만들어진 곡으로, 코스텔로의 버전과 와이어트의 버전이 둘 다 존재한다. 가사는 영국의 조선소 마을의 비극을 다루고 있는데, 자신들의 아이들이 죽으러 타는 배를 만들면서 경제적으로 부흥하게 되는 아이러니함을 다루고 있다. 중간의 트럼펫 간주는 말년의 쳇 베이커가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