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E211A><colcolor=#ffffff> R9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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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9년 12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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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9M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유튜버이다.단순하면서도[3] 챔프의 개성을 잘 살린 그림체가 특징이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동작이 부드러우면서도 찰진 사운드 덕분에 타격감과 박진감이 있다.
2. 컨텐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특징을 극대화해서 한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올린다. 영상 하나하나는 대체로 1~2분대 가량으로 짧지만 이를 주로 시리즈화해서 연재한다.[4]3. 시리즈
3.1. 시즌 1
3.1.1. 진영
<rowcolor=#fff> @blueteam=블루팀@ | @redteam=레드팀@ | ||
픽 | 픽 |
3.1.2. 경기 내용
진이 시작과 동시에 궁을 쓰지만, 애쉬의 맞궁에 캔슬당하고 블크의 Q에 잡혀간 뒤 쳐맞다가 겨우 탈출하나 곧바로 화살을 맞고 사망.한편 탑 라인에서는 세트가 말파를 일방적으로 신나게 패고 있었으나, 바이가 갱을 오며 전세가 역전되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세트가 W를 사용해 위기를 넘긴 뒤 말파와 바이를 차례로 때려눕힌다.[7] 바이가 반격을 시도하나 세트는 E-궁 연계를 이용해 말파를 바이에게 던져버리면서 바이를 처치하고,[8] 뒤이어 말파도 포탑에 처형당하면서 더블킬 달성. (4화)
그브는 템을 살 골드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정글을 돌지만, 가는 족족 라이너들에게 정글몹을 죄다 털린다.[9] 이에 그브는 폭주하여 온 라인을 스틸하고 다니며 복수를 한다.[10]
바텀에 로밍을 온 탈론은 진과 제라스 페어가 또 다시 애쉬와 블크 페어에게 쫓기는 상황을 목격한다. 블크의 그랩에 잡힌 제라스는 점멸로 겨우 탈출하지만, 곧이어 날아온 애쉬의 궁에 진과 제라스가 동시에 맞아 기절하며 위기에 처한다. 이때 탈론이 W-Q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애쉬를 저지한 다음 W-평타 공격으로 시간을 번다. 덕분에 기절이 풀린 진과 제라스 듀오가 일제히 궁을 사용해 공격하지만, 애쉬는 신들린 무빙으로 공격을 피해낸다.[11] 빈틈을 노려 파고든 탈론을 블크가 E로 저지하고선 애쉬를 데리고 도망가지만, 이내 진의 W가 명중하며 붙잡히게 되고 결국 3인방의 합동 공격에 둘 다 사망. (6화)
바텀에서 활약한 뒤 복귀한 탈론은 부쉬를 살피다 피들을 발견하고 공포에 질린다. 그런데 알고 보니 탈론이 본 것은 피들의 허수아비. 탈론은 진정하고선 계속 길을 가다가 무언가 쎄한 느낌이 들어[12] 뒤를 돌아보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고, 이에 다시 걸음을 옮기려다 또다시 피들을 발견하고선 한바탕 난리를 친다. 하지만 이번에도 진짜가 아닌 허수아비. 얼마 지나지 않아 탈론은 또 피들을 마주치지만, 더는 안 속는다는 듯이 과감하게 허수아비를 패기 시작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번에는 진짜 피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탈론은 그대로 피들 궁에 얻어맞고 허무하게 죽는다. (7화)
애쉬를 쫓던 진은[13] 총탄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장전을 하느라 주춤하는 사이 애쉬에게 도리어 역공을 당하고 다 잡은 고기를 놓치게 된다. 폭발한 진은 애꿎은 총을 냅다 두드려 패는데[14] 갑자기 총탄이 무한대로 장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진은 기뻐하며 신나게 총을 갈기면서 협곡을 지배한다... 는 당연히 현실이 아닌 진의 상상이었다.[15] 상상에서 깨어난 진은 어느새 찾아온 말파에게 잡혀 탈탈 털린다. (8화)
제라스는 와드 사냥에 나서지만 귀신같이 나타난 진에게 막타를 족족 빼앗긴다. 결국 둘은 핑와 막타를 두고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는데, 정작 핑와는 지나가던 그브가 어부지리로 얻어먹는다. 제라스에게 얻어맞던 진이 갑자기 자리를 피하고,[16] 혼자 남겨진 제라스는 뒤이어 달려오는 피들에게 교통사고를 당해 처참하게 깨진다. (9화)
한편 어느 라인에서는 미니언들의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대포로 먼저 선공을 박고 시작한 블루 진영에 비해 레드 진영은 확실히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17] 동료들이 다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레드 미니언 하나가 결연하게 망치를 들고 블루 군단을 향해 나아가지만, 그 웅장함이 무색하게 탈론의 W 한번에 블루가 싹 정리된다.
진과 제라스 듀오는 날아오는 애쉬 궁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친다.[18] 절체절명의 순간 제라스는 존야를 써 버리고, 이에 앞서가던 진이 궁을 맞고선 날아가 말파에게 부딪혀 참교육을 당한다. 존야가 풀린 제라스도 애쉬와 블크 듀오에게 포위당해 끔살당한다.
탈론은 또 다시 변장한 피들에게 속아 추격당하던 중 E를 사용해 벽 위로 대피에 성공하지만, 괜히 깝죽대다 피들이 날린 까마귀를 맞고 바이가 있는 적 정글 쪽으로 떨어진다. 탈론은 우여곡절 끝에 바이를 따돌리는 데 성공하나[19] 실수로 전령을 건드려 공격당해 바위에 머리가 박혀버리고, 이내 뒤쫓아온 바이와 피들에게 죽는다. 이때 세트가 궁으로 납치해온 말파로 바이와 피들을 찍어버리며[20] 트리플 킬을 달성하지만, 애쉬의 화살 세례에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인다. 분노한 세트는 애쉬에게 달려들지만 애쉬의 치속+Q[21]로 도리어 자기가 벌집이 되어 버린다. 세트를 처리한 애쉬는 라인으로 복귀하려 하지만 진의 E 함정에 걸려버리며, 뒤따라온 진에게 궁+Q를 날리며 최후의 발악을 하지만 결국 진의 4타에 처치당한다. 블크가 진을 붙잡아보지만 진은 이리저리 도망치며 평타를 넣다가 위치를 잡고 궁을 시전한다. 그때 진에게 내내 앙심을 품고 있던 같은 편인 제라스가 솔방울 탄을 터뜨려 진을 블크 앞으로 날려 점화에 죽게 만들고[22] 블크 킬을 스틸한다.
여태 정글에서 파밍만 하던 그브는 전령을 노리지만, 시간 초과로 전령이 퇴장해 버린다.[23] 미련을 못 버린 그브는 문을 부서져라 두드려대다 다음 타자로 나온 내셔 남작에게 죽는다.(15화)
부활한 세트가 탑 포탑을 밀려 하는데 무려 블루팀의 3+1의 인원[24]이 달라 붙고서야 겨우 포탑을 지켜내지만 그에 대한 반작용인지 탈론에 의해 바텀 라인의 억제기 포탑까지 싸그리 철거당한다. 뒤늦게 바텀으로 내려온 애쉬는 허무하게 탈론에게 척살당하고 도망치던 탈론은 바이에게 걸려 얻어맞다 도망치면서 드래곤을 잡던 아군과 합류한다. 바이는 드래곤을 스틸하려 하지만 실패하며 다굴 당하고 뒤쫓아 온 말파, 블크, 피들 셋의 궁 낚시로 인해 갑자기 한타가 벌어진다. 피들 궁의 공포 효과 탓인지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그브와 탈론이 사망하며 진은 도망치다 제라스에 대한 악감정이 폭발해 꿀 열매를 퍼뜨려 제라스가 밟아 이속이 느려지게 해 죽게 만든다.
그대로 밀고 올라가 미드 억제기 포탑까지 터뜨린 블루팀이지만 때 마침 부활한 세트 하나에게 넷이 묶여 억제기도 겨우 터뜨리고 압도당하다가 합류한 애쉬 덕에 겨우 세트를 밀어내기 시작한다.
나름 밸런스가 잘 맞춰진 블루팀과 달리 레드팀 대부분은 존재가 트롤이라 세트와 탈론에게 버스 태워진 수준이었으며 저 둘이 대체 왜 중간에 안나간건지 이해가 가지않을 지경.[25]
3.2. 시즌 2
3.2.1. 진영
<rowcolor=#fff> @blueteam=블루팀@ | @redteam=레드팀@ | ||
픽 | 픽 |
3.2.2. 경기 내용
시작부터 궁을 쓰던 시즌 1과 달리 게임 초반부 부터 시작되어 궁을 쓰지 않고 5화가 돼서야 궁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올라프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전설의 탑 두 번째 부쉬를 시전한다. 피해자는 사이온. 복날의 개 마냥 쳐맞다가 플로 탈출하지만 올라프가 던진 Q에 맞아 패시브가 발동해 도로 달려들지만 Q에 한 번 더 맞아 둔화에 걸려 느려지고 올라프 바로 앞에서 그대로 죽어버린다.(1화)바텀에선 파이크가 Q꾹으로 납치를 시도하지만 납치 스킬 상위 호환인 노틸 Q에 거꾸로 끌려가 코그모 침에 얻어맞고 W로 도망간다. 졸지에 바로 옆에 있던 제리가 타겟이 되어 쫒겨가고 노틸이 Q로 납치를 시도하지만 제리가 E로 피하며 닻이 포탑에 꽂히며 되려 노틸이 끌려가고만다. 포탑과 제리, 파이크의 협공으로 노틸이 순식간에 터지고 도망가던 코그모를 죽인 후 도망가 코그모의 자폭을 피한다.(2화)
미드에선 아지르의 W, Q로 판테온을 견제하고 와드를 심으려고 했더니 이미 그곳에 숨어있던 정글러 케인에 발이 묶인다.판테온과의 협공을 피해 도망가지만 파이크의 Q와 E로 발이 묶이고 계속되는 교전 도중 실수로 화룡을 건드려 가장 가까이 있던 아지르가 화룡에게 당하며 치킨이 된다.
영상 시작부터 라인을 스틸하는 정글러 케인 탓에 판테온이 분노한다. 그러다 칼날부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카직스를 발견한 케인이 카직스를 기습해 핏빛 칼날부리를 스틸하고 도망치지만[26] W에 얻어맞고 덤으로 솔방울까지 터지며 도로아미타불. 케인은 E로 계속 도주를 시도하지만 카직스의 E와 점멸에 봉쇄당하고 얻어맞으면서 케인의 E가 캔슬된다. 결국 케인은 핏칼 하나 뺐은 대가로 카직스에게 먹힌다. 뒤늦게 쫓아온 판테온이 카직스는 쫓아내지만 처참한 사건 현장의 케인의 시체를 걷어차며 분노를 표출한다.(4화)
미니언을 정리하고 귀환을 하던 올라프. 로밍을 온 판테온이 그 것을 발견하고 귀환을 끊지만 올라프가 무시하고 계속 귀환을 쓰자 다시 한번 끊어버리는데
판테온이 터져있는 사이 아지르가 미드 포탑을 두들기고 그걸 발견한 파이크가 지원을 간다. 문제는 2화처럼 원딜을 유기해버려서 혼자 남겨진 제리가 노틸 Q에 끌려간 후 노틸과 코그모의 궁을 연이어 얻어맞으면서 순삭당한다. 한편 파이크는 바위게를 잡던 케인까지 미드로 끌고 와 Q꾹으로 일단 아지르를 포탑에서 떼놓는 것 까지는 성공하는데 아지르가
블루 탑 포탑을 벌목하는거 마냥 도끼질을 하는 사이온. 어딘가 익숙한 손이 툭툭 치며 부르는 것을 무시하고 포탑 철거를 계속하자 얼마없는 머리채를 잡혀 올라프의 도끼에 이발을 당하고 얻어맞으면서 레드 탑포탑까지 도망친다. 포탑 사정거리 까지는 쫒아오지않는 올라프를 향해 부들대던 사이온은 핑 소리에 부쉬 속에 숨어있던 로밍온 판테온과
유기 당해서 여전히 혼자인 제리. 포탑 뒤에서 코그모의 궁을 계속해서 피한 후 레드 미니언 하나를 납치한 뒤 레드 포탑에 W를 써 벽관통 효과를 이용해 노틸러스와 코그모를 동시에 타격한다. 그 후 돌격하며 노틸러스의 Q는 납치했던 레드 미니언을 프렌드 실드를 시전해 막고 둘 사이에 끼어들어 궁으로 동시에 타격한다. 그 후 빨라진 이속으로 코그모와 노틸러스를 농락하고 여러 스킬들을 써가며 노틸러스와 코그모 둘을 솔로로 더블킬을 하기에 이르...려 하던 그 순간 여태 아무 소식도 없던 파이크가 궁으로 노틸러스를 스틸하고 궁 쿨 초기화 기능으로 한 번 더 코그모를 스틸한다.[27] 그러면서 선심쓰듯 분노하여 따지려던 제리에게 어시스트 수당을 던지고 W로 도망간다. 제리는 그 탓에 반응이 늦어 코그모의 패시브 자폭에 휘말려 또 죽는다.(8화)
돌거북을 씹고 뜯던 카직스에게 판테온이 방패를 던져 시비를 걸고 직후 W로 돌격한다. 그러자 카직스가 궁을 쓰며 시야에서 사라지는데 안타깝게도(?) 카직스의 궁은 점멸 스킬이 아니었기에 은신이 풀리니 기절에 걸려있던 카직스가 나타난다. 서로 딜교환을 하다가[28] 카직스가 점멸로 탈출하자 쫒아간다. 부쉬를 사이에 두고 잠깐 술래잡기를 하고[29] 카직스가 궁을 쓴 다음 판테온의 뒤에서 나타나 뒤통수를 후려갈긴 뒤 E로 벽을 타고 넘어가자 열받은 판테온이 궁을 쓰며 벽 뒤를 넘어 쫒아갔는데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지르와 곧이어 나타난 올라프에 의해 바삭하게 구워...진 줄 알았더니 집에도 안 가고 뒤에서 가만히 구경만 하던 카직스를 W로 곤죽을 만들어버린 뒤 도망간다. 하지만 끝내 따라잡히고 기어서라도 도망가려는 판테온을 다시 화면 밖으로 끌고가 처절하게 응징하며 두동강난 방패와 투구 파편만이 화면 안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들려오는 구슬픈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30] 판테온의 시체를 보여주는 아웃트로가 재생된다.[31] (9화)
와드 처리를 하던 케인을 코그모가 난입하며 일방적인 폭행을 하는데 어째서인지 케인보다 명중률이 높은 라아스트가 스스로 움직여서 코그모의 프리딜을 캔슬한 뒤 궁으로 그어버리지만 튀어나오자마자 노틸러스에게 얻어맞고 저 멀리 날아가다 제리가 양념치던 두꺼비를 터뜨려버린다.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하려는 케인. 그런데 리스폰 한 판테온이 어깨빵을 하며 지나가버리고 덕분에 라아스트로 변신 해 버린다.
4. 여담
- 2021년 추석이벤트 홍보를 위해 추석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다. #
- 대사를 일절 하지않고 의사소통을 몸짓과 비명(...)으로 한다. 덕분에 진의 한국판 사망 비명 음성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웃음벨로 유명해졌다.(...) 딱 두번 대사를 했는데 블크의 '제거하라'와 아이번의 사망 대사 '넘어간다'. 심지어 시즌 2 챔피언인 아지르는 대놓고 비둘기 내지는 닭의 모습으로 그려져서는 목소리가 인게임의 비명도 아닌 닭소리다.
- 특유의 피뻥으로도 유명한데 '이걸 다 맞았는데 왜 아직도 살아있지?'싶은 상황이 상당히 자주 나온다. 혹자는 모든 챔들이 탱템 테크를 탄거 아니냐고도... 물론 재미를 위한 연출적인 허용이다. 다만 일격에 사망하는 상황이나 세트같이 특유의 깡딜을 표현하는 경우에는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 또 잡다한 평타를 주먹으로 두들기기나 발로 짓밟는 형태로 자주 표현한다.
이상한데서 현실적이다이것뿐만이 아니라 피들의 머리로 야구를 한다거나 치속+Q를 미니건으로 표현하거나 탈론이 목 긋기와 암살자의 길을 같이 쓰거나 와드로 때리거나 라이플로 두들겨 패거나 그브의 연막탄으로 그브의 얼굴을 뭉갠다던가 블크의 로켓 손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고문을 한다거나 올라프가 사이온 위에 올라타서 로데오를 타는 등 인게임의 모션에 구애받지않고 재미를 위해 과장하거나 생략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 한편 챔피언을 날려 부딫히게 한 공격은 유독 강한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묘사된다.질량병기[33] - 의외로 진이 애정캐인지 첫 등장 챔이 진이었고 시즌 1 초반 엔딩 때는 진이 춤을 췄다. 또한 채널 배너 이미지도 진이 블루 미니언들 곁에 앉아있는 그림이다.
20화 집 방어전에서 유일하게 죽은 게 진인건 넘어가고
- 단순한 그림체에 똑같은 AOS 장르인 히오스를 테마로 한 카봇 애니메이션즈의 히어로 스톰과 자주 비교가 되는데 그림체의 경우 카봇은 원형을 정말 한 톨 만큼 남겨놓고 극단적으로 단순화 시켰고 R9M은 그래도 원형이 상당히 남아있다. 연출 쪽은 카봇은 그 극단적으로 단순화 된 그림체로 반복되는 이미지와 정지 이미지를 자주 사용 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좋게 말하면 효율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저 구독자 믿고 찍어내는 수준.
프레임 수만 따지면 카봇이 압도적으로 부족하다R9M은 재활용한 이미지는 진의 총돌리기나 달리는 모션 정도를 제외하면 손에 꼽고 셰이키 캠이나 틸트 앵글 방식처럼 실제 촬영 기법처럼 화면을 흔들거나 챔피언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는 등[34]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다만 R9M이 시즌제로 작품을 만들 때 카봇은 몇초만에 집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는 병맛을 컨셉으로 한 옴니버스 방식이라 애초에 적당한 비교 대상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 준수한 퀄리티임에도 1~2개월마다 영상 하나라는 제법 짧다면 짧은 업로드 주기가 장점이었으나 제작하며 자세가 삐딱했는지 허리 디스크에 걸리고 말았다고 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 허리 펴라.
- 2022년 12월 23일부터 전략적 팀 전투와의 콜라보로 set 8~ 8.5의 대략적인 특성 소개 쇼츠 애니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보통 좋아하거나 이거 때문에 본편 시즌 2 안나온다는 얘기(...). 그 와중에 벨코즈를 카봇 공허 포격기처럼 표현 했는데 어쩌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본인은 비교를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
[기준] 2022년 4월 28일 기준.[기준] [3] 대부분의 챔피언이 •ㅡ• 표정으로 그려진다.베이맥스 화를 내는 장면이 있더라도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기만 할 뿐 표정은 그대로 유지된다.[4] 가끔 시리즈와 관련 없는 일반 단편 애니메이션이 올라오기도 한다.[5] "제거하라"를 외치며 달려온다. 비명과 기합 외에 육성으로 대사가 등장한 첫 사례.[6] 핑와를 발로 냅다 차버린다(...)[7] 이때 말파의 패시브 보호막이 깨진 상태를 맨살에 속옷만 입은 것처럼(...) 묘사한다. 당황해서 속옷 가리는 말파는 덤[8] 바이의 사망 음성은 오버워치 자리야의 추락사 음성이다.[9] 늑대는 탈론이 낼름 먹고는 벽넘기로 잽싸게 도망가 버리고, 두꺼비는 바텀 듀오가 차지한다. 막타 뺏어먹고 진한테 처맞는 제라스 마지막 희망이었던 돌거북마저 세트가 먹어버린다.[10] 탑에서 말파를 때려잡고 있던 세트 곁을 지나가면서 막타를 뺏어버린 다음 미니언들까지 싹 쓸어가고, 미드로 가서는 탈론이 먹으려던 미니언 무리에 Q를 투척해 스틸하고, 바텀 미니언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먹어버린다. 처량하게 굴러다니는 진의 Q 폭탄[11] 진 궁의 맨 첫 타만 빼고는 전부 피했다. 막타는 맞을 뻔했지만 블크가 대신 맞아 막아냈다. 그 와중에 또 하나도 못 맞춘 제라스[12] 지나갈 때 뒷배경에 피들이 보인다.[13] 4타가 장전되어 있을 때 총을 빙글빙글 돌리며 다니는 모션도 깨알같이 구현되어 있다.[14] W를 쓸 때 사용하는 장총부터 심지어 지나가던 미니언 망치까지(...) 뺏어 써가며 때린다.[15] 단, 모든 탄이 4탄이 되어 무한 제공되는 해당 버그는 인게임에 실제로 존재했었다.[16] 정황상 피들을 먼저 발견하고 잽싸게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17] 실제 인게임에서 블루 대포 미니언의 사거리가 레드 대포 미니언보다 조금 더 길었던 이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8] 이때 서로 자기가 안 맞으려고 상대 뒷목을 잡아 뒤로 던져버리거나 냅다 점멸을 쓰는 등 별짓을 다 한다.[19] 조금 전 넘었던 벽은 다시 넘을 수가 없어 왔던 길로 도망치기 어렵게 되자 궁여지책으로 궁을 써서 은신 상태를 이용해 탈출을 도모한다. 그러나 은신이 풀려 발각되자 방향을 틀어 아군 정글 쪽으로 벽을 넘어가며 도주한다. 졸지에 칼날부리 스틸당하고 빡쳐서 총 내던지는 그브 바이는 첫 벽넘기를 벽 점멸을 이용해 따라잡아 공격을 날리지만 탈론이 이미 벽을 넘어버리는 바람에 바위에 주먹이 끼이고 만다.[20] 이때 배경으로 깔리는 대사가 AND HIS NAME IS JOHN CENA!!(...)[21] 미니건으로 묘사된다(...) 처음에는 그냥 미니건으로만 나타냈으나 오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Q스킬 및 치속 이펙트를 추가한 수정본을 올렸다.[22] 종이에 인쇄된 그림을 실제로 불로 태우는 것으로 표현했다! 연출 과정 영상도 따로 올렸다.[23] 20분이 되었음을 알리는 시계 알람이 울리자 전령이 공격을 멈추고 열쇠를 찾아 둥지 문을 열고 들어간다. 바득바득 쫓아가 끝까지 때리다가 전령한테 한 대 얻어맞는 그브는 덤.[24] 애쉬 궁은 집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인다.[25] 세트는 애쉬가 오기 전까지 챔 넷을 틀어막다시피했고 탈론은 포탑 하나 가지고 공방전을 벌일 때 무려 포탑 세개를 털어먹었다. 그런데 그브는 아군이 싸우던 말던 정글에 틀어박혀서 도움조차 주지않았고 덕분에 출연량도 바닥이다. (말파 킬 스틸 빼고 드래곤 스틸 실패한 바이를 공격한게 적 챔 대상 첫 공격이었다.) 제라스는 명중률이 개판이라 유효타가 진의 W, 블크 킬 스틸, 바이 다굴, 그브 W 의 보조가 있을 때 뿐이었다. 그나마 진의 경우는 실력은 나쁘지 않으나 탄수 제한이라는 억까에 가까운 수준의 상황이 많았다는 변호가 가능하지만 제라스와 불화를 만들어 괜한 개죽음을 여럿 만들었다. 다만 이 불화마저도 시작은 제라스의 수상할 정도로 낮은 명중률 때문이었다.[26] 풀숲에 숨어있는 장면에서 잘 보면 원래 라아스트의 눈이 있던 부분에 작은 얼굴이 열린다. 게다가 라아스트는 케인과 멀어지자 스스로 점프를 해서 케인과 합류하기까지 한다. 귀엽다[27] 하필 8화가 1시즌에서 똑같은 원딜이었던 진이 망상을 하던 그 화와 똑같은 숫자의 회차라 파이크가 난입하기 전까지 진짜 슈퍼 플레이인지 망상인지 확신을 가질 수 없게 하는 긴가민가한 면이 있었다.[28] 이 때 판테온은 리메이크 전 E 인 심장 추격자를 쓴다. 그러는 한 편 잠시 후 아지르와 농성을 할 때는 리메이크 후 E인 방패돌격을 쓴다.[29] 영상이 좀 짧다고 생각했는지 유튜브 오류로 재업로드를 할 때 이 부분을 추가했다.[30] 하이 눈 야스오의 감정표현 브금이다.[31] 화면 밖에서 작살나는 연출은 자주 있었지만 해당 회차의 하이라이트 모션을 보여주던 아웃트로에서 쿠키영상 격으로 마지막 장면의 뒷이야기를 보여준 것은 처음이다.[32] 이 때 케인의 머리 위에 단순히 닻을 수직 낙하 시킬 뿐인데 궁 소리가 난다(...)[33] 크게 1시즌 19화, 2시즌 7화외에도 소소하게 많다.[34] 시즌 1의 6화에서 진과 제라스의 궁을 피하는 애쉬나 20화에서 피들과 애쉬 사이에서 탈론이 궁을 썼을 때 카메라를 천천히 애쉬 쪽으로 옮기면서 애쉬 뒤에서 나타날 것이라는 암시를 주거나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