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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0:11:01

RENDEZV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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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흐름
First Flight RENDEZVOUS WHITE BIRD
고래새 작전
Operation Whalebird
환태평양 전쟁의 일부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사진 내용)
날짜
2010년 9월 30일 14:22
장소
오시아 이글린 해협
원인
신팍시급 잠수 항공모함의 오시아 해군 제3함대 기습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유크토바니아
지휘관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니콜라스 A. 앤더슨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썬더헤드
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신팍시 함장
병력
파일:오시아 라운델.png 오시아 국방공군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신팍시
  • 유크토바니아 해군 항공대
결과
파일:유크토바니아 국기.png 유크토바니아의 승리
영향
워독 분견대와 마커스 스노우, 케스트럴을 제외한
현장에 있던 오시아 병력 전멸
공중급유 불가능으로 워독 분견대는 하이얼라크 기지로 임시 배치
피해규모
항공모함 벌처 격침
항공모함 버자드 격침
호위함 두 척 침몰
F-14A 3기 손실
시 해리어 18기 손실
F-35C 5기 손실

1. 개요2. 미션 설명3. 미션 공략4. 기타
[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다섯 번째 미션.

2. 미션 설명

미션 3에서 호위한 케스트럴 전단, 그리고 거기에 같이 합류한 벌처, 버자드를 중심으로 하는 제3함대를 호위하는 미션.

드디어 F-5E만 탈 일은 F-20 해금이 안 된 게 아니면 여기서 없어진다. 샵이 열려 항공기 구매도 할 수 있고 기종변경 후 출격이 가능해지기 때문.

그러나 초회차 플레이라면 여기서 F-4E가 상점에 해금되고 자금도 마침 이거 한 대 살 만큼 모이는데, 팬텀이 타이거보다 기동성이 엄청 굼뜨고 서브웨폰도 멍텅구리 폭탄보다 딱히 더 나은건 없는 네이팜탄이다.

만약 캠페인 시작 전에 아케이드 모드인 오퍼레이션 카티나를 먼저 해봤다면 F/A-22가 상점에 풀려 있을 테지만, 4화 〈First Flight〉까지 임무 완료 성적을 전부 A 이상으로 따거나 매 스테이지마다 나올 수 있는 적들을 최대한 출현시키고 전부 때려잡아야 한 대 살 수 있는 가격을 자랑해서 못 사거나 사더라도 자금 사정이 좀 뻑뻑해진다.

특히 다음 미션은 이번 임무에서 고른 기체 그대로 사용하는데, 5번 미션이나 6번 미션이나 사방에서 적의 공격이 들어오고, 그에 맞서 아군을 지킨다는 임무들이라 선택을 잘 해야 한다.

F-5E는 비교적 선회성능이 좋고, F-4E는 가속이 뛰어나니 자신의 주력 전투법이 선회 기동전이었나 붐앤줌 속도전이었나 파악해두면 좋을 것이다. 만약 F/A-22 랩터를 한 대 사는 데 성공했다면 그걸로 전부 상대하면 되긴 한데, 이럴 실력을 가진 사람이면 브리핑에서 임무 목표가 뭔지 알아듣기만 해도 굳이 무리해서 랩터 살 필요 없이 F-5E와 F-4E로도 충분히 힘 별로 안 들이고 두 임무들을 충분히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초퍼의 "이것만큼 쉬운 임무도 없었지. 3척의 항모, 거기에 딸린 호위함대, 그리고 엄청난 수의 함재기들. 누가 감히 공격을 하겠어?" 라는 독백으로 시작된다.[1] 그렇게 무사히 임무를 마친 위독 분견대는 다른 부대의 뒤를 이어서 케스트렐의 함재 급유기에서 급유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3. 미션 공략

<colbgcolor=#ddd,#191919> 제목 RENDEZVOUS
약속된 만남
부제목 (일본어판 제목)
제3함대 집결
임무종류 공중(AERIAL)
주제곡 Rendezvou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allistic Missil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시작된 후 시간이 약간 지나면 약속이나 한 듯이 레이더에 갑자기 해리어 편대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최대한 항모가 맞지 않게 견제하면서 격추하자.

그렇게 해리어를 격퇴시키고 나면 유크토바니아는 항공기들을 적함 근처에 매복시켜뒀다가 튀어나오는 전술 대신 장거리 대함 미사일 공격을 하는 걸로 바꾸고는 F-35와 하푼 미사일로 오시아 항모들을 노리기 시작한다. 미션 3에서 말했듯 대함 미사일은 아군 함정에게 더 치명적이니까 재빨리 적기들 근처까지 간 뒤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감속해서 기총으로 양념을 쳐주거나 아예 총으로 잡아버리든 빨리빨리 치우자. 그것마저 전멸시키고 나면 이제야말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갑자기 자탄으로 산탄미사일들이 실린 확산탄형 탄도 미사일이 날아온다. BGM부터가 오싹하고 무거운 데다 아군의 무선망에서 난리가 나 은근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미리 기수를 올린 뒤 가속해 고도 5,000피트(약 1524미터) 이상에서 비행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물론 4999피트/1523미터만 되어도 인정사정없이 폭발하며 즉사.

하지만 미처 피할 수 없었던 다른 호위 편대와 벌처, 버저드는 격침당하고, 살아남은 건 케스트렐과 스노우, 그리고 위독 분견대와 얼마 안되는 함재기 뿐. 문자 그대로 전부 죽은 건 아니지만, 손실률이 30%를 확연히 넘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오시아 제3함대는 전멸 판정이 나고, 이 상태로 미션 클리어다. 또다른 탄도 산탄 미사일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원래 보내준다던 급유기를 보내줄 수가 없어 결국 샌드 섬이 아닌 하이얼라크 기지로 가게 되고, 거기서 신참 조종사들을 이끌면서 샌드 섬으로 돌아가다가 다음 미션 〈WHITE BIRD〉 에 투입된다.

4. 기타




[1] 일본어 더빙에서는 "아무것도 아냐. 그럴 예정이었지. 우리들만 나온 게 아냐. 하늘에는 아군기가 잔뜩, 바다의 여왕님은 무사히 외해로 빠져나왔다고. 이제는 적군이 습격해올 염려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