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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09

ROBOCRAFT/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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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스템/운영의 문제점
2.1. 버그2.2. 프리미엄 멤버십2.3. 핵(치트) 프로그램2.4. 부품 밸런스2.5. 매칭2.6. 게임 컨셉 변경2.7. 업그레이드 베이 기능 추가
3. 유저들의 문제
3.1. 양민학살3.2. 기체 획일화

1. 개요

ROBOCRAFT의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다.

2. 시스템/운영의 문제점

2.1. 버그


이하 여기까지가 유저들이 직접 찾은 버그의 내용이며, 이것 보다도 몇 가지 더 있을 수도 있다.

2.2. 프리미엄 멤버십

프리미엄의 비중이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커졌는데, 초기에는 경험치/RP[3] 보너스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로빗/경험치 2배, .부품 재활용 로빗 3배, 도색 색상 제한 해제, 커스텀 프로필(플레이어 아이콘)으로 늘어나면서 비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유저들의 격차가 상당히 커졌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게임에 필요한 기능들을 갖췄지만 문제는 프리미엄 멤버십을 활성화 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덕분에 뉴비 입장에서는 제한된 요소로 아무 것도 할 수도 없고, 지르지 않는 이상은 그림의 떡으로 볼 수 밖에 없을 정도니...[4]

그리고 얼마 뒤에 평생 프리미엄 맴버십가 나왔는데 기간제를 지른 유저들을 몇 배 이상으로 빅엿을 먹인거나 다름없다.

2.3. 핵(치트) 프로그램

한때 게임상에 핵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터들이 날뛰었으나, 2014년 10월 28일 SERVER HOT FIX - ANTI-HACKING 업데이트로 플라즈마 연사와 레일건 연사 관련 핵이 우선 막히고, 2014년 11월 5일 치트 방지 솔루션으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EasyAntiCheat을 적용하면서 대부분의 치트가 막혔다.[5] 치트에 대한 신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예전에는 핵 유저들(SMG데미지 핵이나 조준핵 등)이 날뛰었으나[6]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되는 편이였으나 핵은 여전히 있으며, 최근엔 테슬라코일로 적을 박아도 코일의 에너지가 없어지지않는 핵이 생겼다.

2.4. 부품 밸런스

4대 무장인 레일건, 레이저, 플라즈마 런처, 나노 디스럽터 시절에는 일부 기체들의 문제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아 떨어지고 납득이 되는 분위기였으나. 대형 레이저, 대형 플라즈마의 추가를 필두로 대형 무장들(프로토시커는 소형 무장, 나중에 출시된 일부 대형 무장을 소형화된 무장은 예외)이 우후죽순 양산되고, 무장 밸런스가 상/하향으로 오락가락하면서 극단적으로 갈리기 시작했으며 맥시멈 로드 아웃 업데이트 이후 너도나도 획일화 되기 시작하는 세팅으로 인해 강세 무기와 약세 무기가 극명하게 갈려버렸다.

그리고 같은 계열의 무기들에도 상/하위 호환이 존재하는데 플라즈마와 이온, LOML이 대표적이다.

플라즈마는 레전더리 등급(소위 메가 플라즈마)을 제외한 다른 등급의 에너지 효율이 같지만 에픽 등급부터 등급이 내려갈 수록 순간 화력은 줄어들기 때문에 낮은 등급의 플라즈마는 사실상 높은 등급의 플라즈마의 하위 호환이 된다. 그리고 에픽 이온/LOML은 레전더리 이온/LOML에 에너지 효율/순간 화력 모두 밀리는 완벽한 하위 호환.[7] 그나마 상위 부품이 너프돼서 입지가 줄어들 때 대체재로 쓰이면서 재평가받기도 한다.[8]

이동수단도 상당히 극명하게 갈리는데 스키가 최악의 이동수단, 호버가 대표적인 이동수단으로 꼽는다. 왜냐면 스키의 경우, 추진기나 프로펠러 같이 스키를 보조해주는 이동수단 없거나, 그것 마저 파괴해버리면 아무것도 운용할 수 없는 빈약한 수준에 이르기에 바퀴의 하위호환으로 취급. 반면 호버는 조종이 편리한데다, 속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커서 대파되어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경우가 빈번하게 연출된 덕분에 베타 중후반까지 메타로 급부상했을 정도였다.

능력치 외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밸런스가 파괴되는 일도 있는데 17년 10월까지 호버에 적재량을 넘어가도 속도에 패널티가 걸리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 소수의 호버만 달고 블록으로 나머지 cpu를 전부 채워놓은 기체들이 판을 치는 일이 벌어진게 좋은 예. 이 와중에 박격포가 등장해버리니 이런 로봇들을 제외한 지상 기체들이 전멸해버렸다.

2.5. 매칭

Epic Loot 업데이트 이후 CPU를 기준으로 매칭으로 잡았었는데, 고수들이 저CPU 구간에서 양민학살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고, 당시 상황에서 현재의 Elo 레이팅을 도입하기엔 동접자 수가 부족했다. 프리잼이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필요한 동접자 수는 약 70만 명.[9]

현재는 프리잼이 의도했던 대로, CPU가 낮은 로보가 추가 에너지를 갖게 하고 CPU 제한이 삭제되어 이제 CPU에 관계없이 같이 매칭이 되어서 일단 위에 앞서 말한 것 보다는 나아진 건 좋았다. 그러나 여전히 수만 명이 필요하고, 적은 동접자 수로는 부족한데다 거기다 CPU 제한이 없어진 탓에 매칭이 원활하긴 커녕 오히려 유저 간의 격차가 더 벌어져서 심해졌다.

그리고 이후 업데이트에서 Elo 레이팅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베타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모드도 간소화되면서, 어느정도 나아졌지만, 동접자가 부족한건 여전하기에[* 위 링크에서 필요 동접자를 구하는 식을 현재 상황에 적용하면 매칭에 필요한 동접자 수는 15,300명이 나온다. [접속자 중 1/3이 매칭에 참여(x3), 3개의 멀티플레이 모드(x3), 한 게임당 10명 참가(x10), 플래툰 규모 최대 5인(x5), Elo 레이팅(x34)] 원활하게 매칭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브론즈~실버 구간에서는 MMR 변동 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레이팅이 실력을 정확하게 반영해주기 힘들다.

여기에 더욱 큰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MMR 합의 평균만 맞춰주는 매칭에 부족한 동접자가 겹쳐서 자신보다 한참 낮은 점수의 유저들과 매칭이 잡히거나 반대로 훨씬 높은 수준의 유저들과 매칭 잡히는 일이 허다한데, 이 경우 전자는 낮은 팀원 수준때문에 고통받고 상대팀은 그 유저에게 학살을 당하며, 후자의 경우는 높은 확률로 팀의 구멍으로 전락한다. 여기에 팀운만 좋아서 실력에 비해 MMR만 높은 유저들과 그 반대인 유저들이 허다해서 mmr합만 같다고 공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팀빨좆망겜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로보크 매칭은 기체를 선택한 후 매칭이 잡히면서 맵이 결정되는데 그 맵이 선택한 기체에게 불리한 맵이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여기에 팀 조합까지 개판이면 금상첨화. 예를 들어서 로보크래프트 맵 중 하나인 Birmingham Power Station[10]에서 아군 대부분이 레일이고 상대는 이온 위주로 구성되어있으면 그 판의 승산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아주 쭉쭉 밀린다

이건 심지어 AI전에서도 적용되는 문제다. 당연히 AI끼리의 싸움이니 실력문제는 아니고 사람들이 만들어 업로드한 로봇을 AI가 사용하는 것이므로 AI전을 통해 파밍을 하는 유저들의 속을 썩이는 문제인데 폐급으로 만든 로봇이 걸리면 지라고 짜놓은 판을 꿈도 희망도 없이 플레이 해야한다. 가령 4티어 레이저 3방에 격추되는 비행체가 2기나 아군으로 걸렸다고 치면 유저가 1킬을 하고 왔을 때 상대 AI는 벌써 7점을 쌓아놓고 있는 식이다. 승리한 팀의 보상이 2배이므로 빠른 파밍을 위해선 승리가 필수불가결이다 AI전이라고 해서 유저가 꼭 승리하라는 법은 없지만 매칭되는 로봇의 상태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건 이 게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막말로 철수♥영희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다니는 비무장 로봇이라도 걸리면 아무것도 할 게 없어진다.

2.6. 게임 컨셉 변경

길게 이야기할 필요 없이 스팀의 유저 평가를 보면 "옛날 로보크래프트를 되돌려달라", "개발진이 멀쩡한 게임을 말아먹었다" 라는 리뷰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의 로보크래프트는 그냥 '마인크래프트+월드 오브 탱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순한 게임이었는데, 당시에는 블록으로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치고 받는 게임이었다. 팀당 인원이 10명 이상으로 많았고 게임 모드도 섬멸전 뿐이라서 보통 3~4분 이내에 게임이 끝났기 때문에 소위 '아트봇'을 만들어서 게임에 들고가거나 아예 트롤링을 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게임 환경이 배틀 아레나 같이 팀당 인원이 5명으로 줄고 전략과 고성능의 로봇이 요구되는 환경으로 바뀌면서 섬멸전에서는 충분히 활약이 가능했던[11] 아트봇들은 완전히 예능봇으로 전락되었다.[12] 거기에 각종 신부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

그렇다고 제대로된 전략을 짜서 플레이한다? 꿈 깨는게 좋다. 다양한 국적의 플레이어들이 있는 게임 특성상 제대로 된 의사소통 불가[13] + 거의 제대로 쓰이지 않는 핑[14] + 플레이어의 상상력이 여러가지 방향으로 발휘되는 게임 특성상 개판인 밸런스 + 위에 서술된 매칭 문제가 겹쳐서 그냥 고인물끼리 플래툰맺고 다굴치면 이기는 게임이다.[15]

현재의 로보크래프트를 요약하자면 월드 오브 탱크를 버리고 오버워치+팀 포트리스 2로 얹은 끔찍한 혼종이다. 물론 단점만 끼얹어놨다.

2.7. 업그레이드 베이 기능 추가

업그레이드 베이기능이 추가되면서 CPU제한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블럭만 있다면 무한대로 만들 수있는 것이 아닌 블럭 갯수의 제한이 걸려 원하는 대로 만들지 못하게 되었다.

3. 유저들의 문제

3.1. 양민학살

최근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대형 무장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런 대형 부품들을 갖고 있는 양학 유저들이 대형 고화력 무장들로 뉴비들을 학살하는 게 문제가 되고 있다.

로보크래프트의 진입장벽이 높아진 이유는 전략을 구성하는 것보단 오로지 무장의 화력빨로 우라돌격으로 초보 유저의 매너를 고려하지 않고 기체를 박살내려고 달려들기 때문. 당연히 초보 유저의 기체 역시 전투력 측정기로 보면서 몇 번이고 학살당하는 신세는 면치 못한다. 그래서 접속한 지 얼마 안 돼 접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16] 고 레이팅 유저가 저 레이팅 매칭에 끼어들어가 양민학살하면서 낄낄대는 건 어른이 애들 노는 곳에 들어가 깽판치는 것과 같다.

10레벨 이하까진 초보자 보호구간으로 10레벨 이하의 유저끼리만 매칭이 잡히지만, 이 구간에선 레벨이 오르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거의 의미가 없다.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로 이전엔 소형 공중 기체에 고티어 무장을 달고 양학을 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런데 최근엔 고화력 무장으로 양학하면서 양학유저들을 상대하는게 예전보다 어려워졌다.[17]

다행히 현재는 Elo 레이팅이 적용되어서 위와 달리 고수와 막 게임을 접하는 뉴비가 같이 매칭되는 일은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부계정, 패작 이겨서 상대방 베이스 터지기 직전에 나가면 다른 팀원에게 불이익 없이 자기 점수만 떨어지는 건전한 패작이 된다, 탈주[18] 등의 트롤링은 건재하기에 양학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3.2. 기체 획일화

로보크래프트는 자유분방한 기체 제작과, 여러 모양을 본떠 자기가 만들고 싶은 기체를 만들고, 이를 가지고 서로 대전하는 게임이지만, 실제로 게임해보면 만나는 로보마다 현재의 메타에 최적화된 기체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막 들어간 플레이어가 부푼 마음으로 로빗을 긁어모아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기체를 구현해내고 게임에 진입하면, 적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기체로 뉴비들을 무자비하게 부숴버린다. 그리고 이에 흥미가 떨어진 유저들은 게임을 점점 멀리하게 되고 악순환이 가속된다.[19]

캐릭터를 본떠 만든 로봇들은, 아군의 원호가 없는 이상 트롤링 기체로 보일뿐이고 적과의 교전 중에서도 크게 활약하기 힘들다.[20] 결국 그들과 비슷비슷한 기체를 만들어 자신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거나, 흥미를 잃고 게임을 그만두거나, 두 가지 길로 나뉘어버린다.
물론 그후에 좋은 부품을 구하고 적절한실력이 있다면 적당한 선에서 성능을 낮추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입힐수도 있다. 다만 원하는 디자인과 매칭에서 통용될만한 수준의 성능을 동시에 얻기는 힘드니 메타를 완전히 따라가는것보단 시간이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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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자 자신에 게만 안보이는 버그이므로 큰의미는 없는 버그.[2] 파일:스크린샷(123).png떨어지기 시작한 지 오래되어 부품이 뚫고 올라온 모습.[3] 당시에 쓰였던 화폐[4] 당장 도색 제한 해제만 봐도 그렇다,색상 제한이전에는 12색을 비프리미엄유저도 티어를 올려서 쓸수있었으나 패치후 기본 4색(흰색,회색,주황색,하늘색)으로 제한되었다. 이경우 로봇 도색에 강한 제약이 걸린다.[5] 적용 직후 해당 솔루션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현재는 문제 없이 동작하는 중.[6] 어느정도나면 패치한번 하면 새로운 버그뿐만 아니라 이미 막힌 핵도 다시 뚫려서(...) 패치직후엔 새로생긴 버그와 핵쟁이가 판을 쳤다.[7] 물론 피탄면적은 에픽 이온/LOML이 작지만 레전더리도 대형 무장중에선 작은 편이라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8] 18년 3월에 레전더리 등급의 이온이 너프를 받고 에픽이온이 이런식으로 재발굴돼서 어느정도 입지를 확보한 것이 좋은 예. 이마저도 주류까지는 아니고 쓸만한 비주류정도다.[9] 위 링크에는 약 210만 명으로 언급되는데, 이건 이후에 서버를 지역별로 나눈다고 가정했을 때고 현재 로보크는 전세계 단일 서버로 운영된다. 어쨌든 수천명 정도의 로보크래프트 동접자로는 어림도 없다.[10] 탁트인 지형이 얼마 없고 대부분의 지형이 좁은 골목길처럼 되어있어서 레일에게 불리하고 근접전이 자주 발생한다.[11] 아트봇들은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특정 캐릭터 등을 만드는 데는 의외로 많은 블록이 사용되기 때문에 의외로 내구도는 높아서 전면전 위주로 진행되는 섬멸전에서는 활약이 가능하다.[12] 물론 프리미엄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만드는건 훨씬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실전에 들고가는데 사실상 불가능할 뿐.[13] 자체 보이스챗 미지원[14] 인게임도움말에도 안나오는 3종류의 핑이 가지고있는 의미(위험,가고있음,가라)를 아는 유저가 많을까?[15] 가끔 5인 드론 플래툰을 만나게 된다면 아군도 똑같은 플래툰이 아니라면 버틸수가 없다[16] 업데이트로 저레벨대에선 초보유저위주로 매칭이 되어 이문제는 조금 완화되었지만, 레벨이 오르는 속도에 비해 부품 수급이 늦어진다면(상대적으로 로보가 약해진다) 문제가 된다.[17] 당시 초소형 로보들은 레이저 몇 발만 맞아도 바로 죽었는데, 대형 부품을 제거하려면 몇 초 동안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18] 물론 AI와의 대결 이외에 대전에서 탈주하면 일정 시간 동안, 참가할 수 없게 할 수도 있다. 절대로 따라하지만 않는다면...[19] 업데이트로 신규 플레이어 레벨(대략 1~100정도)내에선 신규 유저끼리 매칭되도록 패치되었기에 일방적인 학살까진 일어나지 않는다. 이후 레벨대로 진입하면서 부품보유량과 실력의 비중이 늘어난다.[20] 부품의 질이 낮고 cpu까지 낮을수록 기체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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