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 Inc. | ||||
기본 | 지역 | 통치자 | 고문 | 이벤트 |
정책 | 캠페인 | 멀티플레이 | 시나리오 | 업적 |
1. 개요
Rebel Inc.의 기본적인 요소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으나 여러 가지 다른 기믹과 요소들이 추가되었다.2. 턴제
기본적인 구동 방식은 턴제로 이루어져 있다. 1개월은 6턴이다. 각 달마다 5턴이 진행되고 매 달을 넘기기 직전에 턴이 하나 더 있으므로 6턴. 예외적으로 첫 달에는 첫 턴이 진행된 상태로 시작하므로 5턴 동안 지속된다. 안정화, 정책, 전투 시행 등 진행은 턴마다 이뤄진다. 턴이 매우 짧아서 보기에는 연속되는 것처럼 보인다.3. 자금
전작의 DNA를 계승한 자원. 반군을 막고 안정화를 시켜줄 정책을 찍는데 소모된다. 직접적으로 운영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자원인 만큼 잘 생각해두고 신중하게 소비하는 것이 현명하다.매년 4월에 일괄적으로 자금을 몰아서 받는 경제학자를 제외하면 보통 매 월마다 자금이 들어오며 기본 연 수입은 $36이다. 여기에 변동을 주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 지역이 완전히 안정화되면 연간 예산은 $36에서 2배가 된다. 안정화된 구역의 개수당 연간 예산이 36/(지역의 총 개수)씩 증가한다. 인구수와는 관계 없이 개수에만 비례한다. 세금 징수원 고문을 쓰면 개수당 연간 예산 증가치가 66% 증가한다.
- 국제적 원조 - 국제 원조 단체의 개입 거부를 선택하면 연간 예산이 $4 증가한다. 이 증가치는 고정치로 평판이나 기타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평판 - 평판이 초기에 주어진 평판 이상일 때에는 연간 예산에 변동이 없지만, 그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연간 예산은 이와 비례하게 감소한다. 안정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하한선은 약 $13~16 정도이다.
- 예산 초과 이벤트 - 마지막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를 선택했을 때 낮은 확률로 연간 예산이 $4~$6 정도 감축된다.[1] 대개 이 이벤트가 뜰 정도면 여유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 정부 붕괴 직전 - 평판이 20 미만으로 하락[2] 시, 추후 평판 대비 자금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존재한다. 어찌어찌 평판을 복구시켜도 페널티는 유지되며 게임 진행이 루즈해지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그 외에 은행가의 이자, 밀수꾼의 부패와 군사 회사, 군벌의 주둔지(봉쇄 정책) 등으로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이 수입은 연간 예산과는 별개로 취급된다.
4. 정부 상태
전작에서 감염성, 심각도, 치사율로 질병의 상태를 나타냈던 방식과 비슷하게 지지율, 물가, 부패 위험도로 정부의 상태를 나타낸다.- 지지율: 정부에 대한 지지도를 나타내며 지지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정부를 지지하게 된다. 지지율이 일정 이상인 지역은 '안정화' 상태가 되며 해당 지역은 더 높은 자금을 정부에 조달한다. 자금을 소모해 상수도를 설치하고 병원을 건설하는 등 기반시설을 세우거나 선전활동과 관련한 전역 지지율, 일자리 정책과 농장 건설 같이 특정 지역을 겨냥하는 지역 지지율로 나뉘며 이는 기본 지지도에 따라 비례하여 오른다.
- 물가 상승: 정책을 한번에 여러 개를 실시하다 보면 오르게 되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정책을 시행할 때 소모되는 자금이 증가한다.[3] 정부가 한 번에 너무 많은 자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물가가 안정화되면서 줄어들지만 정책의 시행 개수에 비례한 기본 수치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게 된다. 또한 같은 분야의 정책일 때만 물가 상승폭이 극적으로 증가하며 다른 분야의 정책에서의 물가 상승 폭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부패 위험도: 부패 위험도는 정책을 실시하기 위해 자금을 풀다 보면 항상 뒷돈을 챙기려는 도둑놈들이 생기듯이 정책을 실시하다 보면 증가한다. 정확히는 2개의 개념이 있으며, 누적된 '부패'는 시간에 따른 지지율 및 평판을 감소시키고, '부패 위험도'(부패율)는 부패의 상한선이다. 즉,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부패'며, 정책 페이지 하단에 나오는 부패 위험도는 비교적 서서히 그 효과가 드러나는 편이다. 하지만 무척 어려움 난이도에선 부패 위험도가 곧바로 부패로 전환된다.
부패 위험도는 정책수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정책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간 당 부패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거나 즉시 부패와 부패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정책이 있다. 또한, 부패 위험도가 감소함에 따라 이를 초과하게 되는 부패 역시 따라 감소한다.
프리미엄 구매 유저의 경우, 상단의 통계에서 그래프를 통해 부패 위험도와 부패율에 대한 개념을 좀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비구매 유저의 경우 정책 페이지의 첫 번째 탭에서 부패율에 따른 지지율 감소가 어느 정도인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현재의 부패율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측, 확인된 부패율을 토대로, 현재 부패 위험도를 감소하여 부패를 어서 낮추는 게 좋을지, 혹은 부패 위험도는 높지만 지금 당장은 부패가 그만큼 따라오지 못한 걸로 판단되어 다른 급한 곳에 돈을 쓸지에 대해 생각하면 된다. 물론, PC 버전은 부패 위험도와 인플레이션이 % 단위로 구체적으로 뜬다. 통계에서 '부패'는 검붉은 색으로, '부패 위험도'는 선홍색으로 표시된다.
5. 평판
전작의 치료제 개발을 계승한 시스템. 치료제 개발이 100%가 되면 사실상 패배하는 전염병과 비슷하게 평판이 0이 되면 패배한다. 전 국가가 치료제 개발을 100%로 만들도록 노력했듯이 이번작에서도 반군은 플레이어의 평판을 0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4]시간만 지나면 계속 얻을 수 있는 자금과 달리 평판은 수급이 대체로 일회성으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선거, 평화 협상의 강경 선택지 등)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획득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평판의 총량은 실질적으로는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하술할 평판이 감소하는 요인의 경우 일회성 감소뿐만이 아닌 지속성도 상당히 존재하며 심지어 상황이 나빠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특징이 있어 게임 클리어는 '평판이 감소하는 요인'을 얼마나 빠르게 억제하느냐(현실로 치면 현실을 개선해나가며 얼마나 국제, 국내적 언론플레이를 잘 하느냐 정도에 대응)에 갈리는 타임어택 싸움이 된다.
이 특징 때문에 평판은 자체로 지지율이나 전투에 개입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 중 하나로 취급된다. 캠페인에서도 공짜 평판을 주는 전술이 보기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도 평판을 수급하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으면서 생명줄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넘치게 많다고 해서 딱히 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지면 연간예산이 감소해 운영을 어렵게 하고, 평판을 얼마나 확보했냐가 점수 결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5] 때문에 중요도는 매우 높지만 정작 자체로 득보는 것은 별로 없다는 것에서 장기의 궁이나 체스의 킹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초기 평판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쉬움은 90(샤프론 밭 한정 95), 보통은 80, 어려움은 73, 매우 어려움은 70.
- 지역을 안정화하면서 얻는 평판은 안정화된 구역의 인구수에 비례한다. 이하의 조건은 모두 정확하지는 않으며 추정치이다.
- 7500 미만 - 2 획득
- 7500 ~ 20000 - 2~3 획득
- 20000 ~ 30000 - 3~4 획득
- 30000 ~ 50000 - 4~5 획득
- 5만 이상 - 5~6 획득
- 단, 소숫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구수 대비 1 정도 더 획득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가령 인구수가 3000인 외곽 지역을 안정화했는데 평판 획득량이 2가 아닌 3일 때가 드물게 있다.
- 지역별로 안정화로 얻을 수 있는 평판의 총량은 대략 70 내외이다.
- 평화 협상으로 평판을 얻을 수도 있다.
- 정책으로도 평판을 얻을 수 있다. 보편적 정의는 3, 민주화 이행은 찍는 즉시 2 제공하며 이후 이벤트로 2~3, 선거 이벤트로 5 획득할 수 있다. 그 외 군벌이나 은행가의 고유 정책[8]으로도 깡 평판을 획득할 수 있다.
- 공습이나 난민 등 다른 이벤트로 증감하는 평판을 제외, 위 모든 일반적인 획득 가능한 평판을 총합하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 샤프론 밭 공무원 기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평판은 대략 141[9]~ 214[10] 정도 된다. 다른 맵에서도 비슷한 정도로 평판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안정화가 진행되고, 평화 협상이랑 선거 등이 제대로 잘 되었을 때의 획득량이며 초중반 사용할 수 있는 평판은 70~85 정도이므로 체감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위 계산에서는 제외했지만 여성 인권 개선이나 난민을 받아들이는 등 몇몇 이벤트는 게임을 하면서 판마다 못 볼 확률이 거의 없어서 이도 포함하면 조금 더 증가하게 된다.
5.1. 평판 감소 요소
즉발 평판 감소를 제외한 모든 지속적인 평판 감소는 상황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랑비 맞는 것처럼 방심하다가도 일정 시점이 되면 눈덩이처럼 평판 감소가 커져 순식간에 게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반군 활동 *[11]반군이 지역을 점령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인구가 많은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반군 활동으로 인한 평판 하락 경고 및 게임 패배 메시지
평판 감소의 3대 요소 중 하나. 반군이 지역(구역)을 점령함으로서 발생한다. 지역을 점령할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즉발 감소와 점령한 개수와 인구수에 비례해 발생하는 지속적인 감소로 나뉘어진다. 반군 활동으로 인한 지속적인 감소는 중후반부 평판 압박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 반군으로 인한 모든 평판 감소는 해당 반군이 위치한 지역의 인구수에 비례한다.
- 점령으로 인한 즉발 평판 감소의 경우 외곽은 0~1, 시골은 1~2, 도시는 2~4에서부터 시작한다. 이후 반군이 해당 지역을 재점령할 경우 시골은 2~4 → 6~10 ... , 도시는 8~10 → 20~25 ... 식으로 배로 증가한다. 외곽의 경우 증가량이 더뎌서 보통 2 정도까지 증가한다.
- 반군이 점령하지 않더라도 지역 내에 있기만 하면 평판 감소가 계속해서 발생한다. 보통 외곽의 경우 무시해도 될 정도로 작지만 도심지, 특히 대도시의 경우 턴마다 평판이 갈려나가기 때문에 반군이 집적대지 못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 반군의 점령으로 인한 지속적인 평판 감소 또한 외곽 < 시골 <<< 도시 순으로 크다. 반군이 도시를 점령할 경우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반군을 최대한 빨리 빼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외곽의 경우에도 안심할 수는 없는데 대충 외곽이 4~5개 정도 점령당하면 평판 감소가 체감되기 시작하고, 점령지가 지역의 30%를 넘어가면 급격하게 커진다.
- 반군 세력 대비 지속 평판 감소 계수는 비례하지 않는다. 아무리 외곽 1~2개여도 반군에게 내어 준 이상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지속 평판 하락량이 증가한다.[12]
- 부패 *부패 방지 계획을 이용해 부패를 낮춰야 합니다.부패로 인한 평판 하락 경고 및 게임 패배 메시지
평판 감소의 3대 요소 중 둘. 부패 위험도가 높아 부패가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어느정도 게임에 이해하기 시작하면 부패 억제의 중요성을 잘 알고 부패 척결 정책을 찍으면서 일정치를 넘지 못하게 유지하기에 그렇게까지 부패로 많은 평판 감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그만큼 부패를 제어하지 못하면 많은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 부패로 인한 평판 감소는 부패로 인한 지지율 감소가 5%쯤 되었을 때부터 시작되며, 지지율 감소가 10%~15%가 되면 평판 감소가 체감되기 시작, 대략 30%를 넘어가면 급격하게 커진다. 매우 어려움 기준 지지율 감소가 20% 안쪽이 되도록 최대한 유지하되 급한 경우에는 30%는 넘지 않게 정책을 찍는 것이 보통이다.
- 밀수꾼의 경우 부패로 인한 지지율 감소가 증가하지만 위의 평판 감소 컷이 딱히 낮아지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안정성 부족 *빠르게 지역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민간 분야 계획을 더 지원해 지지자를 확보하십시오.안정성 부족으로 인한 평판 하락 경고 및 게임 패배 메시지
평판 감소의 3대 요소 중 마지막. 지역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미진할 때 뜬다. 초반을 지나면 거의 의미가 없지만, 그만큼 초반 평판 압박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난도에서 대다수의 초살 원인을 차지하는 매우 강력한 요소이므로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 안정된 지역이 없을 경우, 안정성 부족으로 인한 평판 손상은 160턴(2004년 11월), 1개 있을 경우 2005년 6월부터 시작된다. 안정화 역행 시, 남아있는 안정된 지역이 현재 요구 안정화 수에 만족하지 않으면 다시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 다국적군 배치 *다국적군을 다시 파견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현지군을 대신 사용해보십시오.다국적군 배치로 인한 평판 하락 경고 및 게임 패배 메시지
다국적군의 배치를 연장할 때 발생하는 평판 감소. 초중반에 평판과 군사력이 부족할 경우 굉장한 골치덩어리가 된다. 연장으로 얻는 군사력과 당장의 평판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저울질할 필요가 있다. 평판 소모량은 이벤트 문서를 참고.
- 기타
- 정부 활동 *평판에 미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정부 활동으로 인한 평판 하락 경고 및 게임 패배 메시지
정부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판을 잃는 경우. 보통 이벤트로 인해 잃는 평판의 대부분이 정부 활동으로 뜬다. 부채 역시 평판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퍽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모드에서 적용된다.[13] - 지역에 반군 점령지, 반군 전사가 있거나, 평화 협상 진행 이벤트에서 굴복 선택을 많이 한 채로 평화 협상을 종결.[14]
- 아편 거래 *: 아편길 맵 한정. 지역의 아편 게이지가 완전히 찰 때 3턴 가량마다 평판을 1만큼 깎는다.
- 전투 중인 군대를 퇴각시키는 경우
- 안정화 역행: 안정된 지역에 반군이 있거나, 카타를 당해 지지율이 폭락하면 안정화로 얻은 평판이 감소한다. 반군을 몰아내거나, 다시 안정화를 하면 다시 평판을 회수한다.
- 멀티플레이어 계획: 협동 모드 한정으로 전술을 구매할 때 평판을 소모한다.
- 기타 멀티플레이어 활동: 협동 모드 한정. 아군 플레이어가 평판을 감소시키는 짓을 저지를 때.
6. 기타 게임 패배 요소
평판이 0이 되는 것 외에도 게임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본부가 파괴됨
반군이 본부가 있는 지역을 점령하도록 놔두면 본부가 파괴되어 게임에서 패배한다.[15] 또한, 분화 경고 시 무시할 때도 높은 확률로 파괴된다.
- 대사관 파괴됨
캠페인의 취약한 대사관 맵 퍽 및 대사관 철수 시나리오 한정. 다만 점령되어도 상당히 오래 버티기에 파괴되는 경우는 잘 없다.
- 댐이 무너짐
애저 댐 맵 한정. 댐 건설 관련 계획을 시행하지 않거나 호송대의 물자 지원이 끊기면 홍수로 인해 게임에서 패배한다. 업적 하나는 덤.
7. 반군과 전투
반군은 본부를 세우고 일정 시점이 지난 이후 경고문이 뜬 다음 등장한다. 경고문이 뜨는 시기에 대해서는 지역 문서 참고.한편, 본부를 막 세웠을 때의 반군 세력(초기 반군 세력)은 난이도와 지역별로 다르다. 초기 반군 세력은 본부를 세운 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그 수치가 100%가 되면 등장하는 식으로 작동한다. 초기 반군 세력은 반군 등장 시점이 빠를수록, 반군이 강한 지역일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민병대 대장 고문을 쓰면 이 수치에서 1% 정도 감소하며, 부족 원로 고문도 반군 등장을 지연하므로 초기 반군 세력을 약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반군 등장이 극도로 빨라지는 크리스마스 치트를 쓰면 난이도에 따라 초기 반군 세력이 70%~90% 이상으로 증가한다.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쉬움 | 보통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colbgcolor=#31b675,#31b675><colcolor=#ffffff,#ffffff> 샤프론 밭 | 7% | 12% | 21% | 29~30% |
산길 | 6% | 12% | 15% | 16% |
남부 사막 | 8% | 14% | 17~18% | 19% |
피스타치오 숲 | 9% | 14% | 17% | 19% |
외딴 초원 | 10% | 16% | 20% | 22% |
검은 동굴 | 9% | 14% | 22~23% | 24% |
애저 댐 | 6~7% | 12% | 15~16% | 18% |
7.1. 반군 세력
반군 등장 이후 반군 세력은 반군의 수와 전투력에 영향을 미친다. 반군 세력이 변동하는 요인은 아래와 같다. 제시한 것 이외에도 여러 이벤트로 반군 세력이 변동할 수 있지만 주요 변동사항은 이와 같다고 보면 된다.- 증가
- 반군이 지역을 점령할 때.
- 평화 협상에서 강경 선택지.
- 다국적군의 철수.
- 현지군이나 다국적군이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고 퇴각할 때 확률적 증가. (추정)
- 감소
- 지역을 안정화할 때마다 감소. 종교 지도자 고문을 쓰면 감소량 증가.
- 반군 기지를 파괴할 때.
- 라이벌 국가 이벤트에서 은근한 압박이나 비난의 성공.
- 반군이 전투에서 패배해 소멸하거나 퇴각할 때 확률적 감소. (추정)
또한 반군 세력의 증감은 상황이 달라져도 고정된 것이 아닌 어느 정도 스노우볼 개념도 있다. 가령 반군이 손을 뻗어나가기도 전에 종교 지도자 고문을 들고 안정화를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하면, 이후에 평화 협상에서 강하게 나가더라도 이미 반군 세력은 초전박살이 났기에 많이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역이 많이 점령당해 반군 세력이 강해졌던 상황에서 어찌어찌 이기고 평화 협상에서 강하게 나가면 반군 세력이 다시 치솟는 것을 볼 수 있다.
반군의 등장은 반군 기지에서 이루어진다. 초기 반군 기지는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쉬움~보통은 1개, 어려움부터는 2개가 생성된다. 초기 반군 기지가 2개일 경우 한쪽에서는 많은 양의 반군이 주력으로 나오는 한편 나머지 하나의 반군 기지에서는 그렇게 많은 수의 반군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반군 기지를 파괴하면 일시적으로 반군의 등장을 막을 수 있고 반군 세력도 하락하기에 초반부터 반군 기지를 착실하게 파괴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반군 기지는 공습이나 군대로 파괴할 수 있으며 정보가 확인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 표시가 선명해지는 것으로 위치를 알 수 있다. 반군 기지가 완전히 드러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해당 지역에 군대(현지군, 다국적군)나 드론이 있을 경우.
- 인접한 지역에 치안 검문소 정책이 찍힌 주둔지가 있고 그 지역의 정보가 확인되었을 경우.
- 반군 기지가 있는 곳이 안정화되고 치안이 좋을 경우.
고난이도에서 첫 반군 기지를 포착해 파괴하는 것은 어느 정도 운적인 요소가 있다. 운이 좋으면 도로가 좋은 시골에 나와서 쉽게 파괴하기도 하는 한편 산지에 반군과 같이 있어서 공군을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엔데믹 측에서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첫 반군 기지가 빠르게 파괴되면 그 다음 반군 기지의 등장이 빨라지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그래도 첫 반군 기지를 빠르게 파괴하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군사 분야가 처음부터 해금되는 장군의 경우 바로 다국적군을 찍어 반군 기지가 있는 곳을 허겁지겁 찾는 5드론 식 빌드도 있다.
반군 기지는 안정화된 지역에서는 스폰되지 않으며, 산지/숲 외곽 > 평지 외곽 > 시골 > 도시 순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또 샤프론 밭처럼 주요 반군 등장 지역이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
7.2. 전투력
군대와 반군은 전투를 하면서 게이지가 변동하는데, 군대의 전투력이 높으면 게이지가 차고 반군의 전투력이 높으면 게이지가 밀리는 식으로 표현했다.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반군의 머릿수와 세력
- 군대가 강해지는 정책이나 이벤트 - 현지군 강화 정책은 순서대로 25%, 50%, 50%의 전투력 증가가 있고 이외의 대부분의 이벤트로 증가하는 전투력은 20~25% 정도의 수치를 가진다.
- 인접한 반군 점령 지역, 인접한 군대나 주둔지의 지원 -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지원을 받냐 안 받냐로 전투력이 두 배, 세 배를 넘나드는 굉장히 큰 차이를 보인다. 대충 인근 군대나 반군의 지원은 2~3배의 전투력 증가치를 보여주고, 주둔지의 경우 강화 정책을 찍은 기준으로 1.5배 정도의 증가치를 가진다. 중첩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군이나 군대의 전투력이 수백을 넘는 경우도 있다.
- 도로와 지형 - 마찬가지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 평지(초원)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산지 비포장도로에서는 군대의 전투력이 약 80% 정도 급락한다. 반군은 영향을 안 받는다. 하술할 공군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도로 정책 또한 시행될 때마다 아군 전투력이 50~100%씩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 적대자와 지지율 - 지역의 지지율이 높고 적대자가 적을수록 군대의 전투력이 증가한다. 초반 현지군이 약해도 중후반에 안정화를 진행하면 힘을 좀 쓰는 이유.
- 공군 - 산과 숲에 있는 반군을 몰아내는 핵심. 타격하면 해당 지역의 반군의 전투력을 20~30% 정도 감소시키고 반군 부상자를 유발하고 반군 기지가 있으면 반군 기지를 파괴하며, 군대의 전투력을 대폭 증가시킨다. 자세한 특징에 대해서는 정책 문서 참고.
다만 전투력이 약간 밀리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반군을 몰아내는 것을 볼 수도 있어서 약간만 밀린다면 바로 군대를 빼지 말고 전투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다. 주로 초반의 다국적군이 이러한 전투를 겪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하지만 다국적군은 밀리기 시작하면 파병 기한이 빨리 다가오므로,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7.3. 군대의 이동
군대는 기본적으로 갈 수 있는 최단기간의 경로로 이동한다. 가령 A에서 B까지 직행하는데 걸리는 턴이 10이고 A에서 출발해 C를 경유해서 B로 가는데 걸리는 턴이 7이면 C를 경유해서 가는 것을 우선시한다.난이도는 군대의 이동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대충 어려움 난이도를 100%라고 했을 때 보통 난이도는 이동 속도가 150%로 증가하며, 쉬움 난이도는 대략 200% 정도로 증가한다. 매우 어려움은 어려움과 군대의 이동 속도가 동일하다. 그리고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군대의 첫 배치에 시간이 0, 즉 배치하는 즉시 이동이 완료가 된다.
그 외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목적지에 정보가 없더라도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단, 정보가 없는 지역이 이동 경로상에 있을 경우 그 개수당 이동 시간이 1턴 가량 증가한다.
- 경로(목적지 포함)에 주둔지나 본부가 있을 경우 그 개수당 이동 시간이 2턴 감소한다. 단, 이 효과로 현지군의 기본 이동 시간은 감소하지 않는다. 또한 목적지를 주둔지나 본부가 있는 곳으로 하면 최종 이동 시간이 1턴 감소한다.
- 안정화된 지역 또한 이동 시간이 1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단, 경로상에 안정화된 지역이 여러 개 있어도 중첩은 되지 않으며 최종 이동 시간에 1턴이 감소된다.
- 물류 전문가 고문을 쓰면 안정화되고 치안 정책이 시행된 지역의 모든 이동 시간이 1턴 정도 감소된다.
- 이동 시간에 소숫점이 있을 경우 반올림을 하거나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동 시간의 최저치는 1로 이 경우 이동 시간 없이 즉시 이동한다. 예외적으로 보통, 쉬움 난이도의 즉시 배치는 이동 시간이 0으로 표시된다. 어떤 차이냐면, 1의 경우 지역 돌입 이후 한 턴이 지나야 교전을 시작하는데 0의 경우 지역을 돌입하자마자 교전하기 시작한다.
이하는 어려움 난이도에서 다국적군 기준 도로별 필요한 이동 시간을 정리한 것.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비포장도로 | 주요 도로 | 고속도로 |
<colbgcolor=#31b675,#31b675><colcolor=#ffffff,#ffffff> 미업글 | 9 | 5 | 2 |
1단계 | 7 | 3 | 0[16] |
2단계 | 5 | 0 | 0 |
현지군의 경우 도로별 이동 시간은 다국적군과 같은데, 기본 이동 시간 5턴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현지군이 A에 있고 미업글 고속도로로 연결된 B와 C가 나란히 있다면, A에서 B로 갈 때는 7턴(기본 시간 5 + 미업글 고속도로 이동 시간 2)이 걸리며, A에서 B를 거쳐 C로 갈 때는 9턴(5+2+2)이 걸리는 방식이다. 여기서 현지군 하위 정책 중 군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군대 파견 수송을 찍으면 기본 이동 시간이 3턴으로 감소한다. 이 특징 때문에 현지군은 끊어서 이동시키면 막심한 시간 손해를 보게 된다.
여기서 비포장도로가 많이 있으면 게임이 피곤해지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이동 속도도 느려지고 전투력도 대폭 감소하는데 도로를 찍어도 노업 주요 도로와 성능이 같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반면 고속도로는 1업을 하면 다국적군의 이동 시간이 0이 되므로 초반에 주로 쓰는 다국적군을 위해 초반에 고속도로를 하나만 올리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부대는 귀환 또는 해산 시 6턴의 해체 기간을 가진다. 이때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8. 인구
실질적인 정부의 영향력을 결정하며 요구 지지율을 위한 안정적인 정책 자산 배분의 청사진이기도 하다. 본부 설립 초기에는 적대자가 우세하며 차차 정책이 분산될수록 지지도 선형을 반영하고 그에 맞게 전작과는 다른 변곡이 덜한 기울기를 보여준다.- 지지자(Supporters) - 정부를 신뢰하는 상태의 시민. 본부 한정으로 전환이 유리해지며, 이후 평준화되어 총 인구 대비 지지자 비율은 지역마다 차이가 없어지게 된다. 클리어 시 나오는 정부 지원(Government support)이 맵 인구 대비 지지자 비율이며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 우려에 민감하며 즉시 지지자 증가율에 반영되지만 최대 우려 수준이어도 지지자 증가율이 0이 되진 않는다. 본부 위치, 통치자, 난이도, 고문 유무에 상관없이 맵 고유의 초기 지지자 수는 달라지지 않으며[17] 도시에서 시작할 시 확정적으로 지지자를 얻게 된다.[18]
- 중립(Neutrals) - 정부를 신뢰하지도, 돌아서지도 않은 상태의 시민. 특수한 경우[19]를 제외하면 필히 중립을 거쳐 지지자로 넘어가게 되며, 과반수가 중립이라면 수복된 지역에 비해 안정화시키기 수월해진다. 실제 플레이 시 지지자, 적대자 증감율을 더 쉽게 보여주기 위한 보조 지표[20] 외에는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들러리로 취급하게 된다.
- 적대자(Hostiles) - 정부에게 돌아선 상태의 시민. 적대자가 많을수록 안정화시키기 어려우며 반군이 오래 점령한 지역일수록 안정화에 상당한 시간이 들게 된다. 또한, 반군이 강할수록 인근 지역에 악영향을 끼치며 그 결과 요구 지지자 수를 증가시켜 안정화를 풀리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우려는 적대자 증가에 관여하지 않으며 전환되는 속도는 지지자와 비슷하게 100% 가까워질수록 느려진다. 적대자 간 반군 세력 생성률과는 관계가 없지만, 적대자가 많을수록 반군 세력은 늘어난다.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반군 침입 시 평판에 치명적이다.[21] 도시, 시골, 외곽 지형의 인구 분포도는 절대적이다.[22] 지역 스캔 시 하단에 뜨는 인구 동향으로 각각의 인구, 특성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반군으로 인한 치안 소모에 따라 점차 적색으로 차오르며 미조치 시 결국 점령된다.
아래는 인구 비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단, 반군이 늘어나거나 반군 사상자가 발생한다 해도 총 인구 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일반 게임에서는 반군이 많아도 1000 이하라 상관없지만, 반군이 폭증하게 만들 수 있는 커스텀 시나리오의 경우 이 점이 체감될 수 있다.
9. 설치 및 운용
부동 상태의 아이콘[25]은 모두 게이지가 있으며 방치하거나 전투가 약세일 시 깎여 나가며, 무채색으로 변환되면 해당 아이콘은 파괴된다. 설치된 건물은 한번 위치가 특정될 시 이동이 불가능하다. 화살표 위치도 선택할 때까지 유지된다. 이로 인해 플레이 운용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화살표에 가려져 부대 이동이 안 먹히는 현상이 발생하며 특수 맵에서는 폭사할 수도 있다.드물게 반군 기지가 주둔지를 가리는 경우가 있다.[26] 또 경계가 애매해 한 지역에 주둔지가 2개로 보이게 되는 착시도 있다.
[1] 이 이벤트를 많이 보면 연간 예산이 감축될 확률이 증가하고 그 감축량도 점차 증가하지만, 보통의 경우에서는 예산 감축을 3번 이상 보기는 힘들다.[2] 대부분 안정성 부족으로 인한 평판 대폭 감소.[3] 전작의 심각도는 수치가 증가하면 오히려 주는 DNA가 증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4] 전작과 달리 0이 된다고 그 즉시 패배하진 않는다. 아직 평판이 소숫점이라도 남아있을 시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전작의 치료제도 100%가 되더라도 아직 소숫점으로 연구가 남았다면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과 같다.[5] 게임을 마친 시점에서 평판을 얼마나 확보했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말이 뜬다. 평판이 매우 높은 상태로 클리어하면 대통령에 출마한다는 등의 긍정적인 말이 뜨지만 평판이 한 자릿수로 패배 직전 상황에서 겨우 승리했을 경우 아무도 본인을 좋아하지 않아서 결국 체포되었다는 등의 부정적인 말이 뜬다.[6] 처음에는 4 획득하며 이후에는 1씩 감소해 최종적으로는 1.[7] 처음에는 10 획득하며 이후에는 3씩 감소해 최종적으로 1.[8] 군벌은 '기자 협박'으로 평판 5를 올릴 수 있으나 지지율이 떨어지고, 은행가는 '로비스트 고용'으로 $10를 쓰는 대신 평판 7을 올릴 수 있다.[9] 안정화로 획득하는 평판만 고려[10] 평화 협상, 정책 등으로 일반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평판을 포함. 전술했듯이 평화 협상 거부를 이용하면 무한으로 평판을 얻을 수는 있으나, 보통의 경우 평화 협상으로 얻는 평판은 60 이내인 경우가 많고 여기에 보편적 정의나 민주화 이행으로 얻는 것을 포함해 141에 더하면 214~216이 된다.[11] 그래프에서의 표시색이다.[12] 보통 이 정도만으로 체감할 수 있으려면 10년 이상은 뻐겨야 되므로 점수작이 아니라면 큰 의미는 없다.[13] 팝업 이벤트 중 선택지에서 지불할 비용이 있는데, 비용이 초과돼서 초과 비용을 지불할 자금이 없는 만큼 자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14] 굴복, 타협 선택으로 인한 평판 감소와는 달리, 정부 활동이 아닌 별개로 취급된다.[15] 본부는 주둔지와 달리 회복 게이지 속도가 매우 느리다.[16] 인게임에서는 하한선이 있어 1로 표시되지만, 1단계로 업글된 고속도로가 아무리 길어도 이동 시간은 1에서 늘어나지 않으므로 0으로 적용됨을 알 수 있다.[17] 샤프론 밭 = 435, 산길 = 93, 남부 사막 = 75, 피스타치오 숲 = 267, 외딴 초원 = 185, 검은 동굴 = 84, 애저 댐 = 113, 아편길 = 120, 황금 모래 = 201, 악마의 봉우리 = 187로 각각의 맵별 초기 지지자는 고정된다.[18] 시골이나 외곽에서의 초기 지지자 수는 0이다. 이 때는 정보와 상관없이 도시에 지지자가 포진된다.[19] 무기 운송 관련 이벤트 중 매수 선택 시.[20] 원 그래프와 달리 기간 별 동향의 변위값을 알 수 있는 그래프에서는 중립을 제외한 총량이 50%를 넘으면 지지자 및 적대자의 정확한 비율을 추산할 수 없다.[21]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지역은 외딴 초원의 'X-ray Yankee'(87,809)이다. 가장 적은 지역은 샤프론 밭의 'Delta Kilo'(1,990).[22] 아편길의 'Echo Juliett'(12,425) 지역은 도시임에도 시골보다 적은 인구를 보유한다. 악마의 봉우리의 'Delta Mike'(17,999) 지역은 모든 맵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외곽 지역이다.[23] 이외에도 부대가 장기적으로 체류한 뒤 떠나도 그 지역의 적대자가 증가한다.[24] 간혹 반군을 섬멸하면 그래프로 확인될 정도로 적대자가 폭락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버그인지는 불명.[25] 본부, 주둔지, 개발팀, 대사관.[26] 시스템상 협력 조건에는 영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