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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챔피언/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챔피언에 연재 중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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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소년만화 |
작가 | 이타가키 파루 |
출판사 | 아키타 쇼텐 서울미디어코믹스 |
연재처 | 주간 소년 챔피언 |
레이블 | 소년 챔피언 코믹스 아이큐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년 34호 ~ 2024년 32호 |
단행본 권수 | 16권 (2024. 10. 08. 完) 11권 (2024. 03.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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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비스타즈의 이타가키 파루.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하고 있다.2. 줄거리
이것은 조금 미래의 "어른들"과 "아이들"의 이야기
이건 약간 미래의 이야기. 초저출산이 진행되어 여러가지 풍습이 사라진 가까운 미래. 다이고쿠 애호 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소년 산다는 왠지 동급생인 후유무라 시오리에게 목숨을 노려지고 있었다. 난데없이 내리치는 칼날, 거기에는 행방불명 된 후유무라의 친구와 산다가 안고있는 "어떠한 저주"에 이유가 있어서...?!
이건 약간 미래의 이야기. 초저출산이 진행되어 여러가지 풍습이 사라진 가까운 미래. 다이고쿠 애호 학원에 다니는 평범한 소년 산다는 왠지 동급생인 후유무라 시오리에게 목숨을 노려지고 있었다. 난데없이 내리치는 칼날, 거기에는 행방불명 된 후유무라의 친구와 산다가 안고있는 "어떠한 저주"에 이유가 있어서...?!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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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2일 | 2023년 05월 25일 | 2023년 05월 2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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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8일 | 2023년 09월 21일 | 2023년 12월 1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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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19일 | 2024년 03월 22일 | 미정 | |||
2024년 03월 06일 | 2024년 04월 24일 | 미정 |
4. 등장인물
4.1. 다이고쿠 애호 학원
4.1.1. 2학년 5반
- 산다 카즈시게
산타의 혈통으로 붉은 색이 뭍거나[1] 붉은 옷을 입으면 산타클로스로 변하고 젤리를 먹으면[2]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젤리가 판매중지 및 전량회수 되어 곤란해졌으나 후에 아마야의 우정의 힘으로 14살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 후유무라 시오리
키가 크고[3] 가슴은 작아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외형인 여학생이다. 같은 방에 사는 오노 이치에가 행방불명되어 그녀를 찾기 위해 산다를 산타클로스로 각성시킨다. 폭탄 같은 물건은 기본으로 들고 다닌다.
- 아마야 히토시
산다와 같은 기숙사에 사는 남학생으로 후유무라가 산다를 산타클로스로 각성시키는 것을 엿봐서 산다의 정체를 알고 있다. 첫 등장부터 테이저건을 들고 산다를 기절시키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후유무라랑 산다[4]를 묶어놓고 키스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부른다며 협박하는데 신념과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분노한 산다의 발에서 썰매 날이 나오며 묶어놨던 밧줄이 잘린다. 이후 산다가 아마야에게 벌을 주겠다며 실랑이를 하던 도중, 학원장인 오오시부가 와서 산다와 후유무라가 재빨리 숨어버리는 바람에 오오시부에게 "다른 아이와 떨어져서 어울리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 거짓말을 한 아이 라며 의심을 당하고 지하(10반)으로 가게 될 위기에 처한다. 이후 산타가 나와 아마야를 구출하고 숨을 돌리던 와중 후유무라에 의해 부상을 당한다.[5] 사실 앞에서 보인 행보와는 달리 아마야는 산타를 복귀시키고 싶어했다.[6] 이유는 집이 케이크 가게를 하고 있었으나 산타가 잊혀지며 크리스마스라는 행사 또한 자연스레 잊혀졌고 케이크를 사러 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기에 케이크 가게에 적자가 나버려 이러한 손해를 매꾸기 위해 산다를 현역 산타로 복귀시켜 가게를 살리고 싶기 때문이었다. 후유무라와 산다와 같이 다니게 된 이후로는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팀의 브레인 포지션이 되었다. 산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7] 산다를 진심으로 걱정하기도 하는등..산다와 많이 가까워진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그 걱정이 너무나도 커지게 되어 산다를 손절치는 일도 일어난다. 후유무라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산타로서 굴러다니는 산다를 보고 측은함을 느꼈는지 아예 기숙사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문에다가 쪽지를 남겨놓고 기숙사를 걸어 잠궜다. 산다가 벽을 타고 올라오는 것을 보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산다를 받아준다. 케이크 가게 아들인 만큼 요리 솜씨가 출중한지 산다가 먹는 쪼꼬미 구미가 판매중지되었을때 직접 만들려고 하기도 한다.[8] 산다가 순록의 후예인 토나카이를 찾고 토나카이가 산다의 파트너 행세를 해주겠다고 할때 질투가 났는지 토나카이와 말다툼을 하고 이간질을 하는 등 묘한 장면을 연출한다.[9] 이후 토나카이와의 관계도 완화되었고 그럭저럭 잘 지내는 듯 하다. - 오노 이치에
후유무라 시오리와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지만 어떤 연유로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성장한채 학교에 모습을 드러냈고 갑작스럽게 후유무라에게 키스한다. 실은 오노는 후유무라에게 연심을 품고있었는데, 그 이유는 후유무라의 어린아이같은 모습[10] 때문이었다. 모습을 감췄던 이후는 교칙인 수면금지법을 어기고 잠을 자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11] [12]어른이 된 만큼 자기 마음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다. 후유무라 앞에서 미묘한 표정을 짓거나 옷을 벗는 둥 당황스러운 행동을 자주한다. 이 때문에 후유무라와 잠시 멀어지는데, 미성인식에서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된다. [13]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알게된 오노는 후유무라를 기다리다 후유무라를 만났고, 연심을 자각한 후유무라의 고백을 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이후 공동묘지에 묻힌 것으로 나온다.
- 카자오 니코
산다 카즈시게의 약혼녀.[14]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태풍이 불어도 그냥 밖으로 나가고, 대변을 보고싶다는 둥 남에게는 선뜻 건내기 힘든 말을 약혼남 앞에서 하는걸 보면. 산다와 몇번 데이트를 하다가 산다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넥타이를 바꿔서 하거나 미성인식에서 산다에게 잘보이려는 모습을 보이기도한다.산다 또한 이런 카자오에게 매력을 느끼는 묘사가 나온다. 산타로서의 역할이 위협 받는다고 할 정도. 산다의 첫 키스 상대다. 다만 시원시원한 성격임에도 부끄러움은 좀 타는지 키스를 부탁하거나 할때 얼굴이 엄청나게 빨개진다.
산다와의 키스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후유무라에게 산다 키스 엄청 못한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게 산다가 니코와의 키스에서 말 그대로 입술을 있는 힘껏 빨아들였다. 산다와 가까이 지내는 후유무라와도 소소하게 이벤트나 사건이 있는 편.[15]
4.1.2. 2학년 10반
이 반의 학생들은 사람을 죽인 학생들로 이루어진 교실이다.- 나마타메 후미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여학생으로 어른만 죽인다. 상당히 불우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16] 어른을 하찮다 여기면서도 어머니를 그리워 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만진 어머니의 거친 손을 가장 그리워 하는데, 이 때문인지 일부러 식물을 말려 죽여 교실에 두거나 마른 나뭇잎의 촉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산다와 나란히 누워있을 때 산다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하는데, 나마타메가 어머니의 크고 거친 손을 그리워 한다는것을 알아챈 산다가 산타의 모습으로 변신해 나마타메에게 손을 건낸다. 이 때문에 나마타메는 산다의 정체를 알아채고 미성인식 때 죽이겠다고 산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17] 이후 미성년식에 골목에서 무기를 점검하던 중 마주친 야기우다와 대립하다가 검은 산타로 변신한 산다에게 총을 쏜다. 그러다가 산다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후유무라한테 맞고 열받아서 후유무라에게 총을 겨누지만 같은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쏘지 않고 망설인다. 이 틈에 산다가 후유무라를 구해 도망치자 산다와 후유무라를 쫒아간다. 추적 중 배가 고파져 음식 가게에 총으로 위협을 해 사람들이 도망쳐 아무도 없자 혼자 야키소바[18]를 먹는다. 그러다가 어린아이로 변한 산다와 만나고 산다가 젤리를 먹으며 산타클로스와 원래모습으로 왔다갔다하며 싸우자 감정을 드러낸다. 결착이 나지 않자 산다가 필살기인 잠재우기[19]로 나마타메를 잠재우려 하는데 자신을 안을 수 있는 건 단 한 명[20]이라며 도망친다. 그러던 중 발이 걸려 넘어져버리고 축제에 걸려있던 등불이 떨어지며 화재가 나 불구덩이에 휩싸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데[21] 흐린 의식 속에 어머니의 꿈을 꾼다. 꿈속의 어머니는 자연스러운 40대의 모습 그대로였고 나메타메 자신이 미성인식을 망치는 등의 잘못을 해도 자신은 나미타메를 꾸짖을 수 없지만 이젠 자신 대신 나미타메를 꾸짖어줄 친구[22]가 있다고 한다.[23] 나마타메는 그 말에서 무언가를 깨달음과 동시에 저항하지 않고 산타에게 안겨서 불구덩이에서 탈출하게 된다. 구출되면서 산타에게 다음에 10반에 한 번 놀라오라는 작별인사를 한다. 이후 7권 단행본 자투리 만화에서 학교에 쳐들어온 어린이 도적단을 보며 눈을 빛내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24]
4.2. 선생
- 오오시부 히후미
다이고쿠 아이고 학원의 학원장. 92세 할아버지지만 72회가 넘어가는 성형 수술과 약물치료를 통해 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젊은 모습이지만 말이 성형이지 고통을 못 느끼는 인조인간 수준의 괴물이다.[25] 그야말로 성형 괴물로 초반에는 자신의 학원에 노인이 숨어들어있다는 게 화가 나서, 정체를 안 뒤에는 노인으로 변할 수 있는 산다를 괴물로 여겨 반목했지만, 붉은 옷 수사대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산다를 자신의 학생으로 인정하고 일단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다.
- 테츠도메 토요
다이고쿠 아이고 학원의 이사장. 작달만한 할머니지만 오오시부 히후미를 제압할 정도의 격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20화에서 산다와 오오시부가 싸울 때 기척없이 나타나 오오시부의 검을 발차기로 부러트린다. 그 후 산다가 강해지고 싶다고 하자 지저의 아이들(10반)의 아이들과 만나라고 조언을 해준다. 이후 산다를 산타클로스 상태로 자신의 방에서 안마를 주무르게 하고 그와 잠시 격투를 벌여[26] 산다가 검은 산타로 각성하도록 만든다. 한 때 오오시부와 연인이었으며 젊음에 집착하는 오오시부와 달리 자연스럽게 늙어가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4.3. 붉은 옷 특별 수사대
- 후유무라 대장
후유무라의 아버지이자 붉은 옷 수사대의 대장직에 있는 중년남. 상당한 규모의 신사를 운영하는 신주이기도 하다. 내방신들을 모두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있다. 소금이 불제에 좋다는 이유로 항상 소금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먹거나 소금을 물 대신 마시는[27] 이상한 식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덕분인지 타인의 수백배에 달하는 체내 염분량을 자랑하며 땀을 흘리면 피부에 소금 결정이 맺히고[28][29] 몸에서 뿜어낸 염분으로 근처의 숲을 말라죽일 정도이다. 수백마리의 민달팽이를 불제용 소금으로 녹여죽여서 만든 소금물을 오오누사[30]에 흡수시켜서 휘두르거나 손바닥에 맺힌 염분을 가공하여 무기로 사용하거나 한다.
- 야기우다 사부로
오오시부가 오노 이치에의 장례식을 거행할 때 나타난 인물로 산다 일행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산다가 산타클로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와 싸우게 된다. 출세를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산타클로스가 오노 이치에의 장레식을 망친 이후 다이고쿠 아이고 학원의 체육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산타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이를 발설하지 않았고 산다와 대립관계에 있지만 적이라기 보다 오히려 조력자로써의 모습을 더 많이 보이고 있다. 미성인식 때 산다의 모습이 자신과 겹쳐 보여 결국 산다를 죽이려고 하는 10반의 나마타메를 혼자 상대하려고 했다.
- 효도 미스즈
44화에 등장한 야기우다의 후배인 36살의 여성으로 아이들을 위험할 정도로 싫어한다.[31] 산다와는 복도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데. 산다와 눈이 마주치자 산다가 먼저 효도에게 장난스럽게 인사를 건낸다. [32] 산타를 잡기위해 아이들을 유심히 보던 중 빨간 옷을 입지 않는 산다를 보고 산다가 산타클로스라는걸 확신하게 된다. 목표인 산타클로스를 잡기위해 화해하자며 손을 건내는데 손에는 루돌프 피의 결정으로 만든 총알이 들려있었다. 피의 결정으로 만들어진 총알에 의해 손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비명을 내지르는 산다를 효도는 차갑게 쳐다보는데 이때 부상을 입은 손에서 흘러나온 피 때문에 산다가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모습에 반하고 만다. 그 뒤 정신을 차리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 산다가 총알을 빼앗으려 하자 총알을 삼킨다.
4.4. 기타
- 란탄 니헤이
대일본 묘지의 수위로 잭 오 랜턴의 후예이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SANDA/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1] 피나 와인 등.[2] 정확히는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을 보거나 먹으면[3] 무려 182cm로, 2차 성징조차 오지 않은 14살임에도 이 정도이다.[4] 산다에게 붉은 체육복 상의를 입혀 산타로 만들어 두었다.[5] 후유무라가 머리를 잡아 내리쳐서 두부에 열상을 입었다.[6] 그렇다면 왜 산다의 정체를 다른 사람에게 까발리려고 했는지 의문이 들텐데, 아마 어린아이는 마냥 착하지만은 않다는 요소를 강조하기 위한 일종의 연출인듯하다.[7] 산다의 능력을 추리하거나 산다가 혼란스러워 할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8] 많은 시도 끝에 남은 재료로 대충 만든게 쪼꼬미 구미의 효과를 보여주었다.[9] 둘이서 말다툼을 할때 산다와 후유무라가 나누는 대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산다: "미남 둘이 날 위해 싸워주고 있어!" 후유무라:"그럼 저 둘이랑 사귀는 건 어때?"[10] 교칙을 어기고 잠을 자는 등[33] 매사에 욕구대로 사는 점이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모습[11] 18세 전까지는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고한다. 또한 잠을 안 자도 몸에 이상이 없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듯 하다.[12] 이때 오노는 후유무라와 성교를 하는 외설적인 꿈을 꾸는데, 2차성징의 증상중 하나로 추정된다.[13] 18세 이전에 잠을 자서 나이를 급격하게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4] 초저출산 시대의 최후의 수단으로, 나라에서 약혼자를 정해준다.[15] 만화책을 읽다보면 후유무라 입장에서 카자오 니코는 오노와 대비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16] 나마타메의 어머니는 젊음에 집착했다. 덕분에 집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의약품이 쌓여만갔고, 나마타메의 어머니의 외모는 계속해서 괴기해져갔다. 나마타메의 오빠와 아버지는 이런 어머니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버렸다. 그 때문에 나마타메와 어머니 둘만 집에 남아버렸는데, 나마타메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나미타메에게 젊음이 중요하다 주입시켰고, 나마타메는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기 위해 거짓 웃음만 짓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마타메는 누워만 있던 어머니를 걱정하며 손을 잡았는데, 손목이 잘려있었다. 손목을 자른 이유는 손만은 본연의 손이라서.(오오시부의 경우도 그렇지만 손은 전신성형으로도 바꿀 수 없었다.) 어머니의 집착과 노화의 대한 두려움이 극에 달했다는것을 안 나마타메는 고통을 끝내주기 위해 어머니를 살해했다.[17] 직구로 당신을 죽이겠다는 말이 아닌, "그럼 미성인식에서 봬요."라고 간접적으로 선전포고했다.[18]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나마타메가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른들과 단절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요소이다. 상당히 짠하다.[19] 어린아이의 몸을 안아 꽉 졸라 기절시키는 기술[20] 엄마[21] 바닥엔 마른 나뭇잎이 쌓여있었다.[22] 산다[23] 꿈인지 진짜 어머니가 건낸 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이 말은 이제 어머니인 나에게 의지 하지 않아도 될 만한 좋은 친구가 생겼다는 말과 같다. 즉 나마타메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이겨냈다고 볼 수 있다.[24] 당연하겠지만 10반에 들어간 1n명의 도적단들은 전부 살해당했을것이다.[25] 얼굴 근육이 경직되어 입은 웃는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눈쪽 근육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팡이로 눌러 표정을 만든다. 하지만 힘만 주면 어느 정도 움직일 수는 있는 듯.[26] 이 때 잠깐이지만 산타의 눈에 테츠도메가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27] 소금 구이마냥 소금 덩어리 속에 음식을 파묻어놓은 채로 조리된 것을 소금을 털어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거기다가 목이 마르면 소금을 마신다.[28] 마치 석고 조각상처럼 소금 덩어리로 변한다. 그 강도는 망치로 힘껏 두들겨서 깨야할 정도.[29] 물론 현실적으로 봤을 땐 이미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 만화적 허용이라고 할 수 있다.요괴 소금남[30] 일본에서 불제를 쓸 때 사용하는 하얀 종이다발이 달린 지팡이.[31] 학생들을 찰흙 덩어리에 비유할 정도다.[32] 그것을 듣고 기분이 나빠진 효도가 산다에게 건낸 말은 가히 충격적이다."혀에 문제라도 생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