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2]윤종신이 방송중 일부다처제 발언으로 3개월 제명되었던 시절의 흔적으로, 교양 강화 및 방송언어 순화작업에 따른 봄철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김영성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이 때 같이 출연금지를 먹었던 사람이 양준일. 당연히 프로그램 성격도 변모했고 시간대도 아예 밤 9시~11시로 옮겼으며 윤종신의 3집 앨범준비 작업으로 인해 DJ도 프로그램 시간대, 성격도 그로부터 1년 뒤에나 원상 복구되었다.[3] 노래 한마당을 오후 2시로 밀어내고 신설되었던 프로그램. 리믹스 전문 DJ였던 한용진이 진행했다.[4] 가요 드리이브에 정오를 내 주고 2시로 이동했으며 성우 박일·아나운서 박순심은 잔류하고 아나운서 김태욱·코미디언 정재윤은 하차했다.[주말][6] AM 스테레오 개국에 맞춰 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출연 가수들이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주는 프로그램이었다. DJ는 가수 박학기. 프로그램은 폐지되었지만 20년 뒤 파워FM에서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 Power Stage THE LIVE로 부활했으며 현재는 최백호의 낭만시대 '낭만 라이브 클럽'을 통해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