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OP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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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8412><colcolor=#ffffff> 국가 | |
| 소유주 | Elsevier |
| 출시일 | 2004년 11월 3일 |
| 홈페이지 | |
1. 개요
엘스비어가 WoS에 대응하기 위해 2004년에 출시한 학술 데이터베이스이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동일 계열사 IP까지 폭넓게 인식하는 넓은 커버리지에 있다. 다만 커버리지의 깊이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어, WoS가 1945년까지의 학술 자료를 포괄하는 반면 SCOPUS는 1966년 이후 자료를 중심으로 제공한다. 저널의 영향력과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매년 CiteScore, SJR, SNIP의 세 가지 계량 지표를 제공한다. 전부 WoS의 피인용지수의 대안으로 설계되었지만, 직관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활용되는 편이다.2. 인용색인
SCOPUS 인용색인에 등재되기 위하여 CSAB의 심사를 받고자 하는 저널은 아래와 같은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동료 연구자의 동료평가(Peer Review) 과정이 있어야 한다.
- ISSN번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최소 2년 이상 학술지가 정기적으로 발행되고 있어야 한다.
- 게재 논문의 기본 서지사항(제목, 저자, 소속, 권, 호, 페이지) 및 초록이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야 한다.
- 참고문헌이 영어로 작성되어 있어야 한다.
- 학술지 영문 홈페이지에 출판윤리와 위반에 대한 처리정책이 있어야 한다.
- 편집 정책이 합리적인가?
- 동료평가를 시행하고 있는가?
- 편집자들의 국적이 다양한가?
- 저자들의 국적이 다양한가?
- 해당 분야에 학문적으로 기여하고 있는가?
- 초록이 명확한가?
- 저널에 명시된 목표와 범위가 적절한가?
- 가독성이 우수한가?
- SCOPUS 등재 논문을 인용하고 있는가?[1]
- 편집자들이 권위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는가?
- 정기적으로 출판되고 있는가?
- 논문이 온라인에 게시되고 있는가?
- 영문 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는가?
- 홈페이지 품질이 적절한가?
2025년 10월 기준 KCI 등재지 중 약 15%에 해당하는 434개의 저널이 SCOPUS 인용색인에 등재되어 있다.
3. 주요 지표
3.1. CiteScore
CiteScore는 SCOPUS에서 피인용지수의 대안으로 설계한 저널 영향력 평가 지표이다. 기본적인 산출 방식은 피인용지수와 유사하게 일정 기간 동안의 피인용 횟수를 같은 기간에 출판된 논문 수로 나누는 방식이지만,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과거 4년간의 피인용 횟수를 반영해 계산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피인용수의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피인용지수가 특정 기간에 출판된 논문이 이후 얼마나 인용되었는지를 기준으로 삼는 반면, CiteScore는 논문의 출판 시기와 관계없이 해당 연도에 발생한 전체 인용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SCOPUS가 엘스비어에서 운영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라는 점에서, 서지학계 일각에서는 CiteScore가 엘스비어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지표라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피인용지수에 비해 인지도와 영향력이 낮아 활용 범위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므로, 이러한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3.2. SCImago Journal Rank
SJR(SCImago Journal Rank)은 그라나다 대학의 펠릭스 드 모야 아네곤 교수가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저널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단순히 피인용 횟수만을 반영하는 피인용지수나 CiteScore와는 달리, 인용을 제공한 저널의 영향력에 따라 가중치를 달리 부여한다. 이러한 점에서 WoS의 아이겐팩터(Eigenfactor)와 유사하지만, SJR은 논문 수로 정규화된 상대적 지표로서 저널 간 비교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아이겐팩터는 저널의 전체 영향력 규모를 반영하는 절대적 지표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네이처나 사이언스와 같은 학술지의 순위는 명성에 비해 낮게 잡히는 경향이 있다.[2]3.3. SNIP
SNIP(Source Normalized Impact per Paper)는 라이덴 대학교의 헹크 F. 모에드 교수가 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저널 영향력 지표로, 특정 저널의 논문당 평균 인용수(Raw Impact per Paper)를 해당 분야의 인용 밀도(Citation Potential)로 나누어 학문 분야 간 인용 관행 차이를 보정한 지표이다. 같은 분야의 저널끼리만 비교가 가능한 피인용지수와는 달리 서로 다른 분야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애초에 서로 다른 분야끼리 저널의 수준을 비교할 일은 거의 없기도 하고 방법론적 가정이나 불안정성이 워낙 큰 지표이다 보니 널리 활용되는 지표는 아니다.[1] 인용색인의 목적은 학술자료들 간의 인용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므로, 당연히 인용색인에 등재된 학술자료들과 인용관계가 있어야 한다.[2] 2025년 기준으로 네이처는 20위, 사이언스는 78위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