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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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어느 물건 | |
별명 | CKG 모임 기록물 |
얼마나 나쁜 물건 | |
원문 | 원문/변역 |
저자 | VAElynx |
1. 설명
CKG 모임이라는 조직이 불을 발견하고 남긴 기록. 그야말로 최초의 SCP라 할 만하다. 원시인들이라 그런지 숫자가 없어서 작대기로 수를 쓴다든가, 기동특무부대 대신 '빠른 사냥꾼 무리'라든가, O5의 모체가 된 듯한 주술사 O█와 S-IIIII 회의라든가,[ 데이터 말소 ]
대신 [ 데이터 깎아냄 ]
이라거나... 하는 깨알같은 드립을 볼 수 있다. 이것과 달리 조크항목이 아닌 본 항목으로 등록된 실제 유적으로 그 존재를 증명하는 SCP-557라는 비슷한 고대 집단도 있다. 이쪽 유적은 함께 그 집단이 격리하고 있던 흉악한 무언가가 봉인되어 있는 격리시설.사실 실제로 원시인들 입장에서 불을 봤다면 정말로 SCP 수준의 신기한 물건이였을 것이다. 원문에 contagion, self-replicating, thermal과 같은, 다른 SCP 항목이었으면 섬뜩한 의미였을 수도 있었을 태그가 걸려 있는 것도 인상적인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실제로 섬뜩한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실험 중간에 불에다가 오줌을 싸다가 거시기에 불이 옮겨붙었다는 웃지 못할 내용과, 창에 고기를 꿰어 불에 넣었더니 맛있어져서 그 실험을 한 사냥꾼을 주술사로 승급시켜 주는 등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