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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동아건설산업 주식회사 東亞建設産業 株式會社 Dongah Construction Industrial Co., Lt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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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41d25>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45년 8월 20일[1] |
| 업종명 | 토목시설물 건설업 |
| 대표자 | 임동복 |
| 아파트 브랜드 | 동아라이크텐[폐지]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상장여부 | 상장폐지 |
| 도급순위 | 108위 (2024)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30 SM그룹 신촌사옥 2층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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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로, 과거 동아그룹의 모기업이었다.2. 역사
1945년 8월 공산 최준문 창업주가 충남 대전부 대흥동[3]에 '충남토건사'로 설립, 1949년 '동아건설산업'으로 개칭하고 합자회사로 전환했다. 6.25 전쟁 이후, 전후복구 사업에 힘입어 성장하여 1957년 서울 서소문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1961년 서울 영등포에 볼트/너트 등 생산공장을, 1963년 마포 제재공장 및 창동공장을 세웠다. 1971년 경북 포항에 첫 레미콘사업소를 세운 뒤 이듬해 신설법인 동아진흥기업에 역합병돼 주식회사로 개편됐고, 197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 후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해외사무소를 세워 해외 건설사업을 개시했다. 1979년 반포지하상가를 개설, 1983년에는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 참여했으며 1986년 동아콘크리트공업을 합병하고 1991년에는 인천 부평에 '동아씨티백화점'을[4] 열었다.그러나 국내건설보다 해외건설사업에 편중된 탓에 국내에선 재개발/재건축 밖에 못 땄고, 막대한 이주비 탓에 제2금융권으로부터 차입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인한 타격(건설업 등록말소)에 1997년 외환 위기까지 겹치자 1998년에 국내/해외 지사들을 대폭 정리했고, 1999년에는 동아씨티백화점과 반포지하상가를 롯데쇼핑과 서울시에 각각 넘겼다. 2000년에 아파트 브랜드 '에코빌'을 런칭했으며, 2001년 국내 최초 철골조아파트 용인 '동아솔레시티아파트'를 준공했으나 모기업 동아그룹이 공중분해되자 회사정리절차에 들어간 후 파산선고를 받았고, 상장도 폐지됐다. 2004년에는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대한통운에 넘기고 2007년부터 회생절차에 들어가 프라임-트라이덴트 컨소시엄으로 매각되어 프라임그룹 계열이 됐으나, 모기업의 경영위기와 수주 급감으로 2014년에 다시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2016년 SM그룹으로 매각됐다.
3. 시공능력평가 순위
| <rowcolor=#fff> 연도 | 시공능력평가 순위 |
| <colcolor=#fff><colbgcolor=#e41d25> 1965년 | 4위 |
| 1969년 | 4위 |
| 1970년 | 4위 |
| 1971년 | 3위 |
| 1972년 | 3위 |
| 1973년 | 3위 |
| 1974년 | 3위 |
| 1975년 | 3위 |
| 1976년 | 3위 |
| 1977년 | 2위 |
| 1978년 | 2위 |
| 1979년 | 3위 |
| 1980년 | 3위 |
| 1981년 | 2위 |
| 1982년 | 3위 |
| 1983년 | 3위 |
| 1984년 | 5위 |
| 1985년 | 6위 |
| 1986년 | 5위 |
| 1987년 | 4위 |
| 1988년 | 3위 |
| 1989년 | 3위 |
| 1990년 | 3위 |
| 1991년 | 3위 |
| 1992년 | 3위 |
| 1993년 | 4위 |
| 1994년 | 3위 |
| 1995년 | 2위 |
| 1996년 | 4위 |
| 1997년 | 4위 |
| 1998년 | 4위 |
| 1999년 | 4위 |
| 2000년 | 7위 |
| 2009년 | 102위 |
| 2010년 | 91위 |
| 2011년 | 55위 |
| 2012년 | 44위 |
| 2013년 | 34위 |
| 2014년 | 49위 |
| 2015년 | 65위 |
| 2019년 | 104위 |
| 2020년 | 102위 |
| 2021년 | 93위 |
| 2022년 | 93위 |
| 2023년 | 145위 |
| 2024년 | 108위 |
4. 역대 로고
| 충남토건사 | | | |
| 1945년 ~ 1966년 | 1966년 ~ 1980년 | 1980년 ~ 2016년 | 2016년~현재 |
5. 역대 임원
- 회장
- 이용구 (2012~2013)
- 대표이사 회장
- 부회장
- 신원식 (1977)
- 유양수 (1983~1990)
- 안철환 (1988~1989)
- 대표이사 부회장
- 유영철 (1993~1998)
- 이상훈 (2008)
- 대표이사 총괄사장
- 민선홍 (2013~2014)
- 대표이사 사장
- 최준문 (1945~1968)
- 최원석 (1968~1977/1978~1980)
- 임영수 (1977~1978)
- 이창익 (1977~1978)
- 이일선 (1977~1978)
- 이광우 (1977~1978/1982)
- 신원식 (1977~1980)
- 임원수 (1980~1987)
- 최원영 (1981~1988)
- 조부영 (1985~1987)
- 유영철 (1987~1993)
- 최재영 (1988~1992)
- 유성용 (1993~1998)
- 정진삼 (1995~1998)
- 이창복 (1998~2000/2008)
- 김봉일, 차형동 (2000)
- 김선구 (2008~2009)
- 이경수 (2008~2009)
- 박영식 (2009~2010)
- 이보근 (2012)
- 라종원 (2013~2014)
- 정기동 (2016~2019)
- 류병우 (2019~2020)
- 박상원 (2020~2023)
- 임동복 (2023~ )
- 대표이사 부사장
- 이보근 (2011)
- 이강욱 (2013~2014)
- 대표이사 전무
- 이강욱 (2012~2013)
- 관리인
- 김동윤 (2000~2001)
- 정용인 (2007~2008)
- 김선구 (2008)
- 오대석 (2014~2016)
- 파산관재인
- 권광중 (2001~2002)
- 안문태 (2002~2005)
- 정용인 (2005~2007)
[1] 구 동아진흥기업 설립연도 기준이다.[폐지] SM그룹이 아파트 브랜드를 우방아이유쉘과 경남아너스빌로 이원화 하기로 결정하면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3] 現.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4] 이후 동아백화점과의 명칭 때문에 씨티백화점으로 변경. 수도권 전철 1호선 부평역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백화점 바로 옆에는 4600세대의 대규모 단지였던 부평동아아파트도 있었기 때문에 시장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 백화점이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고 후술하는 것처럼 결국 롯데쇼핑에 매각됐다. 한동안 이 건물은 '롯데백화점 부평점'으로 사용됐지만 롯데그룹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포함한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자리를 매입하면서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 점포를 매각해야 했다. 결국 모다아울렛 측이 2019년 이 건물에 대한 사용 권한을 인수하면서 '모다아울렛 부평점'이 됐다. 한편 부천시 중동신도시에도 지점을 낼 계획이었으나 개장이 무산되어 방치되다가 이후 현대백화점 중동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