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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0:52:41

Super Mario Bros.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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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우군2.2. 악당2.3. 오리지널 한정
3. 에피소드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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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작자의 디비언트아트[비활성화]
앨빈 어스윔의 트위터[비활성화]
뉴그라운즈 에피소드 목록(플래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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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양덕 앨빈 어스웜(Alvin Earthworm, 본명 마크 헤인스 Mark Haynes)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했던 드래곤볼 Z 패러디이자 마리오의 소닉을 크로스 오버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깔끔하고 섬세한 애니메이션과 호쾌하고 시원한 액션, 그리고 적절한 패러디를 통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당시 플래시 애니 중에서도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중 하나였으며 수 많은 스프라이트 2차 창작물들이 슈퍼 마리오 브로스 Z에 영감을 받아 화려한 액션씬을 선보이게 된 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4]

2020년 현재, 슬럼프와 닌텐도의 제재를 뒤로 하고 새롭게 리메이크 에피소드 제작을 진행 하고 있다.

2. 등장인물

파일:smbz_main.png
소닉 루이지 마리오 요시 섀도우
Super Mario Bros. Z의 다섯 주인공으로 쿠파와 에그맨을 저지하고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아 메탈릭스를 처치해 마리오의 세계와 소닉의 세계 모두 지켜내는 것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마리오와 루이지가 쿠파의 메탈화와 마귀의 인질극으로 위기에 쳐했을때 타임 머신을 타고 시공을 넘어온 소닉과 섀도우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나게 되며 이후 버섯 왕국의 성에서 소닉 측의 사정과 이들이 찾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마리오와 루이지가 소닉 일행과 함께 다니게 된다. 요시도 루이지에게서 사정을 듣고 합류하게 되어 5인 체계로 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저, "카오스 에메랄드를 찾으러 왔다"는 말만 듣지만 메탈릭스가 요시를 처참하게 만들어버리자 마리오가 항의를 하고 결국 소닉에게 카오스 에메랄드가 마리오 세계에 온 진짜 이유를 듣게 된다.

마리오와 루이지, 요시는 기본적으로 대사를 치지 않기 때문에[5] 주인공 대사 지분은 소닉과 섀도우가 독차지하고 있다.

스프라이트의 경우 마리오와 루이지는 마리오&루이지 RPG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요시는 요시 아일랜드 DS, 소닉과 섀도우는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와 소닉 배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1. 우군

2.2. 악당


2.3. 오리지널 한정

리메이크가 이뤄지면서 작가의 언급으로 확실히 짤렸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들은 이쪽에서 서술한다.

3. 에피소드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Super Mario Bros. Z/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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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연재 초반만 하더라도 당시 흔했던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1에 불과했다. 특히 에피소드 1에서는 액션신이 아예 없었다. 하지만 "마리오와 소닉의 크로스오버", "드래곤볼의 플롯처럼 증가하는 스케일", "작가의 실력향상으로 점점 더 화려해지는 액션씬"으로 점차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망토 마리오의 힘은 초사이언급이다.[12] 라는 마리오 2차 창작의 플룻을 창시했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당시 부터 작품을 봐온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스토리 플롯 자체가 드래곤볼을 따라가고[13], 액션씬에서 사용된 효과음이나 연출도 전체적으로도 드래곤볼과 유사한 점이 많다 보니 드래곤볼의 팬이 아니라면 이질감을 느끼기 쉽다. 거기다가 소닉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들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려놓고[14] 정작 마리오 측의 캐릭터는 어떻게든 보정을 받아 살아남는 모습 때문에[15] 굉장히 비판적이였다.

작가가 리메이크를 선언하고 제작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본의 아니게 여기 쓰인 음악들의 원래 출처인 게임과 애니메이션들의 북미 쪽 인지도를 크게 올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특히 수혜를 크게 입은 것이 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 5R-TYPE 시리즈R-TYPE Δ.

# 인종차별 발언으로 트위터를 삭제했다.
[비활성화] [비활성화] [3] 대화창을 넘길 때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된다. 리메이크편도 올라와 있다.[4] 파생작중 대표적인 작품으론 마리오 vs 드래곤볼이 있다.[5] 일단 마리오랑 루이지는 말 자체를 하긴 하나 원작의 과묵한 주인공 플룻을 따르기 때문에 대사 한줄 없다. 요시도 주인공인 작품에서의 과묵 성향을 따라 말이 없다.[6] 소닉 더 코믹에 등장하는 메탈 소닉, 메카 소닉 계열의 로봇이다.[7] 이때 감시 드론을 통해 이미 에메랄드 1개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를 보여줌으로서 쿠파와의 동맹을 수월히 해냈다.[8] 정작 마리오는 그 동안 학살한 적들이 많은지(...) 바실릭스의 친구를 기억하지 못한다.[9] 이후 공개된 에피소드 9 미완성 본에서 너구리 슈트 능력으로 석화를 푼 루이지가 반격을 해 살아난다.[10] Basilisx won't be coming back in the Metallix saga. But I have plans to introduce him properly in a later saga.[11]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크림이 확실하게 죽였다고 묘사되고 루즈도 정황상 메카 소닉에게 치명상을 입고 결국 죽은 것으로 보인다.[12] 본작의 오리지널 시리즈 초반에 이 포지션으로 나온바 있다. 이후 오리지널 8회나 리메이크에서는 그 정도까지의 묘사는 나오지 않았고 비행과 가속을 이용한 전법을 구사하는 정도로 순화되었다.[13] 리메이크에서는 대놓고 스토리 플룻에 대해 드래곤볼을 참고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14] 원작에서 이들이 힘을 합쳐 네오 메탈 소닉을 물리쳤던 전작을 생각하면 너무 심각하게 파워를 다운시킨거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제작자는 아에 모비우스에 있던 일로 한 에피소드를 만든다고 했다. 원작보다는 이야기가 길어지고 자세히 설명될듯 하다.[15] 물론, 엉금 브로스(레드는 등껍질이 산산조각난채로 리타이어 됐으며, 나머지 셋도 의식을 잃고 있다가 메카 소닉이 원기옥 비슷한 공격으로 요시 아일랜드를 소멸시킬 때 세트로 소멸당했다. 참고로 마리오 일행과 요시들은 섀도우의 카오스 컨트롤로 탈출했다.)나 엑셈 레인저 X(특히 이쪽은 반갈죽에 참수하고 머리를 한손으로 으깨버리는 등, 기계 육체가 아니었으면 고어물이 됐을 정도로 끔살당했다.)가 메탈 소닉에 의해 철처히 리타이어를 당함으로써 마리오 측 캐릭터도 보정없이 보낼 수 있음을 암시하긴 했다. 문제는 와리오랑 와루이지의 개그캐 보정 탓에...